모든 사이버 공격은 최종 사용자들이 자신의 기기에서 악성링크 클릭, 악성코드 다운로드, 감염 파일 클릭, 즉 엔드포인트에서 시작한다. 기업 관리자들은 현재 보안 현실에서 무수히 많은 접점의 엔드포인트에 대한 공격을 100% 막을 수 없다. 문제는 보안 현실뿐만 아니라 의사결정권자에게도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IT 책임자 중 강력한 엔드포인트 보안을 구축했다는 응답은 32%에 불과했는데, 동시에 가장 취약한 공격 지점으로 엔드포인트를 지적한 비율이 73%였다. 위협은 상존하지만 제대로 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이다.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및 기술 현황, 그리고 최적의 보안 대책을 알아본다.
<주요내용> 커지는 위협에도 여전히 부족한 엔드포인트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의 근원적 문제 "사이버 보안 전문가 부족"
“통합 스위트 요구 증가!” 거대해질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기업 보안에 위협이 되는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예외없는” 보안 위협… 공격 행동별 비율은?
정보 보안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
“보안, 생산성, 비용” 세 마리 토끼를 잡는 Dell Data Prot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