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트위터 모바일 사용자 62% 증가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2010.09.06

트위터의 모바일 사용자가 공식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블랙베리용 애플리케이션 공개에 힘입어 지난 4월 중순보다 62% 증가했다.

 

또, 블로그를 통해서 모바일을 통해서 바로 가입한 사람도 5%에서 16%로 증가했다.

 

트위터 CEO인 에반 윌리암스는 “지난 4월 공식 애플리케이션이 트위터에 더 많은 사람들을 모아주고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사용자를 증가시켜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활동 사용자의 46%는 정기적으로 모바일로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공식적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전에는 트위터의 모바일 도입률은 엄청난 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회사가 뒷받침 되어주지 않는 문제점으로 인해 정체된 경향이 있엇다.

 

그러나 아직까지 모바일 기기에서 가장 많이 트위터에 접속한 방법은 전체 트위터 사용자의 14%를 차지하는 모바일 사이트이다. SMS 서비스와 아이폰용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은 각각 8%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블랙베리용 트위터 애플리케이션 접속량은 7%이다.

 

또한 윌리암스는 외부에서 개발한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에서 접속하는 양이 지난 4월 보다 거의 3배 증가한 30만 이라고 전했다. 현재 트위터 가입자 수는 1억 4,500만 명이다. juan_perez@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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