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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1년, 오라클은 썬을 구했을까? 망쳤을까?

오라클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를 인수한 첫 해,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구글을 상대로 싸우면서 많은 공격을 감행했다. 하지만 자바(Java)와 넷빈스(NetBeans) IDE 업그레이드에서 스토리지텍(StroageTek) 스토리지 유닛, 솔라리스(Solaris) OS, 스팍 하드웨어에 이르기까지 썬 인수에서 비롯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많은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오라클은 썬을 망쳤을까? 구했을까?   오라클은 앞서 2010년 1월 썬을 인수했다. 이후, 썬의 생존과 관련한 문제인 수익성 문제로부터 썬을 구하는 목표를 추구해야 했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2009년 9월 74억 달러에 썬을 인수하는 절차를 마무리 짓기 기다리는 동안, 썬이 매월 1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잘못된 기업 활동을 했다고 썬의 경영진을 지속적으로 비판하고, 특히 오라클과 달리 자바로부터 많은 수익을 창출해내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지난해 오라클이 썬과 달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면 무엇이든 추구했던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런 수익 추구는 썬의 엔지니어링 기반 문화를 수익 우선 문화 뒤로 밀어냈다. 오라클은 썬 창업공신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썬을 통제해 나가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사실 한때 고공비행을 했던 썬이 많은 수익을 창출해내는 기업이었다면,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썬의 과거 실리콘 밸리 안방에서 몰락의 상징을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과거 썬이라는 왕관의 보석과도 같았던 샌프란시스코 베이 남단 인근의 썬 연구 단지로 이전해 와 자리를 잡고 있다.   오라클은 썬의 기술과 관련해, 납득이 갈만한 변화를 도모했다. 예를 들어 썬의 하드웨어와 오라클의 미들웨어를 엑사로직 클라우드 시스템(Exalogic Elastic Clo...

오라클 오픈소스 2011.03.07

오라클, 모바일 업체 미리어드와 자바 관련 소송

오라클은 스위스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리어드 그룹(Myriad Group)과 자바 라이선스 문제로 법적 분쟁 중에 있다. 이번 소송은 특히 구글이 명백히 연관된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미리어드는 오라클이 자사 제품에 사용된 자바 비용을 과다 청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12월 10일 미국 델라웨어 지방 법원에 오라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분쟁은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Java Community Process 이하 JCP)와 그 규약인 JSPA(Java Specification Participation Agreement)에 뿌리를 둔 것으로, JCP는 올초에 오라클에 인수된 썬이 시작한 것이다.   썬은 자바를 다양한 용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독립적인 기업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인 JCP를 만들면서 한편으로 자바를 상호 호환이 되고 표준 언어로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미리어드 측은 "미리어드는 JSPA에 서명하면서 JCP에 참여했고, 그 댓가로 다른 회원들과 상호 간의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는 지적 재산권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같은 라이선스는 업체 간의 계약 당사자들이 서로 협력해 새로운 자바 스펙 요청을 개발할 수 있고, 개별적으로는 스펙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고 고소문을 통해 밝혔다.   또한 "이같은 동의 하에, 썬은 자바에 적용할 수 있는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무료 또는 FRAND 조건으로 라이선스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썬은 이런 라이선스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미리어드는 썬과 현재의 오라클에 의해 개발되는 두 자바 VM 중 하나인 핫스팟(HotSpot)의 코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썬은 미리어드에 핫스팟 코드 사용에 ...

구글 오라클 2010.12.15

2010년, IT 인사들의 말, 말, 말…

2010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IDG News Service 기자들의 노트북을 여러 지난 1년간 취재를 다니며 기록해 둔 말 중에, ‘정말 그가 그렇게 말했어?’라고 놀랄만한 순간들을 되새겨 보도록 하겠다. 특정한 순서 없이 소개된 것이다.   “제 3의 카테고리”가 도래한다.   “새로운 디바이스의 새로운 범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그 디바이스들은 핵심적인 작업에 있어서 더욱 좋아지지 않으면 안 된다. 노트북 보다 더 좋고, 스마트폰 보다 더 좋은… 어떤 종류의 작업이 있을까? 음,, 웹 브라우징, 사진을 감상하고 공유하는 것, 동영상을 감상하는 것, 음악 수집을 즐기는 것, 게임을 하는 것, e북을 읽는 것 등이 있을 수 있다. 만약 디바이스로서의 제 3의 범주가 되려 한다면, 노트북 혹은 스마트폰보다 이러한 종류의 작업에 있어서 더 나아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며 등장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지금 어떤 사람은 그것이 넷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넷북이 어떤 면에서도 더 낫지 않다는 것이다. 걔들은 너무 느리고 질이 떨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구형 PC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어떤 작업에서건 노트북보다 좋지 않다. 우리가 그 어떤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오늘 여러분에게 처음으로 그것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는 그것을 아이패드라 부른다.”   - 애플 CEO 스티브 잡스, 1월 27일 아이패드 소개   스콧 맥닐리, 자본주의, 그리고 래리   “썬(Sun)을 사들인 래리와 내가 문제가 있다고요? 아니에요, 자본주의 시스템의 한 부분인 거에요. 우리가 상장됐다는 것은 누구든 살 수 있다는 것이고, 거래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그리고, 래리가 자신의 지적재산권을 행사하는 것과 관련해서 저와 문제가 있다고요? 아니에요. 없습니다. 이런 자산들을 우리가 운영했...

스티브잡스 애플 2010.12.09

글로벌 칼럼 | 썬의 붕괴와 다시 싹 트는 벤처

오라클이 단지 썬을 죽이기 위해 인수했을지도 모른다는 필자의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다. 이 상황에 아무런 힘을 보탤 수 없지만, 썬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 곁에서 악마 같은 래리 엘리슨이 춤을 추고 있는 것은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다.   명백한 의문들이 떠오르고 있다. 첫 번째는 너무나 간단하다. 썬의 수십 억 달러어치 하드웨어에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필자의 경험으로, 기술 지원의 품질은 바닥에 떨어졌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오라클은 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그리고 첨단 기술 개발자들을 붙잡기 위해 아무런 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따라서 썬의 하드웨어 제품군의 유지보수와 개발 전망은 결코 좋을 수가 없다.   아담 레벤썰이나 브라이언 캔트릴, 마이크 사피로 같은 기술자들이 문을 박차고 나갈 때는, 뭔가 대단히 잘못되고 있는 것이다. 인수 합병에는 마찰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이들은 오라클의 어떤 누구와도 중복되지 않는 인력이다. 이들은 이들일 뿐이었으며, 이제는 과거 썬과의 격차만 남겨두고 떠나버렸다.   필자는 과거 썬 하드웨어의 지지자였으며, 현재까지도 여러 종류의 썬 서버와 스토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오라클이 이 분야에 보이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면, 썬의 하드웨어를 새로 구매하는 것을 합리화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게다가 오라클은 썬 기술의 핵심적인 부분을 파내서는 도매가로 팔아치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오라클은 썬의 썬솔르(SunSolve)와 회원지원센터(Member Support Center)를 없앴으며, 이들 모두를 마이 오라클 서포트(My Oracle Support)에 몰아넣었다.(다른 모든 재해 관련 오라클 지원 페이지는 일반 HTML로 된 FAQ 페이지가 있는데, 유독 이 페이지만 플래시를 설치해야만 볼 수 있다).   또한 필자는 기존 인증서로 새로운...

오라클 벤처 2010.11.09

안드로이드, 오라클의 임베디드 자바 사업에 위협

오라클의 구글에 대한 소송이 흥미로운 사실을 드러나게 했다. 불과 지난 주만 하더라도 안드로이드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대부분의 업계 전문가들은 안드로이드를 오픈소스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로 자바로 작성된 코드를 실행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다른 요소, 좀 더 전통적인 자바 디바이스와 꼬여있는 관계에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있다. 안드로이드는 오라클의 모바일 자바 라이선스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위협이라는 것. 이 비즈니스는 자바 플랫폼이 특허로 직접적인 수익을 벌어들이는 몇 안되는 사업 중 하나이다. 즉 이번 소송은 이런 캐시카우를 지키기 위한 것이란 의미이다.   자바 플랫폼은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자바 언어의 기반이 되는 스탠더드 에디션과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그리고 휴대폰이나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모바일 에디션이 그것이다. 표준 에디션은 오픈소스로 무료로 배포되지만, OEM 업체들이 자사 디바이스에 자바 모바일 에디션을 탑재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대부분의 임베디드 시스템은 성능이 낮기 때문에 자바 모바일 에디션의 특화되고 경량화된 코드를 필요로 하고, 이는 썬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동안 프로세서 성능이 일취월장하면서 임베디드 플랫폼들도 자바 표준 에디션을 구동할 만한 성능을 갖추게 됐고, 굳이 모바일 에디션을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없게 됐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썬은 자바 표준 에디션에 “사용 분야 제한”이라는 라이선스 조건을 걸었고, 이 때문에 표준 PC나 노트북 외의 디바이스에서는 표준 에디션을 사용할 수 없게 ?磯?.   이런 제한은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에게는 저주나 다름 없는 것으로, 결국 자바 표준 에디션을 적용한 아파치의 하모니(Harmony)는 썬의 인증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구글이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오라클 자바 2010.08.18

오라클, 스팍 프로세서 로드맵 발표...여전히 남는 의문

오라클이 썬의 스팍 기반 서버에 대한 향후 5년 간의 로드맵을 공개하며, 고객들을 안심시키는 것은 물론 날로 떨어지고 있는 실적 회복에 나섰다.   전임 썬의 임원이자 현재 오라클의 시스템 사업부를 맡고 있는 존 파울러는 오라클 본사에서 웹캐스트를 통해 관련 계획을 소개했다. 웹캐스트 직전의 인터뷰에서 파울러는 오라클이 AMD 프로세서를 사용한 x86 서버 개발을 중단하고 인텔로 표준화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사실임을 인정하기도 했다.   2년마다 애플리케이션 성능 두배 향상 오라클은 썬 스팍 프로세서에 대해 최소한 향후 5년 동안은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발표할 예정인데, 파울러는 “최소한 2년에 한 번씩은 스팍 기반 시스템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두 배까지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팍 서버는 현재 32코어에 메모리 4TB까지 확장할 수 있는데, 2015년에는 128코어 64TB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된다.   파울러는 또한 솔라이스 11을 내년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버전에는 거의 대부분의 요소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인데, 썬의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인 프로젝트 크로스보우(Project Crossbow)도 포함된다. 파울러는 솔라리스 11이 수십 테라바이트의 메모리와 수천 개의 프로세서 쓰레드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썬의 스팍 기반 시스템은 오라클의 썬 인수로 인해 장래가 불투명해진 탓에 날로 판매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 따라서 이에 대한 분명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은 오라클로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오라클은 썬 인수 초기부터 스팍 개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되지 않아 신뢰를 얻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두 가지 스팍 프로세서의 문제 이번 로드맵 발표 이후에도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 현재 스팍 프로세서는 자사의 T 시리즈 서버용으로 자체 개발하는 울...

오라클 스팍 2010.08.11

비인증 프로그램 구동시킬 수 있는 자바 가상 머신 버그 발견

구글 연구원이 컴퓨터에 인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구동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자바 가상 머신 버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 공격은 지난 금요일 구글의 트래비스 오만디에 의해서 밝혀진 것으로, 그는 오라클의 썬(Sun) 팀에 이 취약점에 대해서 사전에 알렸다고 전했다. 오만디는 “오라클 측은 이 버그가 긴급 패치를 배포할 정도로 중요한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라면서, “하지만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오라클은 이 문제에 대해서 특별한 언급 없었다. 지난 주 주요 자바 업데이트를 배포했으며, 다음 패치 일정은 7월로 예정되어 있다.   해커들은 이 취약점을 이용해서 승인되지 않은 자바 프로그램을 구동시킬 수 있다. 자바가 개발자들로 하여금 자바 라이브러리 대안을 설치하도록 자바 가상 머신에 명령할 수 있기 때문인데, 악성 라이브러리를 생성하고 자바 가상 머신에 이를 설치하라고 명령하면, 공격자는 그의 악성 프로그램을 구동시킬 수 있다.   파이어아이(FireEye)의 보안 아키텍트인 마크 마이프렛은 이 버그를 즉시 패치하지 않은 것은 오라클의 실수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버그가 프로그래밍 에러가 아니라 자바 내의 설계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깔끔한 버그”라고 말하면서 문제의 소지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버라이즌 비즈니스 정보 보안 분석가 러스 쿠퍼는 자바 기반의 공격은 아직 많지 않으며, 범죄자들은 새로운 형식의 공격을 만들어 내기 보다는 브라우저, 어도비 리더 같은 잘 알려진 것들의 취약점을 이용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바는 일반 사용자가 크게 걱정할 수준으로 악용된 적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오만디에 따르면, 이번 취약점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용 자바 SE6 업데이트 ...

구글 오라클 2010.04.12

오라클 새로운 하드웨어 지원 정책, “도 아니면 모”

오라클이 자사 웹 사이트에 올린 문서에 따르면, 오라클은 “전부 아니면 전무”라고 할 수 있는 하드웨어 지원 정책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3월 16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정책은 “기술 지원을 받을 때 모든 하드웨어 시스템은 반드시 지원을 받거나 받지 않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여기서 지원을 받는다는 것은 시스템이나 운영체제를 위한 오라클 프리미어 서포트(Oracle Premier Support for Systems 또는 Oracle Premier Support for Operating Systems)을 가리킨다.   이번 정책에는 솔라리스 10.9 이후 버전을 구동하는 모든 시스템,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오라클 VM 등이 포함되며, “(업데이트와 패치, 보안 경고, 설정 및 설치 지원 등을 포함해) 추가 하드웨어 시스템용으로 기술 지원 계약 하에 서비스를 받아 온 모든 하드웨어”에 적용된다.   하드웨어 지원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은 고객은 “유지보수 릴리즈와 패치, 전화 지원 등 어떤 기술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사용 연한이 끝나가는 시스템은 이 정책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고객의 하드웨어 지원 계약이 끝난 지 90일이 지났을 경우나 원래부터 지원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았을 경우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런 시스템은 오라클이 “서비스 준비 완료(Service Ready)”라고 결정해야만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고객이 “프리미어 서포트 조건 서비스(Premier Support Qualification Service)를 현행 요금으로 구매하고, 서비스팀이 제시한 모든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또한 기존의 운영체제 지원 서비스에서 시스템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 역시 이 “프리미어 서포트 조건 서비스”를 구매해야 한다.   오라클의 대변인은 자사의 분기 수익 보고가 임박한 이유로 새로운 정책에 ...

오라클 기술지원 2010.03.26

XML 공동 창안자, 썬마이크로 떠나 안드로이드 개발팀 합류

썬의 직원이었던 XML 공동 창안자 팀 브레이가 오라클을 떠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개발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브레이는 썬의 웹 기술 디렉터를 맡고 있었다.   브레이는 XML의 창안자 중 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러 시스템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공개포맷인 XML은 대부분 웹 서비스의 프로토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오라클 역시 XML의 지지자였으며, 자사의 차세대 퓨전 미들웨어의 서로 다른 컴포넌트들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기반으로 XML을 사용하고 있다.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브레이는 구글로 옮기게 된 몇 가지 이유를 밝혔는데, 대부분은 안드로이드에 관련된 것이었다. 브레이는 안드로이드 프로젝트가 오픈소스라는 점과 함께 안드로이드가 애플 아이폰과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는 “모바일 인터넷의 미래라는 아이폰의 비전은 맹수같은 변호사들로 둘러쌓인 불모의 디즈니 동산이다. 앱스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모두 지주의 즐거움을 위해 봉사하고, 지주의 분노를 두려워 한다”고 비난했다.   한편, 브레이 외에도 썬의 CEO 조나단 슈왈츠와 오픈소스 책임자 사이몬 핍스 등 전직 썬 임직원으로써 블로그를 통해 IT 업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editor@idg.co.kr

XML 구글 2010.03.16

오라클, “썬 서버 제품군 축소로 수익성 회복”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서버 제품군을 조금씩 줄여 최종적으로는 주문형 생산 모델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오라클은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썬 하드웨어 사업의 수익성도 회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 오라클은 레드우드 쇼어의 본사에서 행사를 열어 썬 통합 전략을 발표했다.   오라클은 썬의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공언했는데, 여기에는 썬 솔라리스 운영체제, 후지쯔와 공동 개발한 M 시리즈는 물론 썬의 멀티쓰레드 울트라스팍 T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T 시리즈 서버도 포함된다.   현재 썬이 판매하고 있는 서버 목록은 약 60개 모델로, 단일 프로세서 블레이드 제품부터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용 64소켓 모델까지 다양하다. 썬의 공급망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이자, 이제 오라클의 임원이 된 신디 리스는 이 목록을 현저하게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스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며, 오라클은 향후 좀 더 자세한 로드맵을 담은 웹캐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리스는 오라클이 이미 썬의 가격표에 있는 제품중 절반 가까이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썬의 시스템 사업 수장이자 오라클의 임원이 된 존 파울러는 오라클의 계획은 대기업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좀 더 제한적인 서버 제품군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특화된 썬의 7000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를 모든 데이터센터에 맞게 확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파울러는 “기존에 모든 규모와 모델, 버전의 서버를 제공하던 것과는 달리, 대기업의 요구사항을 가장 잘 만족하는 제품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오라클이 썬의 x86 서버 중 일부를 판매하기는 하겠지만, “윈도우 x86 시장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그 시장은 델이 하도록 내버려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오라클 인수 2010.01.28

오라클, MySQL 살리고, 클라우드 오피스 내놓는다

27일 행사에서 오라클은 새로 인수하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MySQL을 공격적으로 키울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오라클이 자사 주력 데이터베이스와의 카니발라이징 때문에 MySQL을 사장시킬 것이라는 항간의 의혹을 불식시키고 나섰다.   또한 구글 독스와 유사한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스위트를 발표할 계획이지만, 오랫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경쟁 제품 역할을 해온 썬의 오픈오피스에 대해서는 독립성과 투자를 종전처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의 최고 아키텍트 에드워드 스크리븐은 MySQL의 코드와 지원, 그리고 다른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향상시키는 작업을 하는 한편, MySQL 영업팀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크리븐은 MySQL과 오픈오피스, 그리고 다른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을 오라클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업부에서 함께 관장하게 된다.     이날 웹캐스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스크리븐을 비롯한 임원들은 오라클이 썬의 수많은 최고 수준 기술들을 인수함으로써 “완벽한 개방형 통합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런 오라클과 썬 오픈소스의 결합은 양사의 합병 이전에 기업용 오픈소스 분야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지지자였던 IBM에 대한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고 부사장인 토마스 쿠리안은 “오라클이 자바의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바 플랫폼 런타임을 통합하고 단순화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자바 SE 버전 7의 데스크톱 PC용 클라이언트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모바일 버전인 자바 ME는 데스크톱 버전과의 호환성을 향상시켜 프로그래머의 작업을 경감시켜 줄 계획이다.   쿠리안은 또한 웹 개발자들이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자바 개발작업을 한층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쿠리안은 이런 일련의 활동을 통해 1,000만...

오라클 자바 2010.01.28

“심기일전” 오라클, 썬 고객 이탈 막을 수 있을까?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 온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이지만, 지난 9개월 동안은 특히 힘든 시간이었다. 오라클이 썬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다음, 인수 합병을 신속하게 마무리 짓는 데 실패하면서 고객들이 IBM이나 HP 등의 경쟁업체로 흩어져 버린 것이다. 이들 경쟁업체는 썬의 운명에 대해 우려하는 기존 썬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이런 고객 이탈을 가속화시켰다.   이제 오라클이 인수의 최종 단계를 진행하면서 오라클과 썬은 이런 고객 이탈을 막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하지만 이런 작업이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인텔리전스의 대표 분석가 로라 디디오는 “본격적으로 이들 고객을 확보해야 하는 부담이 오라클에게 지워졌다”며, “오라클이 공격적으로 나선다면, 이런 고객 이탈 흐름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디오는 우선 오라클이 자사의 계획을 고객들에게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기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군은 계속 유지될 것이며, 라이선스 정책은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기존 지원 계약은 어떻게 보호해 줄 것인지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오라클이 27일 행사를 열어 썬 관련 전략 로드맵을 밝힌 것도 이런 맥락에서 썬의 기존 고객들을 안심시키고 스스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통합 제공하는 업체로 재탄생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하드웨어 시장에서 2009년에 썬의 기존 고객을 뺏어간 IBM이나 HP 같은 대형 업체와 힘든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HP는 2009년 10월 31일을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썬의 고객 중 350곳이 자사 시스템으로 옮겨왔다고 밝혔으며, IBM 역시 특별할인 등을 제시하며 썬의 고객을 끌어들였다.   IBM이 제시한 수치에 따르면, 2009년 1...

HP IBM 2010.01.28

솔라리스와 스팍, 오라클 가상화 포트폴리오로 재정비

오라클이 썬을 인수하면 얻은 기술로 자사의 가상화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라클 최고 아키텍트 에드워드 스크리븐은 27일 썬의 기술 개발 로드맵과 고객 지원 전략을 설명하는 웹 캐스트에서 “오라클은 서버에서 데스크톱까지 매우 광범위한 가상화 솔루션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모든 솔루션의 관리를 통합할 계획인데, 이런 통합된 솔루션은 적어도 솔라리스나 스팍 프로세서 기반 서버를 사용하는 IT 부서의 가상화 관리를 한층 쉽게 만들어 준다.   스크리븐은 “스팍 상에서 솔라리스 게스트를 구동할 수도 있고, x86 서버에서 솔라리스, 리눅스, 윈도우를 구동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가상 인스턴스는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라클의 이런 계획은 썬의 솔라리스와 스팍 멀티쓰레드 프로세서 제품군 개발을 계속 지원한다는 계획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인수 전에 오라클은 이미 몇몇 가상화 플랫폼을 갖고 있었다. 이중 하나인 오라클 VM은 오픈소스 젠 리눅스 기반의 x86 서버용 하이퍼바이저이다. 이와 함게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스위트를 통해 가상화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썬 인수를 통해 오라클은 새로운 가상화 기술들을 확보하게 됐는데, 대부분 썬이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용으로 개발한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스팍 기반 시스템용 하이퍼바이저인 로지컬 도메인으로, 동일한 서버 상에서 여러 개의 솔라리스 인스턴스를 구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크리븐은 “로지컬 도메인을 젠과 똑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썬 포트폴리오에 있는 또 하나의 가상화 기술은 솔라리스 컨테이너로, 솔라리스가 단일 x86 서버나 스팍 서버 상에서 여러 개의  인스턴스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

오라클 가상머신 2010.01.28

유럽위원회, 오라클-썬 합병 공식 승인

유럽연합이 적지 않은 논쟁과 조사 끝에 오라클의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를 아무런 조건없이 승인했다.   오라클의 썬 인수는 러시아와 중국 등에서도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이런 유럽연합의 승인으로 합병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에서 오라클의 썬 인수는 소프트웨어 업계 전체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가장 성공적인 오픈소스 프로그램인 MySQL을 사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위원회는 발표문을 통해 양사의 합병이 공정 경쟁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의 최고 반독점 규제기관인 유럽위원회는 지난 해 11월 양사의 합병에 대해 세계 최대의 상용 데이터베이스 개발업체인 오라클이 상용 데이터베이스 업체와 경쟁하던 MySQL을 손에 넣게 된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하지만 12월 들어 오라클이 합병 이후에도 5년 동안은 MySQL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이런 우려가 해소됐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오라클의 이런 약속이 유럽위원회에 대해 제시한 것이 아니라 다른 업체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MySQL 고객에게 한 것이라는 점.   합병 승인 결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유럽위원회는 MySQL에 대한 우려는 처음 생각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위원회는 “조사를 통해 MySQL과 오라클이 데이터베이스 시장의 일정 영역에서 경쟁을 하고 있지만, 하이엔드 시장과 같은 다른 영역에서는 직접적인 경쟁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한 포스트그레스SQL을 들어 MySQL이 유일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대안들이 있다고 지적하고, MySQL 역시 다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의해 향후에도 오라클과 경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역시 ...

오라클 유럽위원회 2010.01.22

오라클-썬 합병 반대 운동, 러시아와 중국으로

유럽위원회가 1주일 내로 오라클의 썬 인수를 사실상 승인할 것으로 보여지면서 오라클의 MySQL 데이터베이스 인수를 반대하는 운동이 러시아와 중국의 규제 당국으로 중심을 옮기고 있다.   MySQL 설립자인 마이클 몬티 와이드니어스는 지난 18일 발표문을 통해 유럽의 최고 규제기관이 지난 달 오라클과의 협상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오라클의 썬 인수에 대해 무조건적인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와이드니어스는 “유럽위원회는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용기와 능력을 보여줬지만, 결국에는 매우 약한 모습을 나타냈다”며, 중국과 러시아는 “매우 강력하고 확신에 찬 오픈소스 친화적인 국가이며, 이 문제에 대해 유럽연합보다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라클은 아직 중국 통상부(MOFCOM)와 러시아 연방반독점청(FAS)로부터 승인을 얻지 못한 상태. FAS는 지난 주 이번 합병에 대해 진행 중인 조사의 시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와이드니어스의 helpmysql.org 운동은 현재 중국에 600명, 러시아에 800명의 지원자를 확보하고 있다. 와이드니어스는 이제 이들 지역 지원자들과 밀접하게 공조해 규제기관을 지원할 것이며, 또한 각 국가의 MySQL 사용자들의 서명을 받는 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운동은 지난 12월 28일 시작해 현재까지 3만 명의 서명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별다른 일이 없는 한 유럽위원회는 오는 1월 27일 이번 합병을 승인하는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지난 달 오라클이 향후 최소 5년 간 MySQL을 오라클의 핵심 데이터베이스 제품에 대해 독립적인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경쟁제품으로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유럽위원회의가 양사의 합병을 인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게 됐다. 하지만 오라클의 이런 약속은 유럽위원회가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민...

오라클 인수합병 2010.01.19

클라우드 보안연합, 새로운 가이드라인 발표

클라우드 보안연합(Cloud Security Alliance)이 17일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을 위한 두 번째 가이드라인을 출간했다. 상당한 분량의 이 문서는 구조적인 프레임워크를 설정하고 클라우드 보안과 관련된 여러 권고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또한 최근 과대광고 속에서 혼란스러웠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확실한 정의도 제시하고 있다. 연합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은 온디맨드, 셀프 서비스 소비 기능을 갖추고, 네트워크를 통한 폭넓은 액세스를 지원하며, 공유된 컴퓨팅 자원의 풀로부터 수요에 따라 신속하게 규모를 키우거나 줄일 수 있으며 사용량을 파악할 수 있는 일정한 측정법이 사용되는 것을 환경을 말한다.   클라우드 보안연합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으로 규모의 경제와 표준화를 든 반면, 반대 급부로 보안 문제가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이런 효율성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대규모 고객 기반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하지만 종종 이런 솔루션에 보안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서비스 자체의 유연성을 해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비유연성은 전통적인 IT 환경과 비교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일한 보안 통제 능력을 얻지 못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며, ”이는 대부분 인프라의 추상화, 가시성과 익숙한 보안 통제를 통합하는 능력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CSA의 이번 문서는 컴플라이언스나 감사 등의 거버넌스 문제부터 재해복구와 애플리케이션 보안, ID 관리 등의 운영상의 문제까지 클라우드 보안을 총 13개의 영역으로 나눠 다루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역시 새로운 오픈소스 기술을 발표했는데, CSA가 이번 가이드라인에서 해결해야 될 과제로 강조한 몇몇 문제를 대상으...

보안 클라우드 2009.12.18

오라클 2분기 실적, 매출 59억 달러에 수익 15% 상승

오라클은 지난 18일 자사의 2분기 수익이 주당 0.2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다고 밝혔다. 총 매출은 4% 증가한 59억 달러이지만, 영업이익은 15억 달러로 12%나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업체의 성장세와 안정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인 신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은 2% 증가한 17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별비용을 제외하면 주당 수익은 15% 증가한 0.39달러로, 분석가들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분석가들은 매출 57억 달러에 주당 0.36달러의 수익을 예상했다.   오라클은 또 유럽위원회가 자사와 썬의 합병에 대해 1월에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다른 발표문을 통해 합병이 완료되면, 썬 역시 신속하게 시장점유율과 재무 성과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chris_kanaracus@idg.com

실적 오라클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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