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의 N.로버트 해머 CEO는 “4분기의 뛰어난 실적은 수익, 비GAAP EBIT 및 비GAAP 주당 이익 등에 기인한다”며, “전년 동기 대비 4분기 총수익은 22% 증가했는데, 이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거래 기록과 다른 서비스 조직들의 견실한 실적 덕분”이라고 말했다.
2011년 4분기의 총수익은 8,96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2%, 3분기 대비 7% 상승한 결과이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2011년 4분기 동안 4,400만 달러로 5%씩 지속적으로 성장해 매년 20%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 부문은 4분기 동안 총 4,560만 달러로 9%씩 성장해 매년 2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총수익은 3억 1,48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2010년 대비 15% 증가한 것이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11% 증가해 1억 4,98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서비스 부문은 21% 상승해 1억 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1년 4사분기 동안 컴볼트는 순이익으로 48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100만 달러가 줄어든 수치이다. 비GAAP 순이익은 전년동기 금액 950만 달러로, 주당순이익 0.21달러에서 22% 증가한 1,16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0.25 달러를 달성했다.
회계연도 동안 컴볼트는 2,1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260만 달러가 상승한 수치이다. 총 회계연도 동안의 비GAAP 순이익은 2010년 3,230달러, 주당순이익 0.72달러에서 9% 상승한 3,530만 달러, 주당순이익 0.76달러를 기록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