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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100만 대 팔았다” 애플, 분기 실적 발표…매출도 최고 기록

Elizabeth Heichler | IDG News Service 2014.01.28
애플이 자사의 2014 회계연도 1분기에 5100만 대의 아이폰을 판매하며 매출 576억 달러, 영업 이익 131억 달러라는 기록을 세웠다. 전년 동기 아이폰 판매 대수는 4780만 대였다.

애플은 또한 이 기간 동안 2600만 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해 전년 동기 2290만 대의 판매 기록을 넘어 섰다고 밝혔다. 맥 판매 역시 전년 동기의 410만 대에서 480만 대로 증가했다.

하지만 수익률은 37.9%로 전년 동기의 38.6%에서 소폭 하락했다. 애플은 자사 매출의 63%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수익은 14.05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인 14.09달러를 약간 넘어섰다. 애플은 오는 2월 13일 주당 3.05달러를 현금 배당할 계획이다.

한편 애플은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420~440억 달러, 수익률 37~38%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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