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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2013년도 2분기 실적발표

편집부 | ITWorld 2013.08.12
인프라웨어가 2013년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53%, 288%로 성장한 142억 원, 5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라 주력 사업인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한 매출 성장이 분기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인프라웨어는 설명했다.

인프라웨어는 "이런 매출 성장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문서 작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산되는 가운데, 안드로이드 기반의 전세계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폴라리스 오피스를 기본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으로 단말기에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로열티 방식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LG전자 옵티머스 시리즈를 비롯한 HTC, 화웨이 등의 주요 제품에 기본 탑재되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 및 태블릿 프리로드 방식으로 지금까지 4억 대 이상의 단말기에 기본 탑재됐고, iOS 버전은 앱스토어를 12.99달러에 직접 판매하고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또한 인프라웨어는 이러한 오피스 앱의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토대로 모바일 및 PC 환경에서의 자유로운 문서 작업을 위한 서비스 사업 및 기업용 시장에서의 사업화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계열사인 디오텍과의 사업적 시너지를 강화하고 셀바스를 통해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와 사업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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