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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서비스나우, 1분기 매출 27% 성장

헬프데스크 SaaS 업체 ‘서비스나우’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여러 악재에도 자사의 구독 비즈니스를 계속 성장시키고 있다. 前 SAP CEO인 빌 맥더못이 이끄는 이 회사는 2022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한 미화 17억 달러(한화 약 2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한 구독 매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16억 달러를 기록했고, 전문 서비스가 나머지 9,100만 달러였다. 분기 순이익은 7,500만 달러였다.    서비스나우의 CFO 지나 마스탄투오노는 치솟는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등 계속되는 비즈니스 악재를 언급하면서, “기업이 수많은 도전과제로 가득 찬 거시적 환경에 놓여 있다. 여기서 서비스나우는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맥더못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잠재적인 비즈니스 여파가 (서비스나우에게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 세계, 특히 동유럽 시장에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서비스나우의) 시장에는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이러한 문제는 디지털 비즈니스 투자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나우는 지난달 워크플로우 자동화 플랫폼의 최신 버전 ‘샌디에이고’를 출시했다. RPA 기능을 추가해 한층 강화된 자동화와 업데이트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ciokr@idg.co.kr  

서비스나우 디지털 비즈니스 실적 2022.05.03

“슬랙 인수 효과 살렸다” 세일즈포스, 기록적 분기 실적에 매출 목표도 ↑

세일즈포스가 모두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자사의 2022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또한 최근 마무리된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 슬랙 인수로 내년 매출이 3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277억 달러를 들여 슬랙을 인수한 이후, 세일즈포스는 슬랙의 인기에 힘 입어 매출 면에서 계속 혜택을 받았다. 이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전 세계에 걸쳐 대다수 기업이 하이브리드 및 원격 근무 모델 촉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세일즈포스는 슬랙의 제품 로드맵을 지연시키지도 않았다. 2021년 하반기에 음성 툴인 슬랙 허들과 클립을 출시했으며, 세일즈포스의 익스피어리언스 클라우드에서 호스팅하는 커뮤니티 포럼 사이트를 개설하고 워크플로우 엔진도 재설계했다. 세일즈포스는 자사의 2023회계연도 슬랙의 매출을 15억 달러로 예상한다. 슬랙을 세일즈포스의 다른 제품과 통합하는 작업도 계속되고 있다. 2021년 9월 협업 앱에서 세일즈포스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클라우드에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출시하며 초기 통합 작업을 공개했다. 이번 실적 발표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세일즈포스는 슬랙과 기존 제품과의 통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세일즈포스는 자사의 2022회계연도 마지막 분기에 총 매출 73억 달러의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26%가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처음으로 세일즈포스 세일즈와 서비스, 슬랙을 포함한 플랫폼, 마케팅 등 모든 사업 영역이 최소한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세일즈포스는 자사 2023회계연도 매출 전망도 업데이트했는데, 약 320억 달러로 2022회계연도의 265억 달러보다 21% 증가한 수치이다. 이 역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인 318억 달러를 넘었다. 호조의 실적 발표에 따라 세일즈포스의 주가 역시 3% 이상 올랐다.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2021년 공동 CEO로 선임된 브렛 테일러는 계획 중인 다른 대형 인수합병은 없다며, “세일즈포스는 슬랙에 집중하고 ...

세일즈포스 슬랙 실적 2022.03.03

미국 애플 스토어, 노동조합 설립 추진…임금 정체가 가장 큰 불만

노동조합 설립에 관한 논란이 아마존과 구글, 스타벅스에 이어 애플로 확산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 애플 스토어 6곳 이상의 직원이 노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최소한 두 곳 이상의 애플 스토어는 이미 미국 주요 노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미국 노동관계위원회(National Labor Relations Board)에 노동조합 설립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스토어 직원의 이런 움직임은 임금 인상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매해 기록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지만, 애플 스토어 직원의 임금 인상폭은 물가 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것. 애플은 미국 전역에 270곳 이상의 애플 스토어를 두고 6만 5,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다. 애플 스토어와 애플 웹 사이트를 통한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36%를 차지한다. 애플은 지난 몇 년 동안 급격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는데, 2017년 2,400억 달러에서 2021년 3,780억 달러로 증가했다. 막대한 현금 유입으로 애플은 매년 수백억 달러를 자사주 매입과 수익 배당에 사용하고 있다. 이런 성공에 대한 대가로 지난 해 애플 이사회는 CEO 팀 쿡에게 연봉과 성과급을 합쳐 9,900만 달러(약 1,200억 원)의 보수를 승인하기도 했다. 애플 스토어 직원은 역할에 따라 시간당 17~30달러의 임금을 받는다. 하지만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시급은 여러 해 동안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것이 직원들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애플 제품은 더 많이 팔리는 데도 매장 직원의 수입은 줄어들기도 했다. 물론, 애플이 지급하는 시급이 같은 지역의 다른 유통매장과 같은 수준이라는 점은 직원들도 인정한다. 하지만 다른 매장은 수천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지 않는다. 애플 스토어 직원의 노동조합 설립 움직임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쇠퇴했던 노동조합의 부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해 80곳 이상의 스타벅스 매장이 노동조합을 설립했다. 올해 1월에는...

애플 노동조합 임금 2022.02.22

“칩 공급 부족, 2023년까지 간다” 인텔, 기록적인 분기 실적 발표

인텔은 2021년 4분기에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지만, CEO 펫 겔싱어는 현재의 칩 공급 부족이 2022년은 물론, 2023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겔싱어는 “업계 전반을 보면, 2021년은 단 두 가지 주제가 장악했는데, 바로 예상치 못한 수요와 생태계 전반의 공급 부족이다”라고 덧붙였다.   인텔의 4분기 매출은 20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가 증가했고, 수익은 46억 달러이다. 하지만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매출은 7% 하락한 101억 달러를 기록했다. 공급 부족은 PC 제조업체의 생산량에 타격을 입혔다. 노트북 매출은 16%가 떨어졌지만, 19% 증가한 데스크톱 매출이 상쇄했다. 겔싱어는 “공급 부족은 클라이언트 시장, 특히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지만, 자동차부터 IoT, 데이터센터까지 다른 시장에도 폭넓은 영향을 미쳤다. 예상대로라면, 이 생태계 전반의 압박은 2022년을 지나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에 조금씩 나아지겠지만, 업계는 파운드리 부족, 부품이나 재료 부족, 서드파티 칩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파워 컨트롤러, LED 컨트롤러 등 여러 부품 역시 공급 부족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자체 생산 시설을 강조해 온 인텔은 이런 시장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 최근에는 미국 내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새로 짓는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겔싱어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해 공개한 자사의 생산 로드맵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인텔은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칩 1억 개를 출하했고, 12세대 앨더 레이크 칩을 30개국에 출하하고 있다. 연말에는 다음 세대인 랩터 레이크 칩을 출하할 예정이다. 전임 CFO이자 현재는 최고 고문을 맡고 있는 조지 데이비스는 일반 소비자와 보급형 PC 중심의 수요가 “이른바 빅 코어(Big Core) PC로 변하고 있다. 회복세가 강하다”고 말했다. 좋은 분기 실적의 기반이 된 것은 제온 프로세서의 데이터센터...

인텔 실적 앨더레이크 2022.01.27

마이크로소프트 분기 실적 20%↑…“윈도우 11 성과에 만족”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월 14억 명의 사용자가 자사의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는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윈도우 11에 대한 반응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OEM 라이선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나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팬데믹 기간 동안의 PC 판매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매출 기여도가 높은 상용 PC 라이선스 역시 이런 증가에 일조했다.   나델라는 윈도우 11와 윈도우 10 각각의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또한, 윈도우 11의 성공을 설명하면서 다소 이상한 기준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나델라는 “이전 버전 윈도우보다 사용 집약도와 품질이 더 높다”라고 말했다. 무슨 의미인지 설명을 요청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이번 분기에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대상 OS를 정확하게 지목하지는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디바이스 판매 역시 순조로웠는데, 2분기 연속 하락 뒤에 8% 성장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퍼스널 컴퓨팅 사업부는 전체적으로 15% 증가한 175억 달러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분기 실적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사업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는 26% 증가한 159억 달러의 매출을, 협업 사업부는 19% 증가한 159억 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전체로는 매출 517억 달러, 수익 18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21% 성장했다. 나델라는 윈도우 운영체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서비스 및 서드파티 서비스로의 진입로가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자사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내에 쿠폰과 가격 비교 서비스를 제공해 일반 소비자가 8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했다는 것이 나델라의 설명이다.  게임 사업의 매출은 8% 증...

윈도우11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2022.01.26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서피스 매출 하락은 칩 공급 부족 때문”

칩 공급 부족이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드웨어 제품군인 서피스 PC 역시 타격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분기 매출 462억 달러에 165억 달러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47% 증가한 실적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사업 중 두 가지는 계속되는 공급 문제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서피스 제품군 매출이 20% 하락한 13억 7,600만 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액수로는 3억 4,800만 달러가 줄어든 수치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발표문을 통해 실적 하락이 “공급망 제약”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윈도우 OEM 매출 역시 3% 하락했는데, “PC 수요가 공급망 제약의 영향을 계속 받았다”라고 밝혔다. 공급망 문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분기에 서피스 랩톱 4를 새로 출시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또 다른 핵심 하드웨어 사업, 즉 엑스박스 게임기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액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엑스박스 매출은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를 중심으로 172%나 증가했다. 하드웨어 가격도 올랐지만, 판매 대수 역시 증가했다. 엑스박스 콘텐츠와 서비스 매출은 서드파티 게임의 부족으로 하락했다.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게임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도 올해 매출이 약세로 보이는 데 일조했다. PC와 윈도우를 포괄하는 개인 컴퓨팅 사업부(More Personal Computing) 전체적으로는 48억 7,300만 달러의 영업 이익을 올렸다. 지난 해 실적은 40억 9,100만 달러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 129억 달러에서 141억 달러로 증가했다. 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사업부는 지난 해 40억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64억 달러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editor@itworld.co.kr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윈도우 2021.07.28

인텔, CPU 공급 부족 임박 경고…"가격 인상은 없다"

인텔 경영진은 자사가 PC 수요를 만족할 만한 충분한 프로세서를 공급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되는 칩 공급 부족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PC 업체의 우려와는 달리 인텔이 가격 인상으로 이익을 얻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인텔 CFO 저지 데이비스는 “인텔은 고객의 수요를 완전히 맞출 수 없는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여기서 인텔은 칩 수요에 맞출 수 있을 만큼의 원재료, 특히 기판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데이비스는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은 클라이언트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매우 높으며, 전체 시장 성장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기판 공급 부족이 계속되면서 그 결과로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매출도 낮아질 것이다. 공급 부족은 상당 기간 계속되겠지만, 3분기에는 특히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인 칩 공급 부족은 핵심 부품이 없어 완성품 생산이 지연되면서 스마트폰부터 그래픽카드까지 모든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텔은 지난 몇 년 동안 자사 프로세서의 공급 부족에 시달렸지만, 14나노에서 10나노로 공정을 바꾸면서 생긴 내부 원인이 대부분이었다. 이제 인텔도 앞으로 다가올 공급 부족은 자사의 손을 벗어났음을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의 질문에 CEO 팻 겔싱어는 고객에게 더 높은 가격을 부담시킬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겔싱어는 “이 사업 영역에서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가면서 평균 판매 가격이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 어디까지나 공급 부족의 문제이다”라고 강조했다. 인텔은 자사의 주요 고객인 델이나 레노버, HP와 같은 하드웨어 업체에 더 높은 가격을 부과하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노트북이나 DIY용 프로세서를 판매하는 유통업체는 그렇게 착하지 않을지 모른다.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이미 확인했듯이 품귀 현상은 공식 가격과 관계없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진다. editor@itworld....

인텔 CPU 공급부족 2021.07.27

글로벌 칼럼 | 애플의 최대 실적 행진을 막을 3가지 ‘장벽’

최근 엄청난 실적을 낸 애플은 현재 매우 좋은 시기에 있는 듯하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애플의 그 놀라운 실적을 이어가기엔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문제다. 기대 이상의 실적을 끝없이 낼 수 있을까? 애플은 아이폰 6이 대 성공을 하면서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하는 데 수년 간 어려움을 겪어 왔다. 더 중요한 것은 애플이 아무리 잘 나가고 돈 많은 대기업이라고 할 지라도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며, 그 중 많은 부분이 바로 이 순간에 고개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애플은 스스로 초래한 위협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통제 범위 밖에 있는 위협에 처해 있다. 막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돈을 뿌린다고 해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도 있다. 애플이 전체적으로 앞으로의 풍랑을 헤쳐 나갈 것임이 거의 틀림없지만, 그 과정에서 여기 저기 상처를 입고 사상자마저 생길 공산이 크다.   공급망에 의한 속박 주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요가 높아지면서 몇 달 째 반도체 시장이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4월에는 대형 자동차 업체인 포드와 GM마저도 반도체 부족 사태에 따라 생산 라인 일부의 문을 닫기 시작했다. 애플의 경우는 지금까지 반도체 부족 사태를 대체로 피하기는 했으나, 다가올 분기에는 문제가 있을 것이며 그 영향의 대부분은 아이패드와 맥이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CEO 팀 쿡은 그 주요 원인으로 소위 구형 노드를 지목했다. CNBC의 설명에 따르면 구형 노드는 오래된 제조 방식, 즉, 디스플레이 컨트롤러와 같은 보조 칩, 전력 관리, 오디오 디코딩 등을 사용하는 칩을 말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애플 제품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분명한 기능들이다. 따라서, 그러한 칩의 부족은 향후 몇 달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애플은 미리 계획을 수립하는 일과 필요할 것이라고 인지한 공급 라인을 확보해 두는 일에 그 동안 매우 능숙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번 사태는 자체 안전망을 통해 지금까...

애플 실적 아이폰 2021.05.12

애플 1분기 매출 “서프라이즈” 전 부문 두 자릿수 성장

애플은 보통 1분기(회계연도 기준 2분기) 실적이 저조한 편이지만, 올해는 달랐다. 애플은 1분기매출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89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폰부터 맥까지 모든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했으며, 서비스 부문 매출은 최고점을 기록했다. 각 부문의 매출 규모와 전년 대비 상승률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 : 479억 달러(66%) 맥 : 91억 달러(70%) 아이패드 : 78억 달러(35%) 웨어러블 : 78억 달러(18%) 서비스 : 169억 달러(27%) 애플 CEO 팀 쿡은 애플이 애플이 모든 제품군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완전히 새로워진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를 언급했다. 또한, 애플의 청정 에너지 이니셔티브와 미국에 5년 간 4,300억 달러의 투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실적에는 신제품 판매량이 포함되진 않았다. 에어태그, 아이맥, 애플 TV, 아이패드 프로 등이 모두 2분기 출시 예정이기 때문이다. 보라색 아이폰 역시 포함되지 않았는데, 쿡은 1분기에 아이폰 업그레이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전했다. 애플은 또한 중국 매출 88% 성장을 비롯해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최근 분기와 마찬가지로 회계연도 3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CFO 루카 미스트리는 애플이 다른 요인보다도 공급 문제로 3분기부터 연속적인 매출 감소가 전망되긴 하지만,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ditor@itworld.co.kr  

애플 실적 매출 2021.04.29

2021년 1분기 PC 출하 상승세 지속…전년 동기 대비 32% 기록적 증가

PC 출하 상승세가 1분기에도 계속 이어졌다. 두 리서치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대비 성장률은 무려 32~52%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상승세가 코로나19 팬데믹과 이로 인한 재택근무의 확산과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했다. 후자는 2020년 기업의 IT 구매를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신 지난 해부터 올해 초까지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면서 12개우러 전의 공급망 붕괴는 1년 넘게 도미노 효과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IDC의 모바일 디바이스 조사팀 리서치 책임자인 지테시 유브라니는 “작년에 충족되지 못한 수요가 올해 1분기로 그대로 넘어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추가 수요 역시 계속 규모를 키우고 있다며, 출하 수치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나누었다. IDC 프로그램 부사장 라이언 레이스도 “2021년 초 PC 주문 잔고가 기업과 일반 소비자, 교육 기관 전반에 걸쳐 광범위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IDC는 3월 분기의 전년 동기 대비 수요 증가를 52%로 추정했으며, 상위 5개 PC 제조업체 중 애플이 112%로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가트너 리서치도 올해 1분기의 증가가 2020년 같은 기간의 열악한 수치에 일부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 미카코 키타가와는 “2020년초의 출하 혼란이 없었다면, 이번 분기의 성장률은 지금보다 낮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트너가 “팬데믹으로 위축된 시장”이라고 부르는 지난 해 1분기와 비교하면, 올해 1분기는 32% 성장이라는 비성장적인 호조로 보인다. 키타가와는 이 수치가 가트너가 PC 출하량을 조사한 이래 가장 높은 성장률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런 출하량 증가세도 조만간 끝날 것으로 보인다. 부품 부족, 특히 극심한 칩 부족 때문이다. 가트너의 키와카타는 “반도체 부족이 다시 한번 공급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부 PC는 출하 대기 시간이 최장 4개월까지 늘어났다”고 밝혔...

PC 출하량 실적 2021.04.20

'잔인한 비교?' 애플의 분기 실적에서 찾은 4가지 사실

애플의 분기 매출은 기대대로였다. 글로벌 팬데믹과 경제, 정치적 혼란에도, 애플의 '돈을 빨아들이는 기계'는 쉴 새 없이 가동됐다. 과거에도 1년 중 마지막 3개월은 애플이 가장 좋은 매출을 올린 시기였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12월 26일에 마감된 애플의 2021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보면, 모든 제품군, 모든 지역에서 성장했다. 성장을 가리키는 수치가 폭우처럼 쏟아졌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받을 때 애플이 지속해서 엄청난 매출과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은 조금 당혹스럽지만, 공개된 재무 자료와 재정적 분석을 해보면 애플의 비즈니스에 대해 잡아낼 수 있는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아이폰 프로의 대히트 애플 임원들은 이번 분기 좋은 성과의 이유로 아이폰 12 프로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지목했다. 공급이 달릴 만큼 소비자로부터 '매우 높은 관심'을 받았고 이것이 아이폰의 평균판매가격(ASP)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됐다. 물론,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다. 애플은 각 아이폰 모델별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는다. 애플 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이번 분기 두 제품의 판매량과 ASP가 모두 늘어났다고만 설명했다.   최근 아이폰 12 미니의 팬들이 동요할 만한 뉴스가 있었다. 애플이 이런 작은 모델에 대한 매출 예상치를 낮추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아이폰 12가 아이폰 프로나 프로 맥스 모델만큼 잘 팔리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나 애플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아이폰 12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이런 일련의 정황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일단 출시 초기에 새 아이폰을 구매하는 가장 적극적인 아이폰 사용자일 가능성이 크고, 이들 대부분은 고급 모델을 선택한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의 구매가  끝나면 아이폰 12와 12 미니가 아이폰 제품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질 것이다. 게다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봄과 여름에 아이폰을 구매한다.   '잔...

애플 실적 2021.02.01

화상회의 솔루션 줌 3분기 매출 ‘서프라이즈’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을 제공하는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 이하 줌)는 10월 31일 마감한 2021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7억 7,7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인 6억 9,450만 달러를 웃돌았다. 이로써 줌은 2분기 연속해서 매출이 4배 증가했는데, 줌은 4분기에도 매출이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줌의 실적 성장은 충분히 예견됐다.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화상회의는 업무와 일상에서 필수 앱이 됐고, 구글 미트(Meet), 슬랙,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등 여러 업체가 화상회의 솔루션을 확대 제공하는 와중에도 화상회의의 대명사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줌은 10인 이상 규모의 기업 고객이 2분기 37만 200곳에서 3분기에는 43만 3,700곳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5%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12개월간 매출에서 10만 달러 이상을 기여하는 고객이 1,289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줌은 4분기 매출 전망치를 8억 600만 달러~8억 1,100만 달러로 제시하면서, 이런 상승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줌의 CEO 에릭 위안은 “2021 회계연도 총 매출은 전년 대비 314% 증가한 25억 7,500만 달러~25억 8,000만 달러로, 시장 리더의 지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ditor@itworld.co.kr  

화상회의 실적 2020.12.01

애플, 지난 분기 맥만 90억 달러어치 팔았다

애플에 지난 분기는 거의 10년 만에 새 아이폰 없이 맞은 4분기(애플의 회계연도 기준)였다. 그런데도 약간의 성장을 기록했다. 647억 달러로 2019년 같은 분기 640억 달러에서 7억 달러 늘어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9월 26일로 끝난 분기에서 애플은 아이폰을 264억 달러 팔았다. 지난해 아이폰 11을 새로 내놓았을 때보다 20%가량 줄어든 수치다. 아이폰 12의 초기 판매가 순조로운 것으로 알려졌고 연말 쇼핑 시즌까지 고려하면, 다음 분기에서 이 수치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이 주춤하는 사이 다른 제품은 오히려 큰 폭으로 성장했다. 특히 맥 매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30% 늘어난 90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분기 71억 달러라는 깜짝 실적까지 뛰어넘었다. 오는 11월 첫 '애플 실리콘' 맥 출시를 앞둔 가운데 재택근무와 원격교육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47억 달러보다 40% 늘어난 68억 달러였다. 웨어러블은 79억 달러(지난해 65억 달러), 서비스는 146억 달러(지난해 125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애플이 고전하는 곳도 있다. 바로 중국 시장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중국 본토 기준 30%가량 매출이 줄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애플의 CEO 팀 쿡은 다음 분기 매출 예상치조차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매출은 900억 달러였다. 실적 발표 후 애플 주식은 4% 떨어졌다. editor@itworld.co.kr

애플 실적 2020.10.30

“코로나19도 못 막는다” 애플, 또 다시 기록적인 분기 실적 달성

애플의 3분기 실적에서는 특별히 성과가 뛰어난 부분을 찾을 수가 없다. 전년 동기 대비 11%나 증가한 600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로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의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맥이 가장 큰 폭의 매출 증가를 이뤘는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실시한 것이 크게 기여했다. 맥 판매는 3분기 실적으로는 처음 70억 달러를 넘었는데, 전년 동기 58억 달러에서 2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아이패드 역시 연말연시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는데, 전년 동기 50억 달러에서 이번 분기 66억 달러로 증가했다. 아이폰 매출은 259억 달러에서 264억 달러로, 웨어러블 매출은 55억 달러에서 65억 달러로 증가했다. 다소 주춤한 기세를 보인 부문은 서비스이다. 물론 132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115억 달러보다 증가했지만, 지난 분기의 134억 달러보다는 못한 실적이다. 하지만 애플이 신규 디바이스 구매마다 애플 TV+ 1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자가 넷플릭스나 디즈니와 비교해 얼마나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애플은 이번에도 다음 분기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 8월 24일 2014년 이후로 처음 진행되는 4대1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 또한 신형 아이폰 출시가 9월보다 몇 주 늦게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애플 실적 재택근무 2020.07.31

“라이젠 4000이 간다” AMD, 노트북 판매 급증하며 기록적인 2분기

인텔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대혼란’이었다면, AMD의 2분기 실적 주제는 ‘정상 감각’이었다. AMD는 라이젠과 에픽 프로세서 제품군의 매출이 강세라고 발표했는데, 노트북 매출은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AMD의 유일한 약세는 그래픽 사업이었는데, 데스크톱 제품군의 낮은 채널 판매를 두 자리수로 증가한 모바일 GPU 판매가 보완했다. 전체적으로 AMD는 지난 해 2분기의 3,500만 달러에서 가파르게 상승한 1억 5,700만 달러의 수익을 보고했다. 매출은 26% 증가한 19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라이젠 CPU와 라데온 GPU를 포함하는 컴퓨팅 및 그래픽 사업부는 전년 대비 45% 성장한 13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AMD CEO 리사 수는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며, 3분기 매출을 25억 5,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현재의 라이젠 제품과 에픽 서버 제품의 대량 판매가 이루어지고, 젠 3 CPU 아키텍처와 RDNA2 G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프로세서도 올해 안에 출시된다.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 같은 게임기에 탑재되는 차세대 통합 CPU도 본격 출하를 시작해 실적을 끌어올릴 것이다. 리사 수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이는 지난 몇 년 동안 ADM가 똑같이 중점을 둔 것이며, 앞으로 몇 년 동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하반기를 좀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PC 프로세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반 사용자 수요가 데스크톱으로 노트북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ADM 라이젠 4000 모바일 프로세서가 “매우 좋은” 성과를 올렸다는 것. 실제로 AMD는 12년 만에 최고의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매출을 올렸으며, 노트북 프로세서 출하와 매출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정확한 숫자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노트북 PC의 모바일 CPU 판매는 두 자리수로 증가했다. 지난 해와 비교...

amd 실적 cpu 2020.07.29

미국 IT서비스 업체 코그니전트, 랜섬웨어로 인한 손실 최대 7,000만 달러

미국 IT서비스 업체 코그니전트가 4월 ‘메이즈’ 랜섬웨어 공격으로 5,0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 사이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에 기반을 둔 이 업체는 4월 18일 메이즈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으로 일부 고객의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코그니전트는 이 공격에 ‘즉시’ 대응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2분기에 다운타임과 고객 계정 일시 중지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업체 CEO 브라이언 험프리즈에 따르면, 메이즈 공격은 코그니전트가 코로나19 전염병 동안 재택근무를 위해 사용했던 가정용 PC와 노트북에서 직원의 작업을 지원하는 코그니전트의 시스템을 공격했다. 험프리즈는 이 공격이 내부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쳤지만 고객 시스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험프리즈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처음에는 랜섬웨어 공격이 우리 내부 시스템 일부를 암호화해 효과적으로 명예를 훼손하고 다른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해 버렸다. 일부 고객은 네트워크 접근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동안 영향을 받았지만, 이 프로젝트에 들어간 직원 비용은 험프리즈가 책임졌다.” 험프리즈는 “IT 및 보안 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최고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모아서 전체 리더십팀을 동원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법 집행 기관에 연락했으며 “기업 고객과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험프리즈는 "아무도 랜섬웨어 공격을 다루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개인적으로는 그 누구도 진정으로 무관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 차이점은 관리 방법이다. 그리고 우리는 전문적이고 성숙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코그니전트는 이제 이 경험을 사용해 모든 시스템의 보안을 더욱 강화하여 ‘후회 없는’ 접근 방식을 추가했다. 코그니전트는 2020년 3월 31일 마감된 2020년 1분기에 매출액 4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다고 ...

실적 재택근무 사이버공격 2020.05.12

AMD, 기록적 분기 실적 달성…PC 시장 추세가 남은 과제

AMD가 엄청난 수익을 올린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AMD 경영진은 앞으로는 일반 사용자의 소비 위축으로 라이젠 CPU와 라데온 GPU의 수요가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AMD의 실적 발표는 지난 주 발표된 인텔의 실적과 비교해 코로나19 대유행이 IT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준다. CEO 리사 수는 AMD가 재택근무, 특히 노트북 영역의 수요 증가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앞으로 경제 상황이 계속 악화된다면, 이런 수요가 얼마나 둔화될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그럼에도 AMD는 환상적인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2020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17억 9,000만 달러, 순수익은 10배나 증가한 1,600만 달러이다. 하지만 매출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급 차질로 2019년 4분기보다 16% 줄었다. AMD는 올해 2분기 매출은 약 18억 5,000만 달러로 전망했는데,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가 증가한 수치이다. 2020년 전체 전망치는 2019년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인텔은 이렇게 자세한 정보를 제시하지 않았다. 컨퍼런스 콜에서 리사 수는 코로나19가 AMD의 개발 주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리사 수는 “여전히 2020년 말에 젠 3 CPU와 RDNA2 GPU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지키고 있다”며 기존 출시 일정을 확인했다. AMD는 라이젠 CPU의 평균 판매 가격이 지난 해와 비교해 올랐다고 밝혔다. GPU 가격은 하락했는데, 보급형 제품의 비중이 컸기 때문이다. AMD는 다음 분기에 신형 라이젠 노트북이 135종 이상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AMD의 주 매출원인 컴퓨팅 및 그래픽 사업부는 라이젠 및 라데온의 채널 판매 강세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4억 4,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보다는 13%가 떨어진 수치인데, 보급형 GPU가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남은 문제는 PC 시장이다. 리사 수...

라데온 실적 amd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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