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시만텍, 데이터 유출 방지 솔루션 ‘시만텍 DLP 11’ 발표

편집부 | IDG Korea 2011.03.09

시만텍코리아(www.symantec.co.kr)가 기업의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시만텍 DLP(Data Loss Prevention) 11’ 솔루션을 발표했다.

 

기업의 비정형 데이터는 매년 60% 이상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라 관리 및 보안상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문제는 지적 재산(Intellectual Property)을 포함한 기업의 핵심 정보 자산이 이처럼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 속에 파묻히기 쉽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비정형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은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하기 때문에 데이터 유출 위험이 크다.

 

더구나 올해 개인정보보호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그동안 법 적용을 받지 않아온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모든 공공기관과 사업자는 개인 정보의 안전한 처리라는 법적 의무를 지게 되는 만큼 이제 기업들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고객, 브랜드 및 지적 자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데이터 유출 방지 솔루션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같은 요구에 부응하는 시만텍 DLP 솔루션은 기업의 핵심 정보에 대한 검색, 모니터링 및 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콘텐츠에 따라 암호화 및 ERM(Enterprise Rights Management) 솔루션과 연동할 수 있고, 다른 시만텍 솔루션과도 통합이 가능한 개방형 데이터 유출방지 플랫폼이다.

 

특히 ‘시만텍 DLP(Data Loss Prevention) 11’ 솔루션은 ▲기계학습 기술인 VML(Vector Machine Learning) 기술 적용 ▲한층 업그레이드된 ‘데이터 인사이트(Data Insight)’ 기술을 통해 ‘노출위험 점수화(Risk Scoring)’ 및 ‘데이터 소유자에 의한 사고 조치(Data Owner Remediation)’ 기능 제공 ▲엔드포인트 보안 지원 등으로 정보 중심의 보안 전략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 고객들이 민감한 내부 핵심 데이터에 대한 보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시만텍코리아의 정경원 사장은 “‘시만텍 DLP 11’ 솔루션은 기계 학습 기능을 바탕으로 새로 생성된 기밀 데이터를 예측하고 기업의 비정형 데이터 보호 능력을 대폭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기업의 민감한 핵심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며, “지적 재산과 같은 기업의 핵심정보 유출 위협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인 만큼 이번 ‘시만텍 DLP 11’ 출시를 계기로 관련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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