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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스피쿠아 바나클 X 리뷰 | 개성과 성능을 모두 잡은 물놀이용 블루투스 스피커

요약 장점 - 묵직한 저음을 포함한 음질이 훌륭함 -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 물에 뜸 - 8GB 메모리 - 마운트 방식이 다양함 단점 - 모노 스피커 - 보조 오디오 입력 포트 없음 총평 흡착식 스피커인 스피쿠아 바나클 X는 모노 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는 뛰어난 음질을 지원한다. 최고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지원하며, 물에 띄울 수 있다. 멋지게 절제된 RGB 조명도 매력 포인트.   필자는 스피쿠아(Speaqua)의 소형 스피커 바나클 프로(Barnacle Pro)를 이미 리뷰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리뷰한 180달러짜리 대형 바나클 X(Barnacle Pro)의 음질은 예상 밖이었다. 모노 스피커임에도 음질이 평균 이상이었다. 게다가 이 제품은 최고 높은 방수/방진 등급인 IP68을 획득했으며, 물에 뜬다. 여기에 음악과 박자를 맞추는 RGB 조명까지 더해져 필자가 추천하는 모노 스피커 반열에 올랐다. 개성적인 디자인 흡착식 스피커 이전에 리뷰했던 바나클 프로 역시 해상 활동에 친화적이게끔 설계되고 음질은 우수하지만 저음은 거의 없는 스피커였다. 하지만 180달러짜리 바나클 X는 프로보다 크기가 크고 음질이 월등히 좋다. 묵직하게 울리는 저음은 제품 내부의 공기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바나클 X의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10~13cm 정도다. 스피커 전면은 평평하며, 크고 묵직한 10.7cm짜리 흡입 컵 위에 ‘놓여 있다’. 여기서 ‘놓여 있다’는 표현은 스피커를 흡입 컵과 떼어낼 수 있다는 의미다. 흡입 컵은 평평하고 매끈한 표면에 흡착식으로 부착할 수 있는데, 부착할 만한 표면이 없으면 나사를 돌려 흡입 컵을 분리한 후 금속으로 제작된 카라비너 클립으로 걸 수 있다. 클립은 두께가 1.6cm 이하인 끈을 충분히 부착할 수 있는 크기다. 삼각대 마운트처럼 나사에 끼워 고정하는 구멍도 있다. 스피쿠아는 스피커를 고정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스피커 블루투스스피커 스피쿠아 2022.11.24

“미국 내 스마트 스피커 보급률 52%…구글, 점유율 1위 자리 아마존에 뺏겨” 옴디아 보고서

옴디아의 최신 분기별 스마트 스피커 트래커에 따르면 미국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2022년 2분기 동안 계속 위축돼,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 브랜드 스마트 스피커는 2분기에 작년 대비 33% 성장했지만, 구글 및 애플과 같은 브랜드는 각각 31%, 57% 감소했다.    지난 몇 년간 미국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감안할 때, 미국의 스마트 스피커 보급률은 2017년 36%에서 2021년 대비 52%로 증가했다. 이는 이전 연도에 비해 브랜드들의 활동이 약화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2년 4월 기준, 35개 이상의 스마트 스피커 모델이 단종됐다. 브랜드 중 46개(63%)는 2019년부터 새로운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하지 않았으며, 34개(46%)는 2018년부터 새로운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하지 않았다. 옴디아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테익 추안 고는 “스마트 스피커 출시 빈도가 감소함에 따라, 옴디아는 상당한 설치 기반이 갖춰진 만큼 새로운 사용 사례가 시장에 도입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이처럼 높은 보급률은 대체 스피커에 대한 수요를 줄이는 동시에 시니어 케어, 헬스케어 모니터링 및 보안 기능/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기회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년 2분기에 프랑스, 독일, 영국은 360만 대의 스마트 스피커 출하량을 기록했으며, 아마존이 그 중 약 80%를 차지한다. 한국, 중국, 호주에서는 2,100만 대의 스마트 스피커 출하가 이루어졌다. 알리바바는 2분기 출하량의 36%를 차지하면서 시장의 선두를 이끌었다. 바이두는 두번째였으며, 샤오미와 화웨이가 그 뒤를 이었다. 테익 추안 고는 “개인정보 침해와 세분화의 논란으로 스마트 스피커 산업의 다음 단계는 훨씬 더 어렵고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며, “보다 능동적이고 지능적인 디지털 어시스턴트가 차세대 스마트 스피커의 역할이지만, 정체된 산업에 다시 활력을 불러오기에 충분할지는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d...

스피커시장점유율 옴디아 스마트스피커 2022.09.27

브리츠, 신제품 게이밍 사운드바 스피커 ‘BA-R10’ 출시

브리츠가 신제품 게이밍 사운드바 스피커 ‘BA-R10 사운드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BA-R10 사운드바’는 양쪽에 직경 40mm 유닛이 내장돼 정격 5W(2.5W+2.5W) 출력으로 강력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LED 모니터 및 노트북과 조화를 이루는 바(Bar) 타입의 슬림하고 샤프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 및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면의 메탈그릴은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스피커 유닛을 보호해주며, 직관적으로 ON/OFF 및 볼륨 조절 가능한 다이얼은 테두리에 스며든 RGB LED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우측에는 헤드폰, 마이크 단자가 위치해 편리함을 더했으며, USB 전원 방식을 채택했다.  editor@itworld.co.kr

브리츠 게이밍 사운드바 2022.09.13

엠버튼 II 리뷰 | 마샬 이름에 걸맞은 매력적인 스피커

짐 마샬은 그 누구 못지않게 클래식 록 사운드와 관련이 많은 인물이다. 그가 1962년 영국에서 기타 앰프를 도입한 후 기타 앰프는 지미 헨드릭스, 지미 페이지, 앵거스 영, 에릭 클랩턴, 피트 타운젠드, 조 페리, 리치 블랙모어, 슬래시, 제프 벡, 빌리 깁슨 등과 같은 기타리스트에게 필수 장비가 됐다. 음악계의 사랑받는 인물이 된 짐 마샬은 연례 전미음악상인협회(NAMM) 기어 쇼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구름 관중이 몰렸다.   마샬 헤드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는 어반이어스(Urbanears)와 아디다스(Adidas) 헤드폰 및 스피커를 설계하고 개발한 스웨덴 오디오 회사 자운드 인더스트리(Zound Industries)에서 라이선스 하에 제작한다. 자운드 측은 마샬 로고에 부족함이 없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 마샬 측과 긴밀히 협력했고, 그 결과, 뮤지션 커뮤니티에서는 자운드 스피커 및 헤드폰의 추종자가 생겨났다.     엠버튼 II의 만듦새 엠버튼 II의 크기는 6.9×16×7.6cm(높이×너비×깊이)로 마샬의 CM800 또는 실버 쥬빌리(Silver Jubilee)와 같은 클래식 앰프 헤드의 크기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외관은 마샬 마니아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그 모델을 연상시키게 충분할 정도로 흡사하다. 엠버튼 II는 검은색 또는 크림색 모델이 있으며 금속제 전면 그릴에 황금색 마샬 로고가 붙어 있다. 무게는 0.68kg로 묵직하고 느낌은 견고하다. 1970년대 TV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콜롬보 중위가 살인 무기라고 여길 만한 탁상용 장식품이나 문진으로 써도 될 정도다. 케이스 프레임 커버는 흡사 실제 마샬 앰프의 목재에 비닐을 씌운 캐비닛처럼 보인다.   자운드는 이 스피커의 재질이 사용하고 난 전자 제품, 생수병, 자동차 라이트 커버로 만든 재활용 플라스틱이 50% 이상이며 PVC를 전혀 함유하지 않은 점을 내세운다. 엠버튼 II의 방진방수 등급은 IP67이다. 먼지가 쌓이지 않고 수심 1미터에서 최대 ...

마샬 엠버튼 2 엠버튼 II 2022.08.02

구글 vs. 소노스, 특허 침해 판결 후 계속되는 '신경전'

구글과 소노스가 다시 한번 설전을 벌였다.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가 일부 소노스 스마트홈 기기에서 오류를 경험한 것을 두고 구글이 소노스를 비난하자 소노스가 구글이 지적 재산권을 위반한 직접적인 결과라고 반격했다. 최근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 구글 커뮤니티 관리자는 9투5구글이 발견한 지원 문서에 일부 픽셀 사용자가 기기를 설정할 때 소노스 기기의 방해를 받는 오류를 기록했다.    구글 커뮤니티 관리자는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에 한동안 연결되지 않았던, 또는 한번도 와이파이에 연결되지 않았던 기기를 설정할 때 활성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적었다. 여기까지는 일상적인 지원 내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TechHive에 전하는 입장문에서 구글은 소노스가 사용자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정교하게 법적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입장문은 최근 미국 무역 위원회가 구글이 스마트홈 스피커 네트워크, 동기화와 관련해 소노스의 5개 특허 권한을 침해했다고 결정한 최근 소노스의 승리를 비아냥댄 것이 명백했다. 여기에 더해 구글은 오류를 겪은 사용자에게 기기 교체나 포인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의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스피커 또는 디스플레이를 디바이스 유틸리티 앱과 처음 연결할 때 설정에서 문제를 겪은 픽셀 사용자가 일부 있다. 구글은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객 지원 부서가 오류 수정에 착수했으며 필요하다면 기기 교체나 구글 스토어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수 년 간 사용자의 긍정적인 경험 형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입장에서 소노스가 사용자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법적 시스템 악용에 매우 실망스럽다. 그리고 소노스 대변인은 Techhive에 픽셀 사용자의 스마트홈 기기 설정 오류는 구글의 지적 재산권 침해가 불러온 결과라고 지적했다. 소노스의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구글 픽셀 스마트폰 오류는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의 판결에 따라 소노스 특...

소노스 스피커 스마트홈 2022.06.08

“100달러도 안 든다” 데스크톱 PC 작업 환경 개선 방법 10가지

데스크톱 PC로 게임을 하거나 업무를 볼 때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꽤 길 것이다. 따라서 이왕이면 책상을 작업하기 편리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PC를 업그레이드하려면 대개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들지만, 작업 환경은 훨씬 더 저렴하게 개선할 수 있다. 100달러도 안 들이고 데스크톱 PC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10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대부분 50달러 미만이며, 25달러도 안 되는 것도 있다.     넓고 편리한 책상 매트 사용 중인 마우스나 책상의 종류에 관계없이, 이 둘을 보호하려면 좋은 책상 매트가 필요하다. 물론 10달러짜리 마우스 패드도 나쁘지 않지만, 대다수 게이머는 더 큰 것을 원한다. 그렇다면 키보드를 놓고 점심도 먹을 수 있는 36인치 너비의 커세어(Corsair) 매트와 같은 것을 사용하면 어떨까? 가격도 20달러밖에 안 한다. 필자의 경우, 이보다 조금 더 비싼 엣시(Etsy)의 펠트 매트를 구매했다. 굉장히 편해서 다른 것은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이다.   양호한 스피커 다른 사용자를 방해할 우려가 없는 곳에서 근무한다면 품질이 우수한 스피커를 들여 놓아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가성비가 좋은 대표적인 오디오로는 에디파이어(Edifier) R1280T가 있다. 가격은 99.99달러로 저렴한 편이다. ‘가성비 최고의 컴퓨터 스피커 구매 가이드’ 기사에서 다양한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좋은 마이크 최근 많은 사용자가 화상 통화를 사용한다. 성능이 평균 이하인 웹캠을 사용하는 것은 크게 상관없지만, 마이크의 음질이 안 좋으면 의사소통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내장 마이크보다는 USB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블루 예티 나노(Blue's Yeti Nano) USB 마이크의 경우, 기술은 팟캐스터용인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하지만 더 작고 저렴하다. 이 제품은 헤드폰, 컨트롤러 거치대와 함께 패키지로 출시된다. 다만, 헤드폰이나...

데스크톱PC 작업환경 스피커 2022.05.16

스패콰 크루저 H2.0 리뷰 | 맥주 병따개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

주변에 누군가 병따개에 30달러를 쓰려는 사람이 있다면, 친절하게 이 제품을 알려주자. 같은 가격에 병따개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기능을 누릴 수 있는 스패콰 크루저 H2.0(Spequa Cruiser H2.0)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기 때문이다. 주머니에도 들어가는 이 소형 스피커에는 병따개가 내장돼 있다. 음악과 맥주라니!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조합이다.     디자인 스패콰 크루저 H2.0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별로 쓸 말이 없다. 하키 퍽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지름 6.1cm, 두께 3.8cm다. 한쪽은 스피커 그릴이고 다른 한쪽은 금속 재질의 병따개다. 약간 헐렁한 바지나 수영 바지라면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충분히 작고, 끈도 달려 있다.  스패콰 H2.0은 해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IP68을 지원한다. 모래와 같은 미립자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된다. 최대 3.0m 물속에서도 작동하는데, 업체는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테스트한 제품은 타이탄 블루 색상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색상이 있다. 트리퍼 피쉬, 시 팜, 갈라파고스 그린, 퍼시픽 블루, 라이온 피시, 바자 클레이, 스내퍼 레드, 그레이트 화이트, 만타 레이 블랙 등이다.  필자는 스패콰 제품의 매력을 인정하는 편이다. 테마를 정해 제품이 잘 녹였다. 제품만 보면 본사가 캘리포니아 해변에 있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롱 아일랜드였다. 바다와 멀리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해변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스피커 주변으로는 전원과 전화받기/걸기, 소리 키우기/줄이기 제어 버튼과 USB-C 충전 포트가 배치돼 있다. 이전/다음 음악 재생 기능은 없으므로,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휴대폰을 이용해야 한다.     음질과 편의성 크루저 H2.0의 음질은 200~250Hz 음역을 적당하게 들려준다는 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다. 더는 아무것도 없다. 이보다 더 많은 것을 바란다면, 다른 제품을 찾는 것이 ...

스패콰 Spequa 크루저H2.0 2022.01.13

애플∙비츠 유일한 휴대용 스피커, 비츠 필 플러스 단종

애플 소속인 비츠 일렉트로닉의 포터블 무선 스피커 비츠 필 플러스(Pill+)가 단종됐다. 9투5맥은 비츠 필 플러스는 비츠 웹 사이트나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보도했다. 필 플러스는 2014년 30억 달러에 애플에 인수된 후 비츠가 처음으로 내놓은 제품이었다.    2015년 출시 당시 Macworld는 비츠 필+가 애플 역사를 새로 쓴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비츠 필의 후속작인 필 플러스는 라이트닝 포트로 충전되고, 블루투스와 12시간 지속 배터리를 지원하며 ios에서는 비츠 필+ 앱, 안드로이드에서는 비츠 앱으로 작동하는 제품이었다. 원래는 흰색과 검은색으로 출시됐지만, 나중에는 애플 특유의 프로덕트레드 색상이 출시됐으며, 정가는 229달러였으나 지난해 연말 세일 가격은 179달러였다. 맬번이나 카 오토 시스템 등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비츠 필 플러스는 홈팟과 홈팟 미니가 출시되기 전까지 가장 최신 제품이었지만 H1 칩, 시리, 에어플레이 등 최신 애플 기술로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애플과 비츠는 이어폰과 헤드폰에 집중하면서 휴대용 스피커 시장을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는 서드파티에 맡겨놓은 상태다. 그러나 애플이 홈팟 제품에 그다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음을 고려할 때 조만간 다른 브랜드에서 비츠 필 플러스의 자리를 채울 휴대용 스피커를 새로 내놓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editor@itworld.co.kr 

비츠 일렉트로닉스 비츠 스피커 2022.01.12

IDG 블로그 | 홈팟과 맥의 완전한 연동, 불가능한 기대일까?

애플이 2004년 스테레오 프로 스피커 판매를 중단하면서 맥 스피커로 게임하기를 포기한 이후, 필자의 맥은 예전과 같지 않다. 쓸 만한 서드파티 제품은 많았지만, 애플이 만든 최고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최신형으로 업데이트되어 나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기다림이 영원히 지속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작년에 애플 홈팟 미니가 출시되면서 필자의 기도가 마침내 응답을 받았나 싶었다. 처음에 나왔던 홈팟은 비쌌고 책상용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던 반면, 홈팟 미니는 모니터나 아이맥 밑에 놓아도 될 만큼 아담한 크기에 한 쌍으로 사도 부담 없는 가격이었고 애플 프로 스피커와 생김새마저 비슷했다.    단,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홈팟 미니의 가장 큰 장점인 스테레오 페어링 기능이 맥의 시스템 오디오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홈 앱에서 두 대의 홈팟을 스테레오 쌍으로 연결할 수 있는데도 한 대의 홈팟으로만 시스템 사운드가 출력된다. 스테레오 쌍은 음악이나 TV 등 특정 앱에서만 작동하고 메뉴 바의 볼륨 조절기에서는 선택할 수 없어서 답답하고 혼란스러웠다. 오디오 MIDI 앱을 사용하면 되지만, 어디까지나 미봉책이지 제대로 된 해결책은 아니었다. 맥OS 11이 공개된 후에도 한 쌍의 스테레오 홈팟에서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는 기능이 빠진 것을 보고 필자의 희망은 무너져버렸다. 맥OS 11.3에서는 마침내 맥의 시스템 전체 오디오가 한 쌍의 스테레오 홈팟으로 재생되도록 손쉽게 설정하는 방법이 생겼다. 이제는 맥 사운드 환경설정에서 스트레오 홈팟이 인식되기 때문에 소스와 관계 없이 모든 사운드가 홈팟을 통해 재생된다. 그러니 이제 애초에 있었으면 안 됐던 문제 한 가지는 해결되었다. 그러나, 맥의 오디오 문제가 전부 해결된 것은 아니다.   에어플레이 작동 문제 에어플레이는 애플 TV나 아이폰의 오디오를 재생하는 간단하고도 우아한 솔루션이지만 맥에서는 그렇게 쾌적하지 않다. 맥OS 빅서 11.3이 나오면서 스테레오 문제는...

홈팟 스피커 홈팟미니 2021.04.29

How To : 갑자기 소리가 안 나오는 PC 문제 해결하기

장점도 많지만, 윈도우는 갑작스러운 오류가 여럿 발생하는 운영체제다. 어느 순간 스피커에서 소리가 들리지 않는 오류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갑자기 소리가 재생되지 않을 때 당황하지 말고 차근 차근 오류를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앱에서 전혀 소리가 재생되지 않을 경우 우선 PC를 재시작한다. 애플리케이션의 볼륨 버튼이 꺼져 있거나 뮤트 상태가 아닌지 확인한다.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는 각각의 탭에서 별도로 소리를 뮤트할 수 있다.  그래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해야 한다. 그 전에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고 기존 설정을 확인해둔다. 유료 소프트웨어일 경우에는 특정한 버전에 라이선스가 묶여 있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개발사 웹 사이트를 찾아 새로 다운로드해야 한다. 최신 버전이 아니라 특정 과거 버전을 선호할 때도 마찬가지다.   모든 소리가 전혀 재생되지 않을 경우     먼저 작업표시줄의 스피커 아이콘을 클릭해 스피커 출력이 현재 기기에서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가끔 윈도우 10에서는 오디오 출력을 다른 기기로 전환할 때가 있다.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나타나는 팝업 창에서 현재 스피커가 사용하는 오디오를 알 수 있다. 다른 스피커로 바꾸려면 클릭하고, 외부 스피커를 사용할 경우에는 전원이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컴퓨터를 재시작한다. 스피커 아이콘에서 볼륨 버튼이 꺼져 있거나 뮤트 상태가 아닌지 확인한다. 노트북의 스피커 버튼을 확인한다. 노래를 하나 재생해 시험해본다. 스피커 아이콘을 우클릭하고 ‘볼륨 믹서 열기’를 선택한다. 모든 옵션이 다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내부 스피커의 문제일 수 있으니 이어폰을 오디오 잭에 꽂고 다시 테스트해본다. 만일 이어폰에서 소리가 재생될 경우에는 분리하고 내부 스피커 문제 해결을 이어간다. 3.5mm 오디오 잭에 스피커를 연결한 데스크톱 PC라면 USB 방식의 스피커나 헤드폰을 연결해본다.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스피커 소리 오디오 2020.07.07

로지텍 Z337 "PC와 블루투스 자유자재로 오가는 무난한 스피커"

PC에서 모바일 기기로 번거롭게 오디오 기기를 바꾸지 않아도 되는 유연성을 찾고 있었다면 로지텍 Z337 스피커 시스템을 고려해보자. 100달러 미만 가격으로 2.1 사운드 시스템을 구입하기란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여기에 블루투스가 추가되면 선택이 쉽지 않다. 고음질 사운드 재생보다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사용자라면 블루투스와 PC를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스피커는 기다릴 가치가 있다.   단순한 디자인 Z337의 디자인에는 멋지고 화려한 부분이 없다. 위성 스피커와 서브 우퍼 모두 박스 모양의 광택 없는 마감과 튼튼하게 느껴지는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되었다. 위성 스피커에 로지텍 로고 외의 다른 장식은 없다. 위성 스피커의 크기는 7.6 x 4.3 x 3.5인치, 무게는 1.4파운드다. 드라이버는 패브릭으로 덮여 있고 사용자의 귀 방향에 맞게 약간 위쪽으로 경사져 있다. 뒷면에는 출력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다. 서브우퍼는 9.1 x 9.1 x 6.2인치 크기에 5.25 파운드다. 패브릭으로 드라이버가 덮여 있고 왼쪽에 작은 단자가 있다. 후면에는 3.5mm 단자, 위성 스피커 입력 단자, RCA 입력 단자, 베이스 출력을 조절하는 다이얼이 있다. 다른 제품처럼 위성 스피커에 조절 다이얼을 두지 않고, 서브 우퍼 뒷면과 연결된 유선 리모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모컨에는 전원,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 헤드폰 잭과 함께 볼륨 다이얼이 탑재돼 있다. 설치 방법이 Z337 상자 내부에 인쇄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쉽다. 위성 스피커를 서브 우퍼 뒷면과 연결하고, 서브 우퍼를 콘센트에 연결한다. PC에 블루투스가 없거나 사용하지 않으려면 3.5mm 오디오 케이블 한쪽을 컴퓨터의 헤드폰 잭에, 다른 쪽 끝을 서브 우퍼의 3.5mm 입력 단자에 연결한다. 이제 전원만 켜면 된다. 이렇게 시스템 설치는 몇 분이면 끝나는 과정이지만, 최적의 사운드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수 있다. 케이블은 모두 다양한 위치를 고려할 수 있을 만큼 길...

스피커 PC용스피커 블루투스스피커 2019.10.24

가성비 최고의 컴퓨터 스피커 구매 가이드

노트북 내장 스피커는 하드 드라이브의 음악과 영화를 보는데 한계가 있다. 가장 좋은 스피커조차도 빈약하고 맥 빠진 오디오를 제공한다. 우수한 헤드폰 세트와 외부 PC 스피커는 미디어 파일에서 최상의 충실도(fidelity)를 얻는데 필수적이다.  온라인 또는 선호하는 전자제품 매장을 방문하면 PC 스피커 제품은 많은 종류가 있으며 일부 시스템은 노트북보다 훨씬 더 비싼 것도 있다. 하지만 오디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빚을 낼 필요는 없다. 10만 원 정도의 예산으로도 훌륭한 스피커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싼 게 비지떡’일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타협만 한다면 만족스러운 음향을 얻을 수 있다.  본지는 사용 가능한 예산 범위 내에서 가장 일반적인 모델 가운데 일부 제품을 먼저 테스트했다. 모든 비용은 10만 원 미만이며, 때로는 훨씬 더 적은 비용이 들었다. 본지는 일반적인 가정의 책상 환경을 설정하고 해당 제품의 사운드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오디오 트랙을 재생했다. 또한 사용자 요구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도록 구매 조언을 제공한다.  - 2019년 10월 22일 업데이트  로지텍(Logitech)의 Z337 스피커 시스템에 대한 리뷰가 업데이트됐다. 블루투스가 장착된 가성비 좋은 스피커를 찾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환영할 만한 제품이다. 고음질의 사운드 재생보다 편의성을 우선시한다면 이 스피커는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 전체 리뷰는 다음과 같다.  가성비 최고의 스피커  - 페블(Pebble)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eative Labs)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이 3만 원짜리 스피커 세트가 큰 인상을 줄 것이라 생각지도 못했다. 크리에이티브 페블(Creative Pebble)의 간단한 USB 전원 공급 2.0 시스템은 2배 가격대의 스피커들보다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오디오를 생성하기에 모든 단점을 극복한다. 권장소비자가격: 24.99달러(약 3만 원). 전체 리뷰는 다...

로지텍 스피커 구매가이드 2019.10.23

얼티밋이어, 휴대용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원더붐 2’ 출시

얼티밋이어가 차세대 휴대용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인 얼티밋이어 ‘원더붐 2(Ultimate Ears WONDERBOOM 2)’를 출시했다. 신제품 원더붐 2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으로 아웃도어 환경에서 360도 전 방향 균일하게 퍼지는 사운드와 웅장한 베이스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적용된 아웃도어 부스트 모드(Outdoor Boost mode)는 제품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사전 조정된 이퀄라이저(EQ)로 자동 변경돼 변덕이 심한 아웃도어 상황에서도 무리 없이 크고 깨끗한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전 모델보다 배터리 수명이 30% 증가해 최대 13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으며, IP67 방진 방수 등급으로 물과 먼지에 강할 뿐만 아니라 물 위에 뜨는 플로팅 기능을 탑재해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도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제품 상단 버튼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스피커에서 직접 재생, 일시 중지, 건너뛰기까지 직관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향상된 더블업 스테레오 페어링(Double Up true stereo pairing) 기능을 통해 2개의 스피커를 연동하면 더 큰 음량으로 음악을 듣거나 무선 좌우 스테레오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애슬레저 룩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투톤(two-tone) 직물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검정색, 회색, 빨간색, 파란색, 분홍색 등 5가지 색으로 출시됐다. 얼티밋이어 카테고리 매니저 김대룡 부장은 “원더붐 2는 전작에 비해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하도록 다방면에서 성능을 향상시킨 블루투스 스피커”라며, “여행이나 사이클링 등 아웃도어 활동을 원더붐 2와 함께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ditor@itworld.co.kr

스피커 얼티밋이어 2019.10.07

한미마이크로닉스, 다기능 유무선 스피커 ‘마이크로닉스 라운드 스튜디오 BT-1000 V2’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www.micronics.co.kr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커브드 디자인과 유무선, 휴대 사용이 가능한 다기능 스피커 ‘마이크로닉스 라운드 스튜디오(ROUND STUDIO) BT-1000 V2 커브드 블루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운드 스튜디오 BT-1000 V2 제품은 커브드 모니터의 곡률인 1800R에 맞춘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크 그레이와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라운드 스튜디오 BT-1000 V2는 기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볼륨 조절 안내 음성과 음량 초기화 문제를 개선했다. 해당 기능 개선 부분은 기존 제품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용할 수 있지만, 라운드 스튜디오 BT-1000 V2는 이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보강했다. 정밀하게 튜닝된 45㎜ 플레인지 드라이버 유닛과 10W의 출력, 후면 중저음 덕트 설계로 박진감 넘치는 음향을 제공해 커브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전면 방향으로 소리를 모아주어 더욱 몰입감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제품에 내장해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휴대 사용시에도 유선과 블루투스 연결이 지원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USB 포트를 이용해 스마트폰 등의 외부 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는 등 수 많은 기능이 제공된다. 유무선 연결을 모두 지원해 PC와의 연결은 물론, 블루투스 4.2 기능을 갖춰 스마트폰 등의 외부 기기와도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제품에 헤드셋 연결도 지원돼 입력 기기 전환 버튼으로 스피커와 헤드셋 출력을 손쉽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스피커 한미마이크로닉스 2019.09.04

브리츠, 가라오케 블루투스 스피커 ‘BZ-VX6050’ 출시

브리츠(www.britz.co.kr)는 마이크만 준비하면 어디서든 노래방을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를 비롯해 FM라디오, 메모리 및 USB 재생 기능까지 갖춰 컴포넌트 오디오 역할까지 해내는 아웃도어 블루투스 가라오케 스피커 ‘BZ-VX60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Z-VX6050은 야외 활동에 실용적인 밀리터리 디자인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트위터와 베이스 유닛을 탑재, 중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전영역에 걸쳐 균형 잡힌 소리를 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30W에 이르는 강력한 사운드 출력은 실내외를 막론하고 어디서든 만족스럽고, 마이크를 연결하면 마치 무대 위에서 부르는 것처럼 자동으로 에코 기능이 활성화됐다. 특히, 배터리 충전 방식을 사용해 캠핑이나 야유회 등 전원 공급이 어려운 아웃도어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다양한 음원을 파워풀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의 통상적인 전송거리인 10미터 이내라면 음악을 듣는 상황에서도 이동이 자유롭고, 상단 버튼을 이용해 재생/일시정지, 트랙이동, 볼륨 조절과 같은 기본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해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또는 SD 메모리카드나 USB 포트를 이용한 외장메모리의 음원 재생도 지원한다. 따라서 다양한 소스의 MR(반주 음악)을 활용할 수 있다. 고감도 FM튜너도 내장해 어디서든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주파수 자동 스캔이 지원되며,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수신 채널 확인이 가능해 한층 여유롭게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7A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AC전원을 이용해 바로 충전할 수 있다. 완충까지 6시간 가량 소요되며, 50% 볼륨에서 최대 36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로 스마트폰 등 외부 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브리츠 BZ-VX6050은 2019년 1월 21일 출시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29만 원이다. 온오프라...

스피커 브리츠 2019.01.16

CES 2018 행사장에서 본 ‘최고의’ 제품들

CES 2018이 마무리 되었다. PCWorld와 TechHIve의 기자들이 현장에서 본 것들 중, 실제로 훌륭했던 것, 즉, 제품의 범주를 발전시켰거나 신기원을 이룬 제품들, 경쟁자를 뛰어 넘은 것, 아니면 그냥 보기에 멋졌던 것들을 살펴보겠다. CES 제품들은 다 고만고만해서 잊혀지기 쉬운데, 여기에 소개할 제품들은 특히 인상에 남아 아직도 화제에 오르고 있는 것들이다. 우리 가운데 2명이 극찬한 혁신적인 제품부터 만나보자. 크리에이티브 수퍼 X-Fi 헤드폰 홀로그래피 CES에서 시연된 제품 중 단연 최고였다. 필자가 올해 사용기 작성을 가장 고대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의 DSP 칩과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의 양쪽 귀와 얼굴 사진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어떻게 소리를 인식하는지 분석한 후 이 데이터를 사용자가 제공하는 각종 정보와 통합한다. 예를 들면, 사용 중인 헤드폰, 모방하고자 하는 방의 음향 시설 등에 관한 정보 등이다. 그 다음에는 칩을 통과하는 소리를 처리할 맞춤형 오디오 모델을 구축한다. 그 결과는 직접 들어봐야 믿을 수 있을 정도다. 필자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데모 트랙과 영화 사운드트랙을 재생해 봤는데, 헤드폰에 드라이버가 2개밖에 없었지만 고급 홈 시어터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거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 또한, 이 기기는 간단한 스테레오 음악 트랙 소리도 마치 직접 연주하는 음악가와 한 방에 있는 것처럼 들리게 해주는 마법을 부렸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에 따르면 수퍼 X-Fi(Super X-Fi)는 사용자의 헤드폰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150달러짜리 USB 동글 등 여러 가지 혀애로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 Michael Brown 음성 공학자인 필자는 대부분의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 응용프로그램을 쓰레기라고 단정하는데 주저하지 않지만 크리에이티브의 수퍼 X-Fi는 충격적일 정도로 예외였다. 스테레오 헤드폰에...

스피커 인텔 엔비디아 2018.01.16

홈팟, 에코보다 고음질 스피커에 가깝다?

지난해 6월 WWDC에서 애플 홈팟이 발표되자 드디어 애플이 스마트 스피커 경쟁에 뛰어드는 것으로 보였다. WWDC의 ‘마지막 한 가지’로 발표된 홈팟은 팀 쿡과 필 쉴러는 소노스의 하이파이 품질과 재미를 결합한 기기인 홈팟이 “집에서 음악을 즐기는 방식을 재창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악 재생 기능이 대표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음악 재생 품질이 스마트 스피커 영역에 추가한 많은 기능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점차 자세한 계획과 사양이 공개되자, 홈팟은 진정한 에코의 경쟁자이기보다는 음성으로 제어하는 스피커에 가깝다는 것이 드러났다. 홈팟은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하고 일반적인 질문에 대답하면서 애플 홈키트와 함께 작동하지만, 구글 홈이나 아마존 에코가 정복하지 못한 부문에까지 진출할 것 같지는 않다. 애플 홈팟은 독특한 기기였다. 기존 스마트 스피커는 인공 지능 스마트 기능과 하이파이 사운드를 결합하지 못했다. 349달러라는 고가임에도 음질에 집중하는 사용자층에서라면 99달러의 에코, 129달러의 구글 홈과 경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출시가 지연되고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아이팟 하이파이의 재림이 될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그리고 2017년에 바라는 제품은 그런 것이 아니다. 아이팟 하이파이의 재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아이팟 하이파이는 당시 성장하던 아이팟 제품군으로 기획된 실내용 스피커로 349달러에 판매된 적이 있다. 최고 수준의 음질을 자랑했지만 문제가 많았다. 접촉면이 30핀 케이블뿐이어서 아이팟이 불안정하게 자리잡아야 했다. 아이팟 하이파이는 약 1년 반 가량 판매되고 단종되었다. 1년 반은 애플의 오만함을 나타내는 기간이기도 하다. 아이팟 판매고가 상승세이던 시절, 애플은 액세서리 제조 업체와 경쟁하는 비싼 틈새 시장 제품에 자원을 쏟아부었다. 사실, 단종 발표에서 애플은 “아이팟 생태계에는 4,000가지 이상의 액세서리가...

스피커 아이팟 음질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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