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 애플리케이션

퀀텀코리아, 백업 제품 라인업 완비로 국내 시장 공략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3.09.24
퀀텀(www.quantum.com/kr)은 디스크와 테이프, 가상화 스토리지의 백업 복구는 물론 빅데이터 관리를 위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퀀텀의 브라이스 하인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가상화와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의 세 가지 요소가 하나로 연계되면서 뭉치는 '컨버전스' 추세와 함께, 현재 기업들이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 중의 하나로 백업과 복구 부분을 꼽고 있다”며, “퀀텀은 이러한 환경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퀀텀은 물리적, 가상 환경과 빅데이터 모두에서 어떤 기술이 이용되든 그에 상응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뿐 아니라 데이터를 중요도 및 활용도 등의 가치에 따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퀀텀의 솔루션은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일정 시간 안에 완벽히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예측 가능한' 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퀀텀은 최근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 규정 준수 강화 및 예산 축소 등의 문제로 인해 데이터 보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며 빅데이터 백업 시장을 공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퀀텀은 빅데이터의 안전한 백업 및 관리를 위해 파일 공유 시스템과 계층화된 스토리지 및 아카이빙 기능을 탑재한 ‘스토어넥스트(StorNext)’에서부터 새로운 오브젝트 스토리지 제품군인 ‘라투스(Lattu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 상황 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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