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클래스 오픈 101개 돌파

편집부 2018.12.21
크리에이터가 온라인에서 영상으로 취미를 전달하는 플랫폼 ‘클래스101’(https://class101.net)은 정식 출시한 약 10개월 만에 클래스 오픈 개수 101개를 돌파했다고 클래스101을 운영하고 있는 페달링이 밝혔다.

2018년 3월 정식 출시한 클래스101은 취미를 가르쳐주는 영상 강의 수강권과 그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담은 올인원 키트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주로 집에서도 취미를 시작하고 싶은 2030 세대가 많이 찾는 플랫폼이 되었으며, 약 6개월 만에 크리에이터들에게 정산해준 금액이 10억 원을 넘었을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클래스101의 클래스 개설은 단순히 크리에이터를 섭외해 클래스를 개설하는 프로세스가 아니다. 클래스 개설 전 알림 신청이라는 절차를 통해 예비 수강생들에게 수요를 확인하고, 광고 효율, 전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크리에이터와 클래스101 측 모두가 만족할 만한 실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클래스만을 오픈한다. 



클래스101은 서비스명과 같이 클래스 개수가 101개를 돌파하게 된 것을 기념하며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클래스원오원제’를 개최한다. 클래스101 내 모든 클래스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클래스에 이용 가능한 10.1만 원에 해당하는 쿠폰을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는 ‘하와이안샐러드’의 실크스크린, 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정중원’의 인물화, 연남동 ‘송셰프’의 요리 클래스, 커피 브랜드 ‘빈브라더스‘의 브루잉 클래스, 캘리그라피 작가 ‘리노’의 아이패드 캘리그라피 클래스, 가죽공방 ‘라미서울’의 가죽 공예, 일러스트레이터 ‘동글’의 디지털 캐릭터 드로잉 등 약 101개이다. 

클래스101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101제’를 발판삼아 더욱더 많은 사람이 클래스101을 통해 취미를 시작하고, 클래스를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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