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소니

소니 해커 기소문을 통해 알아보는 5가지 IT 보안 교훈들

2018년 8월, 미 법무부(DoJ)는 소니 해킹과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의 생성, 배포 혐의를 받고 있는 북한 정보공작원 박진혁(Park Jin Hyok)에 대한 기소장을 공개했다. 170페이지가 넘는 이 기소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FBI의 네이썬 쉴즈가 작성했으며 사이버공격 방식을 알아내기 위해 수사 당국이 사용한 포렌식 분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박진혁의 해킹 단체는 보안 전문가들 사이에서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라자러스 그룹(Lazarus Group), APT37, Lab 110, Group 123, 히든 코브라(Hidden Cobra), 니켈 아카데미(Nickel Academy), 그리고 리퍼(Reaper) 등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일부는 해당 해킹 단체가 생성한 악성코드 이름에서 따온 것도 있다. 기소장은 서두에서 이 북한 해커 집단이 지난 6년 동안 각종 사이버 공격의 중심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물론 북한 정부 측은 박진혁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있으며, 그가 기소된 사건들은 북한 정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번 기사는 박진혁이나 북한 정부의 유무죄 여부를 판단하려는 것이 아니다. FBI가 수사 과정에서 찾아낸 자료들과, 이 사건들을 통해 기업의 CISO 및 IT 관리자가 보안에 대해 배우고 명심해야 할 것들을 알아 보려고 한다. FBI가 소니 해커를 찾아낸 방법 이 기소문은 법적 관점에서 읽을 것이 아니라, 북한 정부가 네트워크에 침투하기 위해 얼마나 혈안이 되어있는 지를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 소니 해킹 사건에 대해 FBI가 밝혀 낸 사실들은 다음과 같다. FBI는 박진혁의 움직임을 디지털로 추적할 수 있었다. 박진혁은 중국 국경 지대에서 북한 정부의 유령회사이자 군사 해킹 작전으로 알려진 조선 엑스포(Chosun Expo)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소니 해킹이 시작되기 직전 그는 북한으로 돌아갔다. 우선 FBI는 악성코드의 여러 부분들을 조직적으로 해체, 분석해 ...

소니 북한 라자러스 2018.10.02

소니, 4K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 발표…무색해진 5월 XZ2 출시

엑스페리아 XZ2와 XZ 컴팩트의 미국 출시를 한 달여 앞둔 있는 소니가 이해할 수 없는 신제품을 발표했다. 바로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으로, 더 나은 화면과 배터리 수명, RAM, 카메라를 탑재했다. 과연 고객들이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모를 것으로 생각했을까? 소니는 XZ2 프리미엄은 같은 디자인을 고수해 전면 유리 재질에 얇은 베젤, 수직으로 탑재된 카메라, 뒷면 지문 센서가 그대로 배치되어 있다. XZ2와 하나씩 비교해 보자. 크기 XZ2 : 153 x 72 x 11.1mm XZ2 프리미엄 : 158 x 80 x 11.9mm 디스플레이 XZ2 : 5.7인치 18:9 풀 HD+(1080 x 2160) HDR XZ2 프리미엄 : 5.8인치 4K (2160 x 3840) HDR 프로세서 XZ2 : 스냅드래곤 845 XZ2 프리미엄 : 스냅드래곤 845 RAM XZ2 : 4GB XZ2 프리미엄 : 6GB 배터리 XZ2 : 3180mAh XZ2 프리미엄 : 3540mAh 후면 카메라 XZ2 : 19MP XZ2 프리미엄 : 듀얼 19MP 컬러 + 12MP 흑백 전면 카메라 XZ2 : 5MP XZ2 프리미엄 : 13MP 소니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을 내년 MWC에서 발표한다고 해도 큰 폭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며, 특히 카메라는 두 단계 업그레이드에 해당한다. XZ2 프리미엄의 듀얼 카메라는 흑백 촬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XZ2에는 없는 인물 사진 모드도 지원한다. 저조도 촬영 기능도 XZ2가 ISO 12800 에 불과한 데 비해 XZ2 프리미엄은 최대치인 ISO 51200이다. 여기에 신형 AUBE 융합 이미지 신호 처리 프로세서로 최고 수준의 카메라 사양을 갖췄다. XZ2 프리미엄은 아직 가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XZ2가 800달러 정도임을 고려할 때 올 여름 1,000달러 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의 뛰어난 카메라와 업그레이드된 사양은 딱 ...

소니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2018.04.17

“삼성, LG, 소니… 그리고” CES 2018에서 기대되는 것

한 해를 여는 가장 큰 IT 행사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코 앞이다. 이제 올해 CES에서 삼성, 소니, LG 등 주요 업체들이 어떤 제품들을 선보일지 전망해볼 시간이다. 삼성 아래에서 볼 수 있겠지만, LG의 전철을 밟듯, 삼성은 이미 CES에서 공개할 제품들을 밝혔다. CES의 삼성 기자 회견은 현지 시각으로 1월 8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삼성은 갤럭시 A8 스마트폰과 최초의 썬더볼트 3 QLED 커브드 모니터를 선보인다고 예고했다. 나쁘지 않은 시작이지만,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C랩의 프로젝트들도 있다. 우선, S레이(S-Ray, Sound Ray)라는 이름의 지향형 스피커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방해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의미다. S레이는 넥밴드, 초소형 핸디형, 스마트폰 커버형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 Go브레쓰(GoBreathe)는 폐 손상을 경험한 사람들을 위한 재활 솔루션이며, 랄루미노(Relúmĭno)는 시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시각 보조 안경이다. 이들 외에도 새로운 TV와 스마트 스피커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은 갤럭시 S9의 공개 여부다. 소문으로는 CES에서 갤럭시 S9과 S9 플러스를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 LG는 관행대로 CES에 앞서 여러 신제품을 공개했다. 라즈베리 로즈라는 이름의 핑크색 버전 V30 스마트폰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보다 더 눈길을 끄는 제품들도 있다. 새로운 LG 그램 노트북, 스마트 옷장 스타일러(Stylr)의 대형 버전, 스마트 에어콘, 그리고 사운드바를 포함한 새로운 스피커 제품군과 새로운 모니터 등이다. TV도 빼놓을 수 없다. 88인치 8K OLED 모델을 포함, 여러 신모델들이 등장할 것이다. LG는 또한, 씽큐(ThinQ)라는 이름의 AI 시스템도 발표했다. 2018년형 TV에 탑재되어 서드파티 서비스를...

소니 삼성 TV 2018.01.05

"갓 오브 워, 언차티드 신작 발표" 소니 E3 2017 생방송 보는 법

소니와 E3는 손을 맞잡고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게임인 데이즈곤이나 플레이스테이션 VR 등의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을 발표해왔다. 올해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그간의 작업과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E3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며 따라서 세계 각지의 사용자들은 서로 다른 시간에 생방송을 보거나 신제품 발표 결과를 듣게 된다. 소니 E3 기자회견은 한국 시간으로 13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다른 E3 2017 생방송과 마찬가지로 트위치,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소문에 따르면, E3 2016 공개 후 1년 동안 침묵을 지킨 데이즈곤의 게임 플레이 예고편이 등장하며 플레이스테이션 4의 좀비 슈팅 장르를 완전히 재정의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 플레이 영상과 출시 날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언차티드 : 더 로스트 레거시 역시 프리젠테이션에 등장할 계획이며, 8월 중 출시가 유력하다. 이 게임은 원래 언차티드 확장 DLC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개발이 진행되면서 소니는 더 로스트 레거시를 분리해 독립형 게임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갓 오브 워 역시 2016 E3 이후 후속편 소식이 없었던 게임이라 새로운 업데이트가 예상된다. 그밖에도 액티비전의 데스티니 2, 콜오브듀티:WW2가 플레이스테이션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갓오브워 2017.06.13

SXSW에 가야 할 이유를 보여준 소니의 가상현실 체험관

소니는 기술 업계에서 가장 ‘쿨’한 업체가 아니다. 이 때문에 소니가 올해 SXSW(South by Southwest)에 체험관을 세운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조금 의아했다. 하지만 가상현실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었던 이 공간은 SXSW에 가야 할 이유를 설명해주었다. SXSW의 소니 와우 팩토리(Wow Factory)는 거추장스러운 헤드셋이나 스마트폰없이 가상 및 증강현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 기술 중 어느것도 출시 준비가 된 것은 아니지만, 소니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 현장은 매우 인상 깊었다.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시너스티아 수트(Synesthesia Suit)다. 이 수트는 26개의 액추에이터가 부탁된 수트를 입고 플레이 스테이션 VR 헤드셋을 착용하면 온몸으로 진동이 전달된다. 레즈 인피니트(Rez Infinite) 데모를 해봤는데, 음악이 TV나 헤드폰으로만 들리는 것이 아니라, 팔부터 무릎까지 온몸으로 느껴졌다. 게임을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즐기게 해준다. 이어, 소니의 사이버 짐 & 뮤직 비주얼라이저(Cyber Gym and Music Visualizer)에서 자전거를 타봤다. 우주에서 스피닝을 하는 듯한 느낌이다. 돔 형태의 극장에 태양계가 나타나고, 디스플레이는 고정된 자전거의 움직임에 반응한다. 방향 감각을 잃는 듯한 느낌이긴 하지만, 우주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SXSW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다. 소니는 스파이더맨:홈커밍(Spiderman: Homecoming)을 새로운 프로젝션 맵핑 기술(projection mapping technology) 시연을 위해 마블 스튜디오와 함께 재탄생시켰다. 클라이머의 움직임이 영상에 반영되는 흥미로운 기술이다. 부상 위험 때문에 직접 해볼 순 없었지만, 기술이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편견을 깨줄 흥미로운 광경이었다. 소니의 모션 소닉 프로젝트(Motion Sonic Project)의 일환으로 사용자의 움...

소니 가상현실 증강현실 2017.03.20

토픽 브리핑 | “과거와 미래의 공존” MWC 2017에 등장한 스마트폰 총정리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라는 MWC(Mobile World Congress)가 이번 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 매년 주요 모바일 업체들이 신제품을 야심 차게 공개하고, 실험적인 미래의 시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각 기업이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신제품뿐만 아니라,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MWC 2017에서 주목받은 안드로이드 폰 열전 매년 MWC에서 갤럭시 S 시리즈를 내놓던 삼성이 갤럭시 노트 7 폭발 사태로 인해 S8의 출시를 뒤로 늦추면서, 대중들의 관심은 LG와 소니 등이 내놓은 새로운 대표 모델에 집중됐다. 특히, 국내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LG의 G6다. “기대했던 모든 것을 담았다” LG, G6 공식 발표  LG G6 체험 리뷰 : “놀라움은 없지만 멋진 스마트폰”  G6는 18:9라는 독특한 화면비를 채택해 길고 날렵한 디자인이 완성됐다. 이러한 화면비 덕분에 크기는 5.7인치의 대화면 스마트폰이지만 한 손으로 조작하기가 수월하다. 또한, 구글 스마트폰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됐다. 단, 현재는 영어와 독일어만 지원되며, 한국어 지원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 두가지만 제외하면, G6는 이전에 LG에서 볼 수 있었던 혁신적인 시도는 없는 편이다. 그러나 소위 말하는 ‘고사양의 대표 모델’이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현장에서의 첫인상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4K HDR 디스플레이 탑재” 소니 엑스페리아 XZ 눈길  “초당 960프레임의 위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슬로우 모션 영상은 이런 모습  “책상과 벽을 터치스크린으로 변신!”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 프로젝터  오히려 ‘혁신적’이라고 평가받은 ...

소니 스마트폰 LG 2017.03.03

“초당 960프레임의 위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슬로우 모션 영상은 이런 모습

소니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늦은 봄에 출시될 이 제품은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4K HDR 디스플레이, 고품질의 오디오, 그리고 방수까지 고급 사양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카메라의 새로운 소니 엑스모어(Exmor) RS 이미지 센서다. 소니의 가장 발전된 형태의 센서로, 1/2.3 인치 센서에 1,900만 화소를 담았다. 이는 여타 높은 화소수의 카메라 센서와 유사한 부분이지만, 엑스모어 RS의 특별함은 센서에 DRAM이 바로 통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데이터를 매우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서, 현존 최고 속도의 스마트폰 카메라가 되었다. 이것이 실제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셔터 속도를 높일 수 있음은 물론이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슬로우 모션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XZ는 720p 해상도로 초당 960프레임의 슬로우 모션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다. 이것을 30fps로 재생한다면, 1/32배속이 된다.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최고의 슬로우 모션은 초당 240프레임이다. 이보다 4배나 더 느린 것이다. 초당 960프레임으로 촬영되는 엑스페리아 XZ의 슬로우 모션 비디오의 결과물을 다음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editor@itworld.co.kr

소니 MWC 슬로우모션 2017.03.02

“책상과 벽을 터치스크린으로 변신!”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 프로젝터

지난해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소니의 엑스페리아 프로젝터를 처음 봤을 때, 다시는 보기 어려운 굉장한 아이디어라고 느꼈었다. 단순한 프로젝터를 넘어 탁자나 벽 등을 터치스크린으로 변환시켜주어서, 사용자가 마치 23인치짜리 휴대폰을 쓰고 있는 것처럼 앱과 화면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일로만 보였던 이 아이디어가 이제 현실화됐다. 올해 MWC에서 소니는 엑스페리아 프로젝터의 공식 명칭과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엑스페리아 터치(Xperia Touch)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터는 안드로이드 7.0 테이블 톱 디바이스로, 올여름에 정식으로 출시된다. 근 몇 년 만에 소니가 내놓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페리아 터치는 토스터와 CD 레코드기를 합쳐놓은 디자인으로, GPS, 주위 밝기 인식, 바로미터, 온도, 습도, 움직임 탐지 등을 위한 센서와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2방향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편평한 표면은 무엇이든 터치스크린으로 바꾸어준다. 책상에 앉아있으면 23인치 크기로 보이지만, 벽에 투사하면 최대 80인치까지 커진다. 인터페이스는 안드로이드 7.0과 소니의 SXRD 투사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한다. 적외선과 내장된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탐지가 조합되어 터치가 활성화된다. 프레임 재생률은 초당 60프레임이다. 하지만 홈 화면은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7.0과 다르다. 소니는 날씨, 가상 메모 보드, 캘린더, 화상 통화를 위한 스카이프 포털 등이 포함된 위젯 목록을 홈 화면으로 채택했기 때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앱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4 리모트 플레이를 통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엑스페리아 터치의 가격은 1499유로이며, 올여름 일본과 유럽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우리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작은 컴퓨터는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이미 5~6인치 화면 이상의 것을 바라보고 있다. 소니...

소니 프로젝터 MWC 2017.02.28

“4K HDR 디스플레이 탑재” 소니 엑스페리아 XZ 눈길

소니가 말 그대로 ‘빛나는’ 신제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공개했다. 디바이스 전체를 ‘거울 마감(mirror-finish)’처리 해서 광이나게 만든 것. 하지만 이 제품의 진짜 혁신은 반짝이는 표면 아래에 있다. 스마트폰에는 처음 등장한 4K HDR 디스플레이와 매우 느린 슬로우 모션 동영상 촬영 기능이다. 4K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5.5인치로, 4K 해상도의 선명함을 느끼기엔 작은 편이다. 텔레비전 같은 큰 화면에서는 4K 해상도가 바로 눈에 띄지만, 이렇게 작은 화면에서는 육안으로는 구별이 어렵다. 하지만 HDR 기술이 들어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HDR 기술은 어둡고 밝은 영역이 표현되는 범위를 넓혀 이미지가 고르게 잘 표시된다. 이 기술은 한동안 카메라에 적용되었으며, 최근에는 동영상에도 적용되어 있다. 아마존 프라임에서 HDR 기술이 적용된 영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소니는 초당 960프레임이 촬영되는 ‘모션 아이(Motion Eye)’라는 이름의 슬로우 모션 기능을 도입했다. 일반적인 동영상은 초당 30프레임인데, 모션 아이는 이보다 32배 느리게 재생돼서 아주 자세한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720p 해상도로 촬영된다. 엑스페리아 XZ는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셀룰러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서 최대 1Gpbs의 4G LTE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1,9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1,3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4K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정확한 출시일과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소니 MWC 엑스페리아XZ 2017.02.28

소니, 초고속 SD 카드 공개…읽기 쓰기 속도 초당 300MB

소니가 올봄에 출시할 신형 SF-G 시리즈 UHS-II SDXC 카드를 공개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SD 카드라고 강조했다. 32GB, 64GB, 128GB 용량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쓰기 속도 초당 299MB, 읽기 속도 초당 300MB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밝히지 않았지만, 초기 제품은 상당히 비쌀 것으로 보인다. 고성능 SD 카드가 그렇듯이 소니 역시 이 제품을 사진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소니는 이 제품이 UHS-II 지원 카메라의 고해상도 이미지의 연속 촬영과 와 4K 비디오용으로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사가 개발한 알고리즘이 연속 촬영 중에 데이터 기록 속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덧붙였다. SD 카드와 함께 소니는 UHS-II 카드 리더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인 MRW-S1은 USB 3.1 Gen.1 연결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가격은 미정이다. 소니 SF-G는 분명 상당히 빠른 제품이지만, “세계 최고속”이라는 타이틀을 오래 유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소니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샌디스크의 익스트림 프로 SD UHS-II 카드만 해도 소니 제품과 동일한 읽기 속도에 쓰기 속도만 초당 260MB로 뒤처지기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소니 SD카드 UHS-II 2017.02.24

오버워치 게임기 플레이어, “키보드와 마우스가 대세”…형평성 논란 가열

일부 게임기 사용자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면서 컨트롤러 대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블리저드의 오버워치 책임자가 이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블리저드의 게임 디렉터 제프 카플란은 자사 배틀넷 포럼에서 “오버워치 팀은 게임기에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한다”라며, “우리는 두 곳의 게임기 업체와 만나 마우스와 키보드 및 입력 변환 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라고 밝혔다. 배틀넷 포럼에서는 높은 레벨의 플레이어가 컨트롤러 대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얻는 이점에 대한 토론이 증가하고 있는데, 카플란은 이에 응답한 것이다. 사실 배틀넷 포럼 외에도 레딧을 비롯한 여러 온라인 포럼에서 같은 주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는 범용적인 플러그 앤 플레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공식 지원하지 않지만, 서드파티 디바이스를 구매하면 이런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 문제는 낮은 레벨의 오버워치 플레이어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레벨이 마스터 등급 이상으로 올라가면, 특히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그 차이를 눈치채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키보드로 도망가면서 마우스로 무기를 조준할 수 있는데, 컨트롤러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상대를 조준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기어스 오브 워 4의 크로스 플랫폼 멀티플레이어에 PC 사용자와 게임기 사용자의 대전을 순위와 관계없는 대전만 가능하도록 제한한 것도 이 때문일지 모른다.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을 금지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카플란의 말에 모두가 동조하는 것은 아니다. 적지 않은 게이머가 게임기용 게임은 컨트롤러에 맞춰 만들어졌기 때문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도 컨트롤러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할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키보드와 마우스 설정을 통해 컨트롤러의 제한을 넘어설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

마우스 소니 키보드 2017.02.08

올해 VR 헤드셋 시장 200만 대 규모…소니 PS VR이 HTC 바이브 추월

가상현실이 새로운 컴퓨팅 영역으로 부상하면서 VR 헤드셋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커낼리스(Canalys)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VR 헤드셋 시장은 총 200만 대 규모로, 시장 초기였던 지난 해에 비해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이 좀 더 비싼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를 누르고 선두를 차지했다. 커낼리스의 추정치는 화면이 통합된 HMD(head-mounted displays)를 기준으로 하는데, 구글 데이드림 뷰나 삼성 기어 VR과 같은 디스플레이가 없는 헤드셋이나 레노버 팹 2 프로와 같은 혼합 현실 디바이스도 포함하지 않았다. 커낼리스는 내년에는 화면을 통합한 VR 헤드셋이 더 많이 출시될 것이며, 출하량은 총 5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 수치는 계속 증가해 2018년에는 약 1,000만 대, 2019년에는 1,5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주요 PC 업체인 델과 에이서, HP, 레노버, 에이수스 등도 윈도우 홀로그래픽 플랫폼 기반의 가상 현실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디바이스는 실질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의 클론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의 가격은 3,000달러에 이른다. 한편 중국 업체 3글래시즈(3Glasses)는 내년 상반기에 윈도우 홀로그래픽 기반의 가상현실 헤드셋을 499달러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시장 선두주자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로, 커낼리스는 올해 말까지 약 80만 대가 출하될 것으로 추정했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이 PS4용임에도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한 데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함께 소니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한몫한 것으로 평가된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의 가격은 399.99달러로, 599달러의 오큘러스 리프트나 799달러의 HTC 바이브보다 저렴하다. 커낼리스는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의 올해 출하량을 각각 50만 대와 40만 대로 추정했다. VR 헤드셋 경쟁의 ...

HTC 소니 가상현실 2016.12.13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10월 13일 출시…연내 지원 게임 50개 출시

소니가 마침내 플레이스테이션 VR에 관한 확정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소니의 신형 VR 헤드셋은 오는 10월 13일 정식 출시되며, 2016년 내에 50개의 VR 친화적인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지난 3월 발표한 데서 달라지지 않았다. 디바이스 가격은 399달러이며, 실제로는 필수 품목인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40~60달러)와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컨트롤러(25달러)를 합치면 500달러에 가까워진다. 물론 PS4가 있어야 한다. 소니가 500달러짜리 VR 번들을 함께 출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번들에는 앞서 설명한 세 가지와 VR 월드라는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3월에 시작된 사전 주문은 몇 시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E3의 발표 내용을 보면,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차세대 가상현실 게임 시장의 주요 경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은 레지던트 이블 7, 스타워스 배틀 프론트 : X윙 VR 미션, 배트맨 : 아캄 VR, 신작 우주 모험 게임인 파포인트(Farpoint) 등 강력한 지원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헤드셋은 삼성 기어 VR과 오큘러스 리프트의 중간 정도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현재 가장 큰 의문은 기존 PS4가 가상현실을 얼마나 원활하게 실행하는가이다. PC 상의 가상현실은 지포스 GTX 970 또는 라데온 R9 290급의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데, 현재의 PS4로는 역부족이다. 물론 오큘러스 리프트는 2160×1200 해상도에 90fps의 사양인데 반해 PS VR은 1080p 해상도에 60~120fps의 중간 성능을 제공한다. 720p와 1080p 해상도의 초기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 키트가 스크린도어 효과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PC보다는 낮은 해상도 조건이지만, 가상현실은 현재의 PS4에는 버거운 상대임이 틀림없다. 소니가 PS4의 차기 업그레이드 버전인 플레이스테이션 네오에 대해 언급한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VR과 4K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엑스박스 원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의도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2016.06.15

일본 지진으로 전자제품 공급 차질 예상…소니 카메라 센서 공장 등 생산 중단

지난 주 일본 남서부를 강타한 연속적인 강진은 전자제품 공급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을 보인다. 소니, 미쓰비시, 칩 업체인 르네사스(Renesas) 등이 이 지역에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현지시각 목요일 저녁 구마모토 현에 진도 6.4의 강진이 발생해 일대를 흔들었는데, 토요일 아침 더 강력한 진도 7.3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 두 번째 지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고, 여러 차례의 여진이 잇따랐다. NHK에 따르면, 토요일 아침 지진으로 최소한 4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손상되고 무너진 건물들을 볼 수 있었다. 이미 목요일의 지진으로 9명이 사망하고 1,0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니는 디지털 이미지 센서를 생산하는 구마모토 공장의 작업을 중단했는데, 애플 아이폰을 비롯한 다양한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이다. 만약 생산 중단이 길어지면 실제 유통되는 제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영향을 예상하기는 어려운 단계이다. 르네사스와 미쓰비시는 쿠마모토에 나란히 공장을 가지고 있는데, 르네사스의 공장은 자동차 칩을, 미쓰비시의 공장은 전력 기기를 생산한다. 두 공장 모두 지진의 영향으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미쓰비시 전자는 또한 해당 지역에 있는 LCD 부품 시설과 반도체 공장의 작업도 중단했다. 일본 기상청은 목요일 저녁의 지진은 전조였으며, 토요일 아침의 지진이 주 지진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소니 일본 르네사스 2016.04.18

소니, “PS VR, PC 지원 가능성 있다”…단기간 내 실현은 어려울 듯

최근 출시된 오큘러스 리프트보다 좀 더 저렴한 가상현실 헤드셋을 기다리는 PC 게이머에게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이 희망을 주고 있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 마사야스 이토는 최근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PC VR이 PC를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토는 “PS4는 내부 구성 요소의 상당 부분을 PC와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로써는 소니가 게임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현재 단계에서는 발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소니는 오는 10월 PS VR을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주 이미 예약 판매가 매진됐다. 헤드셋 자체의 가격은 399달러로, 599달러인 오큘러스 리프트나 799달러인 HTC 바이브보다 저렴하다. 또한, PS4의 현재 가격도 350달러 정도로, 950달러 수준인 리프트나 바이브 지원 PC보다 훨씬 저렴하다. 특히 경쟁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니는 PS VR을 수익을 남기고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만약 PC 지원이 이루어진다 해도, 가격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화면 해상도나 시야각 등의 관점에서 소니의 PS VR은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바이브와 같은 고성능 가상현실 기기는 아니다. 하지만 가격만으로는 PS VR은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고, 주요 개발업체의 지원도 한몫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PS VR을 PC 환경으로 확장하는 것은 합리적인 방향이지만, 소니가 과연 자사의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에서 얼마나 구현할 수 있을지는 의문으로 남는다. 따라서 PC 지원 가능성은 크지만, 단기간 내에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소니 게임 가상현실 2016.03.29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예약 판매 시작 하루 만에 거의 매진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올해 10월에나 정식 출시될 예정이지만, 예약 주문은 거의 매진된 상태이다. 몇몇 유통업체가 동부 표준시 기준 지난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플레이스테이션 VR 런치 번들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아마존과 월마트, 타깃에서는 매진됐으며, 베스트 바이와 게임스톱이 아직 예약 판매를 하고 있다. 게임스톱의 경우 100달러의 선입금 조건이 붙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스테이션 VR 런치 번들은 499달러로, 헤드셋과 케이블, 스테레오 헤드폰, 데모 디스크,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 2개의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모션 컨트롤러,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다. 소니는 좀 더 저렴한 패키지인 VR 코어 번들도 399달러에 판매할 예정인데, 헤드셋과 케이블, 헤드폰, 데모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다. 이 패키지의 예약 판매는 3월 29일 시작한다. 유의할 것은 번들 패키지이지만, 플레이스테이션 4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4의 가격은 350달러 정도이다. 하지만 아직 플레이스테이션 4를 구매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판단을 뒤로 미루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소니가 4K를 지원하고 가상현실을 위해 처리 성능을 강화한 플레이스테이션 4의 새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예약 판매를 놓친 사용자를 위해 소니는 2차 예약 판매를 올 여름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랜 기다림 끝에 가상현실은 마침내 현실로 다가왔다. 소니 뿐만 아니라 오큘러스 리프트가 3월 28일 600달러 가격으로 출시되며, HTC의 스팀 VR 바이브 역시 4월 초 800달러에 출시된다. 이들 세 플랫폼 모두 게임 플레이어와 개발자의 마음을 차지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소니가 경쟁 업체의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예약 판매를 시작한 것은 우연의 일치는 아닐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소니 게임 가상현실 2016.03.23

소니 플레이스테이션VR, “출시는 10월, 가격은 399달러”

화요일 소니가 오랜 기다림 끝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플레이션용 가상 현실 헤드셋 플레이스테이션 VR 출시를 발표했다. 출시일은 10월이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애초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CEO 앤드루 하우스는 충분한 가상현실 게임과 헤드셋이 시장에 나와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시점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가는 339달러로, 599달러로 알려진 오큘러스 리프트나 액세서리까지 합쳐 799달러인 HTC 바이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 모두 2016년 하반기에 발매되며 플레이스테이션 VR보다 그래픽 성능이 뛰어나다. 행사장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VR과 아직 개발 단계인 몇 가지 가상현실 게임을 테스트할 수 있었다. 소니 헤드셋은 보기보다 가벼웠고, 안경을 쓴 상태에서도 머리에 편안하게 잘 맞았다. 헤드셋을 쓰고 제일 먼저 할 일은 위아래로 시야를 움직이면서 화면의 정중앙이 사용자 시야의 정중앙과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다. 화면을 눈 가까이 당길 수도, 조금 멀리 밀어낼 수도 있었다. 설정이 끝나면 헤드폰을 쓰고 게임을 실행한다. 영국에서 개발한 배틀존이라는 게임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탱크 안 화면, 계기판, 스위치 등을 들여다보고, 가상 탱크를 살펴볼 수 있다. 실제로 목을 쭉 빼서 하늘에 적군 비행선이 없는지 확인하기도 한다. 게임에 점점 빠져들면서 현실 세계에서 가상 세계로 몰입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화면을 통해 평면에서 즐기던 지금까지의 게임과 달리 모든 가상 경험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은 960x1080 해상도의 5.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일반적인 게임에는 부족함이 없지만 그래도 게임 안에 빠져들기에는 약간 부족한 사양이라 할 수 있다. 소니는 화면에 반영되는 것과 실제 움직임 사이에 약 18밀리초 지연이 있으며, 충분히 현실적인 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는 속도라고 설...

소니 가상현실 VR 2016.03.16

IDG 설문조사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