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6

서버 업체들, 인텔 10코어 제온 E7 탑재 서버 대거 출시

Agam Shah | IDG News Service

델, HP, IBM, 크레이 등의 주요 서버 업체들이 신형 하이엔드 서버 제품군을 발표했다. 공통된 특징은 인텔의 10코어 제온 E7 시리즈를 탑재했다는 것.

 

신형 서버들은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해 과학 애플리케이션 등의 하이엔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 특히 속도가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메모리 용량이 두 배로 늘어나고,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향상된 RAS(Reliability, Availability and Serviceability)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은 자사의 제온 E7 칩이 이전 버전인 제온 7500에 비해 40% 이상 빨라졌다고 밝혔다. 제온 7500은 지난 해 출시된 8코어 프로세서이다. 10코어 E7 칩은 현재 인텔 칩 중 가장 많은 코어를 탑재한 제품으로, 클럭속도는 1.73/2.4GHz이다. E7 칩은 6코어와 8코어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64의 대표 애널리스트 나단 브룩우드는 더 많은 코어를 탑재함으로써 E7 칩이 서버에 더 많은 처리 성능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서버 당 최고 2TB의 메모리르 탑재할 수 있어 서버의 확장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평가했다.

 

인텔은 또한 IBM이 자사의 하이엔드 칩에 탑재한 일부 RAS 및 에러 교정 기능도 도입했다. 예를 들어, 인텔은 최대 두 건의 메모리 에러에 대한 동시 자체 교정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아이태니엄이나 RISC 칩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핵심 애플리케이션용 서버에서는 중요한 기능이다.

 

브룩우드는 “인텔은 이런 하이엔드 서버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델은 제온 E7을 탑재한 파워에지 서버 세 제품을 발표했다. 델의 서버 제품 책임자인 브라이언 페인은 이번 제품이 이전 제품보다 와트당 성능이 40%까지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델은 자사의 4소켓 파워에지 R910 4U 랙 서버를 10코어 인텔 제온 E7-4780으로 구성하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이 8코어 제온 X7560 탑재 서버에 비해 38% 향상된다고 주장했다. 파워에지 R910 서버의 가격은 9,000달러부터이다.  

 

델은 이외에도 E7 칩을 탑재한 파워에지 M910 블레이드서버와 파이워에지 R810 랙 서버도 발표했다.

 

HP는 자사의 프로라이언트 G7 제품군에서 제온 E7 칩을 탑재한 서버 네 제품을 업데이트했다. 프로라이언트 BL680c와 DL580은 제온 E7-4800 제품군을 탑재하며, BL620c와 DL980 서버는 E7-2800/4800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

 

HP 역시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이전 버전과 비교해 40% 이상의 성능 향상을 가져다 준다고 주장했다. 또한 HP는 확장 가능한 메모리 버퍼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강조했다. 신제품들은 오는 5월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인데, 가격은 6,000달러부터이다.

 

IBM 역시 이전 제품과 비교해 40%의 CPU 성능 향상을 제공하는 시스템 x3850 X5, x3690 X5, 블레이드센터 HX5를 발표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한 정보와 가격 등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크레이는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최대 128코어까지 확장 구성할 수 있는 CX1000-S 제품을 발표했다. E7 칩을 탑재한 이 제품은 10만 달러 이하의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64의 브룩우드는 인텔의 E7 칩이 향후 발표될 AMD의 16코어 서버 칩 코드명 인터라고스와 경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로운 불도우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라고스 칩은 올해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Agam_Shah@idg.com



2011.04.06

서버 업체들, 인텔 10코어 제온 E7 탑재 서버 대거 출시

Agam Shah | IDG News Service

델, HP, IBM, 크레이 등의 주요 서버 업체들이 신형 하이엔드 서버 제품군을 발표했다. 공통된 특징은 인텔의 10코어 제온 E7 시리즈를 탑재했다는 것.

 

신형 서버들은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해 과학 애플리케이션 등의 하이엔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 특히 속도가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메모리 용량이 두 배로 늘어나고,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향상된 RAS(Reliability, Availability and Serviceability)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은 자사의 제온 E7 칩이 이전 버전인 제온 7500에 비해 40% 이상 빨라졌다고 밝혔다. 제온 7500은 지난 해 출시된 8코어 프로세서이다. 10코어 E7 칩은 현재 인텔 칩 중 가장 많은 코어를 탑재한 제품으로, 클럭속도는 1.73/2.4GHz이다. E7 칩은 6코어와 8코어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64의 대표 애널리스트 나단 브룩우드는 더 많은 코어를 탑재함으로써 E7 칩이 서버에 더 많은 처리 성능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서버 당 최고 2TB의 메모리르 탑재할 수 있어 서버의 확장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평가했다.

 

인텔은 또한 IBM이 자사의 하이엔드 칩에 탑재한 일부 RAS 및 에러 교정 기능도 도입했다. 예를 들어, 인텔은 최대 두 건의 메모리 에러에 대한 동시 자체 교정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아이태니엄이나 RISC 칩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핵심 애플리케이션용 서버에서는 중요한 기능이다.

 

브룩우드는 “인텔은 이런 하이엔드 서버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델은 제온 E7을 탑재한 파워에지 서버 세 제품을 발표했다. 델의 서버 제품 책임자인 브라이언 페인은 이번 제품이 이전 제품보다 와트당 성능이 40%까지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델은 자사의 4소켓 파워에지 R910 4U 랙 서버를 10코어 인텔 제온 E7-4780으로 구성하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이 8코어 제온 X7560 탑재 서버에 비해 38% 향상된다고 주장했다. 파워에지 R910 서버의 가격은 9,000달러부터이다.  

 

델은 이외에도 E7 칩을 탑재한 파워에지 M910 블레이드서버와 파이워에지 R810 랙 서버도 발표했다.

 

HP는 자사의 프로라이언트 G7 제품군에서 제온 E7 칩을 탑재한 서버 네 제품을 업데이트했다. 프로라이언트 BL680c와 DL580은 제온 E7-4800 제품군을 탑재하며, BL620c와 DL980 서버는 E7-2800/4800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

 

HP 역시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이전 버전과 비교해 40% 이상의 성능 향상을 가져다 준다고 주장했다. 또한 HP는 확장 가능한 메모리 버퍼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강조했다. 신제품들은 오는 5월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인데, 가격은 6,000달러부터이다.

 

IBM 역시 이전 제품과 비교해 40%의 CPU 성능 향상을 제공하는 시스템 x3850 X5, x3690 X5, 블레이드센터 HX5를 발표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한 정보와 가격 등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크레이는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최대 128코어까지 확장 구성할 수 있는 CX1000-S 제품을 발표했다. E7 칩을 탑재한 이 제품은 10만 달러 이하의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64의 브룩우드는 인텔의 E7 칩이 향후 발표될 AMD의 16코어 서버 칩 코드명 인터라고스와 경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로운 불도우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라고스 칩은 올해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Agam_Shah@idg.com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