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9

"AMD의 12코어 옵테론, 소프트웨어 비용도 줄여줄 것"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AMD가 지난 26일 회사의 첫 12코어 옵테론 프로세서 라인업을 출시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프로세서를 통해 성능 향상은 물론 소프트웨어 라이선링 비용도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MD 측은 코드명 매그니코어인 새로운 옵테론 프로세서가 구형 6코어 옵테론보다 대략 두 배 빠른 성능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향상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 외에 데이터센터 공간 활용 및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에도 주목할 만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MLS 프라퍼티 인포메이션 네트워크의 기술 디렉터 매트 라발레의 경우에 이에 해당한다. 그는 기존 쿼드 코어 칩에서 12코어 옵테론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꾀하고 있다.

 

그는 12코어 프로세서가 더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SQL 서버 비용과 비교될 수준이 아니라"라고 말했다. 그는 매그니코어 프로세서를 베타 테스트하는데 참여했었던 인물이다.

 

그에 따르면 MLS는 60개의 서버를 구동하고 있는데, 12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하면 이론적으로는 서버 수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현실적으로 1/3 정도의 서버 감소를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최초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등장했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코어당이 아닌, 프로세서당 요금을 받는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다른 업체들도 대개 프로세서당 라이선스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인텔도 8코어 네할렘-EX 프로세서를 수일 내에 발표할 전망이다.

 

기술 컨설팅 기업 일루미네이터의 애널리스트 고든 하프는 중요한 것은 성능이지 코어 수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텔과 AMD의 멀티코어 제품들 모두 사용되는 방법에 따라 성능 편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다양한 벤치마크 결과, 두 제품 중 하나가 다른 하나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dg.co.kr



2010.03.29

"AMD의 12코어 옵테론, 소프트웨어 비용도 줄여줄 것"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AMD가 지난 26일 회사의 첫 12코어 옵테론 프로세서 라인업을 출시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프로세서를 통해 성능 향상은 물론 소프트웨어 라이선링 비용도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MD 측은 코드명 매그니코어인 새로운 옵테론 프로세서가 구형 6코어 옵테론보다 대략 두 배 빠른 성능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향상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 외에 데이터센터 공간 활용 및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에도 주목할 만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MLS 프라퍼티 인포메이션 네트워크의 기술 디렉터 매트 라발레의 경우에 이에 해당한다. 그는 기존 쿼드 코어 칩에서 12코어 옵테론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꾀하고 있다.

 

그는 12코어 프로세서가 더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SQL 서버 비용과 비교될 수준이 아니라"라고 말했다. 그는 매그니코어 프로세서를 베타 테스트하는데 참여했었던 인물이다.

 

그에 따르면 MLS는 60개의 서버를 구동하고 있는데, 12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하면 이론적으로는 서버 수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현실적으로 1/3 정도의 서버 감소를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최초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등장했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코어당이 아닌, 프로세서당 요금을 받는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다른 업체들도 대개 프로세서당 라이선스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인텔도 8코어 네할렘-EX 프로세서를 수일 내에 발표할 전망이다.

 

기술 컨설팅 기업 일루미네이터의 애널리스트 고든 하프는 중요한 것은 성능이지 코어 수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텔과 AMD의 멀티코어 제품들 모두 사용되는 방법에 따라 성능 편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다양한 벤치마크 결과, 두 제품 중 하나가 다른 하나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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