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입하는 비용 대비 매우 적은 비용으로 기존 노트북 컴퓨터의 성능을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부팅 시간 및 종료 시간, 애플리케이션의 반응 속도 및 데이터 전송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어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새로운 제품을 구입할 필요없이 오래된 노트북 및 데스크톱PC에 샌디스크 SSD 플러스를 설치하면 즉각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최대 535MB/s의 읽기 속도를 제공해 노트북용 일반 하드 디스크에 비해 최대 20배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120GB, 240GB, 480GB 등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은 사진 및 동영상, 음악, 게임 등의 미디어 및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용량을 통해 노트북 및 PC 성능 향상을 누릴 수 있다.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읽기 및 쓰기 속도, 최대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TLC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SLC 캐시로 구성돼 있다.
고용량을 제공하는 하드디스크에 비해 SSD는 전력 소모와 소음이 적고, 부팅 및 종료,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데이터 전송이 빠르다. 샌디스크 SSD는 충격 및 진동에 강하며,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고 테스트를 통과했다. 따라서 컴퓨터를 떨어뜨리거나 손상시켜도 SSD는 안전하다는 믿음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추가적인 혜택으로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SSD 진단 소프트웨어인 SSD 대시보드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SSD 대시보드는 다양한 관리 도구를 통해 사용자들이 SSD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 일정을 지정하고 펌웨어 업데이트 일정을 공지해 최적화된 시스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새로운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3년 보증이 제공되며, 현재 구입할 수 있다. 120GB, 240GB, 480GB의 용량으로 제공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8만 9,000원, 14만 5,000원, 24만 7,000원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