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 스토리지

샌디스크, USB 타입-C 플래시 드라이브로 모바일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확장

편집부 | ITWorld 2016.08.22
웨스턴 디지털은 새로운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USB 타입-C(SanDisk Ultra Dual Drive USB Type-C)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측은 새로운 수납식 디자인을 채택한 이 제품이 더 빠른 속도와 더 큰 용량으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최신 USB-C 기기간에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최대 128GB까지 나온 새로운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USB 타입-C에는 USB 타입-C 커넥터와 표준 USB 커넥터(타입-A)가 각각 한 개씩 포함돼 있어 쉽게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공간을 확보하거나 스마트폰 및 태블릿, 컴퓨터, 차세대 디바이스 간에 파일을 쉽게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이 드라이브는 최대 150MB/s의 고속 USB 3.1 성능을 제공해 사진과 동영상, 파일을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USB 타입-C 플래시 드라이브는 안드로이드용 샌디스크 메모리 존(SanDisk Memory Zone) 앱을 통해 기기에 있는 콘텐츠를 쉽게 관리하고 백업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앱은 이 드라이브를 호환되는 기기에 삽입하면 자동으로 실행돼 사용자가 즉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USB 타입-C 플래시 드라이브는 16GB, 32GB, 64GB, 128GB로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각각 1만 5,000원, 2만 3,000원, 3만 8,000원, 7만 1,000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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