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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5

“전체 아이폰의 60%를 넘어섰다” 애플, iOS 15 점유율 공개

작년 9월 iOS 15가 출시된 이후, 애플이 최신 모바일 OS를 실행 중인 기기에 관한 통계를 처음으로 업데이트했다. 애플 개발자 홈페이지에 따르면, iOS 15는 출시된 지 4년이 넘은 아이폰의 72%, 모든 애플 기기의 62%에 설치됐다. 애플은 모바일 OS가 설치된 기기에 관한 데이터 범주를 크게 2가지로 구분했다. 하나는 지난 4년 동안 도입된 기기, 다른 하나는 모든 기기이다. 각 범주에서 iOS와 아이패드OS가 설치된 기기를 추적했다. 조사한 데이터는 1월 11일 앱스토어에서 거래한 기기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iOS 14는 지난 4년 동안 도입된 애플 기기의 26%에 설치됐다. 그 이전에 출시된 기기의 경우 2%에 불과하다. 그만큼 사용자는 최신 버전의 OS로 전환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패드에 관해서는, 지난 4년 간 도입된 기기의 63%와 39%에 각각 아이패드OS 15, 아이패드OS 14가 설치됐다. 겨우 4%만이 그 이전 버전을 실행하고 있다. 출시일을 고려하지 않은 모든 아이패드 기기의 경우, 49%가 아이패드OS 15를 실행 중이며 아이패드OS 14가 설치된 비율은 7%에 불과하다. 기타 14%는 더 오래된 버전의 OS를 실행한다. 작년 6월,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가 iOS 15와 아이패드OS 15로 전환하도록 강요하지 않는 듯했다. iOS 14 및 아이패드OS 14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계속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맥루머스(MacRumors)에 따르면, 이번 달에는 애플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압박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애플은 iOS 14 업데이트 출시를 중단했다. 안드로이드는 전 세계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 플랫폼이다. 작년 5월을 기준으로 모바일 OS의 일부 버전이 전체 모바일 기기의 72.8%에서 실행되고 있다.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12는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기기 대부분에 도입되지 않았다.   안드로이드 OS를 애플 iOS와 비교하는 ...

애플 iOS15 아이패드OS15 3일 전

커스텀 위젯과 아이콘으로 나만의 아이폰 홈 화면 만드는 방법

드디어 아이폰을 잠금 해제할 때마다 홈 화면에 나타나는 줄지어 선 아이콘을 보지 않아도 된다. 사용자가 홈 화면의 배치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커스텀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아이콘의 위치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아이콘 자체를 완전히 삭제할 수 있는 앱 보관함도 생겼다. 여러 가지 홈 화면 위젯처럼 앱 이외의 다른 것도 추가할 수 있다. 그런데 아이폰 커스텀 기능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단축어와 커스텀 아이콘 및 위젯을 결합하면 홈 화면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아이폰을 진정한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보자.   아이콘부터 정하기 무엇보다 먼저 할 일은 아이콘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구해 오는 것이다. 웹 상에서 아이콘을 찾을 곳은 많다. ‘iOS 아이콘’이나 ‘아이폰 아이콘’이라는 단어를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내면 된다. 무료인 것도 있고 제법 비싼 것(예: 트라프(Traf)의 인기있는 미니멀한 아이콘)도 있으니 시간을 들여 살펴본다. 마음에 드는 아이콘을 찾으면 사진 라이브러리에 추가한다. 아이폰에서 이미지를 길게 누른 후 ‘사진에 추가’를 선택하면 된다. 맥 사용자라면 이미지를 사진 앱에 끌어 놓은 후 아이폰에서 접근한다.   앱과 홈 화면의 수를 줄이기 빠른 정리를 위해 앱은 물론 전체 홈 화면도 숨기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전체 홈 화면을 숨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홈 화면의 빈 부분을 누르고 있다가 앱들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 독 위에 있는 페이지 아이콘을 누른다. 모든 홈 화면의 이미지가 나타나는데 아래에 있는 원을 누르면 표시하거나 숨길 수 있다. 제거하고 싶은 아이콘은 오래 누르고 있다가 메뉴가 나타나면 ‘앱 제거’를 누른 후 다음 화면에서 ‘홈 화면에서 제거’를 누르면 된다.     단축어로 앱 대체하기 모든 앱 아이콘을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바꾸려면 홈 화면에 있는 실제 앱을 단축어로 대체하는 것이 핵심이다. 1. ‘단축어’ 앱을 연다(아이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이다...

아이폰13 단축어 앱서랍 2021.12.28

'기본 앱에서 정답 찾기' 아이폰∙아이패드∙맥의 메모 앱 활용 팁 8가지

애플이 만든 메모 앱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만 쓸 수 있기는 하지만, 부서 단위로 이루어지는 업무에서 유용하게 협업할 수 있는 도구로까지 확장되었다.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면 기본 메모 앱이 정답 메모 앱은 여러 해 동안 개선되었는데, 가장 최신 운영체제에서도 생산성 강화 개선사항을 적용했다(아이패드의 빠른 메모도 (QuickNotes)도 매우 훌륭하다). 현재 메모 앱은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대상에 포함되어 있고, 단어, 문서, 이미지, 웹 사이트, 링크, 체크목록을 저장하는 기능, 그리고 관련 항목을 찾을 때 도움이 되는 탭과 폴더, 정렬, 검색 기능도 갖췄다. 코로나19 팬데믹 안에서 2021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갑자기 엄청난 양의 업무를 맡게 되었다면 메모 앱을 통한 정리부터 시작하자.     갤러리(Gallery) 보기를 사용하는가? 필자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목록 보기를 사용한다. 여러 주제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더 시각적인 방법인 갤러리 보기를 활용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 갤러리 보기 모드는 메모 상단과 텍스트의 첫 일부 단어의 이미지만 보여준다. 아이폰/아이패드에서 갤러리에 액세스하기 : ‘3점 아이콘’을 누르고 ‘갤러리로 보기’를 선택한다. 기기를 가로방향으로 눕히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맥에서 갤러리로 보기 : 메모에서 두 번째 열 위의 정사각형 아이콘을 누르거나 애플리케이션 메뉴에서 ‘보기 > 갤러리’를 사용한다.   첨부 파일을 찾는 빠른 방법 태그, 폴더, 이미지를 사용하여 메모를 표시할 수 있다는 점을 좋아한다. 하지만 메모가 몇 십 개나 되고, 잘 정리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첨부 파일 보기’ 기능을 잘 활용해 보자.   모든 첨부 파일을 하나의 시각적 갤러리로 보려면 iOS/아이패드에서 3점 아이콘을 누르고 ‘첨부 파일 보기’를 선택한다. 또는 맥에서 ‘보기 > 첨부 브라우저’를 선택한다. 또는 아이폰을 가...

메모 iOS15 2021.12.21

글로벌 칼럼 | iOS 15 집중 모드, 이대로라면 '앱 알림 전면 허용 모드'일뿐

iOS 15, 아이패드OS 15, 맥OS 몬터레이에 새롭게 포함되는 집중(Focus)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동안 시간을 들여 사용한 후에는 실제 필요한 기능과 정반대라고 느꼈다. 아이폰과 맥이 사용자의 관심을 끌지 않게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인데, 이 문제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아이폰에는 이미 알림 제어 기능이 있는데도 대다수 사용자가 이 기능을 쓰지 않는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결국 아무리 제어 기능이 기술적으로 우수하다고 해도, 제어 기능을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은 해답이 될 수 없다는 의미다.     사용자와 iOS 15를 괴롭히는 알림 과부하 알림 과부하는 스마트폰에서 심각한 문제다. 그리고 사용자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은 쉴 새 없이 울리고 진동하고 화면이 켜지고 관심을 호소한다. “여기 좀 보세요! 누가 좋아요를 눌렀어요! 누가 답장을 했어요! 게임 하트가 다시 찼어요! 어제 올린 게시물을 200명이나 봤어요!” 모든 앱은 최대한 많은 사용과 참여를 원한다. 따라서 사용자가 최대한 자주 아이폰을 집어 들고 앱을 열게끔 유도하려고 노력한다. 사용자가 집중력을 유지하는 시간은 점차 줄어들고, 앱이 제공하는 관심과 만족의 도파민에 중독되기 쉽다. 알림 과부하는 전체적인 아이폰 경험을 저해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보통 잠금 화면은 “자동차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부터 “게임을 다시 실행할 시간입니다”에 이르기까지 온갖 종류의 알림으로 가득하다. 단순한 과부하에 그치지 않고 위험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모든 알림을 하나 하나 확인하면서 정신적으로 탈진되거나 모든 알림을 껐다가 정말 중요한 일정을 놓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까?   영화 인크레더블에는 “모든 알림이 중요하다면 어느 알림도 중요한 게 아니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너무 많은 작업이 필요한 집중 모드 i...

생산성 집중모드 아이폰 2021.11.22

iOS 15 프라이버시 강화 기능, “애플워치에서는 무용지물”

애플은 iOS에 항상 새 프라이버시 기능을 추가한다. iOS 15도 환영할 만한 몇 가지 프라이버시 기능을 지원한다. 메일 프라이버시 보호(Mail Privacy Protection)는 애플 메일 앱을 사용할 때 이메일 내 웹 기반 콘텐츠로부터 사용자 IP 주소를 숨기고, 발신자가 메일 열람 여부를 알 수 있는 픽셀 추적과 같은 기술을 차단한다. 아이클라우드 비공개 릴레이(iCloud Private Relay)는 사파리 앱 사용자의 실제 IP 주소와 정확한 위치를 숨긴다.   이 2가지 기능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에 매우 좋은 툴이지만, 애플워치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트위터 계정 Mysk를 사용하는 한 iOS 개발자는 애플의 메일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이 애플워치에서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기능이 애플워치와 연결된 아이폰에서 활성화된 경우에도 애플워치의 메일 앱은 사용자의 실제 IP 주소를 사용해 콘텐츠를 다운로드한다. 더욱 걱정되는 것은 이메일 알림 미리보기에 다운로드된 웹 콘텐츠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점이다. 메일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사용할 경우, 애플워치의 매일 앱에서 알림을 비활성화하거나 VIP처럼 신뢰할 수 있는 발신자에 대해서만 알림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 작업은 아이폰 워치 앱(Watch app)>메일 설정에서 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비공개 릴레이 또한 연동된 아이폰에서 실행되는 경우에도 애플워치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이는 사용자가 사파리 앱마저도 없는 애플워치에서 웹 검색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애플워치에는 사용자가 메시지 앱으로 보낸 웹 링크를 볼 수 있는 브라우저가 내장돼 있다. 메시지 앱에서 링크를 클릭해 웹사이트를 열면, 아이클라우드 비공개 릴레이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고 애플워치의 실제 IP 주소에서 콘텐츠가 로드된다. 유감이지만 애플워치에서 링크나 이메일을 열고 전체 미리보기 알림을 받는 메일 메시지를 제어하는 것 외에는 현실적인 해결 방안이 없다....

애플 iOS15 애플워치 2021.11.18

iOS 15 '복구 키' 기능에 대해 새로 밝혀진 몇 가지 사실

애플이 새로운 형식의 복구 키(recovery key) 기능을 공개한 것이 지난 2020년 9월이다. iOS 15, 아이패드OS 15와 함께 내놓았다. 이중 인증을 활성화한 애플 ID 계정의 암호가 작동하지 않거나 잊었을 때 혹은 계정이 잠겼을 때 계정 접근 권한을 복구한다. 참고로 이 복구 키는 파일볼트 복구 키와 다른 것이다. 이중 인증을 도입하기 전에 사용했던 2단계 인증을 개선한 것이다.   본래 애플은 이 복구 키를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그래서 필자는 그동안 애플에 문의했지만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 실제로 이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실치 않았고, 주변 사용자에게도 이 기능을 활성화하지 말라고 조언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난 최근 애플이 소리소문없이 몇몇 기술지원 웹페이지를 업데이트했다. 이를 보면 애플 직원이 개입해 계정을 복구하는 방식과 새로운 복구 키를 이용한 방식의 차이점을 조금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일단 기존의 애플 계정 복구 과정부터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복구를 시작하는 시점과 애플이 사용자 계정 암호를 초기화해 접근 권한을 다시 부여하는 사이에 일정 시간이 걸린다. 계정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조치다. 사용자는 애플에 제공할 인증 코드를 받는데, 이를 이용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계정과 연동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할 수 있다. 권한 부여를 위해 인증하는 과정으로 실제 과금이 아니라 미리 과금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역시 전체 복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애플이 이메일이나 자동 전화를 해 온다. 권한을 복구하는 상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중간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애플 측의 누군가가 최소한 이런 과정을 검토하고 결과적으로 계정을 분실한 본인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해당 계정은 영원히 잠겨 버리고, 그동안의 결제와 구독 정보도 모두 상...

복구키 iOS15 2021.10.19

iOS 15에서 야간 모드 비활성화하는 방법

아이폰 카메라 앱의 야간 모드는 조명이 매우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밝게 변환하는 훌륭한 기능이다. 카메라가 어두운 화면을 감지하면 야간 모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하지만 때로는 사용자가 극적으로 어두운 효과를 원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야간 모드를 끄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다. 야간 모드를 끄려면 야간 모드 아이콘을 누른 다음 타이머를 0초로 줄이면 된다.   다른 사진을 찍기 전에 잠시 기다리면, 야간 모드가 자동으로 다시 활성화된다. 하지만 야간 모드가 다시 실행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 카메라 앱이 야간 모드가 꺼진 상태를 기억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iOS 15가 이 기능을 제공한다. iOS 15에서 설정>카메라>설정 유지로 이동해 야간 모드 설정을 유지하는 옵션을 선택한다. 설정이 완료되면 야간 모드는 꺼진 상태를 기억하고 다시 활성화되지 않는다. 야간 모드로 사진을 촬영하고 싶다면, 수동 설정으로 야간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다만 이 아이콘은 마지막 야간 모드 상태를 기억하는 것이며, 야간 모드를 영원히 끄는 것은 아니다. 카메라 앱은 사용자가 설정한 양만큼 야간 모드 기능을 실행한다. 야간 모드 슬라이더를 ‘최대’로 설정할 경우, 기능이 더 원활하게 실행되며 셔터 속도가 훨씬 더 길다. 기본 설정(중앙)을 유지하면 일반적으로 작동한다. ‘끔’으로 설정한 경우에만 야간 모드가 실행되지 않는다. editor@itworld.co.kr

애플 iOS iOS15 2021.10.15

How-To : 사파리 15에서 아이클라우드 탭을 찾는 방법

아이클라우드 탭(iCloud Tabs) 기능은 사용자의 모든 기기에서 사용 중인 사파리의 열려 있는 탭을 동기화해 보여준다. 그런데 iOS 15, 아이패드OS 15, 맥OS용 사파리 15에서는 이 아이클라우드 탭이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iOS 15, 아이패드OS 15, 맥OS용 사파리 15의 경우, 시작 페이지가 아이클라우드 탭을 꽤 아래쪽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사용법을 확인하면 구조적으로 더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처음에는 이 메뉴를 찾지 못해 당혹스러울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탭을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새 시작 페이지를 만든다. iOS 15와 아이패드OS 15에서는 '+' 버튼을 탭 하면 되고, 맥OS용 사파리 15에서는 더 다양한 방법으로 시작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볼드체로 기기 이름이 나올 때까지 스와이프 혹은 스크롤을 내린다. 기기 이름을 탭 하면 다른 맥과 아이패드, 아이폰을 선택할 수 있다. 이제 탭 혹은 클릭해서 원하는 페이지를 연다. 맥OS의 사파리 15에서 시작 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다.   아무 탭에서 상단 왼쪽 코너에 있는 시작 페이지를 클릭한다. 아무 탭에서 책갈피 > 시작 페이지 보기를 선택한다. 사파리 > 환경설정 > 일반 > 다음으로 새로운 윈도우 열기 또는 새로운 탭 열기를 시작 페이지로 선택한다. 커맨드-N, 커맨드-T를 눌러 시작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맥OS용 사파리에서 항상 아이클라우드 탭 기능을 사용한다면, 모든 애플 기기에서 열린 탭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툴바 아이콘을 추가할 수 있다. 보기 > 툴바 사용자화를 선택한 후 아이클라우드 탭 아이콘을 툴바의 원하는 곳으로 끌어 놓으면 된다.   iOS 15, 아이패드OS 15, 맥OS용 사파리 15의 새로운 탭 그룹 기능의 한 가지 문제는 아이클라우드 탭이 다른 기기에서 실행 중인 사파리의 탭 중에서 현재 열려 있는 탭만 보여준다는 것이다. ...

사파리15 iOS15 아이패드OS15 2021.10.07

iOS 15, 지금 바로 업데이트 한다? 기다린다?

애플이 새로운 운영체제를 배포할 때마다 고민하게 된다. 지금 당장 업데이트할까? 아니면 조금 더 기다릴까? 어느 쪽이든 이유가 있고, 고려해야 하는 변수가 많다. 무엇이 필요한지, 약간의 문제를 감수할 의향이 있는지, 최신 베타 릴리즈가 얼마나 안정적인지, 새로운 기능과 특징은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이 달라질 것이다. 지난 몇십 년 동안 신규 iOS는 9월 행사 후 배포됐다. 2020년은 다음날, 2019년은 9일 뒤가 배포일이었다. 9월 20일 iOS 15가 출시되면서도 비슷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금 당장 업데이트 버튼을 누를까? 아니면 기다릴까? 당장 업데이트해야 하는 이유,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 양쪽을 알아보고 판단하자.   지난 9월 30일에는  iOS 15에는 일부 아이폰 13에서 애플 워치를 이용한 잠금 해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버그가 발견됐다. 또한 메시지 대화에서 저장한 후, 대화를 삭제하고, 이후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실시하면 사진에서 이미지가 삭제되는 버그도 있다. 아이폰 13의 경우, 일부 사용자가 터치스크린 문제를 겪는 문제도 있다. 대부분 사용자들에게 기다렸다가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에 충분한 버그다.   iOS 15 : 지금 업데이트해야 하는 이유 당장 iOS 15로 업데이트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멋진 기능을 당장 써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페이스타임 마이크 집중 모드, 새 레이아웃, 다른 장치 사용자를 페이스타임 대화에 초대하는 링크 등이 도입됐다. 앱에는 메시지에서 받은 콘텐츠를 보여주는 ‘나와 공유하기(Shared with You)’ 항목이 도입됐다. 집중 모드로 방해되는 알림을 제한할 수 있으며, 사파리 기능이 개선되었고, 여러 곳에서 텍스트를 스캔하고, 이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로운 기능이 아주 많다.   아마도 가장 큰 개선사항은 사파리가 오프라인 상태에서 많은 요청을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리가 기기 내에서 전적으...

아이폰13 iOS15 2021.10.05

iOS 15 지도 앱으로 보는 애플의 AR/ML 전략

애플이 지도 앱에서 증강현실(AR)을 이용한 도시 가이드 기능을 선보였다. 아이폰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사용자가 가고 있는 길을 3D로 표시하는 방식이다. 애플이 그리는 적극적인 AR 활용 계획 가운데 일부이기도 하다.   AR 도시 가이드는 런던과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지난 6월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iOS 15를 발표하면서 보행자 내비게이션 기능을 점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을 잡고 카메라 앱을 켠다. 카메라 앱으로 주변 건물을 촬영한다. 아이폰이 카메라 앱이 인식하고 있는 이미지를 분석해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한다. 지도를 생성해 사용자의 위치를 표시한 뒤 상세 이동 경로를 안내한다.   행사에서 애플은 이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영국 본 스트리트역 이미지를 사용했다. 화면 속 커다란 화살표는 옥스포드 거리가 있는 오른쪽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으며, 사진 하단에는 700미터 거리에 마블 아치역이 있다는 안내 문구가 있었다. 3D 내비게이션 기능은 애플이 그동안 보여준 것처럼, ‘작은 혁신’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이다. 지도 앱에서는 뉴럴 엔진으로 작동하는 애플의 A 시리즈 프로세서다. 카메라가 촬영한 사물을 인식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뉴럴 엔진이 활용하는 머신러닝 기능이 필수다. 이미지 분류와 정렬 API, 궤적 탐지 API, 문자 인식 및 검출, 수평 감지 API 등이 사용된다. 애플 기기에 내장된 위치 감지 기능과 데이터 맵핑,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길거리 사진을 바탕으로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를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정확하게 제공한다. 애플은 3D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도 머신러닝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이미 선보인 바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시네마틱 모드와 라이브 텍스트다. 애플 머신러닝 부문 수석 부사장 존 지안안드레는 지난 2020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머신러닝의 중요성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애플 iOS15 지도앱 2021.09.28

애플 A15 칩의 가치 "벤치마크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

몇 주 전 애플이 A15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예년과 다름없이 애플만의 방식대로 전 세대 아이폰에 탑재됐던 A14 대신, 신제품과 안드로이드 경쟁 제품을 비교했다. A15의 속도는 애플의 주장을 기반으로 추론할 수밖에 없었고, A15 성능 개선이 유독 인상적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일부러 모호하게 설명하는가라는 궁금증이 일었다. 곧 상황이 훨씬 명확해졌다. 지난주 화요일에는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프로의 첫 번째 리뷰가 공개되었고 수요일에는 아이패드 미니를 살펴볼 수 있었다. 이제 A15에 관한 분명하고 확실한 정보가 있고, 이 정보는 예상보다 더 복잡하고 흥미롭다. 애플이 하나의 칩을 만들어 3가지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A15에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점과 꽤 인상적인 몇 가지가 있다는 것이 결과다. 5나노미터 공정인 A15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누구도 쉽게 예상하지 못했던 점이다.     A15는 제품군 아이폰 13, 아이폰 13 프로, 아이패드 미니는 모두 A15로 구동하지만 각각 다른 방식으로 칩을 사용하고 있다. 4종의 아이폰 13에서 A15는 3.23GHz로 구동되지만 아이패드 미니의 A15는 2.93GHz로 클럭 속도가 낮아졌다. 아이폰 13 프로와 아이패드 미니의 A15에는 그래픽 코어가 5개 있지만 아이폰 13의 A15는 4개뿐이다. 자체 아키텍처 하나로 몇 가지 변종을 만들어 활용하는 동시에(다음 달 출시가 예상되는 맥북 프로에 무엇이 사용되든,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iOS에서 칩 사용 방식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애플이 공개하는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추정할 수밖에 없지만, 필자는 칩 수율과 개별 기기 설계에 따라 3개 기기에서 하나의 A15 칩을 3가지 구성으로 배치한다고 추측해 보았다.   역시 애플답다. 칩 개발 비용은 매우 비싼데도 매년 애플 제품에만 사용되는 새로운 칩을 계속 설계하고 있다. 얼마나 사치스러운가? 하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면, 애플은 소 ...

iOS15 아이폰13 2021.09.27

윈도우∙안드로이드까지 지원하는 애플 쉐어플레이, iOS 15.1 베타에 재등장

무선 연결을 선호하는 iOS 사용자가 가장 고대한 iOS 기능은 아마도 쉐어플레이(SharePlay)일 것이다. 쉐어플레이는 영상과 음악을 페이스타임으로 공유해서 함께 즐기는 기능으로, 당초 iOS 15에 포함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연기가 발표됐다. 쉐어플레이가 처음 언급된 것은 지난 6월이다. 쉐어플레이는 스포티파이의 그룹 세션(Group Sessions)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 훌루 등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처럼 여러 명이 콘텐츠를 함께 보는 기능과 매우 유사하다. 애플 자체 기능인 페이스타임 영상 통화를 공유 수단으로 활용한다.   애플 뮤직, 애플 TV 앱에서 제공하는 음악, 영상뿐 아니라 페이스타임 웹 버전을 통해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쉐어플레이는 API를 통해 디즈니+, 훌루, HBO 맥스, 파라마운트+, 플루토 TV, 트위치 등 지원 대상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페이스타임 통화를 매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쉐어플레이는 분명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며, 팬데믹 위기 영향 하에서 현재 스트리밍으로 콘텐츠를 함께 강상하는 현재의 트렌드와도 잘 어울린다. 따라서 지난 8월 iOS 15 베타와 이번주 초 공개된 iOS 15에서 쉐어플레이 기능이 빠졌을 때 사용자들의 실망이 컸다. 애플은 공식적으로 지연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서드파티 개발자의 액세스와 앱 빌드는 허용하고 있다. 애플에 따르면 공식 발표일은 ‘올해 가을 말’이지만 연말을 의미할 수도 있는 모호한 표현이다. 애플이 완전히 손을 놓은 것은 아니다. 맥루머는 쉐어플레이가 iOS 15.1 베타 버전에 재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물론 공식 출시가 임박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좋은 신호임은 확실하다. 쉐어플레이가 iOS 15.1 베타에 등장한다면 잠시 사라졌다가 재등장한 것도 불안한 장애물이 아니라 잠깐의 수정 때문이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iOS 14.1 역시 iOS 14 발표 후 1개월만인...

iOS15 쉐어플레이 2021.09.24

iOS 15,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바꾸는 새로운 변화 10가지

iOS는 매년 새로운 버전이 공개된다. 그리고 아이폰 사용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새로운 기능도 매년 등장한다. 그러나 이들은 보통 정확한 위치를 모르면 찾을 수도 없는 여러 가지 변화와 함께 공개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때로는 이런 작은 변화가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일단 새로운 기능에 익숙해지고 나면, 이런 기능을 모르고서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해진다. iOS 15에서 놓치기 쉬운 사소한 10가지 기능에 관해 살펴보자.   어디에서나 번역 기능 지원 iOS 15는 어디에서나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앱에서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텍스트 블록을 선택하여 길게 누르면 텍스트 선택 창이 표시되고 시작점과 종료점을 드래그할 수 있다. 복사/붙여넣기와 같은 방식이다. 작은 팝업 메뉴에 번역 옵션이 새로 생겼다(일부 앱에서는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야 추가 옵션이 표시된다). 텍스트가 애플로 전송되어 번역이 처리된다는 경고가 표시된다. ‘계속’을 누르면 팝업 카드에 번역된 텍스트가 표시되고 번역 복사, 언어 변경 등 옵션이 제공된다.   데이터를 애플로 보내지 않고 번역하려면, 설정 메뉴를 연 후 번역하고 온디바이스 모드(On-Device Mode)를 활성화한다. 그리고 다운로드 된 언어 메뉴를 열고 오프라인 번역을 활성화할 언어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앱 활동 감시하기 애플은 항상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iOS 15에도 어떤 앱이 스마트폰의 기능과 데이터에 접근하는지 파악하는 새로운 강력한 도구가 있다. 설정을 열고 ‘프라이버시’를 누른 후 하단의 ‘앱 활동 기록’으로 스크롤한다. 화면 상단에서 활성화해야 한다.   그러면 모든 앱이 마이크 등에 언제, 얼마나 자주 접근하는지, 또는 어떤 웹 영역을 방문하는지에 대한 7일 분량의 정확한 요약 정보를 기록한다. 1주일 후에 이 화면을 열면 전체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탭 활동 저장’을 누르면 모든 데이터를 JSON 파일로 내보낼...

iOS15 2021.08.30

실수를 인정하는 애플, iOS 15 일부 기능 연기는 '모두에게 좋은 일'

애플 경영진이 무대에 서서 가을에 출시될 iOS 15의 신기능을 대담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면 출시하는 모든 기능에 상당한 자신감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그렇게 보이기는 한다.  그러나 사실 애플의 발표 내용이 절대불변의 것은 아니다. 발표 내용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던 시절이 있었더라도 과거의 일이며, 최근의 애플은 여론이 안 좋을 때의 악영향을 잘 알고 있어서 사용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책을 조정하는 일이 잦다.  의도대로 잘 만들어지지 않은 기능이든, 버그가 너무 많은 기능이든 간에 현재의 애플은 행사 전 여름과 가을 동안 iOS의 방향을 수정한다. 따라서 지난 6월 WWDC 발표 내용 중에서는 실현되지 않을 기능도 있고, iOS 15나 맥OS 몬터레이 12.0에는 빠졌다가 겨울 이후에나 추가될 기능도 있다.     준비가 끝나지 않은 경우  애플이 화요일에 iOS 15 와 맥OS 최신 베타 버전에서 쉐어플레이(SharePlay)를 뺀 것 같은 일이 일어나면 사용자들은 놀라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실 애플이 그런 일을 해 온 지는 오래 되었다. 2018년에는 그룹 페이스타임(Group FaceTime)이 그랬고, 그 전에는 클라우드 내 메시지, 아이폰 가로 모드, 에어플레이(AirPlay) 2 등이 그랬다. 모두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발표되었다가 연기된 기능이다.  하지만 이것은 희소식이다. 베타 버전의 쉐어플레이 기능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기된 다른 기능도 모두 마찬가지였다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출시될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 애플은 이 경우 기능 출시를 미뤘다. 만일 준비가 덜 된 것을 출시한다면 사용자의 높은 기대를 무너뜨리고 버그투성이인 소프트웨어를 세상에 내보내는 셈이 되며 언론의 혹평이 뒤따르는 등의 사태가 일어났을 것이다. 그리고 출시 연기를 통해 이러한 사태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애플도 새로운 ...

사파리15 iOS15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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