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2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의 주요 순간 10선

Matt Kapko | CIO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퍼스널 컴퓨팅의 진화에 있어서 공통 역사와 유대관계를 공유한다. 두 기술 개척기업들 사이의 관계는 1970년대 창립되었을 당시는 일반적으로 돈독했지만, 그런 상호 존중은 빠르게 불화로 바뀌어갔다. 두 회사의 창업자들은 과거 종종 언쟁이 붙기도 했다. 요즘 그들의 새로운 리더들은 그런 과거를 묻고 기업의 더 큰 기회를 위해 협력관계를 맺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80년대 초의 패기 있던 순수함 마이크로소프트는 첫 매킨토시 개발 과정에서 애플의 핵심 조력자였다. 1983년 애플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 빌 게이츠는 참석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 절반을 매킨토시 전용 소프트웨어 판매에서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매킨토시를 “정말 새롭고 정말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나 넥스트를 창립하다 1985년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그가 9년 전 창업한 회사에서 퇴출되었다. 그는 즉시 애플의 주식을 단 한 주만 남기도 모두 처분하고 넥스트(NeXT)를 창립해 이후 12년간 고등 교육과 비즈니스용 컴퓨터 워크스테이션을 만들었다.

잡스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싱겁다’고 말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일한 문제는 그들만의 색깔이 없는 것”이라고 잡스는 1996년 “괴짜들의 승리(Triumph of the Nerds)”라는 TV 다큐멘터리에서 이야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완전 아무 맛도 안난다.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없고 그들의 제품에 별다른 문화 요소도 담아내지 못한다.”

잡스가 애플로 복귀하고 MS와 협력관계를 맺다 1997년 애플이 넥스트를 인수하여 스티브 잡스가 다시 회사로 복귀했을 때 애플은 맥 전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미래에 대한 커져가는 불확실성 속에서 혼돈에 빠져있었다. 97년 맥월드 엑스포에서의 기조 연설에서 잡스는 업계 리더와의 협력관계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애플의 협력관계를 향상 시켜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1997년 빌 게이츠가 애플을 돕겠다고 말하다 잡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이 다시 제모습을 되찾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맥월드에서 위성 연결로 빌 게이츠에게 이야기를 묻기 앞서 언급했다. 게이츠는 “우리는 애플이 컴퓨터 산업에 막대한 공헌을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런 애플을 돕는 일이 아주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게이츠와 잡스가 2007년 같은 무대에 서다 두 회사 리더들의 결정적 순간은 D5 컨퍼런스의 인터뷰에서 무대에 같이 올라왔을 때 일어났다. 둘 모두 각기 자신들의 방법으로 서로를 칭찬했다. 잡스는 게이츠가 세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회사를 세웠다는 점을 이야기했고, 게이츠는 조금 더 대놓고 칭찬했다. “스티브가 해온 일은 정말 경이적이다”고 게이츠는 평했다.

‘앞으로 놓인 길보다 더 긴 기억’ 잡스가 게이츠와의 관계에 대해 가장 큰 오해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요청 받았을 때 그는 “나는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일들을 밥 딜런이나 비틀즈의 노래로 생각한다. 비틀즈 노래 중에 ‘당신과 나에겐 우리 앞에 놓인 길보다 더 많은 추억들이 있지’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 구절이 게이츠와 나와의 관계를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이 MS 중역들을 아이패드 시연 무대에 초대하다 2010년대초부터 기업에서의 기회들로 인해 새로운 협력관계의 시대가 꽃피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애플의 2015년 9월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부회장 커크 코닉스바우어를 무대위로 초대해 아이패드 프로에서 스플릿-스크린 모드로 오피스 365 앱이 작동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드림포스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다 세일즈포스의 2015 드림포스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트야 나델라는 회사의 iOS 앱을 아이폰으로 시연했다. 나델라가 무대 위에서 아이폰을 쓰는 지금까지 생각지 못했던 일을 했을 때 그는 그 점을 인정하면서 그 아이폰이 자기 소유의 아이폰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밝혔다. 그는 “이건 아주 독특한 아이폰이다. 이것을 아이폰 프로라고 부르고 싶다. 왜냐면 모든 마이크로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이 이 아이폰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주 환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애플 CEO 팀 쿡은 유감이 없다 2015년 9월 클라우드-스토리지 기업 박스(Box)의 박스웍스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새로워진 협력관계에 대해 질문 받았을 때 애플 CEO 팀 쿡은 유감을 계속 품고 있는 게 의미 없다고 말했다. 쿡은 “과거를 떠올려보면 애플과 IBM은 적이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적이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도 여전히 경쟁하고 있지만 솔직히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 분야보다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더 많고, 그게 고객들이 원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15.10.12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의 주요 순간 10선

Matt Kapko | CIO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퍼스널 컴퓨팅의 진화에 있어서 공통 역사와 유대관계를 공유한다. 두 기술 개척기업들 사이의 관계는 1970년대 창립되었을 당시는 일반적으로 돈독했지만, 그런 상호 존중은 빠르게 불화로 바뀌어갔다. 두 회사의 창업자들은 과거 종종 언쟁이 붙기도 했다. 요즘 그들의 새로운 리더들은 그런 과거를 묻고 기업의 더 큰 기회를 위해 협력관계를 맺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80년대 초의 패기 있던 순수함 마이크로소프트는 첫 매킨토시 개발 과정에서 애플의 핵심 조력자였다. 1983년 애플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 빌 게이츠는 참석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 절반을 매킨토시 전용 소프트웨어 판매에서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매킨토시를 “정말 새롭고 정말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나 넥스트를 창립하다 1985년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그가 9년 전 창업한 회사에서 퇴출되었다. 그는 즉시 애플의 주식을 단 한 주만 남기도 모두 처분하고 넥스트(NeXT)를 창립해 이후 12년간 고등 교육과 비즈니스용 컴퓨터 워크스테이션을 만들었다.

잡스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싱겁다’고 말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일한 문제는 그들만의 색깔이 없는 것”이라고 잡스는 1996년 “괴짜들의 승리(Triumph of the Nerds)”라는 TV 다큐멘터리에서 이야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완전 아무 맛도 안난다.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없고 그들의 제품에 별다른 문화 요소도 담아내지 못한다.”

잡스가 애플로 복귀하고 MS와 협력관계를 맺다 1997년 애플이 넥스트를 인수하여 스티브 잡스가 다시 회사로 복귀했을 때 애플은 맥 전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미래에 대한 커져가는 불확실성 속에서 혼돈에 빠져있었다. 97년 맥월드 엑스포에서의 기조 연설에서 잡스는 업계 리더와의 협력관계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애플의 협력관계를 향상 시켜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1997년 빌 게이츠가 애플을 돕겠다고 말하다 잡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이 다시 제모습을 되찾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맥월드에서 위성 연결로 빌 게이츠에게 이야기를 묻기 앞서 언급했다. 게이츠는 “우리는 애플이 컴퓨터 산업에 막대한 공헌을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런 애플을 돕는 일이 아주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게이츠와 잡스가 2007년 같은 무대에 서다 두 회사 리더들의 결정적 순간은 D5 컨퍼런스의 인터뷰에서 무대에 같이 올라왔을 때 일어났다. 둘 모두 각기 자신들의 방법으로 서로를 칭찬했다. 잡스는 게이츠가 세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회사를 세웠다는 점을 이야기했고, 게이츠는 조금 더 대놓고 칭찬했다. “스티브가 해온 일은 정말 경이적이다”고 게이츠는 평했다.

‘앞으로 놓인 길보다 더 긴 기억’ 잡스가 게이츠와의 관계에 대해 가장 큰 오해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요청 받았을 때 그는 “나는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일들을 밥 딜런이나 비틀즈의 노래로 생각한다. 비틀즈 노래 중에 ‘당신과 나에겐 우리 앞에 놓인 길보다 더 많은 추억들이 있지’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 구절이 게이츠와 나와의 관계를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이 MS 중역들을 아이패드 시연 무대에 초대하다 2010년대초부터 기업에서의 기회들로 인해 새로운 협력관계의 시대가 꽃피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애플의 2015년 9월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부회장 커크 코닉스바우어를 무대위로 초대해 아이패드 프로에서 스플릿-스크린 모드로 오피스 365 앱이 작동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드림포스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다 세일즈포스의 2015 드림포스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트야 나델라는 회사의 iOS 앱을 아이폰으로 시연했다. 나델라가 무대 위에서 아이폰을 쓰는 지금까지 생각지 못했던 일을 했을 때 그는 그 점을 인정하면서 그 아이폰이 자기 소유의 아이폰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밝혔다. 그는 “이건 아주 독특한 아이폰이다. 이것을 아이폰 프로라고 부르고 싶다. 왜냐면 모든 마이크로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이 이 아이폰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주 환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애플 CEO 팀 쿡은 유감이 없다 2015년 9월 클라우드-스토리지 기업 박스(Box)의 박스웍스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새로워진 협력관계에 대해 질문 받았을 때 애플 CEO 팀 쿡은 유감을 계속 품고 있는 게 의미 없다고 말했다. 쿡은 “과거를 떠올려보면 애플과 IBM은 적이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적이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도 여전히 경쟁하고 있지만 솔직히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 분야보다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더 많고, 그게 고객들이 원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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