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포티넷코리아, ‘2016년 국내 보안 시장 전략’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5.12.02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kr)는 2016년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적극 선점하기 위한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포티넷은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에서부터 데이터센터까지 확장할 수 있는 자사의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프레임워크를 통해 국내 보안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포티넷은 최근 기업들이 로컬 또는 원격에서 모바일을 포함한 모든 디바이스를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향상된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와 고성능 방화벽인 포티게이트(FortiGate) 3000 시리즈를 발표하는 등 APT를 차단하기 위한 포괄적이고 전방위적인 보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포티넷은 한국에서도 조직을 강화하고 신규 총판 및 적극적인 파트너 영입을 통해 국내 유통망을 확대함으로써 올해,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대부분의 기업들을 포함해 주요 은행, 증권, 보험사 및 3대 메이저 통신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티넷코리아는 2002년 지사 설립 이후 이미 SMB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대기업, 금융, 통신, 공공, 온라인 포털 등의 분야를 집중 공략해 지난해 대비 50% 성장을 목표로 영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채널 비즈니스를 강화하여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SMB)에 이르기까지 각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맞춤 제공하기 위해 신규 총판 및 지역 거점 파트너의 적극적인 영입은 물론, 내부적으로 영업, 엔지니어, 기술지원 인력을 확충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최근 한국을 표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국내 기업, 기관 및 일반 사용자에게까지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가운데, 포티넷코리아는 국내 전담 조직인 포티가드랩코리아(FortiGaurd Lab Korea)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포티넷은 캐나다의 포티가드랩을 통해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보안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해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는데, 이 같은 조직을 한국에 별도로 구성함으로써 한국을 표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한국 사용자들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포티넷은 KISA 등 한국의 주요 기관과 사이버 보안위협 정보를 공유하면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보안위협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편, 포티넷코리아는 자사의 위협 조사 기관인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을 통해 2016년 악성코드 및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에는 기기간 신뢰도 높은 통신 프로토콜을 타깃으로 하는 멀웨어 및 이를 악용한 침해시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집중 공격하는 웜(Worms) 및 바이러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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