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포티넷코리아, 새로운 ‘포티OS v6’ 기반의 전략으로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8.06.20
포티넷코리아는 새로운 네트워크 보안 운영체제인 포티OS 6(FortiOS 6) 기반의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으로 올 하반기,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OS인 포티OS 6이 적용된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보안 운영을 자동화하고, 점차 확장되고 있는 디지털 공격 면을 지능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포티넷은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의 핵심 솔루션에 관리 및 분석,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 ATP(지능형 위협 보호), 통합 액세스, 웹 애플리케이션, 이메일, IoT 및 엔드포인트 보안을 포함해 새로운 보안 기능을 추가했다.

보안 SD-WAN 기능, 위협 탐지 서비스, IoT부터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까지의 가시성을 확장해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전략으로 인해 확대된 공격 면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커스트마이즈된 보안 감사 평가 및 업계 벤치마킹과 더불어 자동화된 라이프사이클 워크플로우, 공격면 하드닝(hardening) 서비스는 NOC/SOC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네트워크, 엔티티(entity) 수준의 태깅 기능을 통해 세밀한 보안 존 영역 분할이 가능하며,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보안에 중요한 빌딩 블록(building blocks)을 제공한다.

2018년 하반기에 포티넷코리아는 포티OS 6 기반의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필두로 제조, 통신, 하이테크 산업, 공공 등의 분야의 기업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 하이테크 분야의 고객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 것과 같이 하반기에도 산업별로 최적화된 구축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또한, 채널 생태계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거점 파트너의 적극적인 영입은 물론, 내부적으로 영업, 엔지니어, 기술지원 인력을 더욱 확충해 포티넷코리아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티넷코리아의 조원균 대표는 “디지털 전환 전략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이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포티OS 6 기반의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필두로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SMB)에 이르기까지 각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맞춤 제공하고 진정한 엔드투엔드 보안 전략을 제시하는 보안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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