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북 : 엄청나게 얇고, 고성능이고, 비싸다
가벼움, 얇음, 강력한 성능, 긴 배터리 지속 시간을 갖춘 노트북에 대한 인텔의 사양은 2011년 10월 1세대 울트라북이 출시된 후 지금까지 3번 수정을 거쳤다. 판매는 신통치 않다. 한 애널리스트는 2012년 “울트라북”으로 인증된(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해야 하며 윈도우 7 또는 윈도우 8을 탑재해야 함) 노트북의 판매량을 약 1,030만 대로 추정했다. 저조한 판매율의 유력한 이유는 여전히 높은 울트라북의 가격이다(가장 저렴한 제품이 700달러). 인텔은 2013년 하반기 600달러 모델이 출시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