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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 플레이북 태블릿, 4월 19일 미국 출시

Matt Hamblen | Computerworld 2011.03.23

RIM의 태블릿 플레이북(PlayBook)이 499달러에 4월 19일 베스트바이를 통해서 출시된다.

 

7인치의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플레이북은 RIM 블랙베리 스마트폰에서 테더링이 가능해 IT 관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IT 부서가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통해서 기기의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더 잘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베스트바이와 RIM은 플레이북을 16GB, 32GB, 64GB 버전으로 각각 499달러, 599달러, 699달러에 출시할 예정이다.

 

초기에 출시되는 플레이북은 와이파이 버전으로,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별도의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할 필요 없이 테더링을 통해서 3G 네트워크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1GHz 프로세서의 듀얼코어를 탑재했으며, 블랙베리 태블릿 OS로 구동된다.

 

두 개의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했고, HDMI 출력을 지원하며, 내장된 메모리 용량은 1GB이다.  mhamblen@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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