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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타이핑 콘테스트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1.08.04
SK텔레콤과 RIM(Research In Motion)은 블랙베리 사용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블랙베리 스마트폰 타이핑의 달인을 찾아라’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1,000만 원 상금의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콘테스트는 8월 12일 대전에서의 예선을 시작으로 9월 3일 삼성 코엑스에서 본선 대회가 개최된다.

경기 방식은 참가자들이 블랙베리의 강력한 인스턴트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인 ‘블랙베리 메신저(BlackBerry Messenger: BBM)’를 통해 보다 빠르게 주어진 문장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경기는 서울 2곳, 대전, 광주,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각 지역별 40명의 예선 참가자들은 2장의 본선 행 티켓을 두고 경기를 치르며,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1,000만원의 상금을 위해 경합을 벌이게 된다. 또한, 10명의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는 블랙베리 플레이북(BlackBerry PlayBook) 태블릿 PC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블랙베리 스마트폰 타이핑의 달인을 찾아라 웹페이지(www.blackberryevent.co.kr)에 접속하면, 1,000만 원 상금의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콘테스트의 참가 방법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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