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43569는 스마트 TV가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신호를 동시에 수신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며 USB 3.0 인터페이스와 개선된 코이그지스턴스 기술이 포함돼 있는 듀얼밴드 2x2 MIMO 콤보칩이다.
브로드컴의 3x3 MIMO 802.11ac SoC 솔루션인 BCM43602는 호스트 프로세서로부터 와이파이 프로세싱의 부담을 덜어 주어 5G 와이파이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고, 이 새로운 칩들을 결합하면 언제 어디서나 소비자의 콘텐츠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빠른 속도, 전력, 범위를 제공할 수 있다고 브로드컴은 설명했다.
브로드컴 WCC(Wireless Connectivity Combo) 그룹 제품 마케팅 부사장 라울 파텔은 “브로드컴은 모든 제품 세그먼트에 걸쳐 5G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콘텐츠에 목말라있는 소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차세대 5G 와이파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브로드컴의 새로운 솔루션은 소비자들이 무선 커넥티드 홈에서 보다 개선된 비디오 스트리밍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OEM업체에 개선된 시스템 비용과 폼 팩터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