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아이온 기반 전원 내장형 메인보드 출시

편집부 | IDG Korea 2009.07.20

미니 PC 제품인 ‘미니레터’로 잘 알려진 비아코(www.viako.com)가 ZOTAC 메인보드 제품군에 전원 내장형 'ZOTAC ION N230 90W'를 추가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ZOTAC ION N230 90W는 기존 동일 칩셋의 모델(ZOTAC ION N230)에 전원부를 내장해 별도의 DC 보드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출력 90W의 델타 어댑터와 조합해 사용하는 전원부를 내장함으로써 Mini-ITX 플랫폼 특성상 협소한 케이스 내부를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 어댑터 사용에 따른 내부 열 감소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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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1.6GHz 작동 클럭의 인텔 아톰 N230 CPU와 노스브리지, 사우스브리지 기능을 칩 하나에 통합한 엔비디아 아이온 원칩 솔루션을 장착해 저전력, 저발열 시스템 구축에 용이하다.

 

여기에 리얼텍 6채널 HD 오디오와 엔비디아 쿠다 기술을 적용해 풀 HD 동영상 감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4G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으며, 6개의 USB 단자를 비롯해 아날로그 모니터를 연결하는 D-SUB 포트, HDMI 포트를 지원해 확장성을 높였다.

 

비아코는 “넷북에서는 버거웠던 3D 게임?고화질 영상 감상은 물론 1080p 화질의 풀HD 동영상을 원활히 즐길 수 있으며, 가로 길이가 20㎝가 채 안 되는 미니 PC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은 시중에서 23만 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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