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모바일 환경 현재와 미래-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유라클은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강사 및 기업의 실무자들을 초대해 모바일 환경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모바일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라클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라클의 MEAP 플랫폼 ‘모피어스’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공개하며, 사업 발의부터 운영 관리까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구축을 위한 단계별 프로세스 가이드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라클이 진행한 다양한 기업 모바일 서비스 구축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과 방법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모바일 시장의 최근 트렌드 및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강의도 준비돼 있는데, 모바일 전문가인 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소장과 KAIST 황병선 교수, SKT 이상준매니저가 참석해 ▲모바일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모바일 플랫폼 삼국지의 미래 ▲BYOD와 모바일 가상화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모바일 빅뱅 시대를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컨퍼런스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굿웨이 스팀큐 터보스팀다리미, 뉴 레나 에어에센스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