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스마트폰의 출현 이후, 불과 2년만에 스마트폰 출하 대수가 PC 출하를 능가하는 등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도래했다. 모바일 기술이 인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하는 법을 완전히 변화시켜, 이제 모바일 기기는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어서는 안될' 기기로 인간의 삶 속에 깊숙히 자리잡았다. 하지만 모바일 기술을 통한 기업의 혁신은 그리 쉽지는 않다. 특히 기업의 IT 부서에게 모바일은 수많은 과제를 안겨준다. 기업 모빌리티를 구현을 위한 핵심 과제인 기업의 모든 사용자가 사용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 문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에 대해 살펴보자.
주요 내용
모빌리티, IT 부서의 골치덩어리
모바일 기기, 관리 대상이 아닌 혁신의 도구로 인식 변화
모바일 퍼스트, 모바일을 먼저 지원하라
기업 모빌리티 구현, MDM에서 EMM으로 확장 진화
EMM을 선도한다, IBM MaaS360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기업 경쟁력 향상의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