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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네트웍스, 모바일 세대를 위한 ‘모빌리티 정의 네트워크’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4.03.25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www.arubanetworks.co.kr, 이하 아루바)는 기업 IT 부서가 모바일세대(#GenMobile)의 향상된 업무 만족도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모든 무선 업무 환경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아키텍처인 ‘아루바 모빌리티 정의 네트워크(이하 MDN; Mobility-Defined Networks)’을 공개했다.

아루바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새로운 5가지의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모빌리티 네트웍스의 가시화, 성능 최적화, 보안 자동화를 제공한다.

아루바 MDN은 기업 네트워크를 지능형 시스템으로 변환해 모든 무선의 콘트롤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된 인텔리전스는 무선 상태의 보안 동작과 최적화된 변화에 적응하도록 자동화 솔루션 인프라를 제공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와이파이 네트워크와는 달리, 아루바의 MDN은 새로운 모바일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할 때 IT 전문가의 수동적인 조치가 필요한 부분을 제거했으며, 결과적으로도 헬프데스크 불편사항들의 감소 및 개선된 엔드-유저 경험 환경이 차별화된다.

무선 업무 환경을 위한 아루바 MDN이 제공하는 5가지 주요 서비스는 ▲차세대 모빌리티 방화벽(Firewall) ▲대화형 통합 커뮤니케이션(UC) 대시보드 ▲클리어패스 익스체인지(ClearPass Exchange)와 기술 파트너 ▲아루바 ASO(Auto Sign-On) ▲DLNA와 UPnP를 위한 에어그룹(AirGroup) 등이다.

아루바 네트웍스의 키어티 멜코트 CTO는 “아루바 MDN은 IT 부서가 자동화된 보안 조치와 성능의 성능 증대,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통한 모빌리티 원동력 등에 인텔리전스 및 셀프 최적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며, “그 결과, 규모가 축소된 네트워크와 고정된 유선 인프라의 자본 비용이 절감되며, 이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통합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루바는 APAC 지역의 기업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Are You Ready for #GenMobile?)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직원들이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넘어 업무 환경 변화를 통해 모바일세대라는 새로운 층이 형성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APAC지역 5,500명 이상의 회사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인용, 직원들은 개인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업무에 반영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를 모바일세대라는 새로운 모빌리티 세대가 도래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세대는 기존 전통적인 업무 시간에 묶이는 것을 싫어하며, 연봉인상과 같은 돈에 대한 혜택보다 위치에 제한 없이 일할 수 있는 유연한 업무 환경을 선호한다. 더불어, 4G 및 3G 혹은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 보다 와이파이 사용에 대한 수요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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