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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칼럼 | 2019년 주목해야 할 안드로이드 트렌드 7가지

겁 주려고 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매트릭스에 작은 문제가 하나 생겼다. 무슨 말인가 하니, 달력을 보면 2019년이 분명한데 내 머리는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 또 한 해가 이렇게 지나가 버렸다는 말인가? 꿈 같던 연말 휴가도 끝나고, 이제 다시 새로 뜨는 해를 맞이해야 할 순간이 정말 오고야 만 것일까?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무척 회의적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게 꿈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적어도 새해가 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다가올 12개월 동안 안드로이드 세계를 주름잡을 여러 가지 트렌드, 테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트렌드를 보면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세상에 100% 확실한 것이야 없겠지만(물론 단 한 가지를 제외하면), 이런 테마들이 앞으로 50주 가까이 이어질 시간 동안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담론을 지배해 나가리라는 점에는 거의 이견의 여지가 없다.  뛰어 들 준비가 되었는가?   트렌드 #1: 가상 어시스턴트의 생태계 구축 여기서 소개할 첫 번째 트렌드는 2018년 처음 등장했지만 2019년에 접어들면 더욱 성숙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트렌드다. 바로, 모바일 테크놀로지 생활을 이어주는 연결성 섬유로서의 가상 어시스턴트의 역할이다. 이러한 역할은 특정 기기나, 심지어는 당신이 사용하는 운영 체제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생각해 보라. 구글은 점점 더 구글 어시스턴트의 역량과 일관성에 집중하고 있다. 구글 자체 상품에서도, 파트너 사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상품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해 필자는 이것을 ‘포스트 운영체제 시대의 서막’ http://www.itworld.co.kr/news/107846 라고 부른 바 있다.  “구글은 비즈니스 전체가 온라인 광고 개념을 중심으로 하여 돌아가는 기업이다. 구글이 행하는 모든 일은(심...

모바일 트렌드 안드로이드 2019.01.10

로지텍 K810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리뷰 : 한 가지가 아쉬운 무선 키보드

로지텍의 K810은 윈도우 7 이상, 안드로이드, 애플 iOS를 지원하는 6열 QWERTY 키보드다.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는 사치품에 가깝지만 태블릿과 휴대폰의 엄지손가락 타이핑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로지텍은 사용자 대부분이 2개의 주요 모바일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노트북 가방에 충분히 들어갈 만큼 얇고 가볍게 K810을 설계했다. 브러시드 알루미늄 마감과 레이저 각인 키보드는 최신 모바일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해도 충분할 만큼 세련됐다.   K810에는 동시에 3대의 디바이스를 페어링할 수 있다. 페어링 과정은 매우 직관적이다. 블루투스 연결 버튼을 누르고(키보드 아래쪽에 있다) 기능키 열에 있는 3개의 블루투스 키를 활성화하면 된다. 이 중 하나를 누르면 컴퓨터나 태블릿, 휴대폰에 페어링하는 방법이 안내된다. 연결된 디바이스를 바꿀 때는 이 블루투스 키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K810 타이핑 경험은 꽤 괜찮다. 키의 반응이 빠르고 조용하며, 오목한 표면과 둥근 모서리 덕분에 키 사이에 손가락을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다. 일반 컴퓨터 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 윈도우 전용 키도 있다. 키보드의 백라이트는 내장된 모션 센서를 통해 활성화된다. 손이 키보드에 다가가면 키가 빛나서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백라이트는 공간의 조명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며, F5와 F6 키를 이용해 수동으로 조명을 올리고 내릴 수 있다.   K810의 장점은 이렇지만, 단점도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숫자 키패드의 부재다. 숫자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잘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필자에겐 크래들이나 타이핑을 할 모바일 디바이스를 거치할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도 불편한 점 중 하나였다. K780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나 키-투-고(Keys-To-Go) 키보드엔 있었던 것이어서, 크래들의 부재가 이해되지 않는다. 필자는 모바일 디바이스들을 책이나 다른 물건들에 기대 놓고 사용해야만 했는데 매우 불편했다. 그러나 K8...

로지텍 모바일 무선키보드 2018.12.24

리뷰 | 삼성 갤럭시북 2, 배터리 하나는 정말 오래 가는 태블릿

우선, 잘한 건 칭찬하고 넘어가자. 갤럭시북 2는 내·외부 모두 1세대 갤럭시북으로부터 과감히 탈피했다. 갤럭시북 2는 이전의 어설픈 폴딩 키보드를 버리고 전통적인 태블릿 킥스탠드를 채택했을 뿐 아니라 배터리 사용 시간을 비약적으로 늘려주는 퀄컴 스냅드래곤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도입한 몇 안 되는 기기 중 하나다. 그러나 그 결과 성능은 포기하고 배터리 수명만 무려 18시간까지 늘리는 결과가 되었다. 갤럭시북 2는 삼성의 훌륭한 AMOLED 디스플레이와 풍부한 사운드, LTE 기능, 펜, 그리고 키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인 999달러에 제공한다. 그러나 2세대 갤럭시북은 CPU를 바꾼 것 외에도 성능 측면에서 타협한 흔적이 보인다. 예컨대 기본 4GB 메모리와 128GB 스토리지는 어딘가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또,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홈 S 모드를 사용했는데 여기에 실망해 떠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갤럭시북 2는 기본적인 작업을 하기에는 무척 훌륭한 태블릿이지만 여전히 ‘누구에게나 맘놓고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갤럭시북 2: 기본 사양 •    디스플레이 : 12인치 삼성 AMOLED (2160x1440) •    프로세서 : 퀄컴 8코어 스냅드래곤 850 (4코어 @ 2.96GHz; 4코어 @ 1.7 GHz) •    그래픽 : 퀄컴 아드레노 630 (내장) •    메모리 : 4GB •    스토리지 : 128GB SSD  •    포트 : 2 USB-C, 마이크로SD, 헤드폰 잭 •    무선 지원 : 802.11 a/b/g/n/ac VHT80 MIMO; 스냅드래곤 X20 LTE ...

모바일 서피스 태블릿 2018.12.05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 모습 드러낸다… “암호화폐 지갑, 안전한 커뮤니케이션까지 지원’

목요일(현지 시간) 시린 랩스(Sirin Labs)가 최초의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정식 출시한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안전하게 액세스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화폐를 오프라인으로 저장하고, 서로 간에 암호화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올해 초에 처음 발표된 시린의 핀니(Finney) 스마트폰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시린의 SRN 토큰과 같은 디지털 토큰 키를 저장하는 콜드 월렛(cold wallet)이 내장되어 있다. SRN 토큰으로는 마이닝(수수료) 없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사용자 간에 빠른 결제가 가능하다.  시린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핀니 스마트폰을 위한 ICO(Initial Coin Offering)을 통해 1억 5,700만 달러를 유치했다. 향후 시린은 블록체인 PC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핀니 스마트폰과 블록체인 PC는 모두 시린의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시린 OS(Sirin OS)로 구동된다.    J. 골드 어소시에이츠(J. Gold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잭 골드는 블록체인 스마트폰은 경쟁이 심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주 작은 틈새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크게 성공하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는 “블록체인 업체들은 암호 화폐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대중적으로 실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이는 희망 사항일 뿐, 가까운 시일 내에 현실화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열성적인 암호화폐 거래자 등 여기에 관심이 있는 일부 사람들이 분명 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이를 구입하지 않을 잠재 사용자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 규모다. 특히, 가격이 1,000달러나 된다는 점에서 더욱더 그렇다”고 덧붙였다. 핀니 스마트폰의 가격은 1,0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고유의 시린 OS는 안드로이드 OS의 파생물로 플레이 스토어와 그 안에서 제공되는 앱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한다. 하지만 골드는 ...

모바일 비트코인 이더리움 2018.11.29

PC와 모바일에서 인스타그램 사진 다운로드 받는 방법

인스타그램은 영감을 주는 이미지와 사진을 찾는 데 최적의 공간이지만, 이 사진들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최고의 서드파티 웹사이트와 앱을 사용해서 인스타그램 사진을 안전하게 다운로드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데스크톱에서 인스타그램 사진 다운로드하기 데스크톱에서 인스타그램 사진을 다운로드하려면 다운로드그램(DownloadGram)을 사용하면 된다. 1. 우선, 다운로드그램 웹사이트를 방문한다. 2. 새 탭을 열고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로그인한다. 3. 다운로드를 원하는 사진을 찾는다. 4. 사진 아래쪽에서 점 세개(...) 버튼을 클릭하고 ‘Go to post’를 클릭한다. 5. 주소입력줄에 나온 URL을 복사한다. 6. 다운로드그램을 열어둔 탭으로 이동해서 URL을 붙여넣고 ‘Download’ 버튼을 클릭한다. 7. 아래쪽에 ‘Download image’ 버튼이 나타나면 이것을 클릭한다. 다른이름으로저장되는 경로가 나타나며 사진이 저장된다. 모바일에서 인스타그램 사진 다운로드하기 1. 사파리나 크롬 등 브라우저 앱을 열고, 다운로드그램 사이트로 이동한다. 2. 인스타그램을 열고 다운로드하고 싶은 사진의 위 오른쪽 점 세개 버튼을 탭한다. 3. ‘링크 복사’를 탭한다. 4. 다운로드그램을 열어 둔 브라우저로 이동해 URL을 붙여넣고 ‘Download’ 버튼을 탭한다. 5. 아래쪽에 ‘Download image’ 버튼이 나타나면 이것을 탭한다. 6. 새 탭에 사진이 열리면 아래 공유를 나타내는 상자에서 화살표가 나오는 아이콘을 탭한다. 7. ‘이미지 저장’을 선택한다. 이미지가 사진 앱에 저장된다. editor@itworld.co.kr  

다운로드 모바일 사진 2018.06.08

글로벌 칼럼 | 언제 어디서 당할지 모르는 해킹, “패러데이 방식이 필요하다”

해킹으로부터 전자제품을 방어하는 특수 백, 케이스, 지갑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신호 차단 용기로서, 기본적으로 기계 장치용의 은박지 모자(tinfoil hat)라 할 수 있다. 은박지 모자라고 하니까 이른바 음모론자들이 말하는 비밀정부의 정신통제 프로그램이 연상된다. 그러나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무선 장치에 있어 이는 지극히 현실적인 위협이다. 예를 들어, 들어본 적도 없는 회사들이 당신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다고 믿는 것은 음모론이 아니다. 지난 2주 동안, 시크루스 테크놀로지(Securus Technologies)라는 회사가 수백만 명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판매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시크루스 테크놀로지는 이 정보를 또 다른 회사인 로케이션스마트(LocationSmart)라는 회사로부터 사들였고, 다시 이 회사는 이를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버라이즌으로부터 매수했다. 그렇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여러 회사에게 고객의 위치정보를 판매한 것이다. 사태는 더 악화된다. 한 해커가 시크루스의 서버를 해킹하여 2,800명의 이용자명, 이메일 주소, 전화 번호를 절취했고, 이들 대부분은 경찰들의 정보였다. 아울러 로케이션스마트에서 무료로 대중에게 배포되는 데모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인터넷에 액세스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로그인을 하거나, 이렇다 할 인증 없이 거의 모든 사람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침실에 있는 무선 스마트 키를 이용해 개인 차로에 주차된 차를 훔칠 수 있다고 믿는 것 역시 음모론이 아니다. 지난 가을 영국의 경찰이 배포한 이른바 릴레이 범죄(relay crime)를 보여주는 보안 동영상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다. 벤츠 자동차 키에서 나오는 무선 신호가 특수 상자로 중계되어(relayed) 개인 차로에 주차된 차의 문을 열고 시동을 켠 것이다. 후드 차림의 수상쩍은 2사람이 1 대의 차를 타고 나타나 몇 분 동안 무선 시그널을 전송하더니 2 대의 차를 타고 떠났다. ...

노트북 모바일 스마트폰 2018.05.23

삼성 갤럭시 노트 9 루머 총정리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센서는 없을 것

이제 갤럭시 S9이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으니 삼성의 다음 제품인 노트 9를 기다릴 차례이다. 때맞춰 이 패블릿(Phablet) 휴대전화에 관한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하며 이미 상당한 규모로 커진 상태이다. 지금까지 전해진 내용들을 점검한다. 갤럭시 노트 9 : 최신 소식 삼성이 노트 9에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센서를 추가할 것으로 보였지만 밍치 궈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룬다. 갤럭시 노트 9 : 디자인 및 디스플레이 갤럭시 노트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갤럭시 S 휴대전화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크다. 지난 해 공개된 갤럭시 S8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가 노트 8의 대형 6.3인치 패키지에 적용되었고 올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삼성은 갤럭시 S9에서 S8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노트 9도 얇은 베젤과 알루미늄 및 유리 외함 등 유사한 외관을 보일 것이다. 디자인이 재활용되면 디스플레이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지난 해의 모델은 아름다운 6.3인치 18.5:9 디스플레이를 갖추었으며 노트 9에 같은 화면이 적용되어도 불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삼성이 S9의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색 정확도 개선 및 밴딩 처리를 적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지문 센서는 확실히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S9에서 삼성은 카메라 옆이 아닌 아래 공간으로 센서를 이동하여 손가락이 더욱 잘 닿는다. 노트 9에는 비보(Vivo)가 X20 플러스(Plus) UD에서 공개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센서가 도입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KGI 시큐리티스(KGI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밍치 궈의 새로운 보고서는 이런 생각에 찬물을 끼얹는다. 삼성은 실제로 이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삼성이 “기술적인 어려움” 때문에 노트 9에서는 포기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

모바일 삼성 휴대폰 2018.03.14

닌텐도 마리오 카트 휴대폰에서 즐긴다… “단, 내년에”

10여 년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닌텐도가 트위터를 통해 인기 게임 마리오 카트(Mario Kart)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 출시 시기가 지금부터 ‘2019년 3월’ 사이 언젠가 다. 닌텐도라면, 긴 기다림의 시간은 낯설지 않다. 하지만 14개월이란 시간은 조금 과하다. 슈퍼 마리오 런은 2016년 9월 애플 아이폰 7행사에서 공개됐는데, 그해 12월이 되어서야 정식 출시됐고, 안드로이드 버전은 그 이후 2개월이 지나서 나왔다. 그렇지만 팬들은 닌텐도가 언제 앱을 출시하든 바로 앱 스토어로 달려가서, 슈퍼 마리오런,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Fire Emblem Heros), 애니멀 크로싱: 포켓 캠프(Animal Crossing: Pocket Camp)를 다운로드 받았다. 원래 닌텐도는 일 년에 2~3개의 모바일 게임 타이틀을 출시할 계획이었는데,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는 이와 관련된 구체적 언급이 없었다. 레전드 오브 젤다(Legend of Zelda)가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있으나,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없다. 마리오 카트 투어(Mario Kart Tour)라는 이름의 모바일용 마리오 카트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전 세계 다양한 장소의 다양한 서킷을 돌며 전리품을 얻는 게임이다.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옵션이 있는지 알려지진 않았으나, 타이틀 명으로는 그런 스타일의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리오 카트 투어의 판매 방식도 아직 알 수 없다. 슈퍼 마리오 런의 경우 게임 다운로드는 무료지만 몇 레벨만 무료로 제공되고 나머지는 10달러를 내야 한다. 닌텐도는 이러한 슈퍼 마리오 런의 프리미엄(freemium) 포맷이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수익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닌텐도는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처럼 앱 내 결제 모델보다는 한 번 결제로 전체 게임을 즐기는 모델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닌텐도가 스마트폰용 마리오 카트 투어를 어떤 방식으로 판매하든, 핵심 역할은 스...

모바일 게임 닌텐도 2018.02.02

글로벌 칼럼 | 애플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필요한 안드로이드 앱 두 가지

애플은 세상을 바꾸기를 좋아한다. 2007년 아이폰, 2010년 아이패드는 각각 터치스크린 휴대폰과 태블릿을 대중화하면서 세상을 바꿨다. 이 변화는 애플이 만드는 제품, 굳이 분류하자면 “컴퓨터”를 통해 발생했다. 애플은 컴퓨터 세계를 바꾸어 놓았다. 더 놀라운 사건으로, 애플이 컴퓨터 산업 바깥의 세계를 바꾼 적도 있다. 2000년대 초반 아이팟과 아이튠즈를 통해 음악 산업을 바꿨다. 음악 산업의 변화가 가능했던 이유는 한 가지 불편한 진실에 있다. 바로 아이튠즈가 크로스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애플이 2003년 4월 윈도우 버전의 아이튠즈를 공개한 이후부터 아이팟과 아이튠즈는 큰 힘을 받았다. 사실, 아이팟 소유자와 아이튠즈 사용자 대다수는 오랜 기간 윈도우 사용자였다. 크로스 플랫폼 지원은 애플이 음악 산업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었다. 애플이 아이팟과 아이튠즈로 애플 생태계 내에 가두었다면세상을 바꿀 만한 사용자 수와 영향력을 결코 얻지 못했을 것이다. 현재로 건너뛰어 보자. 안드로이드는 세계 최대의 운영체제이며, 주된 음악 청취 방법은 애플 뮤직과 마찬가지로 스트리밍이다. 자 이제 무슨 이야기를 할지 예상이 되는가? 애플이 안드로이드용 애플 뮤직 앱을 만들고 있다. 안드로이드용 애플 뮤직은 애플의 유일한 안드로이드 앱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2가지가 더 있다.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사용자를 마이그레이션하기 위한 툴과 애플이 비츠(Beats)를 인수하면서 남은 비츠 필(Beats Pill) 앱이다. 어쨋거나, 애플은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음악 산업에서 했던 것처럼 컴퓨터 비즈니스 바깥의 다른 산업도 와해하고 지배해야 한다. 애플이 뛰어들어 휘젓기에 가장 유망한 비즈니스는 전자상거래다. 쇼핑의 미래 2~3년 전 챗봇이 부상하기 시작하자 사용자가 메신저 앱을 사용해서 지원용 봇이나 에이전트와 대화를 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뤘다. 이후,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과...

모바일 아이메시지 애플 2018.01.30

"수용하거나 놓치거나" 비자와 크루거의 상반된 모바일 전략

모바일은 소매 분야에서 때로는 명확하게, 때로는 모호하게 사용된다. 비자(Visa)와 크로거(Kroger)가 모바일에 대처하는 전혀 다른 두 가지 방식을 살펴보자. 비자는 모바일 결제 인증을 만들면, 구매 서명 단계를 생략할 수 있다는 점을 비로소 받아들이고 있다(10년 정도 늦었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늦는 편이 낫다). 한편, 크로거는 모바일 체크아웃을 추진하면서도 여전히 쇼핑객들이 줄을 서서 결제하기를 원한다. 모바일 경쟁 수준 높인 비자, 결제 서명 필요성 없애 비자를 우선 살펴 보자. 많이 늦었지만 의미가 크다. 비자는 지난 주(1월 12일) 다른 카드 브랜드인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에 이어 결제 서명의 종말을 선언하고, 4월부터 결제 서명을 없앤다. 비자는 서명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말했을 뿐이지만, 소매 업체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서명을 없애 달라고 요청해왔고 결국 여름이 오기 전에 미국에서는 결제 서명이 사라지게 된다. 이 결정 뒤에는 많은 요소가 있지만(EMV, 매장 내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한 구매 추적, POS의 서명 분석 기능 부재 등) 서명을 최종적으로 절벽 아래로 밀어낸 것은 바로 모바일이다. Computerworld는 EMV가 처음 도입되기 시작한 2016년 5월에 이미 이 터무니없는 상황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쇼핑객은 지문 스캔으로(지금은 서서히 얼굴 인식 도입 중) 모바일 결제를 인증할 수 있지만, 당시 분석했듯 EMV 변화 때문에 쇼핑객은 POS에서 구매 서명을 할 수밖에 없었다. 대학 입학 시험을 기억하는가? ‘A와 B의 관계는 C와 ___의 관계와 같다’는 문제가 나오곤 했다. 그 문제를 여기 대입하자면 생체 인증과 서명 인증의 관계는 핵탄두와 스핏볼의 관계와 같다. 사실 공정하지 않은 비교다. 스핏볼은 순간적인 통증이라도 일으키는 반면, 2018년의 서명은 어떠한 인증 기능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형 마트에 서명을 감정할 필체 전문가가 몇 명이나...

모바일 결제 생체인식 2018.01.19

글로벌 칼럼 | 윈도우 폰의 사망,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침내 ‘오만함’을 떨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초 수 년 전에 이미 했어야 할 일을 마침내 단행했다. 윈도우 폰 사업을 접은 것이다. 이 스마트폰 운영체제의 운명이 결정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그룹 기업 부사장 조 벨피오레의 트위터에 “플랫폼 지원과 버그 수정, 보안 업데이트 등은 계속 되겠지만, 새로운 기능 및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글이 올라왔을 때다. 실패하고 외면 받은 운영체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으로 겨우 연명하던 중에 마침내 호흡기가 제거된 셈이다. 벨피오레의 사망 선고가 내려지던 시점에 이 운영체제의 시장 점유율은 거의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낮았다. 미국에서는 1.3%에 불과했으며, 영국과 멕시코는 1%, 독일은 1.2%, 중국은 0% 등 전세계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서 미국보다 낮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모바일 기기용 운영체제의 전신인 윈도우 CE가 발표된 1990년대 중반부터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해 왔던 이 운영체제가 쓸쓸히 퇴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비즈니스에 수십 억 달러를 쏟아 부었지만 완전히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윈도우 폰의 사망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다. 이를 계기로 수십 년 동안 회사의 발목을 잡아왔던 오만함을 마침내 제대로 떨치게 되었다면 말이다. 윈도우 폰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 오만의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보다 5년 먼저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출시했다. 포켓 PC(Pocket PC) 2002 운영체제는 이내 수정을 거쳐 윈도우 모바일 2003(Windows Mobile 2003)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2005년에 이르자 당시 크지 않았던 스마트폰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점유율은 17%로 심비안의 51%, 리눅스의 23%에 이은 3위였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 상에서 운영체제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내지 못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세력 확장에...

모바일 윈도우폰 마이크로소프트 2017.11.02

안드로이드용 안티바이러스 툴 베스트 10…AV-TEST

안드로이드 바이러스와 기타 악성코드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한 가장 최고의 툴은 어떤 것일까. 독일의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인 AV-TEST 연구소에 따르면, 수집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샘플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4년 3억 2,600만 개였던 악성코드가 2015년에는 4억 7,000만 개, 2016년에는 5억 9,750만 개로 2년 사이에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Credit: AV-TEST Institute 2019년 모바일 악성코드는 표준 테스트에서 보고된 전체 악성코드의 약 3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 연구 책임자 디오니시오 주멜레는 "iOS 기기는 악성코드의 영향을 받지 않아, 모바일 악성코드 위협은 주로 안드로이드로부터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주멜레는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있는 모든 회사, 특히 안드로이드 기기가 대단히 많거나 재무, 의료, 정부와 같이 보안 수준이 높은 회사의 경우 위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악성코드도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다. IT 보안업체인 이셋(ESET)이 최근 탐지한 더블록커-안드로이드(DoubleLocker-Android) 랜섬웨어를 생각해보자. 더블록커는 기기의 핀(PIN)을 변경해 사용자가 기기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한다. 또한 기기의 데이터를 암호화할 수 있다. 이셋에 따르면, 이는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형태의 악성코드다. 그나마 좋은 소식이라고 한다면, 안드로이드 보안은 향상되고 있으며,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애플리케이션의 다양성은 강력하다는 점이다. 이셋의 선임연구원 닉 피츠제랄드는 "이는 사이버범죄자들이 악성코드 활동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애물이 하나 이상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탐지 툴 베스트 10 AV-TEST의 '2017년 9월 21개 안드로이드 보안 앱 평가'에서는 안드로이드 용 안티바이러스 소...

모바일 스마트폰 안티바이러스 2017.10.31

IDG 블로그 | “오리지널 아이폰 vs. 아이폰 X” 10년간 애플이 모바일 혁신에 기여한 것들

2007년 애플은 오리지널 아이폰을 공개하며 모바일 세계를 크게 변화시켰다. 그렇다면, 앞으로 10년의 모바일 디바이스 진화를 정의하고자 내놓은 아이폰 X는 오리지널 아이폰과 어떻게 다를까? 오리지널 아이폰과 아이폰 X과 어떻게 비교되는지를 생각해봤다. 휴대폰을 재창조하다 스티브 잡스는 2007년의 아이폰을 “아이팟이자, 전화기이자, 인터넷 통신 기기”라고 표현했다. 터치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독특한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 200만 화소의 카메라, 320 x 480 해상도의 TFT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오늘날 잡스가 이야기한 3가지 기능은 엔터프라이즈 중심의 생산성 기능, 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 증강현실, 스트리밍 서비스 등으로 보완됐다. 아이폰 운영체제는 10년간 폐쇄된 아이폰 1에서부터 강력한 iOS 11 시스템으로 진화했다. 3,000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뒷받침하고 있는 앱 스토어와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 수많은 센서와 서비스도 있다. 예를 들어, 아이폰 X은 더 정확한 갈릴레오 위성 위치 탐지 시스템을 사용한다. 카메라도 진화했다. 오늘날 아이폰 X은 1,200만 화소 카메라로 광각과 망원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광학 줌도 지원한다. 카메라는 강력한 소프트웨어로 뒷받침되고 있어, 기술이 없는 사람도 멋진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등을 촬영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안면 인식까지 할 수 있는 전면 카메라도 있다. 페이스 ID는 정말 중요하다. 얼굴 기반의 생체 인증 시스템을 대중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뿐만 아니라, 2007년 아이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들을 현실화할 문을 열었다. 감정 감지나 다른 알려지지 않은 얼굴 인식 앱은 대부분 사람들의 상상 속에 없었다. 우리 대부분은 그저 터치로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CEO였던 스티브 발머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물리적 키보드&rd...

모바일 10주년 아이폰 2017.10.31

글로벌 칼럼 | “기술 그 이상” 미래 모빌리티의 영향력을 제대로 보기 위한 질문들

2000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미지의 영역(No Maps for These Territories)’에서 SF 소설 작가 윌리엄 깁슨은 우리 자신도 “스스로가 처한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 타임즈가 인용한 한 전문가 역시 “인류의 기술 수준은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더 이상 그 누구도 확신을 가지고 얘기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필자는생각이 다르다. 우리는 현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다. 미래와 관련해 우리가 가장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야 하는 분야는 다름아닌 모빌리티다. 오늘날의 모바일 현실은 복잡하고 다각적인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근간이 되는 공통적인 패턴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필자는 21세기를 사는 지구인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혁명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가를 이해하기 위해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 특히, 현대의 경영자라면 모바일 혁명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갈 것인가에 대해 깊고 넓게 고민해야 할 일종의 사명까지도 지니고 있다. 모빌리티가 중요한 이유 모바일 기술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된 소비자 기술이다. 모바일 기술은 약 1조 달러 이상의 경제적 영향을 끼치고 있을뿐 아니라, 기업의 경쟁 방식과 소비자들의 생활 양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심지어는 모바일 기술이 ‘인간으로 사는 것의 의미’를 바꾸어 놓았다고까지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 수많은 개인과 기관들은 과연 오늘날과 미래의 모빌리티가 갖는 막대한 영향력에 걸맞는 질문을 던지고 있을까?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칠 모바일 기술에 대해 우리가 던져 봄직한 몇 가지 질문을 모았다. 목표의식과 방향 설정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5년 마다 ...

모바일 기술 모빌리티 2017.10.12

“새로운 하드웨어와 모바일 OS 없다” MS, 윈도우 폰의 종말 공식화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원이 윈도우 폰의 죽음을 인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부문 부회장인 조 벨피오레는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의 윈도우 폰 플랫폼에 대한 지원은 유지하겠으나, 새로운 버전의 하드웨어나 윈도우 모바일 OS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벨피오레는 “윈도우 모바일 플랫폼을 떠날 시기”냐는 질문에 “본인이 누구인지에 따라 다르다”라면서, “많은 회사는 여전히 직원들에게 윈도우 폰을 배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트윗에서 벨피오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버그 수정이나 소프트웨어 패치 등 윈도우 10 모바일에 대한 서비스는 지속하지만, “새로운 기능이나 하드웨어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그는 개인적으로 “앱과 하드웨어의 다양성”을 위해 플랫폼을 바꿨다고 전하면서, “우리는 이런 사용자들도 지원할 것이다. 본인에게 최선을 선택하라”라고 말했다. 다른 사용자는 윈도우 모바일 사용자가 iOS나 안드로이드로 전환할 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움이 더이상 필요 없다고 지적했다. 벨피오레는 이에 대해서 “윈도우/오피스(그리고 엑스박스) 사용자의 상당수가 혼합된 생태계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휴대폰과 PC 플랫폼을 달리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벨피오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앱 개발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도 만들었음에도 극복할 수 없었던 부족한 앱 생태계가 윈도우 모바일 죽음의 주원인이라고 지적했다. J. 골드 어소시에이츠의 수석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기술 자체가 나빴기 때문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와 iOS가 주도하고 있는 시장에서 경쟁하기에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분석했다. 골드는 “앱 개발자라면 시장 점유율 3% 플랫폼에 투자하겠는가, 아니...

MS 모바일 윈도우모바일 2017.10.10

웹사이트 방문은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 점유율 상승세”

어도비 디지털 인사이트(Adobe Digital Insight)가 발간한 어도비 모바일 트렌드 2017년 2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데스크톱과 태블릿에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비율이 급감하고 있다. 대신 스마트폰으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때, 모바일 네트워크가 아닌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비는 2015년 이후 400개의 웹사이트와 앱에 대한 1,500억 건의 방문을 추적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모바일 사용자들이 방문하는 웹사이트는 대형 신문사 사이트부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유통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스마트폰 접속의 60%가 와이파이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 주요 여행사 및 금융과 투자 서비스, 자동차, 보험 회사의 사이트에도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는 비율이 높으며, 그중에서도 50% 이상이 와이파이를 통한 것이다. 와이파이에 대한 시스코의 ‘낙관’ 네트워킹 장비 전문 업체인 시스코 역시 와이파이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 2월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이면 와이파이 트래픽이 고정/유선 트래픽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2021년에는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63%가 모바일 네트워크가 아닌 와이파이 네트워크로 이뤄지리라 전망했다. 시스코는 이어 “2021년에는 글로벌 IP 트래픽의 29가 듀얼 모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와이파이 네트워크로 전달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또한, 와이파이가 미래 IoT 디바이스의 네트워크도 상당 부분 처리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와이파이가 모바일의 네트워크를 지배하게 되는 이유는 모바일 네트워크보다 속도가 빠르고 저렴하다는 점 때문이다. 와이파이 사용 비용은 모바일 네트워크 사용 비용보다 훨씬 적다. 하지만 모바일 네트워크 비용이 저렴해진다면 반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 5G가 와이파이를 대체할까? 2020년에 5G 모바일 네트워크가...

네트워크 모바일 스마트폰 2017.09.18

모바일 기기를 공격하는 5대 신종 위협

사이버 범죄자들은 신형 무기와 구형 무기의 변종을 동원해 모바일 기기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모바일 악성코드는 있을 법하지 않은 신종 위협으로 간주됐다. 이런 위협으로부터 자신은 안전하다고 여기는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도 많았다. 시간이 흘러 2017년이 된 지금 총 1,600만 건이 넘는 모바일 악성코드 사례 가운데 맥아피 연구소(McAfee Labs)에서 올해 1분기에만 발견한 신종 사례가 150만 건이 넘는다. 오늘날 모바일 기기에 대한 공격은 증가 일로에 있으며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체크 포인트 소프트웨어(Check Point Software)의 디멘셔널 리서치(Dimensional Research)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모바일 기기 침해를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회사의 비율은 20%에 달했다. 응답자 가운데 1/4은 공격을 겪었는지 여부조차 몰랐다. 거의 모든 응답자(94 %)가 모바일 공격의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79%는 모바일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체크 포인트의 모바일 위협 연구원 대니얼 파돈(Daniel Padon)은 "모바일 위협으로 입을 수 있는 타격에 대해 기업들의 인식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굴리건(Gooligan), 허밍배드(Hummingbad)와 같이 수많은 기기에 피해를 입히는 국가 수준의 실질적인 대규모 악성코드 공격과 이런 악성코드의 능력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애플(Apple) 및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의 보안이 강화된 반면, 더욱 교묘하게 사용자를 현혹하는 신종 악성코드 역시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앱 설계 시 보안은 여전히 최우선 순위에서 밀려나 있다. 사용자로 하여금 인증 정보를 보이는 곳에 또는 약하게 암호화해서 저장하거나 전달할 수 있게 허용하는 앱들도 있다. 영국 보안업체 소포스(Sophos)의 수석 보안 ...

모바일 봇넷 스파이웨어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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