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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 모바일

글로벌 칼럼 | “도토리 키 재기 스마트폰, 이제 한계인가”

Michael Simon  | Macworld 2015.03.05

2006년 말 핸드폰 시장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기기들로 넘쳐났다. 가장 멋지게 전화를 걸고 싶다면 답은 모토로라 레이저였다. 이동 중에 동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싶다면 답은 블랙베리였다. 수업 중에 친구들에게 계속 문자를 보낸다면 사이드킥을 구입하면 됐다.

어떤 것들은 폴더식이었고, 일부는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었다. 고성능 카메라나 ‘기본적인 인터넷’ 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있었다. 버라이즌이나 AT&T 매장에 방문해서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수많은 전화기들 가운데 선택하는 것은 골치 아픈 일이었다.

휴대폰은 시간이 지날수록 분명 더 ‘스마트’해지고 기능이 더 풍부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일관된 요소는 없었다. 스티브 잡스가 주머니에서 아이폰을 꺼내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모든 기능을 한 전화기에 넣지 못했다.

오늘날 우리는 그 당시와 완전 반대되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전까지 다양하던 휴대폰들은 이이 너나할 것 없이 사각형 화면에 터치식으로 작동되며, 비슷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일관적인 ‘스마트폰’으로 대체되었다.

아이폰은 세대마다 아주 비슷해서 메가헤르츠와 메가픽셀 등 기술 스펙을 찾아봐야 차이점을 알 수 있을 정도의 일원화된 전화기를 내놓았다. 스마트폰 전쟁은 인치와 밀리미터의 싸움이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들은 많지만 갤럭시 S6와 HTC 원 M9 그리고 아이폰 6 플러스와 갤럭시 노트 4 사이에는 이전보다 훨씬 차이점이 적다.

벽에 부딪히다
2007년, 아이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 아이폰은 그야말로 ‘혁명’을 일으킨 기기였다. 오늘날 아이폰은 스티브 잡스의 원조 모델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수정되고 업그레이드되어 매 12개월마다 더 크고 더 좋은 디자인으로 새로워지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요 브랜드가 이런 추세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필자가 삼성과 HTC에서 각각 내놓은 최신 스마트폰을 찬찬히 살펴보니 ‘이제 더 발전시킬 부분이 없나?’라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었다.

 Tags 모바일 스마트폰 웨어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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