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모바일 2013을 빛낸 혁신 제품 15가지

파나캐스트: 파노라마식 비디오 컨퍼런스 말 그대로, 파나캐스트(PanaCast) 카메라는 비디오 컨퍼런스에 있어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한다. 이 기기는 어느 장소에든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200도에 달하는 넓은 시야로 영상을 촬영한다. 안드로이드(Android)와 iOS 앱인 파나캐스트 시스템은 윈도우(Windows)와 맥(Mac)의 데스크톱 지원이 더해져 언제라도 거의 모든 사용자들을 수용할 수 있다.

플로우비트: 개발도상국을 위한 원격 수자원 모니터링 깨끗한 물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을 위해 개발된 플로우비트(Flowbit) 시스템은 수원에 설치된 하드웨어와 모바일 기기에 설치된 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설치된 정수 처리 시스템에 간단한 설치가 필요한 이 결합을 통해, 플로우비트는 수온, 유속, 총 용존 고형물 등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접속 확인할 수 있다.

킨사 스마트 온도계: 온도 그 이상 킨사 스마트 온도계(Kinda Smart Thermometer)는 사용자의 온도를 재는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접속해 의료기관에 연락을 취하고, 차후 협의를 위한 의료 문제를 기록하고, 심지어 근방의 건강 문제들과 비교하여 질병의 가능성 파악까지 해준다.

링스 어 카메라: 간편한 3D 카메라 링스 어 카메라(Lynx A Camera)는 전통적인 사진기만큼이나 쉽게 3D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 기기는 아이패드(iPad)보다 약간 큰 가로 11.5인치, 세로 8인치, 두께 1인치이며, 일반 간편 카메라처럼 작동하면서도, 촬영되는 물체의 3D 이미지를 생성하고, 다시 인기있는 블렌더(Blender), 레빗(Revit), 마야 3D(Maya 3D) 이미징 소프트웨어로 전송된다.

메이커스웜: 앱 생태계 바꾸기 디자인업체 마야(Maya)가 만들어낸 메이커스웜(MakerSwarm)은 협력자들이 앱을 제작할 수 있는 좀 더 민주적인 절차를 실현함으로써, 현재 모바일 앱 개발 생태계를 바꾸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렇게 하기위해 마야는 사용자와 개발자 사이의 장벽을 철폐하고 모바일 앱 산업의 문화를 변화시키려 한다.

앱스 인 오빗: 우주안의 모바일 앱 앱스 인 오빗(Apps in Orbit)은 미개척 모바일 시장, 바로 우주를 대상으로 하는, 이미 궤도에 올라간 인공위성 카메라와 센서로부터 모아진 데이터에 기반한 앱스토어다. 프레임워크 역시 오픈소스되어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맞춤 앱을 궤도에 올릴 수 있다.

누렙: 수술실 기기 지원 누렙(Nurep)은 의료 조직이 인건비를 절감하고 더욱 자원을 잘 배분할 수 있게 돕기 위해 모바일 기술을 이용한다. 수술 도중, 집도의와 다른 의사들은 종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수술실 안에 의료 기기에 대해 설명해 줄 대변인을 종종 필요로 한다. 누렙은 그런 인적 대변인의 역할을 의사의 스마트폰으로 원격 지원을 통해 제공한다.

스태시: 지역 행사에 대해 업데이트 받기 지역 행사를 위한 트위터(Twitter)라고 할 수 있는 스태시(Stash)는 지역 주민과 그 지역에 행사를 개최하는 조직을 연결해준다. 사용자들은 새로운 행사가 발표되는대로 업데이트를 받고, 그들이 관심있는 행사를 저장해둘 수 있다. 이 앱은 페이스북(Facebook) 행사를 끌어오고, iOS 캘린더(Calendar) 앱에 링크해 다른 모든 계획들과 지역 행사들을 통합할 수 있다.

아이트라이브: 모바일 기기를 위한 눈 제어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를 사용하는 아이트라이브(EyeTribe)의 기술은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모바일 앱 아이콘을 활성화여, 모든 손가락으로 하는 조작을 불필요하게 만든다.

비어 헌트: 맥주 애호가의 앱 비어 헌트(The Beer Hunt)는 새로 가볼 술집을 찾는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사용자가 그들이 마시는 맥주 종류를 입력하면, 비어 헌트가 무엇이 인기있는지에 대한 자료를 보여주면서, 누가 가장 맛있는 맥주를 마시고 있는지도 탭상에서 보여준다.

웰프레임: 병원 밖의 환자 보호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도, 몇몇 환자들은 그들의 회복 절차를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웰프레임(Wellframe)은 환자를 위한 상호적인 할 일 목록을 만들어줘서 회복률을 높이고, 도움이 되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게 해준다.

워즈아이: 시각적 스토리텔링 워즈아이(WordsEye)는 자동적으로 텍스트 컨텐츠를 3D 이미지로 변환시켜준다. 이 업체에 따르면, 이 기술이 제품 배치나 소셜 마케팅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이 이미지는 사용자가 바닥의 종류, 방 크기, 가구등의 명령어를 입력한 후 워즈아이가 만들어낸 것이다.

라이트라이브러리: 실제 책을 디지털화하기 많은 e북 리더들이 방대한 실제 책 컬렉션을 가지고 있음을 파악해, 라이트라이브러리는 사용자가 그들의 도서관의 디지털 백업을 생성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사용자는 책의 저작권 페이지로 들어가서 그 페이지의 사진을 찍고, 자동으로 e북 다운로드 페이지로 사용자를 연결해주는 라이트 라이브러리로 그 사진을 처리하기만 하면 된다.

트래픽 앱: 친구의 맛집 추천 비록 많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들이 음식점 리뷰를 제공하지만, 이 리뷰들은 자기가 모르는 사람이 남긴 리뷰들이며, 그 사람 취향과 내 취향이 꼭 같지도 않다. 트래픽 앱(Traffic App)은 사용자 자신의 사회적 관계에 집중해, 그들의 취향에 더욱 잘 맞는 맛집 추천사항들을 모아 제공한다.

트래버피: 단순화된 단체 여행 트래버피(Tavefy)는 단체 여행을 조직하는데 어려움을 주는 수많은 이메일, 텍스트, 페이스북 메시지 등을 확인을 간편하게 해줘 모두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게 해준다. 트래버피는 사용자가 여행지를 제안하고, 그들의 친구를 초대하고, 어느 여행지가 가장 좋은지를 투표하고, 항공편과 숙소 예약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