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의 구성 요소인 오라클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하고, 모든 디바이스에서 안전하게 구현하며, 맞춤,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 가운데 어떠한 형태에 관계없이 모든 데이터 소스에 연결함으로써 오라클 모바일 플랫폼(Oracle Mobile Platform)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단순화한다고 오라클은 설명했다.
오라클 모바일 플랫폼은 모든 규모의 기업에 최적의 안정성, 처리능력 및 확장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Oracle Identity Management)을 모바일로 확장해 디바이스들 상에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제어 및 관리에 초점을 맞춰 안전한 모바일 앱 컨테이너를 통해 엔터프라이즈와 모바일 디바이스 간의 간극을 연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높게 유지하면서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 설치된 직원들의 개별 앱을 통한 기업 망 접근과 데이터를 차단했다고.
오라클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는 백 엔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 안전한 커넥션을 보장하고, 싱크, 알림 서비스 및 보안 통합과 통합이 준비된 모바일 특정 기능을 제공해 복잡성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을 낮춘다고 오라클은 설명했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 부문 크리스 토나스 부사장은 “모바일 개발자들은 일반적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효과적인 통합 작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며, “오라클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이 모바일 앱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자, IT 및 기업에 권한을 부여하는 백 엔드 콘텐츠와 서비스 측 로직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클라이언트 측 UI를 분리해 백 엔드 개발의 복잡성을 현저하게 낮춰준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