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위협을 탐지하고 이를 보고하도록 설계된 파이어아이의 새로운 모바일 위협 방어 플랫폼은 자사 고유의 멀티 벡터 가상 실행(MVX) 엔진에서 안드로이드 앱에 대한 검사를 실행해 자동화된 모바일 위협 평가를 제공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러한 위협 평가는 고객이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고객의 모바일 환경에 대한 보안 정책을 실행할 수 있다고.
파이어아이는 모바일 위협 방어 플랫폼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숨겨진 악성 요인 및 원치 않는 기능 등, 앱 행위에 대한 간략한 평가 제공 ▲애플리케이션 내 깊숙이 내장돼 잠복한 악성 활동 탐지 ▲판매용 앱 및 일반 대중을 위한 앱, 또는 기업 앱 스토어를 위한 온디맨드 위협 평가 ▲백만 개 이상의 앱에 대한 상세 앱 행위를 포함하는 앱 위협 데이터베이스 ▲의심되는 앱에 대한 실시간 분석을 통해 보안 전문가가 상세 앱 행위 분석 가능 ▲파이어아이 APIs을 통한 통합 엔드 포인트 솔루션 및 모바일 관리 등으로 꼽았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