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이 플레이북 태블릿의 멀티미디어 처리 기능 향상을 위해 웹 기반의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업체 제이컷(JayCut)을 인수했다.
구체적인 인수조건은 알려진 바 없다.
제이컷은 지난 2007년 창업했으며, 무료로 웹 기반의 동영상 편집 플랫폼을 제공하며, 회사나 웹사이트에 라이선스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RIM은 제이컷의 동영상 편집 기능을 플레이북에 도입할 계획이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제이컷의 직원은 총 7명이다. 현재 신규 가입자는 받고 있지 않지만, 기존의 가입자는 로그인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북은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을 자랑하는 아이패드에 대항하는 제품 중 하나로, 기대와는 달리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stephen_lawson@id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