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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디자인을 가린다” 맥북에어 vs. 델 아다모

Darren Gladstone | PCWorld 2009.04.10

치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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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맥 사이의 전쟁은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이것에 대한 답은 좀 힘들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PC 제조업체들은 애플의 멋진 디자인을 탐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맥북 에어(오른쪽)은 애플이 어떤 식으로 컴퓨터를 만들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델은 아다모(왼쪽)를 출시하고 이런 맥북 에어에 전면적으로 도전하고 나섰다. 두 회사 모두 해당 제품을 고사양의 울트라슬림, 울트라포터블 노트북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는데, 두 제품을 비교하는 것이 의미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으로 비교를 해 보기 전에 먼저 두 제품의 사양을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PC월드가 살펴본 맥북 에어는 1.86GHz 코어 2 듀오 CPU, 2GB RAM, 엔비디아 지포스 9400M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으며, 월드벤치 6 테스트에서 78점을 받았다. 배터리 수명 테스트에서는 2.6시간 버텼고, 12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했다. (더 비싼 모델은 128GB SSD를 탑재한다.) 가격은 1,799달러~2,499달러 사이이다.

 

한편, 델 아다모(Adamo)는 1.4GHz CPU, 4GB RAM을 탑재했으며, 64비트 윈도우 비스타 홈 프리미엄을 구동한다. 배터리 수명은 PC월드가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으나, 델의 홍보자료로만 본다면 5시간이다. 아직 월드벤치 6 테스트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가격은 1,999달러~2,699달러이다.

 

아직 아다모의 성능 테스트 결과가 다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능별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Round 1.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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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깔끔한 박스로 배송이 되는데, 매우 작고 대부분 하얀색이다. 손잡이도 달려있다.

 

델 : 아다모를 처음 받아들면, 마치 누군가 아다모를 그대로 냉동시켜 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투명한 플라스틱 패키지 안에는 아다모와 디스플레이포트 VGA 케이블, 전원, 매뉴얼 등 작은 액세서리 등이 들어가 있다.

 

승자 : 무승부. 멋져보이는 점에 있어서는 아다모가 이길 수도 있지만, 환경적인 면에서 플라스틱은 결코 훌륭한 재료가 아니다.

 

Round 2.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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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에어는 인기를 얻고 있는 치클릿(Chiclet) 키를 채택하지 않았다. 버튼은 실수를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큰데, 따라서 기능키들이 상대적으로 좀 작다. 어쨌거나, 에어는 훌륭한 백릿 키를 장착했다.

 

델 : PC월드의 한 에디터는 버튼 한 가운데가 마치 바구니처럼 파인 아다모의 키보드를 선호했다. 델측은 이것을 ‘가리비 키’라고 표현했다. 이름이 무엇이건 요점은 키들이 평평하고 넓으며, 손가락이 키들을 구별할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전원 버튼 옆에 멀티미디어 단축키가 있다. 유일한 단점은 뒤 조명이 켜지지 않으면 어떤 키들은 구별하기가 조금 힘들다는 점이다.

 

승자:

 

Round 3. 터치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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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터치패드를 보면 왜 애플이 에어의 키보드를 조금 작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맥북의 터치패드는 크고 아름답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멀티터치 기능을 숙지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100% 정확히 인식한다. 쓰기에도 보기에도 훌륭한 터치패드다.

 

델 : 아다모의 터치패드는 평균 크기이다. 여기저기 손가락을 움직이기에 나쁘지 않다. 애플과 마찬가지로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한다.

 

승자 : 애플

 

Round 4. I/O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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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세 손가락 만으로 포트의 수를 셀 수 있다. USB 포트 하나,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하나, 그리고 헤드폰잭 하나가 전부다.

 

델 : USB 포트 2개, 이더넷 및 헤드폰 잭, eSATA 커넥터 하나, 디스플레이포트 하나, WWAN 서비스를 위한 SIM 카드 슬롯이 있다.

 

승자 : 델. (사실 승자를 결정하는 것이 힘들다. 최소한 두 제품 모두 웹캠과 내장 마이크를 제공한다.)

 

Round 5.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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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13.3형의 디스플레이가 큰 알루미늄 홈 사이에 끼워져 있다. 1280x800 해상도의 백릿 LED 스크린으로 훌륭한 컬러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물론 빛 반사를 최소화 해주는 코팅처리도 되어있다.

 

델 : 애플 제품과 마찬가지로 코팅처리가 되어있는 스크린이지만, 좀 더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아다모는 13.4형 W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한다. 초기 테스트에서 스크린은 매우 선명했고, 위에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맥 스타일의 바로가기 바가 바탕화면에 자리잡고 있다. 모든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되는 깔끔하고 빠른 링크를 제공한다. 또한, 쉽게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수정할 수도 있다.

 

승자 : 델.

 

Round 6. 전체적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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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단순하고 간소한 디자인으로, 에어의 라인은 깔끔하다. 12.8 x 9 x 0.8인치에 3파운드라는 크기는 너무 작아서 이것을 관리하기에 조금 버거울 수도 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기 마련.

 

델 : 13 x 9.5 x 0.65에 4파운드인 아다모는 얇긴 하지만 조금 네모 모양인데, 사실 다른 노트북들이 모두 네모난 것을 고려해보면 큰 단점은 아니다. (심지어 애플도 꽤 최근까지 네모난 디자인을 유지했었다.) 스크린 뒷 면의 도트문양과 두 가지 색상이 배합된 디자인은 아다모를 좀 더 패션 액세서리로 받아들이게끔 해준다.

 

승자 : 무승부. 이 부분은 굉장히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다. 깔끔하고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가 혹은 신발 디자인에 노트북 디자인도 맞추고 싶은가하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기사 초반에 밝힌 것처럼, 아직 맥북 에어와 델 아다모를 완벽히 비교하긴 이르다. 조만간 아다모에 대한 상세 리뷰가 나올터이니 기대해보자. editor@idg.co.kr

 

 Tags 맥북에어 애플 오픈리뷰 아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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