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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2, 미니 LED, 1080p 카메라’ 2022년형 맥북 에어 루머 총정리

출시된 지 1년이 지났지만, M1 맥북 에어는 여전히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노트북이다. 다만 애플은 칩에는 엄청난 변화를 준 반면, 외관은 바뀌지 않았다. 2022년에는 달라질 것이다.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맥북 제품군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인 맥북 에어의 성능을 높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2022년형 맥북 에어에 대한 소문을 정리했다.   M2를 탑재할 2022년형 맥북 에어 맥북 에어가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하던 때에는 휴대성이라는 노트북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일부 성능을 포기해야 했다. M1이 탑재된 이후 맥북 에어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고, 실제로 대부분 테스트에서 M1 맥북 에어는 성능을 최우선으로 설계된 13인치 맥북 프로만큼 빨랐다. 2022년 출시될 M2는 맥북 에어에도 탑재될 것이 분명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M2에는 M1과 마찬가지로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가 각각 4개씩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M2는 아이폰 13에 탑재된 A15 칩과 동일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할 예정이므로 A15를 성능 지표로 사용하면, M2의 단일 코어 성능은 M1보다 10%, 멀티 코어 성능은 약 20% 향상된다. 백분율로 봤을 때는 성능 차이가 적어보이지만 인텔 칩과 비교하면 엄청난 향상이다.   M2의 그래픽 코어는 M1보다 2개 더 많은 10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성능 향상은 그래픽 코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코어 GPU가 탑재된 아이폰 13 프로의 A15는 M1의 기반이 되는 아이폰 12의 A14보다 40~50% 빠르고, 4코어 GPU인 아이폰 13보다는 25% 빠르다. 애플의 칩은 인텔 제품보다 전력을 덜 사용하기 때문에 발열도 적다. 따라서 애플은 냉각 팬이 없는 맥북 에어 디자인을 고수할 것이며, 노트북 온도가 높아지면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기의 온도 조절은 코드 컴파일이나 비디오 렌더링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을 수행할 때 발생한다. 온도 조절로 인해 성능이 떨어진다 하...

맥북에어 M2 2021.12.21

M2 칩으로 무장한 2022년 애플 라인업 예측

2021년도 마무리되는 시점인 지금, 애플이 2022년에 무엇을 계획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최근 블룸버그 통신은 내년 애플이 내놓을 제품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자신의 뉴스레터에서 내년 애플이 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을 나열했는데, 말 그대로 카탈로그의 전면 쇄신으로 비칠 정도로 변화가 많다. 선두를 이끄는 것은 맥이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내년에는 애플 자체 실리콘으로의 이전 과정이 완료되고 지난해 출시된 M1 맥이 업데이트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출시될 종류가 많다.   맥북 에어 : 맥북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지만 M2 프로세서와 아이맥 느낌의 색상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상반기에 출시될 맥북 에어 신형에는 노치나 베젤, 키보드 등 14인치 맥북 프로와 유사한 인상일 것 같다. 27인치 맥 : 고성능 제품군에 속하는 아이맥은 아직 인텔 CPU가 탑재된 몇 안 남은 제품이지만 27인치 5K 디스플레이와 포트 때문에라도 여전히 가치가 있다. 애플 칩을 탑재한 24인치 아이맥이 올해 초에 블랙 베젤과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한다. M1 프로와 M1 맥스 칩 중 하나가 탑재되고 RAM 용량이 늘어나며, 그래픽 사양 옵션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맥 미니 : 맥 미니 모델도 2022년에 사양이 업그레이드될 것 같다. 인텔 칩이 탑재된 제품의 디자인이 더 단순하고 포트가 많아서 M1 프로나 M1 맥스로 CPU가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M2 칩이 탑재된 보급형 맥 미니가 출시될 확률도 높다. 13인치 맥북 프로 : 지난 10월 14인치 노트북이 출시되면서 13인치 제품은 이제 포트폴리오에서 삭제되는 것인지 많은 이가 궁금해했지만, 거먼은 13인치 맥북도 M2 프로세서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젤 두께나 노치 크기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아직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 맥 프로 : 애플의 최고급 맥인 맥 프로는 2022년 가장 흥미로...

맥북에어 27인치맥 맥미니 2021.12.08

내년에 나올 'M2 맥북 에어', 보급형 맥북 프로 될까

신형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놀라운 성능의 제품이다. 하지만 1,9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표를 보면, 누구나 구매하기는 부담스럽다. 이런 가운데 애플이 현재 개발 중인 신형 맥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깜짝 놀랄 만큼 비싼 가격표를 달지 않았지만, 맥북 프로와 매우 비슷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신형 맥북 프로와 24인치 아이맥의 사양을 정확히 예측했던 딜런(Dylan)이 현재 개발 중인 신형 맥북 에어에 대해 입수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맥북 프로보다 얇고 가벼워진다 점점 가늘어지는 디자인을 버리고 팬도 없어진다 색상은 24인치 아이맥과 비슷하다 순백색이 아닌 키보드와 베젤이 적용된다 미니 LED와 비슷한 화면을 사용하지만 프로모션은 아니다 맥세이프와 썬더볼트(USB-C)를 지원하지만 SDXC 슬롯이나 HDMI는 없다 1,080p 웹캠을 사용한다 30W 파워 어댑터를 사용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기존에 나왔던 여러 전망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마치 맥북 프로에서 일부 사양을 덜어낸 듯한 느낌이다. 통일된 베젤과 새로운 알루미늄 몸체, 약간 곡선이 들어간 하판 모서리 등 맥북 프로와 비슷한 디자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신형 맥북 프로에서는 올 블랙 키보드가 들어갔는데, 맥북 에어에서는 화이트로 바뀔 수 있다. 24인치 아이북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베젤은 찬반이 극명하게 갈리는 특성이다(노치는 빠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외 나머지 부분은 현재 맥북 에어보다 개선된 것이 분명하다. 딜런에 따르면, 애플이 이 신제품에 '맥북 에어' 이름을 붙일지 '맥북'을 사용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작 가격은 현재 맥북 에어의 999달러보다 약간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한편, M2 프로세서는 M1과 같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생산되지만 속도는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13과 아이패드 미니의 A15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

맥북프로 맥북에어 M2 2021.10.26

새 맥 컴퓨터를 사기 전에 두 번 생각해야 할 제품

Macworld는 항상 신형 맥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와 추천 제품을 제시한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애플의 프로세서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애플 데스크톱과 노트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맥을 구매한다면, 다음에 등장할 더 나은 기능과 향상된 속도, 더 긴 배터리 사용시간 등의 이점을 놓칠 수 있다. 구매하기 전에 두 번은 생각해야 할 맥 제품은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사지 말아야 할 제품 13/16인치 인텔 맥북 프로 이들 제품은 올해 14/16인치 M1X 맥북 프로로 대체될 수 있다. 만약 맥북 프로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다. 몇몇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신형 14/16인치 맥북 프로를 언제든지 출시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차세대 애플 칩 M1X를 탑재할 가능성이 크다. M1X는 1세대 M1 노트북인 13인치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보다 확연히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미니 LED 디스플레이, 더 많은 포트, 자석 전력 어댑터, 더 좋은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장착할 수도 있다. 무시할 수 없는 장점으로, 지금 인텔 기반 맥북 프로를 사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 있다.   21.5인치 인텔 아이맥 2019년 3월 출시된 이 제품은 이후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애플은 1,0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곳에 진열해두지도 않는다. 이 제품을 사려면 애플이 제공하는 맥 비교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너무 오래 됐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올인원 맥을 찾는다 해도 추천하지 않는다. 조금 더 기다려서 보급형 24인치 M1 아이맥을 사거나 외부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필요한 699달러 맥 미니를 사는 것이 낫다. 27인치 인텔 아이맥 여러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7인치 인텔 기반 아이맥을 더 큰 화면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화면이 커지는 것은 대부분 더 작은 베젤 때문이다. 따라서 32인치 아이맥의 크기는 기존 27인치 모델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32...

아이맥 맥북프로 M1 2021.10.12

IDG 블로그 | “맥북 에어를 대체할 신형 맥북” 애플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애플이 맥북 에어보다 얇은 다양한 색상의 일반 소비자 대상의 노트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맥북 에어의 업데이트 버전일 가능성이 높지만, 필자는 애플이 상징적인 노트북에 또 한 번의 혁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애플은 이전에도 맥북 에어를 대체하고자 2종의 신제품을 내놨지만, 결국엔 에어가 부활했다. 만일 애플이 다시 이런 시도를 한다면, 이번에는 다를까? 맥북 에어를 사랑하는 애플 고객이 애플이 이끄는 방향으로 따라갈까? 이 모든 것은 전환에 대한 애플의 접근 방식과 얼마나 확실하게 전환하는지에 달려있다.  올해 말 출시될 새로운 일반 소비자용 맥 노트북에 대한 보도에는 사실이라면 너무 좋을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곡선을 줄여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프로와 디자인 뉘앙스를 맞추고, M1 아이맥처럼 다양한 색상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애플이 몇 년 전에 없앴던 애플의 충전 기술인 맥세이프(MagSafe)가 돌아오며, M1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신형 맥북은 최초로 M1 다음 버전의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서는 이런 신형 맥 노트북의 명칭이 명확히 드러나진 않지만, 애플은 기본적인 이름에 ‘프로’를 붙여 상위 모델을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맥북 에어가 아닌 그냥 맥북으로 명명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 애플은 이미 전에도 이런 시도를 했었다. 2015년 애플은 가볍고 얇으며,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2인치 노트북을 ‘맥북’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몇 년 후에 단종됐다. 1,299달러라는 가격과 느린 인텔 프로세서, 1개의 USB-C 포트 등 아쉬운 사양이 합쳐져 있어서, 많은 사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없는 999달러짜리 맥북 에어를 선택했다. 터치바(Touch Bar)를 탑재한 13인치 맥북 프로도 같은 흐름이었다. 맥...

맥북에어 맥북 애플 2021.05.13

'M1 맥북 에어 vs. M1 맥북 프로' 어떤 제품을 어떤 구성으로 구매해야 할까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최초의 맥 노트북이 게임의 판도를 바꿨다. 그러나 이제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모델은 거의 같은 M1 프로세서를 사용하므로, 어느 모델을 구매할지 선택이 예전처럼 쉽지 않다. 이런 선택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정리했다.   디자인 13인치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 모두 이전 모델과 전혀 다르지 않다. 둘 다 21.2×30.4cm이며, 에어는 여전히 0.41cm에서 1.6cm로 넓어지는 가늘어진 가장자리를 갖고 있다. 프로는 균일한 1.55cm 높이다. 또한, 에어는 약 1.27kg으로 약 1.36kg의 프로에 비해 가볍다.   상판을 연 모습 역시 똑같다. 둘 다 디스플레이 주위에 꽤 두꺼운 베젤이 있으며 한 쌍의 수직 스피커가 측면에 있는 매직 키보드를 특징으로 한다. 커다란 포스 터치(Force Touch) 트랙패드가 키보드 하단 중앙에 있으며, 두 모델 모두 이전 세대와 색상이 같다. 프로는 실버/스페이스 그레이 2종이며, 에어는 실버/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3종이다. 조언: 디자인이 작년과 너무 비슷해 다소 실망스럽다. 특히 애플이 자체 개발한 최초의 칩을 위해 구형 맥북 본체를 상당히 재설계해야 했던 점이 명백하기에 더 그렇다. 그러나 두 맥북의 디자인은 매우 훌륭해서 구매 결정을 망설이게 하지는 않는다.   디스플레이 두 맥북 모두 이미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색 영역DCI-P3를 지원해 색 표현이 더 우수하다. 이제 맥북 에어에도 같은 사양이 적용됐으므로 디스플레이가 거의 같다:   13.3인치(대각선) LED 백라이트 IPS 2560×1600픽셀 와이드 컬러(Wide Color, P3) 트루 톤 이 두 모델의 유일한 차이점은 대부분의 사람이 알아차리기 힘든 것이다. 맥북 프로에서 최대 밝기는 500니트이고, 에어는 최대 400이다. 그러나 둘 다 장시간 동안 눈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밝다. 조언: 두 맥북 모두 환상적인 디스플레...

맥북에어 맥북프로 M1 2021.03.05

"신형 맥북 에어, 무게·두께 줄고 맥세이프 도입"

맥북 에어는 애플의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다. 그러나 애플은 무게와 두께를 더 줄이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말 혹은 내년에 새로 디자인한 맥북 에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화면 크기는 13인치를 그대로 유지하되, 베젤을 더 줄인 제품이다. 현재 맥북 에어의 가로, 세로는 30.5cm, 21.2cm다. 상판을 닫으면 점점 가늘어지는 모양인데 가장 얇은 쪽이 0.41cm, 가장 두꺼운 쪽이 1.6cm다. 여기서 베젤을 줄이면 가로, 세로가 더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거먼은 현재처럼 점점 가늘어지는 디자인을 유지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달 초 디지타임스는 2022년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맥북 에어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말에는 애널리스트 밍치 쿠가 2022년에 새로운 '가성비 좋은' 맥북 에어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며, 역시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이번 블룸버그 보도에는 미니 LED에 대한 언급이 없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신형 맥북 에어에는 맥세이프가 적용된다. 맥세이프를 2006년형 맥북 프로에 처음 적용된 마그네틱 파워 커넥터로, 2018년 맥북 에어부터 사용하지 않기 시작해 2019년에는 모든 노트북에서 빠졌다. 그러나 아이폰 12에 새로 적용된 후, 곧 출시될 애플 실리콘 기반 맥북 프로에 맥세이프 커넥터가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맥세이프는 맥 노트북 사용자가 가장 좋아했던 기능 중 하나였다. 자력으로 연결하는 방식이어서 노트북에 연결된 코드를 갑자기 건드렸을 때 자동 분리돼, 노트북이 무릎이나 테이블, 책상 등에서 떨어지는 방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애플은 2018년형 맥북 에어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USB-C 규격을 도입했고 대신 맥세이프를 삭제했다. 거먼에 따르면 신형 맥북 에어는 여전히 USB 4/썬더볼트 포트 2개를 지원하고 여기에 맥세이프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거먼은 이번 보도에서 15인치 맥북...

맥북에어 애플 애플실리콘 2021.01.25

PC vs. 맥북, 내가 사야 할 컴퓨터는?

15년 간의 반목과 내정이 다시 시작됐다. 애플은 인텔 프로세서 대신 자사의 ARM 기반 M1 칩을 탑재한 맥북 신제품을 출시했다. 따라서 맥은 이제 PC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전통적으로 PC는 IBM PC 5150과 DOS를 뿌리로 하는 장치로 정의한다. 신형 맥북은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이지만, PC는 아닌 것이다.   이런 차이는 단순히 의미론적인 것일까, 아니면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일까? ‘지금 구매’ 버튼을 누르기 전에 그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맥북이 아니라 PC 노트북을 사야 하는 이유 맥북에 거는 기대가 컸고, 희망사항이 많아서 목록으로 만들 정도였다. 하지만 실제로 나온 맥북은 속이 약간 바뀐, 하지만 옛날과 같은 껍데기의 컴퓨터였다. 그래서 희망사항 목록은 그대로 맥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이 되고 말았다. 하나씩 살펴보자. 터치와 펜 지원. 노트북의 터치 기능을 믿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도 블랙베리를 고수하는 사람이나 할 이야기다. 만약 터치스크린과 펜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고 있다면, 최선의 선택은 맥북이 아니라 PC 노트북이다. 360도 컨버터블. 전통적인 노트북은 용도가 한정되어 있지만, 컨버터블 노트북에서 볼 수 있는 360도 경첩은 훨씬 더 다재다능하다. 태블릿처럼 돌려서 문서에 서명을 할 수도 있다. 이런 컨버터블 설계는 약간의 성능을 희생해야 하지만, 너무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다시 전통적인 노트북으로 돌아가기 힘들 정도이다.   생체인식 카메라. 멋진 얼굴 인식 기능이 필요하다면? 윈도우 PC를 사야 한다. 선택의 자유. PC 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인텔이 싫다면, AMD를 선택할 수 있다. 엔비디아가 싫다면 인텔 그래픽이 있다. 윈도우가 싫다면, 리눅스를 구동하면 된다. 15.6인치 16:9 디스플레이나 13.4인치 16:10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면, PC 노트북을 선택해야 한다. 형형색색의 본체를 원한다면, ...

맥북에어 M1 arm 2020.11.17

토픽 브리핑 | ‘M1 칩 1세대’ 맥을 둘러싼 환호와 기대, 관망

지난 6월 WWDC 이후 계속 주목의 대상이었던 ARM 기반의 애플 자체 설계 프로세서 M1 칩이 이번 주 발표됐다. 애플이 인텔이 아닌 자체 개발 칩을 탑재한 맥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관측은 수년 간 있었지만, 발표부터 출시까지의 기간이 예상보다 빨랐다는 것이 중론이다.   몇 달 전만 해도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A14X 프로세서가 12인치 맥북 등 작고 가벼운 팬리스 제품에 먼저 탑재되면서 과도기를 채울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대부분 빗나갔다. 귀를 덮는 형태인 에어팟 스튜디오, 벌써 몇 년째 소문만 무성한 블루투스 기반 디바이스 트래커 애플 태그 등은 이번 행사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50분 남짓 짧은 행사의 주인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첫 애플 실리콘 M1 칩과 탑재 제품 3종이었다. '아직 행사가 하나 더 남았다?' 애플, 수주 내 첫 실리콘 맥 공개 가능성 글로벌 칼럼 | ‘첫’ 애플 실리콘 맥에 대한 엇갈린 예측 핵심은 ARM 아키텍처를 최적화한 자체 설계 칩을 탑재한 맥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일 것이라는 점이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M1 칩의 CPU 코어는 ‘저전력 프로세서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와트당 성능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통합 그래픽은 PC 중 가장 빠르’다. 인텔 칩을 쓴 전 세대 맥보다 와트당 성능은 3.5배, 그래픽 처리 속도는 6배, 머신러닝 엔진 속도는 15배 개선되었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맥북 에어는 전작보다 4시간 더, 프로는 7시간이나 늘었다.  애플의 주장대로라면 사용자들의 기대는 매우 크다. M1 칩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수 있으므로 인텔 부품을 쓸 때보다 효율이 더욱 강화된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업계 표준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관행이 있으므로 검증이 필요하다. 따라서 혹시 모를 함정이나 과대광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애플의 주장을 그대로 믿기보다는 독립적인 검증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애플의 맥과 M1 칩 발표...

M1칩 애플실리콘 맥북에어 2020.11.13

'M1 칩 맥북 에어 vs. 프로' 선택을 돕는 사양 비교 가이드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최초의 맥 노트북이 출시되었다. 벌써 애플 공식 홈 페이지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구매할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좀처럼 쉽지가 않다. 새로운 호환성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기도 하고, 두 기기가 크게 차별화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양을 통해 M1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를 비교해보았다.   디자인 13인치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는 대체할 직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둘 다 8.36인치 X 11.97인치 크기이며, 에어에는 똑같이 0.63인치에서 0.16인치로 점점 가늘어지는 돌출 엣지가 있고, 프로는 높이가 0.61인치로 고정되어 있다. 에어(1.27Kg)가 프로(1.36Kg)보다 가볍다.   내부도 마찬가지다. 둘 다 디스플레이 주위에 상당한 크기의 베젤이 있고, 한 쌍의 세로형 스피커가 장착된 매직 키보드가 탑재되었다. 대형 포스 터치 트랙패드가 키보드 아래에 있으며 색상도 같다. 프로는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이며, 에어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이다. Macworld의 의견 : 디자인이 작년과 너무 비슷하다는 점이 실망스럽다. 특히 분명 새로운 칩에 맞춰 기존 맥북 본체를 구성하기 위해 상당한 리엔지니어링을 수행한 노력이 아깝다.    디스플레이 두 노트북 모두 이미 13.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지만 프로에는 향상된 색 포화도를 위해 DCI-P3 색 영역(Gamut)을 지원하는 이점이 있었다. 이제 맥북 에어에도 그 사양이 적용되어, 디스플레이가 거의 동일하다. •    13.3인치(대각선 방향) LED 백라이트 IPS •    2,560 X 1,600픽셀 •    넓은 색 영역(P3) •    트루톤(True Tone) 둘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알아차리는 사용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맥북 프로의 최대 밝기는 500니트인 반면, ...

M1칩 맥북에어 맥북프로 2020.11.13

IDG 블로그 | "미안해, 애플" 2세대 M1 칩 맥북까지 버텨야 하는 이유

화요일, 애플의 올해 마지막 제품 발표 행사가 시작되었을 때 이미 필자는 카드와 지갑과 예산을 모두 준비해 두고 있었다. 자체 칩을 내장한 새로운 맥이 출시될 때까지 새 맥을 구입할 계획을 보류한 상태였고, 드디어 그 날이 온 것이다. 애플 스토어는 잠시 제품 메뉴를 닫았고 행사 시작 시간을 카운트다운하는 시계가 똑딱 똑딱 시간을 표시하고 있었다. 거의 10년 만에 신제품 맥을 구입할 만반의 준비를 다 마친 상태였다. 그런데 마음이 바뀌었다. 거의 바뀌었다고 하는 게 옳겠지만. 새 맥북 에어, 맥북 프로에 탑재된 M1 칩의 속도와 배터리 수명 등 마음에 들 요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구형 맥을 쓰던 사람이었다면 구매를 보류할 이유도 충분히 많았다. M1 칩을 탑재한 맥에 실망했다기보다는 호기심이 인다. 이유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 다음에 올 변화가 더 기대되기 때문이다.   인텔 제품과 다를 바 없는 디자인 때문에 불만스러운 것은 아니다. 물론 엣지 투 엣지 디스플레이도 좋았을 것이고, 불이 들어오는 애플 로고라든지 맥세이프 통합, 페이스 ID 같은 변화가 동반되었더라면 좋았겠지만, 현재 디자인도 충분히 괜찮다. 가격 대비 성능이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애플이 주장하는 것만큼 현존하는 PC의 98%를 앞선다는 주장에는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그리고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있을 것인데도 애플이 단지 변죽만 울리고 있다는 심증에도 충분한 이유가 있다. 포트를 예로 들어보자. 이전 맥북 프로 제품군에서 기본 모델은 포트가 2개뿐이었지만, 1,799달러짜리 고급 모델은 USB C 썬더볼트 3 포트가 총 4개였다. 필자는 매일 4개의 포트를 전부 다 사용하고 있고, 아마 비슷한 사용자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새로 발매되는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는 썬더볼트 3/USB 4 포트가 단 2개뿐이다. 아마도 M1 칩에 썬더볼트 3 컨트롤러가 1개뿐이기 때문일 것이다. 두 포트가 같은 쪽에 있는 것도 같은 이유...

맥북에어 M1칩 애플실리콘 2020.11.13

애플 자체 개발 M1 칩 탑재한 맥북 에어·맥북 프로·맥 미니의 사양과 가격

애플의 인텔 프로세서에서 자체 개발한 ARM 기반 애플 실리콘 칩으로 전환은 현재 진행 중이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 온라인 신제품 공개행사 ‘한 가지 소식이 더(One more thing)’에서 ‘최초의 맥 전용 애플 실리콘 칩 M1’이 적용된 맥 3종을 공개했다.  M1을 최초로 탑재한 맥북 에어와 13인치 맥북 프로, 맥북 미니는 현재 구매 가능하며 다음 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신형 맥의 세부사항을 알아보자.    맥북 에어 애플은 모든 인텔 기반 모델을 M1 기반 노트북으로 교체했다. 애플에 따르면, 새로운 맥북 에어는 이전 모델보다 3.5배 빠른 CPU 성능과 5배 빠른 그래픽 성능, 9배 빠른 머신러닝, 2배 빠른 SSD를 제공한다.  신형 맥은 또한 웹 브라우징 15시간(vs 이전 11시간), 영상 재상 18시간(vs 이전 12 시간), 화상 회의 시 두 배 길어진 배터리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맥북 에어는 두 가지 표준 구성이 제공되며 각각 999달러와 1,249달러다. 두 모델 모두 M1칩이 탑재돼, 총 8개의 프로세싱 코어(성능 코어 4개, 효율성 코어 4개)와 통합 그래픽을 포함한다. 또한 둘 다 8GB RAM(구매 시 16GB로 업그레이드 가능), 와이드 컬러를 지원하는 13.3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썬더볼트3/USB 4 포트 2개, 백라이트 매직 키보드, 터치 ID, 내장형 블루투스 5.0, 와이파이 6를 지원한다.    999달러와 1,249달러의 맥북 에어 모델은 구현된 그래픽 코어 수와 SSD 크기로 구별된다. 999달러 모델은 7코어 GPU에 256GB SSD가, 1,249달러 모델은 8코어 GPU에 512GB SSD 구성이다.   맥북 프로 M1을 장착한 13인치 맥북 프로는 1,299달러와 1,499달러 버전으로 나뉜다. 1.4GHz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이전 맥북 프로 모델을 대체한다.  애플에 따르면 8...

맥북프로 맥북에어 맥미니 2020.11.12

애플의 신형 M1 맥에서 아쉬운 4가지

애플이 자체 설계한 SoC 'M1'을 사용한 첫 맥 제품이 공개됐다. 맥북 에어, 13인치 맥북 프로, 맥 미니 등 3종류로, (미국 기준) 바로 주문할 수 있고 배송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애플은 이들 신제품의 성능과 전력 효율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주장한다. 사실이라면 적어도 애플 팬들은 인텔 프로세서에서 애플 자체 칩으로 전환한 것에 환호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 그러나 아직은 주장만 있으므로 이 새로운 맥 시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M1 프로세서를 제외하면 이들 맥 신제품은 이전 제품 데드 링거(dead ringer, 쌍둥이)다. 애플이 신제품에서 더 쉽게 차별화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은 4가지를 정리했다.   애플 로고에 조명을 넣지 않았다 맥북 상단 뒷면에 있는 애플 로고에 불이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음을 기억하는가. 이미 수년 전 일이지만 많은 이가 이를 그리워한다. 적어도 로고 조명을 끄거나 켤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면 훨씬 좋았을 것이다.   단순히 향수만은 아니다. 신형 M1 기반 맥은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하던 모델과 정확히 같은 디자인이다. 기존 맥북 디자인을 완전히 바꿀 때가 됐고, 각진 모서리의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폰 12가 힌트가 될 수도 있었다. 아마도 애플은 디자인 변경을 애플 실리콘 전환 프로세스 전체를 고려해 남겨둔 것으로 보이지만, M1 맥북과 인텔 맥북 사이에 최소한 '소소하지만 명백한' 차이조차 없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애플 로고에 불이 들어왔다면 가장 좋은 차별점이 됐을 것이다.   맥북 프로에 TB3 포트가 2개뿐이다 M1 버전 13인치 맥북 프로는 썬더볼트 3 포트가 제품 왼쪽에 단 2개 있을 뿐이다. 여전히 판매 중인 인텔 CPU 제품에는 오른쪽에 포트 2개가 더 있다. 새 M1 칩 모델은 근본적으로 맥북 프로 저가 모델을 대체한다. TB 3 포트 2개와 8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했던 그 모델이다. 10세대 인텔 프로세서와 TB 3 포트 4개를 지원...

M1 맥북에어 맥북프로 2020.11.11

IDG 블로그 | “최신 노트북보다 2배 빠르다” 애플이 드러낸 M1 칩에 대한 자신감

애플이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첫 맥을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모두 새로운 맥 전용 칩 M1을 탑재했다. 아이폰 12에 탑재된 A14와 같은 아키텍처를 사용하지만, 더 많은 코어, 더 많은 메모리, 더 제한 온도를 높여 노트북 수준으로 성능을 확장했다. 애플은 그 결과 성능과 전력 효율성이 놀랍게 개선됐다고 주장했다. M1 칩에 관해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했다.   8코어의 CPU와 GPU A14는 4개의 저전력 고효율 코어와 2개의 고성능 코어를 포함한 6코어로 구성됐지만, M1은 고성능 코어 2개를 추가해 총 8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벤치마크를 통해 A14의 성능을 확인했는데, 노트북용으로 온도와 성능 제한이 높아졌으므로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M1의 GPU 역시 A14의 4코어에서 8코어 구성으로 확장됐다. 애플은 현존하는 노트북 중 가장 빠른 통합 그래픽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CPU 및 GPU 구성으로 “최신 노트북 칩보다 최대 2배 빠르다”는 것이 애플의 주장이다. 애플은 M1을 탑재한 맥북 에어가 시중의 98%의 PC보다 더 빠르다고 주장했다. 같은 등급의 노트북 중에서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아니라, ‘모든’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가볍고 빠르다는 이야기다.   완전한 SoC 맥은 원래 CPU/GPU와 I/O, RAM, 썬더볼트 컨트롤에 별도의 칩을 사용하고, 보안 및 기타 기능을 위해 T2 칩이 함께 있었다. 그런데 M1은 이런 칩들이 하나의 SoC(system-on-chip)로 통합됐다.    이런 변화는 양날의 검이다. 한편으로는 확장 가능한 메모리나 기타 부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앞으로 나올 애플이 만든 맥 칩이 표준 메모리 DIMMs를 허용할 수도 있지만, M1은 8GB나 16GB 이상으로 메모리를 확장할 수 없는 하나의 덩어리 형태다. 다른 한편으로는, 칩의 수가 줄면서 시스템 로직 보드가 매우 작아져서, 제품을 더 작게 만들고,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

M1 애플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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