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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레이저 블랙위도우 V3 프로 리뷰 | 게임용으로 손색없는 고성능 무선 키보드

일부 너무 나간 디자인의 제품이 있긴 하지만 레이저(Razer)는 여전히 게이밍 액세서리에 관한 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업체다. 신제품 블랙위도우 V3 프로(BlackWidow V3 Pro)는 그 이유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화려한 디자인의 풀사이즈 키보드로, RGB 라이트, 전용 미디어 제어키, 편안한 손목 지지대 등이 달려 있다. 업체는 특히 이 제품이 게임을 위해 최적화됐다고 강조했다.   V3 프로에서 눈에 띄는 것은 또 있다.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게이밍 키보드라는 점이다. 레이저는 풀사이즈 키보드에 무선을 가장 먼저 지원한 업체 중 하나다. 108개 키 주변에서는 현란한 라이트가 나타나고, 타이밍 경험도 매우 훌륭하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230달러인 가격표다.   V3 프로의 박스를 개봉하면 풀사이즈 키보드에서 기대하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모든 키가 ANSI 레이아웃을 따르므로, 표준 크기이고 다른 키캡으로 교체하기도 쉽다. 모조 가죽 재질의 손목 보호대는 훌륭하다. 필자는 마그네틱이길 바랐지만 이런 기능이 없어도 매우 편안하다. 모든 미디어 제어 키가 달려 있고 상단 오른쪽에는 볼륨 조절 휠이 있다. 본체는 제트 블랙 알루미늄이고 바닥은 플라스틱이다. 이 정도 크기의 키보드에 알맞은 선택이다. 마지막으로 키보드 높이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무선 키보드이므로 탈착이 가능한 USB-C 케이블과 2.4GHz 무선 작동을 위한 USB-A 동글이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V3 프로 왼쪽 측면에 있는 토글을 통해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지만, 저전력 '하이퍼스피드' 와이어리스를 사용하려면 동글과 계속해서 연결해 둬야 한다. 또한, 이 동글은 새로운 기능도 지원한다. 멀티 디바이스 페어링이다. 양쪽 기기 모두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는데, 필자는 블랙위도우 V3 프로와 네가 프로(Naga Pro) 마우스를 같은 동글에서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USB 포트 여유를 하나 확보했는데 게...

블랙위도우V3프로 블랙위도우 레이저 2021.10.21

미적대는 마우스, 윈도우 10에서 속도 변경하는 방법

PC와 연결된 모든 것은 빠르게 실행되어야 한다. 프로세서, GPU, 스토리지 드라이브, 프린터, 그리고 마우스도 예외가 아니다. 일반적인 사무용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때때로 포인터가 움직이는 속도가 너무나 느릴 때가 있다. DPI 설정을 수정해 마우스에 충분한 속도를 부여해 보자.   마우스 속도를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높은 DPI를 지원하는 마우스를 구입하는 것이다. 게이밍 전용 마우스의 성능이 일반적으로 가장 우수하지만 뾰족하거나 유별난 모양이 걸림돌인 경우, 로지텍 MX 마스터 3 같은 절제된 형태에 높은 DPI를 지원하는 제품이 적당하다. DPI는 인치당 도트(Dots per inch)를 의미하는 단어다. DPI는 마우스 커서나 포인터가 화면 전체를 가로질러 움직이는 속도와 마우스가 물리적인 면적을 얼마나 많이 이동하는지를 나타낸다. DPI 수치가 높을수록, 마우스를 조금만 움직여도 넓은 범위를 이동한다. 1만 6,000 DPI인 마우스를 최대 설정으로 사용하면 마우스를 건드리기만 해도 커서가 화면 반대편으로 날아갈 것이다.   이제 윈도우 키 + / 또는 시작 메뉴 왼쪽 열에서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 설정 메뉴를 열자. 그 후 장치 항목에서 마우스를 선택하면 상단에서 커서 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 이 막대를 오른쪽으로 움직여 속도를 조정한다. 이것만으로도 커서가 더 빨리 움직이게 될 것이다. 같은 기능을 하는 설정 메뉴가 또 있다.  설정 앱에서 ‘테마 및 관련 설정’을 선택할 경우에도 마우스 속성 창으로 이동한다. 이 마우스 속성 창은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장치 및 프린터 > 마우스 경로로도 접근할 수 있다.    이 속성 창에서 포인터 옵션을 선택하자. 맨 위에 포인터 속도 선택 슬라이더가 보일 것이다. 이때의 포인터 속도 슬라이더는 바로 설정 메뉴에서 접근했던 커서 속도와 같은 것이다. 커서 속도 슬라이더를 움직이면 포인터 속...

마우스 마우스커서 마우스포인터 2021.08.03

토픽 브리핑 | '나만의 IT 라이프 완성' PC 주변 기기 열전

수랭식 쿨러가 달린 최고 사양 PC에, 나에게 딱 맞춰 높이를 기억하는 책상, 팔걸이 조절 기능만 25만 원을 추가로 내야 하는 의자와 최상급 부품만 사용해 작은 크기의 제약까지 넘어섰다는 스피커까지…. 재택근무가 늘어난 요즈음 이런 환경에서 일하면 생산성이 몇 배는 높아질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사치를 꿈꾸기에는 우리네 통장 잔고가 너무 빈약하다. 대신 큰 부담 없이 나의 취향과 개성, 실용성까지 고려해 책상 분위기를 바꿔 줄 소품이 있다. 바로 PC 주변기기다. 키보드만큼 나의 개성을 드러내는 제품도 드물다. 예를 들어 게임을 조금 한다는 이들 사이에서 RGB LED 전구가 달린 키보드는 자신을 표현하는 일종의 상징이 됐다. 재택근무의 시대에는 키보드 소음으로 가족에 대한 배려를 평가할 수 있다. 적당함을 모르는 누군가는 보정된 사운드 미터를 키보드 왼쪽 45도, 60cm 거리에 두고, 키보드 5종류의 소음을 측정했는데 최종 승자는 15달러짜 HP OEM 키보드였다. 'I love the PC'라는 문구를 30초간 반복해 타이핑했다는데 이쯤 되면 느낌이 조금 싸하다. PC 게이머가 RGB LED 키보드에 집착하는 이유 '폼 팩터부터 전원·연결성까지' 무선 키보드 구매 가이드 재택근무 시대, 키보드의 새로운 미덕 '조용함' 측정 테스트 '업무 혹은 게임을 위한' 2020년 최고의 무선 마우스 6선 글로벌 칼럼 | 애플은 왜 ‘좋은’ 마우스를 만들지 못할까? 키보드만큼이나 취향을 타는 기기가 마우스다. 휴대성이 중요하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마우스에 주목하자. 평소에는 평평한 상태를 유지하다가 사용할 때는 호 형태로 접어 쓰는 재밌는 제품이다. 손목이 좋지 않다면 로지텍 MX 버티컬, 게임용이라면 라이벌 650이 정답에 가깝다. 흥미로운 것은 이 부문에서 애플 마우스가 20년 가까이 가장 먼저 바꾸고 싶은 맥용 주변기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디자인을 제외해도 레이턴시 같은 기능성도 떨어진다. 기본기가 부실한 미니멀리즘이 문제다. 최근 들어 완...

주변기기 마우스 키보드 2021.07.30

레이저 바이퍼 8K, 눈부시게 빠른 8,000DPI, 양손잡이 지원 게이밍 마우스

가장 빠른 게이밍 마우스 경쟁에서 레이저가 첫 번째로 출발선에서 달려나가는 주자가 됐다. 80달러로 출시된 레이저 바이퍼(Viper) 8K는 2만 DPI 센서, 8,000Hz의 폴링 속도로 업계 표준보다 8배 더 높은 사양을 지녔다. e스포츠 사용자라면 군침을 흘릴 만한 사양이지만, 일반 사용자는 이 마우스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PC 사양도 상당히 높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바이퍼 8K를 사지 않을 이유는 없다. 사실 매우 인상적인 제품이다. 폴링레이트는 마우스와 PC가 화면의 커서를 통해 얼마나 자주 신호를 교환하는지를 측정한 비율이다. 일반적인 1,000Hz 마우스의 폴링레이트는 1밀리초 정도다. 바이퍼 8K는 고속 USB 컨트롤러가 있어 입력 지연을 줄이고 1/8 밀리초로 통신 시간을 줄였다. 당연히 트래킹도 빠르다. 움직이려고 하는 순간 이미 커서가 원하는 위치에 가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정상급 e 스포츠에 필요한 수준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게이머에게는 과하다. 폴링레이트는 전문 게이머 외의 일반 사용자에게는 실질적인 고려 사항이 아니며, 1만 6,000 DPI+ 게이밍 마우스도 한동안 널리 사용돼 왔다. 대다수는 물론 그보다 훨씬 사양이 낮은 제품을 사용한다. 필자가 아는 게이머 여럿도 2,000~4,000DPI 정도의 마우스를 쓰고 있으며, 필자가 현재 쓰는 레이저 데스애드(DeathAdd)가 DPI가 9,000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놀라움을 표한다. 비교하자면 보통 사무용으로 쓰는 마우스의 DPI는 800에서 1,200 사이다.   빠른 이동 속도가 중요한 게임에서 입력 지연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할 때는 왼손잡이든, 오른손잡이든 바이퍼 8K를 사용하면서 지연율을 최대한 낮출 수 있다. 하지만 PC 사양이 받쳐 주어야 한다. 레이저는 권장 사양 목록과 리뷰 샘플을 언론사에 보냈다.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한 권장 사양이라니 보기 드문 예시다. -    CPU : 인텔 코어 ...

마우스 양손잡이 게이밍마우스 2021.01.29

리뷰 | 로지텍 MX 마스터 3 마우스, 공식에 충실한 고급형 마우스

필자는 데스크탑 맥이 두 대 쓴다. 한 대는 집에, 다른 한 대는 Macworld 사무실에 각각 둔다. 아, 사무실에 출근하던 시절도 있었다. 두 대 모두 로지텍 마우스와 함께 쓴다. 사무실에 있는 퍼포먼스 마우스 MX는 쓰기 시작한지 무려 10년(!)이 넘었다. 집에서는 맨 처음 나왔던 MX 마스터를 4년간 쓰고 있다. 두말할 것 없이 둘 다 마음에 쏙 든다. 손에 착 감기는 비슷한 디자인에 느낌과 기능도 매우 좋다. 로지텍이 최근 MX 마스터 3을 출시했다. MX 시리즈 중 가장 최신 제품으로 아이패드와도 연동된다. 기능은 필자가 사용해 온 2종의 구형 마우스와 똑같은 부분이 많은데 디자인이 조금씩 개선되는 쪽으로 바뀌어서 더 좋아졌다.   디자인과 버튼 MX 마스터 3 디자인은 필자가 사용한 적이 없는 전작 MX 마스터 2S를 비롯해 앞서 나온 MX 마우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오른손잡이용으로 제작된(왼손잡이 사용자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다) MX 마스터 3은 엄지손가락 받침대가 있고 마우스 본체 위에 손바닥을 올려놓게 되어 있다. 필자에게는 편안한 디자인이며 피곤함이나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참고로 필자는 남성용 대형 장갑을 착용한다. 일반적인 왼쪽 마우스 버튼과 오른쪽 마우스 버튼 이외에도 엄지손가락용 버튼이 받침대 맨 아래쪽에 하나, 상단에 뒤로/앞으로(실행 취소/실행 반복) 버튼 각각 하나씩 등 총 3개가 있다. MX 마스터 3 이전에 나온 마우스들은 뒤로/앞으로 버튼이 엄지손가락 휠 뒤에 아래 위로 배치된 형태였는데 필자는 어색하고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았다. 반면, MX 마스터 3에서는 뒤로/앞으로 버튼이 엄지손가락 휠 밑에 좀더 직관적으로 배치된 것이 개선된 점이다.   엄지손가락 받침대 맨 아래쪽에 있는 제스처 버튼은 마우스 제스처와 함께 작동한다. 예를 들어, 제스처 버튼을 누른 채로 마우스를 위쪽으로 움직이면 미션 컨트롤이 열리는 식이다. 오른쪽 마우스 버튼과 왼쪽 마우스 버튼 사이에 있는 스크롤 ...

로지텍 MX마스터마우스 마우스 2020.08.05

리뷰 | 로지텍 패블 i345, 아이패드용 최고의 무선 마우스

로지텍 패블 i345 블루투스 마우스는 마치 아이패드 전용 제품처럼 느껴진다. 실제로는 2019년에 발매된 패블 M350 제품과 비교해서, 기능이 한 가지 빠졌고 가격은 같다. 그러나 필자는 오히려 이 점 때문에 이 제품을 높이 평가한다. 패블 i345는 애플의 휴대용 매직 마우스만큼이나 휴대성이 좋으면서, 애플 제품보다 더 아이패드에 적합한 추가 기능을 충분히 제공한다. 패블 i345는 흰색, 검은색 2가지가 있다. 애플의 자체 마우스보다 세련된 느낌이 떨어지지만, 아이패드 옆에 놓으면 꽤 잘 어울린다. 메탈 매직 마우스와 달리 무광 플라스틱으로 돼 있는데, 흰색 제품의 경우 몇 달 동안 사용했을 때 얼룩에 얼마나 견딜지 의문이기는 하다. 패블 i345 디자인의 강점은 크기다. 약간 큰 조약돌처럼 생겼는데, 매직 마우스 2와 거의 같은 크기와 모양이다. 청바지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두께가 1.04인치로 불뚝 튀어나온 모양이지만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오히려 더 편하다. 매직 마우스의 두께는 약간 더 얇은 0.9인치다.   그냥 매직 마우스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매직 마우스 2는 79달러에서 시작한다. 일부 색깔의 제품은 99달러다. 반면 패블은 29.99달러로 가격 경쟁력이 있다. 또한, 패블 i345는 매직 마우스 2보다 약간 더 조용하다. 일반적인 사무실 환경에서 옆 사람도 마우스 소리를 듣지 못할 정도다. 패블 i345가 매직 마우스보다 더 좋은 이유는 또 있다. 촉감이 있는 왼쪽, 오른쪽 버튼 외에도 클릭할 수 있는 스크롤 휠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 부분이 특히 중요한 것은 매직 마우스로는 아이패드에서 스크롤 기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아이패드의 스크롤링은 애플의 매직 마우스가 아니라 오히려 서드파티 마우스에서 더 잘 작동한다. 패블 i345 초기 설정은 중간 마우스 버튼을 일반적인 클릭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설정 메뉴의 접근성 항목에서, 홈 화면으로 돌아가는 기능으로 설정할...

로지텍 마우스 i345 2020.04.28

글로벌 칼럼 | 애플은 왜 ‘좋은’ 마우스를 만들지 못할까?

오리지널 맥킨토시는 처음 마우스를 채택한 일반 소비자용 컴퓨터는 아니었지만, 마우스를 기본 제공한 최초의 인기 컴퓨터였다. 기본적으로 마우스를 주로 사용해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컴퓨터였다. 이 1984년 맥킨토시에서 기본 제공된 애플 마우스는 처음으로 마우스 기반 컴퓨터 개념을 대중화한 제품이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주류 컴퓨터의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당시에 비롯된 ‘포인트 앤 클릭’ 개념에 지배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유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이름을 떨친 회사인 애플이 20년 넘게 그저 그런 마우스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애플 마우스의 역사   애플은 오리지널 맥킨토시와 함께 오리지널 애플 마우스를 기본 제공했다. 크고 가장자리를 깎아낸 맥킨토시를 닮은 마우스였다. 그리고 큰 버튼이 한 개만 있었다. 당시는 여러 개의 버튼을 장착한 마우스가 등장하기 훨씬 전이었다. 지금 기준으로 우수한 마우스는 아니었지만, 당시는 모든 마우스가 그랬다. 책상의 먼지가 쉽게 유입되는 볼 마우스였으며, 손에 잘 맞지도 않았다.  오리지널 맥킨토시 마우스는 아주 좋은 마우스는 아니었지만, 최소한 다른 마우스 정도의 품질은 갖췄다.   ADB 마우스   애플은 애플 데스크톱 버스로 옮기면서, 마우스 또한 쇄신을 했다. 여전히 네모난 모양이었지만, 뒷부분을 두껍게 만들었으며 전반적으로 얇아졌다. 또 버튼이 평평해졌다. 처음으로 우수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채택된 좋은 품질의 마우스였다. 처음에는 애플 IIGS, 나중에는 맥과 함께 제공되었다. 애플은 이때 두 번째 마우스 버튼을 도입했어야 했다. 무슨 이유인지 애플은 마우스 버튼 추가를 거부했고, 이것이 오랫동안 애플 디자인을 망쳤다. 애플은 버튼을 추가하면 복잡해진다고 착각을 했다. 그러나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을 하거나, 길게 클릭을 하는 방식이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는 것보다 더 단순하거나 직관적인 것은 아니다. 사람의 손가락이 한 개라면 손은 ...

마우스 애플 2020.03.06

커세어, 시미터 RGB 엘리트 MOBA/MMO 게이밍 마우스 및 MM500 3XL 마우스 패드 출시

커세어는 MOBA/MMO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마우스인 ‘시미터 RGB 엘리트’(SCIMITAR RGB ELITE Gaming Mouse)와 초대형 프리미엄 마우스패드인 ‘MM500 3XL 프리미엄 올풀림방지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CORSAIR MM500 Extended 3XL Premium Anti-Fray Cloth Gaming Mouse Pad/이하 MM5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미터 RGB 엘리트 게이밍 마우스’는 ‘시미터 RGB 게이밍 마우스’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17개의 버튼을 탑재하고 커세어만의 키슬라이더(Key Slider) 제어 시스템을 제공, 다양한 단축키와 매크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만 8,000DPI의 초정밀 광학센서를 장착했다. MM500 마우스패드는 커세어가 선보인 마우스패드 중 가장 큰 1200mm*610mm의 사이즈로 데스크톱 위 모든 주변기기들을 올려놓아도 넉넉한 초대형 프리미엄 마우스패드이다. 먼저 커세어 ‘시미터 RGB 엘리트’는 다양한 단축키, 명령어, 복잡한 매크로에 빠른 접근이 필요한 MOBA, MMO 게이머들을 위해 최적화된 기능을 탑재했다. 총 17개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과 함께 1만 8,000DPI의 초정밀 옵티컬 센서를 장착, 마우스 민감도를 최대 1만8,000DPI까지 1DPI 단위로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뛰어난 정확성을 지닌다. ‘시미터 RGB 엘리트’는 마우스를 쥐었을 때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 12개가 배치돼 있다. 각각의 버튼은 엄지손가락 하나로 누르기만 하면 사전 설정된 매크로가 사용돼 게임 중 다양한 전술을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키보드 없이도 매크로를 사용할 수 있는 것. 이때 12개의 스위치는 특수코팅된 기계식 설계로 마감되어 손끝 감각만으로 원하는 버튼을 쉽게 누를 수 있으며 프로게이머 수준의 스펙과 내구성, 반응도를 제공해 정확하고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다. ‘시미터 RGB 엘리트’는 특허...

마우스 커세어 2020.02.26

리뷰 | 로지텍 MX 마스터 3 마우스 "오피스·포토샵 고급 사용자라면 투자할 만"

키보드, 마우스는 보통 보수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이러닉하게도 제일 바라는 것이 많은 사용자는 일명 ‘우뇌형’이다. 로지텍은 MX 마스터 3 마우스와 키보드 MX 키스(Keys)가 겨냥하는 사용자도 우뇌형이다. 이들은 편안하면서도 개인별 맞춤 기능을 폭넓게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디자이너 등의 ‘창의적 작업자’들이다. 특히 MX 마스터 3은 단순한 입력 기기에서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다기능 도구를 표방하며 마우스의 기준을 높였다.   디자인과 기능 MX 마스터3는 MX 마스터2에서 실마리를 잡은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착각해서는 안 된다. 안에 든 기능만 따지면 둘은 완전히 다른 마우스다. 스크롤 휠은 새롭게 디자인됐다. 기계적인 느낌의 스틸 소재 휠로 일명 맥스피드 일렉트로마그네틱(MagSpeed Electromagnetic)이라는 스크롤이 가능하다. 조금 힘을 세게 주어서 휠을 돌리면 섬세한 수준에서 대량의 스크롤까지 넘나들 수 있다. 로지텍은 한번 스크롤로 1,000줄을 넘길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한다. 코딩하는 사람, 또는 엄청난 양의 스프레드시트로 작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길 기능이다. 빠른 스크롤 기능은 웹 검색부터 수백 페이지에 이르는 스캔 문서, 또는 엄청난 양의 소셜 미디어 피드까지 모든 면에서 유용했다. 익숙해지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자유 스핀 모드에서 스크롤은 마찰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소리도 없다. 클릭할 때 걸리는 느낌이 없어서 기존 마우스와는 다른 사용감에 익숙해져야 했고, 마치 저절로 재빨리 움직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럴 때조차도 손가락으로 휠을 건드리면 정확히 그 지점에서 페이지가 멈췄다. 만일 너무 스크롤이 빨리 지나가버리면 스크롤 아래 버튼을 눌러 스크롤 속도를 평범하게 되돌릴 수 있다. 대부분의 마우스 조작은 엄지 손가락으로 진행한다. 다른 휠은 메인 휠만큼 빠르진 않지만 수평 스크롤을 지원한다.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버튼 한 쌍이 아래에 있다. 엄지 손가락 쪽의 휠로는 제스...

로지텍 마우스 2019.09.18

iOS 13 :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마우스 사용하기

아이패드로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많은 사용자들이 수년 동안 아이패드에서 마우스를 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해온 끝에 마침내 이번 가을에 선보이는 아이패드OS 13에서 마우스 사용이 가능해진다. 조금 더 놀라운 것은 iOS 13이 아이폰에서도 마우스를 지원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접근성 설정 안에 마우스 사용 기능을 깊숙이 묻어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블루투스나 유선 연결을 통해 마우스를 사용할 때, 여전히 인간의 지문과 몇 가지 인터페이스 문제를 모방하기 위해 고안된 못생긴 원형의 커서를 다루어야 할 것이다. 이 기능이 있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기대했던 방식 대로는 아니다. (결국, 접근성 기능의 하나로 설계되었다.)  하지만, 일단 그 문제는 접어두고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아이패드에서 마우스 사용하기 :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 방법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마우스 지원을 설정하려면 블루투스가 가장 좋은 옵션이다. 빠르고, 비교적 쉬우며, 또한 안정적이다. 지금까지는 내가 시험해봤던 모든 블루투스 마우스가 잘 작동하고 있다. 애플의 매직 마우스 2는 예외다. (이 마우스는 유선 연결을 통해서 작동하지만, 악명 높을 정도로 불편한 충전 방법을 고려할 때, 잘 안될 것이다.) 다행히도, 1세대 매직 마우스는 잘 작동한다.  1세대 매직 마우스(또는 다른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그렇지만, 시작하기 전에 블루투스가 켜져 있고 다른 장치에서 사용할 마우스의 페어링이 해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1. 설정 앱을 연다.  2. 스크롤을 내려 ‘손쉬운 사용’을 찾아 누른다. 3. ‘AssistiveTouch’를 활성화한다.  4. 아래로 스크롤해서 ‘포인팅 장치’를 찾아 누른다.  5. ‘Bluetooth 기기…’를 누른다.  6. 블루투스 마우스에서 페어...

마우스 아이패드 아이폰 2019.07.03

"5버튼 지원, 보고율 1,000Hz" MS 프로 인텔리마우스 59.99달러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센서 보고율을 게이밍 수준인 초당 1,000으로 개선한 프로 인텔리마우스(Pro Intellimouse)를 내놨다. 오리지널 인텔리마우스는 2003년에 출시됐고, 지난해 40달러에 클래식 인텔리마우스를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 인텔리마우스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59.99달러로 가격이 약간 상승했다. 두 제품 모두 코딩 커넥션을 지원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양 소개 페이지는 프로 인텔리마우스가 유선연결 시 USB 2.0 풀 스피드로 호환된다고 명시되어 있어 약간 명확하지 않다. 최근 USB 주변기기는 대부분 USB 3.0이나 USB 3.1과 호환되기 때문이다. ‘풀 스피드 USB 2.0’이라는 설명도 잘못된 명칭인 것이 이 명칭은 USB 1.0의 신호율 12Mbps에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과거로 회귀한 제품이라도 USB 3.0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 인텔리마우스가 초당 1,000회의 보고율과 게임 중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특징이라고 발표했다. 서드파티 연결에서 최신 사양은 아니지만, 후미등(테일라이트)을 사용자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프로 인텔리마우스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프로 인텔리 마우스에는 총 5개의 버튼이 있다. 왼쪽과 오른쪽 클릭, 클릭할 수 있는 스크롤 휠, 마우스 왼쪽의 클릭 버튼 2개다. 여전히 오른손잡이 중심 설계라는 점이 아쉽다. 신체 부자유자를 위한 어댑티브 컨트롤러를 출시한 것처럼 마이크로소프트가 왼손잡이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마우스 제품도 내놓기를 희망한다. editor@itworld.co.kr 

마우스 인텔리마우스 2019.05.29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502 라이트스피드’ 출시

로지텍 코리아가 G502 게이밍 마우스의 무선 버전인 로지텍 ‘G502 라이트스피드(LIGHTSPEED)’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선 게이밍 마우스 ‘G502 라이트스피드’는 프로 게이머 수준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무선 성능과 정밀한 움직임, 그리고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기존 G502 게이밍 마우스 고유의 기능과 디자인에서 더 나아가, 로지텍의 독자적인 무선 기술인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파워플레이(POWERPLAY) 무선 충전 시스템 호환, 7g 경량화 등을 특징으로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로지텍 G502 라이트스피드는 초고속 라이트스피드 무선 연결 솔루션을 제공, 1ms의 보고율을 바탕으로 게이머에게 유선만큼 빠르고 끊김없는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파워플레이 무선충전 시스템과 같이 사용하면 게임 중에도 끊김 없이 충전할 수 있다.  로지텍 G의 가장 정교하고 차별화된 차세대 게이밍 센서인 ‘HERO(High Efficiency Rated Optical) 16K’를 탑재해 스무딩, 가속, 필터링 없이 초정밀 트래킹이 가능하다. 이전 센서 세대와 비교 시 10배 향상된 전력 효율을 제공하며, 최대 속도 400 IPS, 최대 16,000 DPI의 감도를 제공한다. 게이머 취향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있다. G502 라이트스피드는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인 로지텍 G 허브에 자동으로 인식돼 로지텍 G만의 라이트싱크(LIGHTSYNC) RGB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약 1,680만 가지 색상을 개인 취향에 맞게 설정하고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설정할 수 있다. 게임별로 여러 가지 프로필과 튜닝 설정을 저장하고 즉각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  11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을 활용하면 게임 시 필요한 명령과 매크로를 사용자 지정할 수 있어 단 한 번의 마우스 세팅으로...

로지텍 마우스 2019.05.20

리뷰| 로지텍 MK540 어드밴드스드 무선 키보드 마우스, "빠른 타이핑과 소음이 없다"

기계식 키보드가 아니지만, 고급스럽고 빠른 키보드를 찾는 사람은 무선인 MK540 어드밴스드 키보드 및 마우스 콤보를 고려해보기 바란다. 로지텍의 60달러짜리 번들 제품에는 넉넉한 공간의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다. 소음이 최소화되어 있지만 입력감이 좋고, 키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전용 미디어 버튼을 지원하는 키보드다. 또한 마우스는 부드러운 스크롤링을 지원하며, 제스처를 프로그래밍 설정할 수 있다. 로지텍 MK540의 유일한 단점은 맥 지원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이 제품은 경제적인 가격과 품질을 자랑하는 키보드다. 그래서 '에디터 초이스(Editor’s Choice)' 제품으로 선정했다. 다른 경쟁 모델은 '무선 키보드 리뷰 및 순위(wireless keyboard reviews and rankings)'를 참고하기 바란다.     MK540 어드밴스드 키보드 및 마우스의 기본 기능 - 윈도우 및 크롬 운영체제 지원, 제한적인 맥OS 지원 - 2.4GHz RF 무선 연결 -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키 지원 - 키보드의 경우 AA 배터리 2개(제조업체가 제시한 배터리 사용 시간 3년), 마우스는 AA 배터리 1개가 필요(제조업체가 제시한 배터리 사용 시간 18개월)   디자인, 사용 편리하지만 들고 다니지는 못한다 크기는 18x7.6x0.9인치, 무게는 배터리를 장착했을 때 1.9파운드다. MK540은 크기가 꽤 커서, 백팩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키보드는 아니다. 곡면 처리된 팜 레스트 덕분에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기 편리한 60달러짜리 키보드다. 또 뒷 부분에는 끄집어내서 키보드를 4-8도 가량 높일 수 있는 발판이 있다.    로지텍 MK540에는 검색, 저장, 인쇄, 설정, 잠금, 계산기 등 핫키(Hotkeys)가 많다. 또 10개의 프로그래밍 가능 키가 있다. 로지텍 옵션 앱으로 사용자 지정할 수 있는 키이다. 전용 볼륨...

로지텍 마우스 키보드 2018.12.26

PCWorld 선정 “분야별 2017년 최고의 하드웨어”

2017년 최고의 하드웨어 선정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각 카테고리의 승자들은 모두 PCWorld 기자들의 엄정한 심상를 거쳐 끝까지 살아남은 제품들로써, 우리가 자신있게 ‘최고’라는 도장을 찍어서 선보일 수 있는 것들이다. 아래 목록에는 디자인, 성능, 사용 용이성, 가격대 성능비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 후 선정됐다. 또, 구성 요소도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아, 앞으로 1년 후에라도 이 제품들을 구매했던 것을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것들만 엄선했다. 목록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각 기자들마다 서로 편애하는 후보들이 다양했다. 하지만 열띤 논쟁 끝에 모두가 최고라 동의할 수 있는 ‘베스트’를 추려냈다. 2017년 쏟아져 나온 수많은 하드웨어 중 최강자의 위치를 차지한, 그리고 2018년에도 여전히 강세를 이어 나갈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노트북 부문 게임용 노트북 베스트 : 기가바이트 에어로 15X 최고의 게임용 노트북을 선정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결국 배터리 수명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 제품이 베스트로 선정됐다. 성능고 배터리 수명에 있어서는 기가바이트(Gigabyte)의 업데이트된 에어로 15X(Aero 15X)를 이길 제품이 거의 없을 것이다. 에어로 15X는 유사 15.6인치대 노트북에 비해 약간 더 크고 무겁지만, 합리적인 배터리 수명에 지포스 GTX 1070 맥스 큐로 무장했다. 물론, 이보다 더 빠른 혹은 더 ‘섹시한’ 노트북도 많다. 예를 들어, G-싱크 지원이 되는 하이리프레시 패널 옵션이나 GTX 1080은 없다. 하지만 결국 우리의 손길이 가는 것은 빠르면서도 고루고루 장점을 갖춘 팔방미인형 노트북일 것이다. - Gordon Mah Ung 울트라북 베스트 : 델 XPS 13 망가진 것은 고치려 할 게 아니라 더 낫게 개선해야 한다. 델의 최신형 울트라북 XPS 13(델에서 설정한 가격은 1...

노트북 마우스 키보드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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