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레드햇, 레드햇 포럼 2015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5.09.09
레드햇(www.redhat.com)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연례 레드햇 포럼 관련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올해로 5회 째를 맞은 레드햇 포럼은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1개 도시에서 열리며 수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보스톤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 기간의 핵심 주제는 오픈스택(OpenStack)으로, 오픈스택은 오는 2018년까지 33억 달러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레드햇 포럼은 오픈스택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면서,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혁신과 변화를 이루기 위해 가장 최신의 IT솔루션을 활용하는 기업들에 관해 초점을 맞춘다.

각 지역에서, 레드햇의 주요 임원들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의 혜택에 대한 레드햇의 견해와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며, 또한 인텔, AWS, HP, 델, IBM/미라콤, 솔리드파이어(SolidFire), 맨텍 등 주요 파트너들도 참가해 미래의 도전에 대비해 기업의 힘을 키우는 동시에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IT 환경을 변화시키는 오픈소스 솔루션을 활용한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레드햇 포럼은 아태 지역 기업들이 겪는 고충에 대해 다루기 위해 각 지역의 고객들도 초청해 그들의 전략과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레드햇 포럼 2015는 10월 6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총 2개의 트랙, 1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레드햇의 주요 임원, 애널리스트, 고객사 및 파트너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IT 현대화, 클라우드 및 모바일 등 폭넓은 레드햇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최신 기술 업데이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며, 레드햇의 오픈소스 솔루션으로 IT 환경과 비즈니스를 혁신한 고객 성공사례도 발표된다.

특히 브라이언 체 클라우드 제품 전략 부문 총괄 매니저와 해리쉬 필레이 레드햇 글로벌 커뮤니티 및 기술 아키텍트가 방한해 레드햇의 오픈소스 기술 비전과 레드햇의 오픈소스 이야기를 공유하고 기업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전략을 제시 할 예정이다.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은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유연성과 민첩성은 비즈니스 승패를 결정짓는 주요한 요인이 되었다”며, “기업 고객에게 이번 포럼이 레드햇과 파트너 및 업계 리더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혁신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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