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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비

인텔, 너바나 AI 칩 개발 중단…하바나 제품군에 집중

인텔은 자사의 너바나(Nervana) 신경망 프로세서 개발을 중단하고 최근 20억 달러에 인수한 하바나 랩의 AI 제품군에 집중한다. 너바나로서는 너무 짧은 기간이었다.   인텔은 2016년 4억 달러를 주고 너바나를 인수하고 1년 후 첫 번째 신경망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너바나의 공동 설립자인 나빈 라오는 인텔에서 데이터 플랫폼 그룹의 일부인 AI 플랫폼 그룹을 맡았다. 인텔은 너바나 칩을 AI 시장에서 엔비디아 GPU의 경쟁자로 내세웠으며, 개발과 관련해 페이스북과 밀접한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제 인텔은 너바나 NNP-T 칩 개발을 중단했다. 기존 고객에게는 약속대로 추론 칩인 NNP-I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텔은 이 영역에 하바나 랩의 가우디 프로세서와 고야 프로세서를 배치할 계획이다. 신경망은 학습과 추론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학습은 컴퓨터가 이미지 인식처럼 프로세스를 배우는 과정이다. 추론은 학습된 시스템을 실제 작업에 투입하는 것이다. 학습이 추론보다 더 연산 집약적이며, 엔비디아가 뛰어난 영역이기도 하다. 인텔은 고개의 의견을 반영해 이런 결정을 내렸으며, 이번 결정이 자사의 데이터센터 AI 가속화 로드맵에 대한 전략 업데이트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발표문을 통해 “하바나 제품군은 학습과 추론 모두에 통일성 있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아키텍처라는 강력하고 전략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AI 가속화를 단일 하드웨어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교체하면서 인텔 개발팀은 힘을 합쳐서 더 많은 혁신을 더 빨리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사실 이런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것이다. 티리아스 리서치의 사장 짐 맥그리거는 “한쪽은 학습용으로, 한쪽은 추론용으로 유지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바나가 훨씬 더 잘 동작했고 아키텍처의 확장성도 더 좋았다. 그리고 인텔은 여전히 두 업체로부터 지적재산권과 전문 지식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희소식은 개발자가 너바나용으로 만든 것을 버릴 필...

라라비 인텔 학습 2020.02.07

인텔, 2020년에 독립형 GPU 계획…게임용 PC와 데이터센터 공략

인텔이 자사의 첫번째 독립형 GPU를 빠르면 2020년에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인텔은 자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인텔의 첫번째 독립형 GPU가 2020년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게이머라면 기대감을 가질만 하다. 물론 인텔의 트윗이 자사 GPU의 공략 대상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인텔은 데이터센터와 게임용 PC 둘 다를 노린다고 인정했다. 어느 쪽을 먼저 공략할 지는 밝히지 않았다. 인텔이 그래픽 카드를 다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 것은 2017년 11월, AMD의 그래픽 책임자 라자 코두리를 영입한다고 발표했을 때이다. 코두리는 그래픽 업계에서는 오랫동안 존경 받는 인물이지만, 불과 3년 만에 구체적인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다. 애널리스트 라이언 쉬럿은 2020년에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에 대해 AMD의 라데온, 엔비디아의 지포스 제품군과 공격적으로 경쟁하겠다는 의도라고 평가했다. 쉬럿은 인텔이 저돌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으며, AMD나 엔비디아와 같은 성능과 효율성을 갖추거나 최소한 20% 더 저렴한 가격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쉬럿은 인텔 GPU 사업의 전망에 의문을 표했다. 쉬럿은 “새로운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필요한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툴을 구축하고 공고히 하는 것은 아무리 실리콘 밸리의 대형업체라고 해도 힘든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인텔이 독립형 그래픽 카드를 약속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도 지적했다. 2009년 인텔의 라라비(Larrabee)는 2010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실제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GPU 라라비 인텔 2018.06.14

인텔, 72코어 프로세서 탑재한 초강력 워크스테이션 만든다

인텔이 72코어 슈퍼컴퓨팅 칩을 탑재한 워크스테이션으로 데스크톱 컴퓨팅의 판도를 바꾸고자 한다. 문제의 인텔 워크스테이션은 제온 파이(Phi) 칩을 기반으로 하는데, 코드명 나이츠 랜딩(Knights Landing)인 이 칩은 현재까지 인텔의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로 평가되고 있다. 인텔의 나이츠 페리 슈퍼컴퓨팅 칩의 엔지니어링 샘플. 인텔의 워크스테이션은 내년 상반기에 한정 대수가 출시될 예정이며, 초기 배포 역시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텔 HPC 플랫폼 그룹 총괄 책임자인 찰스 위슈파드는 PC 업체와 다른 협력업체들도 제온 파이 데스크톱 판매 대열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워크스테이션은 일반 사무용 데스크톱보다 고성능 시스템으로, 전문 그래픽 작업이나 비디오 편집, 설계 애플리케이션 등의 작업에 폭넓게 사용된다. 현재 대다수의 워크스테이션은 인텔의 데스크톱용 코어 프로세서나 제온 서버 칩을 기반으로 한다. 인텔의 슈퍼컴퓨팅 워크스테이션은 처음에 제온 파이 기반의 슈퍼컴퓨터에 액세스할 수 없는 연구원들이 복잡한 과학 연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연구원들은 슈퍼컴퓨터에 배치하기 전에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위슈파드는 제온 파이 기반 워크스테이션이 일반 데스크톱과 워크스테이션보다 훨씬 실험적인 설계 방식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워크스테이션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엔비디아의 쿼드로 칩과 같은 코프로세서가 사용된다. 하지만 인텔 워크스테이션은 오로지 나이츠 랜딩 칩만 사용해 운영체제를 실행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높인다, 나이츠 랜딩 칩은 최고 3테라 플롭의 성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슈퍼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그래픽 칩에 비견할만한 성능이다. 고성능 GPU와 마찬가지로 나이츠 랜딩 역시 고도의 병렬 컴퓨팅에 맞게 설계됐다. 설계 자체도 일반 x86 프로세서와는 다른데, 전통적인 x86 CPU와 무거운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특수 처리 유닛이 함께 탑재되어 있다. ...

GPU 라라비 인텔 2015.11.17

'하향식→상향식' 리더십 혁명이 온다

마이크로소프트, HP, 델과 인텔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모바일 혁명에 늦게 뛰어들었다는 점이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CITE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한 몇몇 전문가들에 따르면 하향식(top-down) 관리시스템이 원인이다. 혁신과 변화의 책임이 관료주의적인 방식으로 직원들을 관리하는 임원들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추세는 변하게 될 것이라고 런던 정경대학의 경영학 교수이며 컨설턴트인 개리 하멜은 말했다. 그는 기업의 차세대 혁명이 기술적인 분야가 아니라 소셜(social) 분야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멜은 많은 기업에서 리더십 혁명이 목격되고 있다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세대가 역사상 그 어느 세대보다도 ‘권위를 혐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요즘의 젊은 세대는 그 어느 세대보다도 다른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 자발성이 리더를 만드는 핵심 요소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기업에서 무엇이든 우선 ‘관리’하려고 드는 성향이다. 혁신을 위한 책임을 기업 임원들에게로 집중시키면 직원들은 스스로 변화를 이뤄내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며 이는 일선 직원들의 권한을 약화시킨다.” 하멜은 개인 모바일 기기의 반입을 장려하는 경향(BYOD)이 기업에 더 큰 기회를 가져다 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창의성이 늘어나고 의사결정권이 증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연구개발에 기업의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 또한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기업은 실험에 할당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직원들의 창의력을 이끌어 내기는 어렵다. BYOD를 장려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는 훨씬 더 혁신적인 변화의 전조에 ...

혁신 리더십 관리 2013.06.07

기고 | 클라우드의 미래 시나리오 ‘튜닝 추가금, 그리고 사용자의 진짜 니즈’

2주 전 인터롭(Interop) 행사에 발맞춰, 애널리스트인 밴 캐패스와 크리슈난 서브라마니안은 클라우드2020(Cloud2020)이라는 행사를 조직했다. 그들은 이 행사를 통해 초기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기존의 논의를 개선시키고자 했다. 그들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X다’ 라고 의견을 내놓을 경우 이 미지수 X는 각 회사가 그 당시에 내놓는 제품에 불과했을 정도로 주먹구구식이었다. 클라우드2020 행사에서는 중요한 주제 한가지가 논의되었다. 바로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중품(commodity ; 大衆品)화 되면 아마존 웹 서비스(AWS)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을 위시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당연히 성공하게 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에 대한 것이었다. AWS 성공했지만,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가 온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현재까지는 가장 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라는 사실을 전제로, 이러한 질문이 제기되었다 : 아마존은 자사의 베어본(bare-bones) 상품에 대해 개의치 않고 있다. - 표준화된 서비스는 API를 통해 전달된다. 전혀 간섭하지 않는 방식을 통해서다. - 소비자는 특정한 하드웨어나 인프라 설정을 요청할 수 없다. - 하드웨어 컴포넌트는 비용을 감안해 선택되고 리던던시(redundancy)을 통해 내구성이 확보된다. - 자주 가격을 내린 덕분에, 호스팅 관리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내놓는 가격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그러나 아마존의 엄청난 성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서비스 제공자들과 사용자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기업’(enterprise) 클라우드 시장이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해왔다. 이들 대다수는 일상 용도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반적인 기업 환경에서는 부적절하다는 점이 인식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은 마침내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로 시선을 돌리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코모디티 2013.05.28

'평판이 경쟁력' 퍼스널 브랜드 구축 9단계

개인 브랜드(Personal brand) 구축은 사실 새로운 '주제'가 아니다. 톰 피터스(Tom Peters)가 1997년 처음 개념을 소개한 이래 계속 이야기됐던 주제다. 그러나 경제가 침체 상태를 서서히 벗어나고, 새로운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IT 컨설팅이 증가하면서 개인 브랜드 구축은 점점 더 중요해져 가고 있다. IT 분야 직책이 CIO, 개발자, 헬프데스크 기술자 등 무엇이든 상관없다. 개인 브랜드를 개발해 유지시키는 것이 장기 커리어 전략의 일환이 되어야 한다. 브랜드 전문가들은 링크드인(LinkedIn) 프로필만 유지하는 정도로는 개인 브랜드를 구축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CIO Executive Council) IT 여성 임원(Executive Women in IT) 부문 파멜라 러커 대표는 "그저 착한 사람들은 일에 사로잡혀 자신이 관리해야 할 긴 커리어가 있다는 사실을 잊곤 한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CIO닷컴은 커리어 전략가, 관련 전문 서적 저자,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개인 브랜드 구축에 도움이 되는 9단계를 밝혀냈다. 1. '가장 잘하는 일'과 '자신이 가장 잘 알려진 분야'를 파악한다 러커는 "당신이 가장 독창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1~2가지 셀링 포인트은 무엇인가? 스스로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 아직 다른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있더라도 상관없다. 이 가치를 위한 스토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더 정직하게 자신의 개인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 최종 목표는 잠재적인 고용주들이 "아. 그래. 이 사람은 산업과 역사를 이해하고 있어. 과거에는 이런 일을 했고, 지금은 이런 일을 하고 있어. 이 사람이 중요한 건 이런 이유 때문이야"라고 말하도록 하는 것이다. 러커는 이와 관...

콘텐츠 평판 개인 2013.05.24

인텔, 라라비 그래픽 출하 계획 취소

인텔의 라라비 그래픽 프로세서의 출하를 취소했다. 대신 이 집의 구성요소 및 기술을 향후 서버나 노트북 프로세서에 적용시킨다는 계획이다.   인텔은 지난 25일 회사 최초의 독립형 그래픽 프로세서를 출하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텔 대변인 빌 키르코스는 라라비가 그래픽 및 컴퓨팅용 프로그래머블 아키텍처에 초점을 맞췄던 기술이라며 당초 독립형 그래픽 카드에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이 계획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서버나 노트북에 적용될 예정이라면서 연구 개발은 지속된다고 밝혔다.   또 다음 주 독일 함부르그에서 열리는 ISC 2010 컨퍼런스에서 "라라비에서 도출된 고성능 컴퓨팅 구성요소를 미래 제품 라인에 적용시키는 방안"이라는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라라비 기술은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와 22nm 공정에 기반한 차세대 코어 브랜드의 노트북 프로세서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인텔 관계자들은 과거 라라비 기능이 CPU에 그래픽 기능을 통합시키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라라비 칩은 높은 수준의 병렬, 멀티코어 x86 프로세서 디자인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독립형 그래픽 칩을 가지고 있는 엔비디아 및 AMD와의 대항마로 기대를 모아왔었다.   인텔은 당초 라라비 칩을 올해 출하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해 말 시장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었다. 당시 업계 관계자들은 라라비 계획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관측을 제기했던 바 있다.   키르코스는 인텔의 블로그를 통해 "독립형 그래픽 제품을 출하하지 않을 예정이다. 최소한 단기적 관점에서는 그렇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그렇다고 PC 그래픽 분야를 접은 ...

라라비 인텔 그래픽 2010.05.27

"인텔 라라비 플랜, 내년 가을에나 공개될 것"

인텔 라라비 칩에 대한 정보 공개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한 애널리스트는 내년 가을 IDF 행사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가 노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주 인텔은 라라비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 칩의 출시를 기약없이 연기한다고 밝혔다.   라라비는 그래픽 연산 및 병렬 연산을 위해 수십 개의 x86 코어를 활용하는 아키텍처다.   한 인텔 임원은 구체적인 시기에 대한 언급 없이 단지 내년 중 라라비에 대한 계획을 다시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만 말했다.   이에 대해 인스탯의 수석 기술 전략가 짐 맥그리거는 내년 3분기 개최되는 IDF 행사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메일을 통해 "라라비 플랜이 내년 가을 공개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물론 제품은 그 이후다. 새로운 계획에는 중대한 변화가 담겨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도 그 중대한 변화가 무엇일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인텔이 라라비 플랜 공개를 연기하기는 했지만 개발자들을 위한 샘플을 공급하겠다는 점은 확실히 못박았다.   인텔은 지난 9월 IDF에서 라라비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며 '에니미 테리리 : 퀘이크 워즈' 비디오 게임을 시연했던 바 있다. editor@idg.co.kr

라라비 인텔 아키텍처 2009.12.11

인텔, 라라비 하드웨어 첫 공개 시연

인텔이 샌프란시스코 IDF에서 라라비(Larrabee) 칩의 성능을 최초로 시연했다. 라라비는 마니아 시장을 겨냥한 인텔의 차세대 GPU다.   인텔은 '에너미 테리토리 : 퀘이크 워즈'를 활용한 데모 화면을 통해 라라비 칩을 이용한 3D 성능을 키노트의 일부로 공개했다.   참석자들의 대체적인 평가는 이미지 화질을 탁월한 수준이지만 프레임레이트가 다소 불안정해보인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딱히 복잡한 화면이 아니었다는 점을 지적하는 의견도 제기됐다.   인텔은 라라비 칩의 다른 정보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다이 크기나 코어 갯수, 클럭 속도, 기존 다이렉트X나 오픈GL 게임에서의 성능 등 어느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보다 흥미로왔던 것은 인텔 아키텍처 그룹의 제너럴 매니저이나 VP인 션 멀로이가 데모 이후 언급한 내용이었다.   그는 "언젠가는 라라비를 미래의 CPU와 통합하고지 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그간 업계에 회자됐던 예상, 즉 라라비 기술이 미래의 인텔 CPU에 통합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인텔 관계자가 최초로 인정한 사례다.   만약 라라비가 IGP에 언젠가는 통합될 운명이라면, 인텔 CPU 아키텍처의 차세대는 2010년 말께 등장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editor@idg.co.kr  

라라비 인텔 IDF 2009.09.23

인텔, 다음 주 IDF서 모바일 신제품 대거 공개

인텔이 다음 주 샌프란스시코에서 개최하는 IDF에서 모바일 프로세서를 포함한 다수의 신제품군을 대거 공개한다.   회사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하는 인텔 이번 개발자 포럼(IDF)에서 보다 빠르고 작아진 신형 모바일 칩들이 집중 조명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올해 초 미화 70억 달러를 투입해 향후 2년간 제조 공장을 개비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모바일 프로세서 개발에 집중할 것임을 언급한 바 있다.   인텔은 당시 에너지 효율적인 소형 통합형 칩 개발에 특히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인텔의 CEO 폴 오텔리니는 결과적으로 더욱 작아지고 에너지 효율적인 스타트폰, 셋톱 박스, TV 등이 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인텔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그룹 운영 부문 제너럴 매니저이나 부사장 스티브 스미스는 다음 주 공개되는 신제품군들이 32nm 공정과 통합형 구조를 주로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텔은 다양한 시스템 구성 요소를 하나의 프로세서에 통합시켜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부동소수점 연산, 캐시 등은 과거 CPU와 분리된 별도의 부품들이었지만 점차 CPU 내부로 통합되어가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칩들은 그래픽 코어까지도 통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텔이 다음 주 공개하는 신제품으로는 우선 웨스트미어 아키텍처에 기반한 코드명 아란데일 노트북용 칩이 있다.   아란데일은 그래픽 프로세서까지 내장한 일종의 투칩 패키지로 우수한 그래픽 성능과 적은 전력 소모를 특징으로 한다.   또 코어당 두 개의 쓰레드를 구동할 수 있어 더 빠른 실행 속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기 아란테일 칩은 듀얼 코어에 4MB 캐시를 탑재하고 등장할 예정이다. ...

라라비 인텔 IDF 2009.09.21

‘알쏭달쏭 · 복잡다단’ GPU 트렌드 보고서

요즘 컴퓨터에 탑재된 GPU는 기본적으로 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 모두 데스크톱을 표현하는데 GPU를 사용해 부드러운 창 전환, 투명성 및 기타 시각 효과를 제공하는 3D 가속 특성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당연히 게임, 교육용 타이틀 등에서의 3D 그래픽은 모두 GPU에 의해 표현된다.   현대의 GPU에는 또 주요 동영상 포맷을 디코딩하고 조절하며 디인터레이스하는 처리 장치가 있어 화을 향상시키고 CPU 로드 및 전력 소모를 줄인다.   이 밖에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GPU는 CPU보다 계산 등의 수학 작업이 매우 많은 특정 작업을 훨씬 빠르게 수행하기 위한 고속 병렬 프로세서로써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만큼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수십 개의 브랜드 이름과 모델 번호가 있고 알파벳만 잔뜩 늘어놓은 전문용어와 약어가 존재한다. 마치 일반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려고 고안된 것 같다. 그래픽 관련 용어 몇 가지, 어떤 그래픽카드가 자신의 컴퓨터나 노트북에 들어가야 하는지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을 논의해본다.   엔비디아, ATI(AMD), 그리고 인텔 그래픽 시장에는 3곳의 대표 회사가 있다. 먼저 전반적으로 거의 그래픽 제품에만 주력하는 회사인 엔비디아가 있다. 또 몇 년 전 CPU와 칩셋 제조사 AMD는 캐나다의 그래픽 개발업체이자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ATI를 사들였다. 아마 계속 그 ATI라는 브랜드를 심심찮게 보게 될 것이다. AMD가 그들의 그래픽 사업부문을 그대로 살려두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인텔이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유일하게 자사의 프로세서에 맞는 마더보드 칩셋에 통합형 그래픽 제품을 탑재하고 있다.   인텔은 조만간 CPU에 바로 통합되는 그래픽 프로세서를 출하하기 시작할 것이다. 세상엔 다른 그래픽 회사들도 많지만, 그 회사들은 휴대전화와 같은 ...

GPU 그래픽카드 라라비 2009.09.07

인텔, 멀티코어 그래픽 연구에 1,200만 달러 추가 투자

그래픽 분야에 멀티코어 기술을 접목시키는 연구를 위해 인텔이 독일 자를란트 대학에 향후 5년간 총 1,2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인텔 대변인 메간 랭거는 지난 12일 이같이 밝히며, 인텔 비주얼 컴퓨팅 연구소를 설립함으로써 이번 기금이 운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소는 제스처 및 이미지 인식 등과 관련된 프로그래밍 모델이나 아키텍처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러한 연구는 게임 개발이니 의학 이미지 분야, 3D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등에 적용될 여지를 가진다.   인텔의 이번 투자는 회사가 준비 중인 라라비 칩을 염두에 둔 것이다. 이는 다수의 x86 프로세서를 내장함으로써 그래픽 연산 능력까지 내장한 프로세서로, 인텔이 게임 시장과 고성능 병렬 프로세싱 그래픽 분야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최초의 제품이다.   라라비 칩은 2010년께 최초로 등장할 예정이다.   다수의 연산 코어를 추가하는 방법은 최근 성능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가장 널리 사용된다. 이미 다수의 그래픽 기업들이 비디오 디코딩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멀티코어 GPS를 공급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한발 더 나아가 개발자들이 자사의 그래픽카드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종의 소프트웨어 툴킷까지 제공하고 있다.   라라비는 인텔의 테라스케일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 밖에 폴라리스라는 이름의 80 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랭거는 이번 자를란트 대학에 투자된 기금의 경우 지금껏 인텔이 집행해온 다수의 멀티코어 연구와 달리 오로지 그래픽 분야에만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인텔과 마이크로...

라라비 멀티코어 투자 2009.05.13

인텔 라라비 그래픽 칩 2010년 초 출시?

엔비디아 및 ATI와 고성능 데스크톱과 게임 PC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 인텔의 라라비(Larrabee) 그래픽 프로세서가 내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 CEO 폴 오텔리니는 지난 14일 월스트리트 분석가들과 함께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내년 초에 많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라라비 그래픽 칩에 대해 “디버깅을 하고 있으며 올 한해 동안 더 좋아져서 출시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존 페디 리서치(Jon Peddie Research)의 존 페디는 이런 일정에 대해서 “그 동안 나왔던 모든 예측에 맞아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이미 CPU에 그래픽칩을 넣는 통합 그래픽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노트북 PC와 3D 그래픽이나 고해상도 동영상 기능이 필요없는 비즈니스용 데스크톱에서 인기가 높은 상황.   라라비 GPU는 사용자들이 별도로 구매할 수 있고 데스크톱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인텔 최초의 애드온 그래픽 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드온 카드 시장은 작고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고급 그래픽 카드가 수 백 달러 이상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이익이 많이 발생하는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애드온 카드 시장은 엔비디아가 꽉 잡고 있어, 이런 시장에 대한 인텔의 진출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인텔은 라라비에 얼마나 많은 프로세서 코어가 탑재될지 밝히지 않았다. 엔비디아와 ATI의 가장 강력한 GPU는 수 백 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는데, 라라비는 더 강력한 x86 프로세서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코어를 탑재하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오텔리니는 이날 라라비에 대해 여러가지 버전으로 나오며 더 적은 코어가 탑재된 버전이 더 저렴할 것이라고만 전했다.   이와 관련해 페디는 인텔...

GPU Larrabee 그래픽카드 2009.04.16

[기고] PC에서 PS로 : 퍼스널 수퍼컴퓨터 시대가 온다

향후 3~4년 내에 대다수의 PC 사용자들의 퍼스널 컴퓨터가 퍼스널 수퍼컴퓨터로 진화하는 현장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초래할 주역은 바로 멀티코어 CPU와 방대한 병렬 코어를 내장한 GPU(graphical processing units)다.   사실 ATI(AMD)와 엔비디아는 이미 다중 프로그래머블 코어를 탑재한 GPU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들 코어는 다양한 병렬 연산 작업을 위해 프로그램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영상 분야, 특히 게이밍 분야에서 극적인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의 이들 플랫폼은 값비싼 가격과 방대한 전력 소모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노트북에서는 특히나 걸림돌로 작용하는 요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방향으로는 진화는 이미 시도되고 있다.   제조사들은 최소 64개 이상의 코어가 현재의 다양한 멀티코어 CPU들과 함께 동작할 수 있는 ‘통합형 멀티코어 플랫폼’을 구현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현재의 32nm 공정(조만간 22nm로 발전) 등의 제조 기술에 힘입어 새로운 차원의 프로세싱 능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는 그래픽 집중적인 업무에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비즈니스 및 개인 생산성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다.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만을 추출하거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연산, 강화된 보안 기능, 데이터 시각화 등 현재는 고성능 서버나 메인프레임에서나 가능한 업무들이 개인용 PC에서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무선랜용 암호화 기술인 WPA를 깨뜨리는데 요구되는 전력량 그래프를 제시한 보고서를 보면 고성능 연산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는지 이내 파악할 수 있다. &...

PS 라라비 멀티코어 20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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