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디카, 스피드로 승부한다"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9.09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파나소닉코리아는 9일 동작 시간을 대폭 줄인 초슬림형 디지털카메라 등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루믹스 FP8'은 전원을 켜고 0.95초 만에 작동하는 점이 특징으로, 자동초점 기능 역시 0.25초로 빠르다. 28㎜ 광각 기능과 광학 4.6배줌을 지원하며, 1,280×720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의 HD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루믹스 ZR1'은 세계 최초로 0.3㎜ 비구면렌즈를 장착, 광각 25㎜에 광학 8배줌 기능에도 두께는 26㎜에 불과한 초슬림 제품이다.

 

   '루믹스 FZ35'는 광학 18배 초망원줌에 F2.8 밝기의 라이카 렌즈를 탑재했으며 HD동영상 촬영 기능을 강화한 캠코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루믹스 FX65'는 향상된 손떨림 보정기능을 지원하고 광각 25㎜를 지원하는 1,200만화소급 카메라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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