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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해 보이는 아이폰 5 프리뷰 동영상 2개 “화제”

Bob Brown | Network World 2012.09.07
다음 주 열릴 애플의 행사를 앞두고, 진짜 4인치 화면에 LTE를 지원하는 아이폰 5를 볼 수 있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최근 유튜브에는 그럴듯해 보이는 아이폰 5 프리뷰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먼저 살펴볼 것은 중국 웹사이트가 올린 영상으로 화이트 아이폰 5로 보이는 제품과 이전 모델을 나란히 놓고 전원을 켜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런 기대되는 영상이 허무하게 끝나는 것은 아쉽지만, 마지막에는 에러 메시지가 뜬다. 
 
 
아이폰 5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를 반영하듯 이 동영상은 조회수가 110만 번을 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동영상의 신뢰도에 의심을 품고 있다.)
 
두 번째 동영상은 아트마 스튜디오(Aatma Studio)가 만들어 올린 것으로, 시리 알림 센터, 지문 인식 등 가능성 있는 몇 가지 기능들을 생각해내서 담았다. 심지어 아이폰 5가 아이패드 미니, 그리고 아이패드 크기로 고무줄처럼 늘어나기도 한다.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이런 기대심리와 함께,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들도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 진 문스터(Gene Munster)의 애널리스트 파이퍼 재프레이는 애플이 9월 21일 아이폰 5를 출시한다면 첫 주에만 1,000만대가 판매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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