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가족들만 볼 수 있게” 동영상을 비공개로 공유하는 법

Lincoln Spector | PCWorld 2013.05.28


동영상 스트리밍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쉽고 간편한 방법이지만, 때로는 이 영상을 봐야 할 사람을 통제해야 할 때가 있다. 고양이 동영상은 이 세상 누구나 봐도 상관 없지만,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영상 같은 것은 친구들과만 공유하고 싶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 가지의 인기 있는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의 공개 설정 법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경고: 모든 디바이스에서 비공개 설정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서, 필자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비메오(Vimeo) 영상을 재생할 수는 있지만, 비밀번호로 보호되어 있는 경우에는 불가능하다.

유튜브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나면 전체 공개가 된다. 여기서 상단에 있는 동영상 관리자 버튼을 클릭한다. 동영상 목록이 나타나면 비공개로 돌리고 싶은 영상의 ‘수정’ 버튼을 누른다. 오른쪽의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원하는 데로 수정하면 된다.



공개 : 기본. 누구나 볼 수 있음.
미등록 :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에 링크가 표시되지 않는다. 다른 말로 하면, 사용자가 실제 URL을 제공하지 않는 이상 이 영상을 찾을 방법은 없다.
비공개 : 사용자가 초대한 사람만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최대 50명까지 초대할 수 있지만, 초대받을 사람들은 유튜브나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한다.

페이스북
페이스북과 사생활은 그리 잘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방법만 알면 자신의 콘텐츠를 누가 보는지 통제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리면 ‘공개’라고 써 있는 메뉴를 클릭해서 공개 설정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

비메오(Vimeo)
비메오에 동영상을 올리고 난 후, 프라이버시(privacy) 탭을 클릭한다. 여기서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만(Only people with password)’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임베디드와 동영상 다운로드도 비활성화 할 것을 추천한다.


친구에게 이 동영상을 보여주고 싶으면, 동영상 URL과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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