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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IDG 블로그 | 퍼블릭 클라우드 보안 파티션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필자는 종종 보안 ID 관리와 관련해 세밀함이 부족해 역풍을 맞곤 한다. 보안 접근법과 툴 대부분은 보안 도메인을 사람이나 역할, 위치, 디바이스, 데이터베이스의 일부 등으로 분할하는 기능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몇 가지 도메인으로만 클라우드 보안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보안 운영을 담당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차원과 도메인을 사용해 그룹을 생성할 수 있다. ID란 최소한 하나의 도메인에 속해야 하지만, 모든 도메인 또는 대부분 도메인에 속할 수도 있다. 이렇게 보안 도메인을 잘게 나누는 것은 보안 관리에 대한 더 나은 통제권을 갖는다는 의미가 된다. 예를 들면,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나 데브옵스 팀원, 해외 사용자를 허용하지 않거나 어떤 이유로든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에 액세스한 적이 있는 사용자를 차단할 수도 있다. 처음에 너무 적은 도메인으로 시작하면, 이를 다시 나누기 어렵다. 보안 설계를 리셋한다는 것은 대대적인 붕괴, 좋지 않은 의미의 붕괴를 가져온다. 처음부터 보안 정책을 재평가해야 하는데, 아직 필자는 뭔가를 빠트리지 않고 이 작업을 해내는 기업을 본 적이 없다. 몇 가지만 잘못해도 다음 날 아침 해킹 뉴스에 등장할 수 있다. 희소식이 있다면, 이제 베스트 프랙티스가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 그리고 ID 관리를 위한 극히 세세한 보안 도메인의 가치도 제대로 평가되고 있다. 그래서 요즘 보안 도메인 문제를 소급해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많이 보인다. 이는 보안 절차를 다시 배워야 하는 사용자의 절망감은 둘째 치고, 기업을 취약한 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 해법은 잔소리 같은 옛 조언을 따르는 것이다. 보안에 관해서는 사전 계획이 많아야 오래 간다. 클라우드나 클라우드 보안을 사용하는 많은 기업이 앞으로도 이 과정을 반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못이 여러 번 쌓이면 바로잡기 전에 혹독한 대가를 치를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도메인 클라우드보안 IDAM 2019.07.31

“마이크로소프트 변호사 vs. 러시아 해커” 도메인 이름 차단 작전 현황

러시아 스파이 해커는 거의 전설적인 지위에 올랐다. 이들이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와 클린턴 선거본부를 어떻게 해킹했는지, 그리고 미국 대선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가 드러나면서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미국 NSA와 미국 정보기관 전체가 한 단계에 뒤에 있는 것처럼 보이며, 최악의 사실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여기에 뜻밖의 구세주가 등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변호사이다. 이들은 사이버 탐문 조사와 혁신적인 법적 소송을 함께 사용해 러시아의 가장 위험한 사이버 스파이 그룹 팬시 베어(Fancy Bear)를 공격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전법은 먹혀들고 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들 해커를 물리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해답을 찾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조준하고 있는 그룹을 살펴보자. 팬시 베어는 가장 악명 높고 가장 성공적인 러시아 사이버 스파이 그룹으로, 러시아 군사 스파이 기관 GRU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PT28, 폰 스톰(Pawn Storm), 소파시 그룹(Sofacy Group), 세드닛(Sednit), 스트론티움(Strontium) 등의 이름으로도 알려진 팬시 베어는 2000년대 중반 등장해 기업보다는 정부기관이나 군사기관, 보안 조직 등을 공격했다. 이들의 공격은 금전적 이익이 동기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대신 러시아 정부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벌인다.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나 클린턴 선거본부 해킹을 차치하고도 이들은 NATO, 후보 시절의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독일 의회, 오바마 백악관 등을 공격했다. 팬시 베어의 공격은 보통 스피어피싱 이메일이나 뉴스 사이트로 위장해 방문자를 감염시키는 웹 사이트, 제로데이 취약점 등을 사용한다. 이런 강력한 툴에 맞서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사이버 전문지식과 함께 변호사들을 배치했다. 지난 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팬시 베어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상표권 침해와 컴퓨터 침입 혐의로 미국 연방 법원에 고소했다. 참고로...

도메인 해커 소송 2017.08.01

IDG 블로그 | 쓰레기장이 된 신설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스패머와 악성코드가 점령

수많은 신생 최상위 도메인(TLD)이 확산되면서 기존 TLD가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TLD의 대부분은 한결같이 스패머와 악성코드 공격자의 근원지로 전락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신생 TLD에도 쓸만한 웹 자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com이나 .org, .net 등과 비교하면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이다. .xyz를 보자. 필자는 이 도메인으로부터 하루에도 수십 통씩의 스팸메일을 받는다. .click은 어떤가. 올해 들어 약 400여 통의 악성코드가 심어진 이메일을 받았다. .racing, .website 등 수많은 신설 TLD도 마찬가지로, 차단하기도 어렵고 없애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스팸과 악성코드의 진원지이다. 절망적인 상황이다. 관리자 역시 이들 스팸의 확산을 막기 힘들다. 그렇다면 도메인 남용 보고서를 보내보면 어떨까? 시도할 가치가 없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다. 등록기관의 뒤에는 메시지 군단이 사용자의 클릭을 기다리고 있다. 어떤 사용자는 설득력 있는 피싱 공격에 낚이겠지만, 여전히 다른 사용자는 정말로 새로운 목공 매뉴얼을 필요로 할 것이다. 누가 그런 피싱 공격에 넘어가겠냐고 하겠지만, 새로운 도메인을 사용하는 일부 피상 공격은 정말로 매력적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출근해 커피를 마시기 전까지 정신이 맑지 않은 상태라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스팸필터는 이들 도메인에서 날아오는 이메일을 막는 방법 중 하나이다. 게다가 이들 도메인 전체를 자3동으로 걸러낼 수도 있다. xyz, .domain, .website, .info, .review, .club, .date, .racing, .download, .top, .gdn, .bid, .museum, .mobi, .stream. 등이 대상이다. 또한 자사와 전혀 관계가 없는 국가의 도메인도 차단하는 것이 좋다. TLD 목록을 참고하거나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IANA 목록을 참고하기 바란다. editor@itworld.co.kr

도메인 스팸 악성코드 2016.07.07

“70%가 악성 도메인” 최악의 최상위 도메인 톱 10

최근 몇 년 사이에 새로 생긴 최상위 도메인들이 사이버 범죄자의 집결지로, 정상적인 도메인보다 악성 도메인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상의 스팸과 봇넷, 악성코드 활동을 감시하는 단체인 스팸하우스(Spamhaus)는 세계 최악의 최상위 도메인 10개를 공개했다. 흥미로운 것은 이 목록이 특정 최상위 도메인 하에 호스팅되는 악용 도메인의 전체 수가 아니라 정상 도메인과 악성 도메인의 비율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스팸 친화적인 최상위 도메인 목록에는 주로 .com이나 .net, .org 등이 올랐다. 하지만 최상위 도메인의 신뢰성은 결국 이를 관리하는 조직의 역량, 하위 도메인을 모니터링하고, 도메인 등록업체(Registar)에게 규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활동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com 도메인의 1%가 악성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면, .com 도메인 등록기관인 베리사인은 도메인 남용률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com 도메인이 너무 커서 1%만 하더라도 더 작은 하위 도메인의 절반을 넘는 수라는 것. 이 때문에 악성 사이트와 정상 사이트의 비율을 비교하는 것은 어떤 등록기관이 최상위 도메인의 평판을 더 잘 관리하고, 궁극적으로는 정상 고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이다. 스팸하우스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스팸을 비롯한 도메인 남용은 계속 인터넷을 오염시키고 있는데, 이들은 최상위 도메인 등록기관으로부터 수천 개의 도메인 이름을 확보하는 것이 너무 저렴하고 쉽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라며, “몇몇 도메인 등록업체는 수익을 위해 전문적인 스팸업체에 대량의 도메인을 판매하거나 스패머들이 도메인의 무한 공급망에 액세스하는 것을 억제하려는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이들 등록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은 네트워크 남용을 기반으로 한다”라고 강조했다. 스팸하우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볼 때 최근 새로 생긴...

도메인 스팸 TLD 2016.03.08

Cisco Domain Ten

데이터 센터를 비용 센터에서 비즈니스 강화 요소로 전환하려면 전체론적인 접근방법이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고려해야 할 10가지의 데이터 센터 도메인이 있습니다. Cisco Domain TenSM은 이러한 필수적인 도메인에 대해 설명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차이점을 파악하고 다음을 위한 구조적 로드맵을 형성하도록 도와줍니다. Cisco Domain Ten 프레임워크를 이해하면 가상화를 활용하거나, 클라우드 기반 IT 모델로 전환하거나, 데이터 센터를 더 효과적이고 민첩하게 운영하려는 지에 관계 없이 데이터 센터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통합 및 가상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데스크탑 가상화 데이터 센터 페이지 바로가기

도메인 시스코 통합 2015.09.16

블루코트, 위험성 높은 최상위도메인 10가지 공개

블루코트코리아(www.bluecoat.co.kr)는 불분명한 최상위도메인(Top Level Domain, TLD)의 상당수가 의심스러운 웹사이트와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블루코트는 1만 5,000여 기업과 7,500만여 명의 사용자들에게서 발생한 웹 요청을 분석해 ‘웹 환경의 수상한 이웃들(The Web’s Shadiest Neighborhoods)’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루코트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가장 의심스러운 10개의 최상위도메인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95% 이상이 유해한 사이트로 판명됐고, 특히 1, 2위를 차지한 .zip, .review 도메인의 경우 100% 유해성이 있는 사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코트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도메인 분석과 더불어 웹 사용자 및 기업 보안 담당자, IT 부서에서 바이러스 및 기타 악성코드를 피할 수 있는 팁&트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블루코트는 조사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의 데이터베이스와 연관된 경우 ‘유해한(shady)’ 도메인으로 분류했다. 위 분류에 해당되지 않는 도메인은 ‘유해하지 않은(non-shady)’ 사이트로 집계됐다. 인터넷 사용 초창기에는 6개의 최상위 도메인만을 사용해 왔으나 다양한 기술의 변화를 겪으며 .com, .net, .edu 및 .gov와 같은 표준 TLD와 더불어 .KR, .JP, .FR 등 국가TLD 등이 사용되어 왔다. 그리고 2013년을 기점으로 웹사이트가 폭증하며 웹 보안은 물론 접근성 면에서도 적합하지 않은 최상위도메인이 다수 생성되었고, 2015년 6월을 기준으로 1,000여 개 이상의 TLD가 발급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TLD가 급증함에 따라 해커들의 공격 기회도 증가했다. ‘불분명한 TLD’가 붙은 사이트가 늘어남에 따라 스팸, 피싱, 잠재적 유해 소프트웨어 등 악성 공격 활동의 기반이 넓어...

도메인 블루코트 2015.09.02

"쿠바 관련 도메인 등록 급증"...가비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12월 17일 쿠바 봉쇄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국교 정상화를 선언한 직후, 쿠바 관련 도메인의 등록이 급증했다고 국내 도메인 업체인 가비아가 밝혔다. 베리사인의 도메인 분석 툴에 따르면, 닷컴(.com)과 닷넷(.net)에서 ‘쿠바(cuba)’ 문자가 포함된 도메인이 17일 당일 1,500건 이상 등록됐다. 이전엔 평균적으로 일일 등록 수가 100건도 채 되지 않았다. 또한, ‘하바나(Havana)’, ‘시가(Cigar)’ 등 쿠바의 대표 지역 및 특산물과 관련된 문자열이 들어간 도메인도 등록률이 크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미국과 쿠바 양국간의 교류가 확산되면 경제적 수요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서 관련 웹사이트에 이용될 도메인을 선점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freecubatrip.com, bussinescuba.net’ 처럼 쿠바의 경제와 여행 등에 관한 문자열이 많은 것이 기대감을 보여준다. 국내 도메인 업체 가비아의 관계자는 “도메인은 경제적 흐름에 따라 등록 추이가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며, “역으로 도메인 등록 현황을 살펴보는 것도 정치·경제적 주요 이슈를 파악하는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도메인 가비아 쿠바 2014.12.31

후이즈, 도메인 해킹 차단 기술 'DNSSEC' 적용

후이즈(whois.co.kr)는 자사 네임서버를 이용하는 도메인에 도메인 해킹 차단 기술인 ‘DNSSEC(Domain Name System Security Extension)’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KISA의 인터넷주소자원활용 시범사업 DNSSEC 적용 분야에 참여한 후이즈는 자사가 관리하고 있는 ‘.kr’ 도메인에 DNSSEC을 적용 완료했다. 이를 통해 후이즈는 자사에서 관리하는 도메인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후이즈의 DNSSEC 적용은 개인 금융정보 탈취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금융기관에 대한 파밍(pharming) 공격에도 효과적일 전망이다. 최근 가짜 금융기관의 사이트로 유도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파밍 공격 피해가 급증하고 있고, 실제로 올해 국내 한 보안업체의 조사결과 파밍 피해 신고 건수는 2011년 대비 약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는 파밍과 같은 데이터 위-변조 침해공격에 취약한 도메인 네임서버(DNS)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DNSSEC를 국제표준기술로 완성했고, 최근 전세계적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후이즈 도메인사업부 정지훈 부장은 “더욱 안정적인 도메인 이용 환경 구축을 위해 DNSSEC를 적용했다”며, “후이즈는 앞으로도 자사 DNSSEC 적용 도메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체 도메인에 적용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가짜 금융기관의 사이트로 유도해 피해를 입히는 도메인 해킹 기법을 막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도메인 후이즈 2014.12.12

아마존, ‘.book’ 도메인 획득

아마존이 신규 도메인(New gTLD)인 ‘.book’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amazon.book’ 같은 인터넷 주소를 생성하는 등 .book 도메인에 대한 운영권 전반을 가지게 된다. 같은 문자열의 신규 도메인을 신청한 사람 또는 기관이 많을 경우 경매로 최종 구매자를 결정한다. 이번 경매에는 아마존, 구글 등 총 9개 기업이 경합했으며, 비공개로 이뤄져 비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마존은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 종합 쇼핑몰로 확장한 데다 전자책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책을 뜻하는 ‘book’ 도메인의 가치와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마존은 지난 10월에도 구글 등 쟁쟁한 경쟁 업체를 제치고 .buy 도메인을 획득했다. .book 도메인은 당시 경매가였던 약 460만 달러보다 비싸게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 가비아 도메인사업팀 장창기 팀장은 “아마존이 book, buy 등 자사 사업 부문에 해당하는 일반명사로 구성된 도메인을 획득했다”며, “앞으로 .app 등 인기 도메인에 대한 대기업의 투자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도메인 아마존 2014.11.19

아마존, ‘.BUY’ 도메인 구매 성공

아마존이 구글을 제치고 새로운 신규 도메인(New gTLD: New generic Top-Level Domain)을 얻었다. ‘.buy' 도메인을 두고 구글을 포함한 다섯 개 기업과 경합한 끝에 아마존이 최종적으로 획득했다. 아마존이 지출한 비용은 약 460만 달러로 알려졌다. 같은 문자열의 신규 도메인을 여러 곳에서 신청한 경우 경매를 통해 최종 구매자를 결정한다. .earth, .ltd, .sucks와 같은 인기 문자열도 곧 경매로 낙찰될 예정이다. 앞으로 아마존은 ‘amazon.buy’, ‘shopping.buy’처럼 .buy 도메인을 활용해 다양한 인터넷 주소를 만들 수 있다. 다른 사용자가 .buy 도메인 등록할 수 있게 개방할지는 아마존의 의사에 달렸다. 도메인 업계는 거액을 주고 딴 도메인을 아마존이 독점해서 사용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편, 아마존은 신규 도메인 시장이 열린 이래 다양한 문자열로 도메인 확보를 시도해왔다. 브랜드명을 딴 ‘.amazon’은 지역적으로 의미가 큰 아마존이 있다는 이유로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에서 승인이 거절되기도 했다. 가비아 도메인사업팀 장창기 팀장은 “거대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구매를 뜻하는 ‘buy라는 영문자로 도메인을 획득했다는 것은 한 사업군을 특징짓는 일반 명사를 사기업이 사용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됐음을 의미한다”며, “올해 신규 도메인 시장이 열린 이래 경쟁적으로 신규 도메인을 차례대로 선점하면서 인터넷 영토에 깃발을 꽂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도메인 아마존 2014.10.02

후이즈, “도메인 연장 빌미 ICANN 사칭 피싱 메일 주의”

후이즈(whois.co.kr)는 최근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를 사칭하는 피싱 메일이 출현해 도메인 등록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피싱 메일은 도메인 등록자를 대상으로 도메인이 만료됐으니 연장하라는 ICANN 명의의 메일을 발송해 결제를 유도하고 신용카드 결제 정보를 탈취한다. 전세계 인터넷 주소자원 정책을 총괄하는 ICANN의 정책상 모든 도메인의 등록자 정보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외부에 공개하게 되어 있어, 도메인 등록자의 연락처나 이메일 정보가 피싱 등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 이에 후이즈는 등록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블라인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외부에 실제 도메인 등록자 정보 대신 후이즈의 정보로 노출돼 정보 악용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후이즈 도메인사업부 정지훈 부장은 “도메인 정보 검색을 통해 쉽게 수집 가능한 도메인 등록자 이메일로 해당 피싱 메일이 발송된 것 같다”며, “도메인 연장과 관련된 메일이 오면 우선 해당 도메인을 등록 및 관리하는 업체에 연락해 직접 확인하는 것도 예방책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도메인 후이즈 2014.09.16

아웃룩닷컴, 맞춤형 이메일 도메인 지원 중단

거의 10년에 가까이 제공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무료 서비스 하나가 문을 닫았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때만큼이나 조용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웃룩닷컴의 맞춤형 도메인 서비스를 중단한 것이다. 맞춤형 도메인 지원 서비스는 사용자가 아웃룩닷컴(이전 핫메일)을 사용해 마이크로소프트 이메일 도메인이 아닌 개인적인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user@pcworld.com과 같은 계정을 사용 관리할 수 있었다. 비록 관리 기능 자체는 특화된 도메인에 50명의 사용자를 추가 또는 제거하는 것으로 제한되어 있었지만, 개인용이나 SOHO 사업자에게는 매우 유용한 무료 기능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라이브 관리센터 페이지를 통해 해당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존 맞춤형 도메인 사용자들이 한 순간에 길거리로 나앉게 되는 것은 아니다. 서비스 종료로 맞춤형 도메인에 새로운 계정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기능은 사용할 수 없지만, 기존의 계정과 도메인은 모두 아웃룩닷컴 내에서 유지된다. 한편 2012년 구글이 무료 구글 앱스 계정을 중단했을 때와 유사하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서비스 종료와 함께 기존 사용자에게 유료 서비스, 즉 오피스 365 기업용 에디션으로 이전할 것을 권하고 있다. 윈도우 라이브 관리센터는 오피스 365로 이전하면 기존의 맞춤형 도메인을 계속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협업 툴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비스 종료의 영향을 받는 사용자에게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사용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무료 사용기간이 끝나면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당 연 150달러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좀 더 저렴한 오피스 365 스몰 비즈니스의 이용료는 사용자당 연 60달러이며, 맞춤형 도메인 지원과 아웃룩 웹 앱 사용이 포함되어 있다.  editor@itworld.co.kr

도메인 아웃룩 이메일 2014.04.14

사물인터넷 도메인 가격 뜬다, iot.com는 280만 달러

2014년 IT 트렌드의 하나인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사물을 유무선 인터넷으로 연결해 사물이 통신 주체로 참여하는 것으로, 전자기기나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일례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온수 매트나 세탁기, 로봇청소기를 조정하거나 태블릿과 TV를 연결해 동영상을 보는 등의 기능을 모두 사물인터넷의 기술이다. 인터넷 도메인업체인 가비아는 올해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소개되면서 관련 도메인도 주목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iot.com이 280만 달러를 기점으로 판매 중인 것이 한 예라며,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관련 도메인 거래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이미 iot.info, iot.me 또는 TheInternetofThings.com 등과 같이 관련 단어가 포함된 도메인 역시 선점된 상태다. 그동안 3D 프린팅, 클라우드 컴퓨팅, NFC 등 IT 기술이 부각되면 해당 알파벳이 포함된 문자열로 구성된 도메인이 고가에 거래되거나 등록률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사물인터넷 관련 도메인 선점 역시 같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가비아 도메인 해외서비스팀 장창기 팀장은 “특정 신기술이 뜨면 자연스럽게 해당 문자를 활용한 도메인에 관심이 집중된다”며, “도메인 거래 가격 자체보다는 사물인터넷이 실제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도메인 가비아 사물인터넷 2014.01.08

MS, 256GB 서피스 프로 일본 시장에 발매 '하스웰 서피스 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본 시장에 한해 스토리지 용량을 두 배로 늘린 서피스 프로를 출시한다. AV워치에 따르면 256GB SSD를 탑재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태블릿은 오는 6월 7일 일본 시장에 출하될 예정이다. 가격은 1,175달러 선으로 128GB 모델에 비해 200달러 더 높다. 달라진 점은 스토리지 용량 외에 또 있다. 몇몇 특별한 터치 커버 선택 옵션이 추가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지역에도 한정판 터치 커버를 공급하고 있지만 이번 일본 시장에 공개된 터치 커버는 한층 더 대담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화려한 꽃무늬와 함께, 컨베이어 벨트를 연상시키는 기계적 디자인 등이 그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압력감지식 펜과 함게 오피스 2013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 한정 공급 터치커버 옵션 256GB라는 용량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하스웰'이 적용된 신제품이 대기 중이기 때문이라는 것. 하스웰은 50% 늘어난 배터리 동작 시간과, 최대 20배에 이르는 대기모드 배터리 성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그래픽 성능도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서피스 프로에 하스웰 프로세서가 적용될지 여부에 대해 언급한 바 없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당연한 수순으로 간주하고 있다. 현재 서피스 프로의 배터리 성능은 다른 태블릿은 물론 고급 노트북보다도 부족한 5시간 수준이라는 점에서 특히 그렇다. 실제로 더 버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 최신 칩셋을 통해 서피스 프로 업그레이드를 지속할 예정이며, 조만간 더 작은 서피스 태블릿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었다. 일본 내 한정판 고용량 서피스 프로 등장과 오는 6월 26~20일 열리는 회사의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는 조만간 신형 서피스 프로가 등장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ciokr@id...

마이크로소프트 일본 하스웰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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