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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R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2020년 미국 의료계에 부는 디지털 변혁의 바람

2019년 미국의 의료 디지털 변혁은 느리지만, 꾸준히 성공을 이루었다. 필자가 지난해 밝힌 여러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 몇 가지 영역에서는 괄목할 만한 진척이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인 디지털 혁신 속도는 다른 경제 부문과 비교해 여전히 느리다.    MCDI(Mayo Clinic Digital Initiative) 출범 및 파트너스 헬스케어(Partners Healthcare)의 1억 달러 규모 DI(Digital Initiative) 발표는 디지털 변혁 속도와 관련하여 의료계에서 광범위하게 증가하는 공백의 존재를 알게 해줬다. CVS 헬스, 월마트, 아마존 같은 기술기업의 비전통적인 경쟁 위협으로 의료시스템의 혁신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2020년 의료 디지털 변혁에 관한 5가지 전망을 살펴보자. 1. 2020년은 디지털 의료 스타트업의 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의료 디지털 변혁이 진행 중이며 많은 의료시스템이 인프라 업그레이드 및 협업 툴을 통한 생산성 유도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디지털 프론트 도어가 유행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의료시스템이 환자 접근성 및 참여를 위한 훌륭한 경험 창조에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 회사의 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의료시스템은 디지털 계획을 위한 주된 플랫폼으로써 EHR 시스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VC 재정 지원 및 기대를 모으는 여러 IPO에 대해 고조된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디지털 의료기업들의 시장 근본원리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일련의 선두 의료시스템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의료 제공자들은 전용 디지털 기능 또는 심지어 디지털 의료 계획을 위한 예산이 없다. 대부분의 의료시스템은 디지털 의료 혁신을 평가하고 추진하기 위한 성숙한 프로그램 및 프로세스가 없다. 이 때문에 디지털 의료 스타트업의 경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긴 매출 주기, 단기 ROI 기대치, 데이터 상호운용성의 문제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다. 2.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데이터 및 분...

CIO 마요 클리닉 디지텰 변혁 2019.12.30

웨어러블, 의료 기록 및 임상 시험에 블록체인을 적용해야 하는 이유

의료 기록에 대한 통제 권한을 환자에게 넘겨주고, 환자는 의료 서비스 업체가 볼 수 있는 정보는 물론 자신의 기록에 추가되는 개인 데이터도 웨어러블이나 유전체학, 나아가 생활 습관 등을 통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의료 보건 분야에서 실현 가능한 이야기다. 개인 의료 기록(PHR)에 자신에 대한 데이터를 충분히 축적한 환자는 이 정보를 익명화해서 연구자에게 판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임상 연구에 사용 가능한 정보 풀이 비약적으로 확장된다.   캐나다 의약보험 연방 자문 위원회 회장인 에릭 호스킨스 박사에 따르면, 의료 기록은 데이터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데이터이므로 블록체인 암호화를 통해 이 데이터의 보안과 불변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은 곧 환자 기록의 “송환”과 “수익화”를 위한 기회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호스킨스는 최근 열린 블록체인 글로벌 레볼루션 컨퍼런스(Blockchain Global Revolution Conference)에서 블록체인과 의료의 미래에 관한 패널을 진행했다. 전자 의료 기록(EHR)은 원래는 의료 이벤트가 시간 순서에 따라, 환자의 진단 및 치료 연속체 상에서 추적되도록 고안되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정부가 의무화한 EHR은 수많은 업체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탓에 제공업체 간 정보 공유가 원할하지 않고 새로운 소스에서 데이터를 흡수하는 데도 효과가 떨어진다. 즉, 현재 막대한 양의 의료 데이터가 수집 및 기록되지만 광범위하게 사용, 연구, 공유되지는 못하고 있다. 이 부분 역시 앞으로 블록체인을 통해 바뀔 수 있다.   의료 데이터를 돈 받고 팔기 환자 정보를 수집하고 이 정보에서 이름, 주소, 사회보장번호와 같은 기본적인 개인 식별자를 제거한 다음 연구원, 제약회사, 마케팅 업체 등에 판매하는 산업은 이미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다. 아이큐비아(Iqvia – IMS Health), 옵텀(Optum), 심포니 헬스(Symphony H...

EHR 스타트업 랜섬웨어 2019.05.02

[업데이트] 랜섬웨어 공격에 당한 올스크립트의 복구 방식, "로그인 제거 후 재설정"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10억 달러 규모의 EHR(Electronic Health Record) 업체인 올스크립트(Allscripts)는 지난 1월 18일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데이터센터가 삼삼(SamSam) 랜섬웨어 변종에 감염된 후, 이를 복구하기 위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올스크립트 정보보안 책임자 제레미 멕스웰은 20일 고객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자사의 PRO HER과 EPCS(Electronic Controlled Prescriptions for Controlled Substances) 서비스가 랜섬웨어 공격에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다른 서비스도 가용성 문제가 발생했지만 1:1 메시징이나 일부 CCDA 기능과 같은 서비스는 복원됐다. 20일 기준으로 EPCS도 복원됐으며, PRO EHR을 온라인 상태로 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올스크립트는 21일 전화를 통해 제공업체에게 22일까지 계속해서 오프라인인 채로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 복구는 백업과 대체 접속 방법을 통해 데이터를 복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올스크립트 개인정보보호 보안 고문인 로빈 이켈링은 "올스크립트는 월요일 아침까지 하루 24시간 모든 사람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신중을 기해 월요일에도 계속해서 오프라인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번 랜섬웨어 공격은 1월 18일 목요일 오전 2시(미국 동부 표준시)에 시작됐으며, 오전 6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사건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시스코의 사고 대응팀에 도움을 요청한 전형적인 랜섬웨어 사건이었다. 22일 올스크립트는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맨디언트가 수사에 착수할 때에도 적극 협조했다. 백업 시스템은 랜섬웨어의 영향을 받지 않아 올스크립트가 백업에서 시스템을 하나씩 복원할 수 있었다. 전체 백업은 금요일에 이뤄졌으며, 증분 백업은 야간 오후 10시에 수행됐다...

EHR 랜섬웨어 삼삼 2018.01.22

의료 IT혁신을 주도하는 빅 데이터와 EHR

전자의무기록(EHR) 도입은 여전히 미국 의료 기관들에게 당분간 최우선순위 IT프로젝트다. 하지만 EHR 시스템의 강력한 데이터 분석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BI, ERP, 재무회계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빅 데이터 분석이며 가트너는 빅 데이터가 중장기 의료 IT투자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의료 기관들은 2014년까지 전자 의무 기록(EHR) 소프트웨어를 도입해야 하며 이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이다.   가트너는 EHR 도입이 데이터 분석, 환자 관리 개선, 그리고 다른 혁신 등의 ‘방아쇠’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가트너는 이런 이니셔티브들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최근 발간한 보고서 ‘의료 기관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의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 for Healthcare Provider Applications and Systems)’에서 강조했다.   빅 데이터 혜택, EHR의 진화에 좌우  이러한 혁신은 비단 의료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고 가트너 분석가이자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의 주요 저자인 바이 샤퍼는 밝혔다. 예를 들어, 소매점들 역시 고객 접촉과 데이터 처리 기술에 대한 강조를 강화하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환자 활력 징후, 약물 처방, 심지어 병실 온도까지 병동 간호사실로 계속 업데이트되는 중환자실에서 볼 수 있는 데이터의 복잡성과, 최근까지 이 모든 정보가 종이상에만 존재했다는 사실 정도라고 샤퍼는 지적했다.   의료 IT에서 지난 10년은 ‘혁명’이라 할 수 있다고 샤퍼는 이야기했다. 샤퍼에 따르면, 혁명은 2가지로 이뤄졌다. 하나는 환자 정보의 디지털화며, 다른 하나는 의사, 임상의, 간병인들의 지속적인 데이터 공유다. 그로 인해 많은 의료 기관들이 대대적으로 IT에 투자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2...

EHR 의료 IT 2012.12.07

미국 의료 서비스의 태블릿 활용, 내년에는 50% 수준 이를 듯

비영리 기관인 컴퓨팅 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 어소시에이션(Computing Technology Industry Association, CompTIA)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자의료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s, EMR)에 저장된 환자 정보에 접속하는 작업과 같은 일상 업무에 태블릿을 비롯한 각종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의사의 수는 내년까지 전체의 5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설문에 참여한 의료진 가운데 1/4는 현재 그들의 업무에 태블릿을 활용하고 있었으며, 21%는 향후 1년 내에 이를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CompTIA가 진행한 제 3회 연례 의료 IT 전망 및 기회 연구는 올해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350명의 의사와 의료진, 운영자 집단, 그리고 400개의 의료 IT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두 설문조사를 기초로 진행됐다.    내년 태블릿 도입 폭증, 20% 증가 예상 이번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자신들의 업무에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의료 종사자는 전체의 절반을 상회했으며, 또한 1/3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한 EMR 시스템 접속을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와 같은 수치는 일 년 이내에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 정부는 2016년까지 모든 의료 기관에 전자건강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s, EHR) 활용을 의무화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런 움직임은 아직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내년 말까지 EHR을 도입하는 소규모 내과의 비율은 58%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미 정부는 2014년 까지 전체 의료 기관의 절반 이상이 EHR을 도입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시스템을 도입한 기관은 회복 및 재투자 관련 법안(the 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

CompTIA 태블릿 의료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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