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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시리즈 6 첫인상 라운드업 “뛰어난 성능, 흥미로운 신기능, 업그레이드는 글쎄…”

Michael Simon | Macworld 2020.09.18
애플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워치가 공개됐다. 시리즈 6을 체험해 본 리뷰어들은 아주 빠르고, 새로운 기능을 갖췄지만, 시리즈 5에서 업그레이드해야 할 정도로 크게 인상적이진 않다고 평가했다.

프로덕트 레드(Product Red)의 색상이 궁금한가? 버지(The Verge)는 프로덕트 레드의 색상이 “대담”하고 “깊이”가 있는 색상이라고 평가했다. 마셔블(Mashable)은 셰이드(shade)가 멋지지만, 실버나 스페이스 그레이 같은 “더 자연스러운 톤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아이모어(iMore)는 새로운 블루 색상을 “매우 매력적”이라고 표현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 6의 성능은 새로운 색상만큼이나 강렬하다. 기즈모도(Gizmodo)는 시리즈 6가 더욱 좋아질 수 있는 흥미로운 제품이라면서 “하드웨어가 있으면, 애플은 소프트웨어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FDA가 승인한 의료 기능은 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를 ‘필수품’으로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면 추적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적용한 고속 충전에 대한 애플의 노력이 인상적이며, 여기에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를 추가한 것은 애플이 앞으로 갈 길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라고 평가했다.

마셔블은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가 매우 사용하기 간단하고 전했는데, CNN은 정확도와 모니터링 기능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기즈모도는 산소 포화도 측정 앱이 사용하기 쉽긴 하지만, 이 기능만으로 시리즈 4나 시리즈 5에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인가젯(Engadget)은 전체적으로 애플 워치 시리즈 6이 “매우 친숙한 디자인 안에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넣었다”면서 첫인상이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마셔블은 애플 워치 시리즈 5 사용자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며 첫인상 리뷰를 마쳤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계속 사용해서 돈을 아끼자.”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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