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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노트북 배터리 완충 시간, 윈도우에서 쉽게 확인하는 방법

배터리 사용 시간은 모호한 면이 많은 개념이다. 이론적으로는 숫자 하나로 나타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수백 가지의 요인이 작용해 지속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점은 노트북 배터리 사용 시간과 건강 상태를 가늠할 때, 특히 노트북을 새로 구매할 때인지 판단 기준으로 삼을 때 사용자를 괴롭힌다. 그러나 윈도우에는 도움이 될 만한 ‘배터리 보고서’라는 비밀 기능이 있다. PCWorld에서 노트북 지속시간을 테스트할 때에도 사용하는 앱이다. 사용자도 이 앱으로 노트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저하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다음 순서대로 배터리 보고서 앱을 열고 노트북 배터리 정보를 파악하자.     배터리 보고서 생성 방법 배터리 보고서는 새로 추가된 기능은 아니지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있어 찾기가 어렵다. 윈도우 설정 메뉴에서는 찾을 수 없고, 명령 프롬프트를 통해 배터리 보고서를 생성하는 수밖에 없다.   윈도우 검색 기능으로 CMD 또는 명령 프롬프트를 검색한다.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명령 프롬프트를 연다. 아니면 윈도우 시작 메뉴 내 윈도우 시스템 아래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를 찾아가는 방법도 있다. 명령 프롬프트를 열면 C:로 시작하여 사용자 계정 이름으로 끝나는 명령줄 끝에 커서가 깜박이고 있다. powercfg /batteryreport를 입력한 후 엔터 키를 누른다.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사용자 폴더에 배터리 사용 시간 보고서가 저장되었다는 메시지가 명령 프롬프트에 뜬다. 기본 사용자 폴더인 C:Users(사용자이름) 폴더를 연다.   배터리 보고서에 접근하는 방법은 파일 탐색기로 사용자 폴더를 찾아가거나 윈도우 검색 기능으로 battery report를 검색하는 것이다. 윈도우 검색 기능으로 새로운 보고서가 검색되려면 몇 분 정도 인덱싱 작업이 필요하므로 파일 탐색기가 더 빠를 수 있다.  배터리 보고서는 HTML 문서로 저장되어 있어서 사용자가 직접 선택한 웹 브...

노트북 배터리 완전충전 2일 전

"인터넷 서핑만 할 건데" 저예산 보급형 노트북 구입 가이드

PC 업체는 값비싼 고급 노트북이 많이 알려지기를 원하지만, 대다수 사용자는 저가형 노트북을 선택한다. 500달러짜리 노트북도 몇 년 동안 충분히 유용한 컴퓨터 역할을 하니 그러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단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브랜드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PC 업체는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트북 사양을 조금씩 변형해서 수백 종의 구성을 만들어냈다.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확신이 없다면 적절한 보급형, 저가형 노트북을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할인하는 모델은 더 까다롭다. 소매업체가 인기 없는 구형, 사양이 부실한 제품을 처분하려는 목적으로 할인을 적용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 저가형 노트북은 리뷰 기사를 찾기도 쉽지 않다. 이번 기사에서는 사양만 보다가 실패하지 않도록 저가형 노트북 구입 시의 기준을 제시한다. 운영체제 기준 : 윈도우 vs. 크롬OS 가장 중요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은 운영체제다. 저가형 노트북은 보통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나 구글 크롬OS를 실행한다. 크롬OS는 125달러에 판매되는 보급형 크롬북이 있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크롬OS는 인터넷 연결이 양호하고 구글 서비스를 선호하며 기대 수준이 높지 않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빠르고 원활하며 간단한 운영체제다. 대부분의 앱과 서비스에 온라인으로 액세스해야 하므로 선택의 범위가 넓지는 않다.  반면, 윈도우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강력하며 기능적이다.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RAM에 제한이 거의 없어서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키보드, 마우스, 디스플레이는 크롬OS에서도 작동하지만 윈도우용으로 설계된 것이 먼저다.  그러나 윈도우는 크롬OS만큼 빠르고 매끄럽지는 않고, 원활하게 사용하려면 성능이 강력할수록 좋다.  결정하기가 어렵다면 윈도우를 선택하자. 앱 지원이 광범위하다는 것은 결코 나쁜 선택지가 아니다.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

노트북 크롬북 저가형 3일 전

노트북 수요 감소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매출이 성장하는 이유

노트북 업계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양새다. 코로나19 특수 효과가 이제 끝난 것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19.5% 감소했다. 레노버, HP, 델, 애플, 에이수스, 에이서 구분없이 모든 제조 업체가 작년과 비교해서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은 이런 조사에서 보통 ‘기타’로 분류된다. 다른 제조사에 비해 매출 점유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PC 브랜드 ‘서피스’ 제품의 판매 실적은 더 좋아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 내용을 보면, 2022년 3분기 서피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라이선스에 대한 수익을 제조사에게 따로 받는데, 해당 라이선스 수익은 같은 기간 15%를 감소했다. 라이선스 수익의 감소는 결국 노트북과 PC 수요가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피스 부문 매출은 올랐다는 것은 흥미롭다. 비록 2%이지만 최근 서피스 관련 신제품도 따로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주목할만하다. 참고로 서피스 프로9와 서피스 랩탑 5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공개됐다. 그렇다면 어떻게 서피스가 다른 PC 및 노트북 시장의 흐름과 달리 성장하고 있을까? 여기에는 크게 5가지 이유가 있다.    1. 워낙 낮은 점유율 지난 2년 동안 서피스 매출은 분기당 20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하지만 주류 PC 제조업체들의 매출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애초부터 규모가 작았기에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원도우 전문 매체인 윈도우 센트럴에 따르면, PC 기기 관련해 2020년 레노버 매출액은 140억 달러, 같은 기간 동안 델은 110억 달러, HP는 105억 달러였다. 서피스의 매출 규모와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런 기업의 매출 하락은 더 두드러져 보이기도 한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라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매출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기도 하...

서피스 노트북 2022.11.17

아이패드가 '여전히' 노트북을 대체할 수 없는 5가지 이유

수년간 필자는 아이패드에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사용자가 되기를 바랐다. 스냅온 키보드 및 트랙패드를 갖춘 애플의 경량 태블릿을 투박한 노트북 대신 가지고 다닌다는 발상은 참 매력적이다. 아이패드는 강력한 성능, 훌륭한 배터리 수명, 흥미로운 앱을 제공하며,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도 적다. 아이패드로 노트북을 대체한 다른 기자들을 보면 언제나 약간의 부러움을 느꼈다.   하지만 키보드를 부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아이패드에서 중요한 컴퓨팅 작업을 할 때마다 결국은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으로 돌아가곤 했다. 필자에게 아이패드는 한 가지 작업에 집중하거나 컴퓨터 사용 환경 변화를 위해 찾게 되는 기기다. 중요한 작업은 언제나 PC에서 이뤄진다. 일례로 이 글은 아이패드에서 초안을 작성했지만, 레노버 요가 C940(Yoga C940) 노트북을 사용해 워드프레스로 업로드했다.  애플은 새로운 10세대 아이패드와 전용 매직 키보드 폴리오를 통해 ‘노트북 대체제로서의 아이패드’라는 개념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언젠가는 이런 아이디어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어보고 싶은 유혹을 느끼겠지만, 아직까지 필자는 아이패드를 일시적인 노트북 대용품으로만 사용한다. 그 이유를 설명한다.  너무 작은 화면 노트북에서 다수의 브라우저 탭을 오가거나 분할 화면 모드로 2가지 앱을 동시에 실행하는 등의 작업이 익숙하다면 대부분은 아이패드가 갖추고 있는 10~11인치 스크린이 답답하게 느껴질 것이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조차 노트북치고는 작은 사이즈다. 또한 매직 키보드까지 구매할 경우 과잉 투자가 될 수 있다.  만일 애플이 가격대가 저렴하고 화면이 큰 기기를 제공하거나 아이패드 프로를 더 큰 크기로 제공한다면 아이패드로의 전환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번거로운 파일 관리 필자가 직면한 장애물은 다음과 같다. 드롭박스에서 다수의 이미지를 다운로드 한 후 에어테이블(Airtable)로 업로드해야 했다. 간단하게 들릴 수...

아이패드 노트북 2022.10.31

블로그 | '애플 82점 vs. 삼성 81점' 고객만족도가 의미하는 것

최근 발표된 미국 고객만족도지수(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ACSI)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애플의 리더십이 약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신 ACSI 조사 결과는 애플의 ‘맥(Mac)’이 다른 제조업체의 PC와 비교해 인기를 잃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필자는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본다. 참고로 이번 ACSI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약 1만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번 미국 고객만족도지수는 애플이 PC 카테고리에서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1위 애플 82점, 2위 삼성 81점). 아울러 이는 애플의 경쟁사인 대형 PC 제조업체 중 일부가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조사 결과를 더 깊게 파고들면 지난 몇 년 동안 이 업계에서 가장 큰 혁신은 (애플 실리콘 전환을 제외하고) 고객 서비스, 특히 콜센터 개선과 관련돼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 태블릿과 노트북이 계속해서 데스크톱 PC를 대체하고 있다는 점도 알 수 있다.  2021년에는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24%가 데스크톱 PC를 쓴다고 말했다. 노트북과 태블릿은 각각 62%, 14%였다. 2022년에는 데스크톱 PC 사용자가 20%로 감소했다. 노트북과 태블릿 사용자는 각각 64%, 16%로 증가했다. 그렇다면 (다른) 제조업체는 어떻게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을까? 이 결과에 기여한, 가장 크게 개선된 부분은 앞서 언급한 콜센터 만족도, 즉 고객 커뮤니케이션이었다. 프로세서나 소프트웨어가 아니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맥락에서 이는 일리가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기술지원 문의를 처리할 역량 부족은 몇몇 제조업체에 큰 문제가 됐다. 대면 지원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PC 제조업체는 원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개선해야 했고, 이는 콜센터의 고객 응대 개선으로 이어졌...

애플 PC 2022.09.22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부문별 최고의 '투인원' 노트북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투인원(2in1) 노트북은 휴대성과 활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비즈니스 또는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전문가 모두에게 훌륭한 기기다. 키보드가 탈착형이거나 360도 힌지가 있기 때문에 키보드를 떼거나 화면을 회전시켜 태블릿이나 텐트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기도 하므로 그림 또는 문서 교정에도 적합하다.  투인원 노트북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막막하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PCWorld가 다양한 투인원 노트북을 테스트해 부문별로 추천 제품을 정리했다.  레노버 슬림 7 프로 X - 종합 1위 장점 깔끔하고 튼튼한 디자인 얇은 두께, 가벼운 무게 유쾌한 키보드 및 터치패드 경험 훌륭한 프로세서 성능 단점 썬더볼트 4, 이더넷, 전용 비디오 출력 미지원 디스플레이는 선명하지만, OLED 대안 제품 대비 성능이 떨어짐 배터리 사용 시간이 타모델보다 살짝 뒤처짐 MSRP : 1,399달러(기본 모델) | 1,765달러(리뷰 제품) 가벼운 폼팩터, 편안한 키보드, 강력한 성능을 갖춘 레노버 슬림 7 프로 X(Lenovo Slim 7 Pro X)는 대부분 사용자에게 적합한 선택지다. AMD 라이젠 6900HS C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55W TDP GPU), 32GB RAM, 1TB SSD 스토리지를 갖추고 있다. 무게는 1.3kg가 조금 넘는데, 외장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노트북치고는 가벼운 무게다. 이 노트북은 생산성 작업뿐 아니라 게이밍에도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가 넓고 자판 자체의 크기도 크다. 전반적으로 많은 요건을 충족시키므로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에이서 크롬북 스핀 713 – 가성비 1위 장점 강력한 성능 뛰어난 제조 품질 다양한 포트 선명한 디스플레이 탄탄한 배터리 사용 시간 단점 다소 심심한 디자인 웹캠에 프라이버시 셔터 없음 약간 큰 팬 소음 MSRP : 629.99달러(기본 모델) 에이...

투인원PC 투인원태블릿 노트북 2022.09.19

"노트북도 부품 교체 된다" DIY 노트북 프레임워크의 청사진을 신뢰하게 된 이유

마침내 업그레이드 가능한 노트북을 만든다는 프레임워크(Framework)의 청사진을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신제품 인텔 12세대 CPU 모듈 설치에 성공한 후의 일이다. 지난해 프레임워크 노트북 리뷰에서도 모든 부품을 교체하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노트북이라는 개념을 믿기는 했다. 실제로 기본 프레임워크 노트북을 개봉하고 기본 부품을 분해한 후 어떠한 제품 보증도 위반하지 않고 재조립하기도 했다. 단 업그레이드 가능한 노트북을 실제로 구현하려면 업그레이드가 약속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야만 한다.   회의적인 이야기지만, 지난 20년 간 프레임워크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재정적으로 넉넉한 여러 기업이 부품 교체가 가능한 노트북이라는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다가 실패하는 것을 여러 차례 보았다. 일부 업그레이드를 제공한 업체도 있었지만, 일반적인 부품 가용성 폭이 매우 좁았고 향후에 더 나아진다는 실질적인 약속은 없었다. 이론상으로 프레임워크는 회사가 운영되는 동안에는 여러 세대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문제없이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필자가 공식적으로 프레임워크를 신뢰한다고 밝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프레임워크는 실제로 불과 1년만에 기존 부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노트북을 만들어냈다. 필자의 경우, 프레임워크 제품에 있던 11세대 인텔 코어 i7-1185G7을 12세대 인텔 코어 i7-1260P나 인텔 코어 i7-1280P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프레임워크의 기존 모델을 가지고 보드를 12세대 CPU로 교체하여 구현해보았다. 이 과정에서 와이파이 6에서 와이파이 6E로 무선 네트워크 또한 업그레이드했으며, 속도가 더욱 개선되어 30분 이내에 운영체제를 부팅했다. 이후 프레임워크는 다양한 불만사항에 대응하고자 노트북 디자인을 변경하고 더 견고한 덮개와 강력한 힌지를 추가했다. 힌지와 덮개를 업그레이드하지는 않았지만, 부품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하려면 언제든 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해서 프레임워크가 여기까지 왔다는 것은 놀라운 ...

업그레이드 노트북 프레임워크 2022.08.29

데스크톱 CPU 출하량, 30년 만에 최고 하락폭 기록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모든 사용자는 PC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 PC를 구매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머큐리 리서치의 최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x86 칩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줄었는데, 1994년 머큐리가 보고서를 작성한 이래 최대치이다. 애널리스트 댄 맥카론은 1984년의 대폭락 이후 가장 큰 폭일 것으로 추정했다.   맥카론은 “데스크톱과 모바일 클라이언트 CPU 출하량은 지난 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데스크톱 CPU 출하량은 지난 30년 이내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AMD의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데스크톱과 노트북, 서버 모든 영역에서 AMD는 인텔의 점유율을 뺏어왔는데, 지난 분기 대비 3.7%, 전년 동기 대비 9% 가까운 실적 향상을 기록했다. 머큐리의 조사는 인텔과 AMD가 밝힌 최근 분기 실적과도 일치한다. AMD가 인텔로부터 점유율을 가져왔지만, 노트북 CPU 출하량은 라이젠 5000과 6000 제품군에 대한 호평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줄었다. 머큐리 리서치는 재고와 공급망 문제를 지적했는데, 이는 인텔이 세 영역 모두에서 손실을 기록한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머큐리 리서치는 ARM CPU의 점유율을 9.4% 정도로 추정했다. 애플의 최신 맥에 탑재된 칩과 보급형 크롬북, 그리고 몇몇 스냅드래곤 기반 윈도우 시스템을 포함한 수치이다. 맥 판매의 하락과 함께 지난 분기에 비해서는 떨어졌지만, 전년 동기 대비 1.7%가 상승했다. editor@itworld.co.kr

CPU x86 데스크톱 2022.08.16

MSI, 초경량 데일리 노트북 ‘모던 14 C12M’ 출시

MSI코리아는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의 초경량·초슬림 노트북 ‘모던 14 C12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던 14 C12M’은 12세대 인텔 코어 i7-1225U 프로세서 및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해 더 빠른 성능과 최적화된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간단한 문서 작업부터 고화질 영상 시청, 까다로운 이미지 편집 작업까지 쾌적하게 구동 가능한 노트북으로 이동이 많은 직장인, 대학생에게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9.3mm의 슬림한 두께와 1.4kg의 가벼운 무게, 현대적인 블랙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FHD IPS 타입 광시야각 디스플레이에 300nits 밝기와 안티글레어 패널을 적용해 각도에 따른 색상 왜곡을 최소화하고 눈부심 없이 밝고 생생한 색감을 구현한다. 사무실, 학교, 카페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충전 가능한 PD 충전 기능을 지원해 배터리 걱정 없이 장시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 가능한 화이트 LED 키보드 및 편안한 타이핑과 향상된 쿨링 성능을 제공하는 드롭다운 힌지 설계로 막힘 없는 작업이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

MSI 노트북 C12M 2022.08.12

델 XPS 13 플러스 리뷰 | '아직은 미완이지만' 노트북의 미래가 엿보인다

자동차나 패션과 마찬가지로 노트북은 제품 간에 서로의 외형과 특징을 상호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터무니없이 큰 베젤은 델의 초기 XPS 13이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베젤을 도입할 때까지 유행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큰 베젤의 노트북은 10년까진 아니더라도 몇 년은 지난 것처럼 보인다. 최근 델 XPS 13 제품은 대부분 인피니티엣지 혹은 이와 비슷한 디자인을 따르지만, 일부 흥미로운 변경 사항이 몇 가지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최신 XPS 13 플러스(XPS 13 Plus)다. 빠른 처리 성능, 화려한 OLED 디스플레이 및 평균 이상의 오디오를 제공한다. 대부제목 2분 사용자가 울트라 포터블 기기에서 원하는 것을 지원한다. 가볍고 고급스럽고 강력하지만, 헤드셋 잭이 없으며 USB-C 포트는 단 2개뿐이다. 헤드셋 잭이 없는 것은 확실히 아쉽지만 비즈니스 전문가나 그래픽 디자이너에게는 오히려 매력적인 선택이었을 것이다.   델 XPS 13 플러스의 사양 및 기능 이번에 리뷰한 XPS 13 플러스는 인텔 코어 i7-1280P CPU를 사용했다. 앨더 레이크(Alder Lake) CPU의 인상적인 14 코어(6개 성능 코어 및 8개 효율성 코어)다. 그 밖에 눈에 띄는 사양은 다음과 같다. 표준 M.2 Gen 4 SSD와 3.5K OLED 패널 옵션이 인상적이다.   디스플레이 : 13.4 3.5K 3456×2160 OLED 터치, 400니트 밝기, 저반사 코팅 프로세서 : 인텔 14-코어 코어 i7-1280P 그래픽 : 아이리스 Xe 그래픽스 메모리 : 8GB~32GB LPDDR5/5200 스토리지 : 512GB~2TB SSD M.2 Gen 4 PCIe 포트 : 2 썬더볼트 4 (3.5mm 동글과 USB-A-USB-C 동글 포함) 카메라 : 720p, 윈도우 헬로 지원 배터리 : 55Whr 무선 : 와이파이 6 (802.11ax), 블루투스 5.1 운영체제 : 윈도우 11 홈 크기...

XPS 13 플러스 노트북 랩톱 2022.08.09

델, 노트북을 무선 충전독으로 만드는 ‘탈부착 케이스’ 특허 출원

무선 충전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지난 몇 년간 수많은 무선 충전기가 출시됐으며, 삼성은 스마트폰으로 다른 기기를 충전하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노트북으로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하는 기술은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는데, 델이 이 분야에 투자하는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의 키보드 영역 근처에는 평평하면서 사용되지 않는 공간이 많다. 델은 그런 남는 공간에 무선 충전 기능을 넣는 방향을 제시했다. 델의 특허 출원서에 따르면, 무선 충전 코일은 노트북 안에 있지 않고 탈부착할 수 있는 케이스에 들어가 있다. 케이스는 키보드 근처 전원 커넥터와 연결되는데, 커넥터 모양은 마치 애플의 예전 맥북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초창기 버전에 있던 마그네틱 커넥터를 연상시킨다. 케이스가 커넥터와 연결되면 그 위에 스마트폰 혹은 다른 무선 기기를 올려 충전할 수 있다.        특허 개념은 흥미로워 보이지만 몇 가지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 케이스를 통해 전달할 수 있는 충전 양은 얼마큼 될까? 충전 위치가 노트북 모서리 쪽이면 스마트폰이 너무 쉽게 떨어지지 않을까? 키보드 타이핑을 과정에서 스마트폰이 옆에 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물론 노트북에 별도의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했다면 상관없을 것이다. 하지만 노트북을 세워 쓴다면 델의 특허 개념에서는 스마트폰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델이 이런 문제를 나중에 해결할 수 있겠지만, 특허 출원 문서에는 앞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물론 특허 출원은 서류만 제출된 거라 특허 심사에서 최종 통과할지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실제로 델이 해당 특허를 제품에 반영할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ditor@itworld.co.kr

노트북 2022.08.02

“무게, 내구성 그리고 보안”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 업무용 노트북의 조건 - Tech Insight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워크는 기업이 관리하기에 가장 까다로운 근무 형태로 꼽힌다. 이질적인 2가지 업무 방식의 결합인 데다 운영해 본 경험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기업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의 직원 생산성 관리다. 물리적인 공간부터 기기, 네트워크, 보안, 관리 등을 세심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워크에서 생산성을 결정하는 기기가 바로 노트북이다. 노트북은 IT 의사 결정권자와 PC 사용자, 하이브리드 워크 시행 여부를 가리지 않고 핵심적인 생산성 툴로 인식되고 있다. 여기서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워크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사항을 살펴본다. 하이브리드 워크에 적합한 업무용 노트북의 조건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주요 내용 - 가장 까다로운 근무 형태, 하이브리드 워크 - 하이브리드 업무 공간을 만드는 기본 원칙 - 하이브리드 워크 생산성은 노트북이 결정한다 - 하이브리드 워크용 노트북의 조건 - 휴대성·내구성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이유 - 노트북에서 개인화된 업무 환경을 만드는 비법 - 무게와 내구성 모두 잡은 델 래티튜드 7330 울트라라이트 - 기술과 문화의 조화가 성공의 조건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하이브리드 워크 노트북 생산성 2022.07.04

델 테크놀로지스,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XPS 신제품 2종 공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라인업인 ‘XPS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XPS 13’과 ‘XPS 13 투인원(2-in-1)’ 신모델 2종을 공개했다.   13.4인치형 노트북인 ‘XPS 13’은 인텔 12세대 프로세서 코어 i5 또는 i7(엘더레이크 U시리즈)을 기반으로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했으며, 1.17kg부터 시작하는 가벼운 무게와 13.99mm의 두께를 구현해 XPS 제품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꼽힌다. 최대 12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을 지원하면서도 슬림하면서도 가벼운 폼 팩터는 부담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XPS 13은 베젤에 거의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사운드 기능을 제공해 음악 스트리밍, 화상 채팅,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몰입감 넘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고휘도, 고선명도, 최대 4K+ 해상도의 정밀한 디테일, 생생한 색감으로 콘텐츠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전세대 모델 대비 더 커진 스피커를 통해 보다 웅장한 사운드와 깊은 저음을 구현해 보다 풍부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라이트 방출을 낮추는 아이세이프(Eyesafe)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함을 덜어준다.   이 제품은 XPS 고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에 CNC 가공 알루미늄을 적용해 슬림하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내부와 외부 톤은 스카이(Sky) 색상이다. XPS 13은 6월 17일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XPS 13 투인원(2-in-1)’ 신모델은 키보드와 디스플레이(본체)를 분리해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13인치형 투인원 노트북으로, 손쉽게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해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PC다. 이 제품은 736g부터 시작하는 가벼운 무게와 7.4mm(WiFi 6E 모델)의 초박형, 초경량 폼 팩터에 최대 3K(2880x1920)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

델 테크놀로지스 노트북 2022.06.10

한국레노버, 리전 7세대 한국 출시…“발열 제어 기술로 강력한 게이밍 경험 제공”

한국레노버가 더욱 향상된 발열 제어 기술로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발휘하는 리전 7세대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번 리전 7세대는 ▲리전 7i ▲리전 슬림 7i ▲리전 5i 프로 ▲리전 5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 등 노트북 5종과 데스크톱 제품 ▲리전 T5i으로 구성된다.    레노버는 이번 리전 7세대 라인업 전체에 걸쳐 혁신을 더하며 게이밍은 물론 프리미엄 PC경험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최신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리전 콜드프론트 4.0(Legion ColdFront 4.0)’과 ‘리전 AI엔진(Legion AI Engine)’이 CPU와 GPU의 열처리 능력을 향상, 높은 ‘TDP(Thermal Design Power)’ 값으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TDP는 CPU와 GPU의 W(와트) 값의 합으로 처리가능한 발열 제어 능력으로, TGP가 게이밍 노트북의 그래픽 성능 최대치를 나타낸다면, TDP는 열을 제어할 수 있는 수치로 높은 성능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레노버만의 발열 제어 시스템인 리전 콜드프론트 4.0은 GPU 히트파이프 확장, 팬 블레이드 두께 40% 축소 및 열 배출 핀 면적 10% 확장 등, 발열 제어에 집중한 설계로 전작 대비 15% 향상된 쿨링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리전 AI 엔진은 듀얼 번 기능으로 CPU와 GPU의 성능을 최대 98%까지 높이고, 16개 주요 AAA게임을 지능적으로 감지해 게임 플레이에 맞춰 시스템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이에 더해, 리전 7세대는 최대 135W USB C 포트 충전을 지원, 충전기 휴대의 부담을 덜고, 30분 만에 최대 80%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슈퍼 래피드 차지(Super Rapid Charge)가 가능하다.  리전 7세대에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레노버 밴티지(Lenovo ...

한국레노버 노트북 게이밍노트북 2022.06.02

AMD 라이젠 7 6800U 리뷰 | 초경량 노트북에 성능 가져다 준 똑똑한 GPU

올해 초 출시한 라이젠 6000 시리즈는 경량급 노트북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종전에는 2.3~2.7kg짜리 노트북에서 가능했던 성능을 이제 1.6kg짜리 노트북이 내게 된 것이다. 라이젠 6000 모바일 프로세서는 AMD의 상위급 프로세서인 H-클래스에 속한다. 이 칩은 35W 이상의 열 설계 전력(TDP)을 갖춰 게이밍, 콘텐츠 제작과 기타 묵직한 생산성 작업에 쓰인다. 이제 다음 차례는 1.36kg 미만의 얇은 노트북용 CPU다. 15W~28W의 가변 TDP로 정격된 U-시리즈 프로세서의 대표 주자는 라이젠 7 6800U다.   곧 정식 리뷰에서 라이젠 7 6800U의 성능을 철저히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테스트의 핵심 결과 5가지를 소개한다.   멀티쓰레드 작업에 충분한 고성능 멀티쓰레드 생산성 작업에서의 원시 벤치마크와 데이터를 차례로 살펴보자.                 라이젠 7 6800U는 복수의 코어와 쓰레드를 활용하는 벤치마크(예 : 렌더링이나 인코딩에 집중) 점수가 매우 높다. 테스트 결과, 예전 세대 프로세서 대비 우수한(그리고 상당한) 두 자리 수 성능 향상률을 보였다. 극적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라이젠 7 6800U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 수치로 뒷받침되었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용으로 설계된 칩을 선택해도 성능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 물론, 라이젠 9 6900HS로 올리면 성능이 상당히 높아진다. 예를 들어, 시네벤치 R23 멀티쓰레드 테스트에서는 55% 향상되었다. 단, 무게도 0.54kg 더 늘어난다. 14인치 6900HS 리뷰용 노트북은 1.6kg이고 13인치 6800U 리뷰용 노트북은 1.1kg이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없는 모델의 무게는 1kg에 가깝다. 무게는 사용자의 주 목적이 배낭이나 서류가방을 가볍게 하는 것이고 대용량 파일을 다룰 필요가 없을 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6800U는 ...

AMD 라이젠 노트북 2022.05.23

“240와트 초강력 USB 케이블이 온다” 고성능 게임용 노트북도 충전

데이터와 오디오/비디오, 그리고 충전까지 USB-C/썬더볼트 포트 하나로 통합한 것은 최신 노트북의 주요 혁신 중 하나이다. 하지만 USB-C 케이블로 전송할 수 있는 전력이 제한적이라 별도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고성능 게임용 노트북은 여전히 나무통처럼 생긴 구식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야 했다.   이 문제는 지난 해 도입된 다기능 USB-C 2.1 사양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이 사양은 최대 240와트까지 전달할 수 있다. 그리고 드디어 이를 구현한 제품이 출시됐다. 기본적으로 전력량은 디바이스가 전력을 얼마나 빨리 소비하는지 결정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이다. 스마트폰은 보통 5와트 정도를 사용하며, 태블릿이나 저전력 노트북은 20~30와트를, 일반적인 노트북은 40와트부터 USB-C 충전기의 한계치인 100와트까지 사용한다.    2022년 5월, 새로운 사양의 최대치인 240와트의 전력량을 다룰 수 있는 USB-C 케이블이 등장했다. 고성능 게임용 노트북을 충전하기에도 충분한 전력량이다. 새로 출시된 클럽3D(Club-3D)의 1m, 2m USB 케이블은 USB-4 사양을 사용해 20~40Gbps의 데이터 대역폭을 제공한다. 한 곳의 업체가 등장한 이상, 이런 케이블이 보편화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아직 새 케이블을 이용하는 고성능 노트북은 없다. 새로운 노트북을 설계하고 출시하는 데는 새 케이블을 생산하는 것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 5월이면, 모든 노트북 업체가 표준 USB-C 충전 기능을 사용하는 고성능 노트북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itworld.co.kr

USB 충전기 노트북 2022.05.04

노트북으로 출시된 인텔 GPU 아크 "게이머에게는 모자라고 학생에겐 비싸"

인텔은 꾸준히 최근 수 년간 가장 뜨거운 시장인 외장 그래픽 카드 부문 진입을 예고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많은 기대를 모은 것과 달리 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 실물은 기대 이하였다. 현재 아크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노트북이 미국을 중심으로 발표되고 있지만 GPU 성능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인다. 하드웨어 전문 리뷰 사이트 톰즈하드웨어는 아크 A370M GPU를 탑재한 노트북 2종, 에이수스 젠북 플립과 HP 스펙터가 출시됐다고 전했다. 둘 다 15인치로 각각 1,400달러와 2,000달러 가격대의 투인원 노트북이다. 12세대 코어 i7, 16GB 메모리, 1TB SSD, 와이파이 6과 썬더볼트 4를 지원하고 인텔 에보(Evo) 인증을 받았다. HP 스펙터는 3ⅹ2 비율 화면이, 에이수스 젠북은 OLED 패널이 특징이다. 출시 전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두 노트북 모두 나쁘지 않다. 특히 프리미엄 노트북 인증인 에보 마크를 단 제품임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2,000달러에 HP 투인원 노트북을 살 수 있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별도의 그래픽 카드가 달려 있으니 게이밍 성능도 기대할 법하다. 하지만 아직은 섣부르다. 지난달 공개된 아크 GPU A370M 별도 가격은 899달러다. 저렴한 노트북에 포함될 수 있는 가격은 결코 아니다.   성능 면에서도 가격을 정당화할 수 없다. IT 전문 매체에 리뷰용 제품을 보내지 않은 것도 자신감이 결여된 탓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AMD가 A370M GPU 탑재 노트북 2종과 AMD 보급형 제품인 6500M 탑재 노트북을 비교한 벤치마크에서도 성능 차이가 드러난다. 테스트에 따르면 인텔 제품의 벤치마크 점수가 AMD보다 대략 20~50% 낮았다. 인텔이 이제야 출발선에 선 신입 주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놀랍지는 않다. 사실 인텔 아크는 AV1 인코딩, 노트북의 내/외장 그래픽 카드가 동시에 작동하는 딥 링크 등 콘텐츠 제작자에게 유용한 고급 기능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독립 리뷰를 진행할...

인텔아크 외장그래픽 노트북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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