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친환경 내비게이션 출시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4.09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내비게이션업체 팅크웨어는 9일 친환경 에코드라이브 기능과 자체 위치 측정 기술인 G센서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신제품 '아이나비 GX'를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스테디셀러인 '아이나비 G1' 시리즈의 3번째 모델로, 에코드라이브 기능으로 차종별 최적의 경제속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예상치 등을 반영한 운행 상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에코드라이브의 잎사귀 이미지를 통해 직관적으로 운행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G센서로는 GPS 음영지역에서도 끊김없이 길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은 또 DMB 자동 채널 검색 기능을 통해 권역별 이동 시에도 편리하게 DMB를 시청할 수 있으며,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동영상과 길 안내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 주변 빛과 소음을 감지해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해주거나 안내 음성 크기를 조절해주는 기능, 내장 배터리 등을 지원해 사용이 편리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신제품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으로서 친환경 기술을 도입했다"며 "고객의 환경친화적 운전 습관을 유도함으로써 경제적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2GB 37만9천원, 4GB 42만9천원, 8GB 47만9천원이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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