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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IDG 블로그 | 아크 GPU가 성공하기 위해 인텔이 해야 할 것

인텔의 첫 고성능 게임용 GPU로 예정된 아크(Arc)는 과연 엔비디아, AMD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인텔이 반드시 해야 할 기본적인 요소를 살펴본다.     더 괜찮은 이름 성공을 위해서는 좋은 이름이 필요하다. 인텔은 이미 새로운 GPU와 관련 소프트웨어의 공식 명칭을 아크로 결정했다. 고양이가 키보드 위를 뛰어다닌 것 같은 아크의 코드명 DG2 Xe-HPG보다는 훨씬 좋다. 아크는 기억하기도 좋으며, 단 세 글자라 트위터를 통해 홍보하기도 좋다.   따분한 코드명 바꾸기 GPU는 멋진 코드명을 빼면 아무것도 아니다. 알케미스트(Xe-HPG)를 시작으로 배틀메이지, 셀레스티얼, 드루이드 등 인텔이 마침내 걸맞은 코드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사실 인텔은 이름과 관련된 슬픈 이력이 있다. 인텔의 CPU와 칩셋 등은 임의로 선정한 호수나 강 이름, 또는 개발팀 가까이에 있는 임의의 지명을 주로 사용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들 이름은 보통은 따분하고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었다. GPU라면 나비나 폴라리스, 암페어, 파스칼 같은 멋진 코드명이 있어야 세련된 멋을 자랑할 수 있다. 인텔은 게임 속 캐릭터 클래스 같은 이름을 사용해 코드명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게이머가 아니라도 드루이드 같은 이름은 GPU 코드명으로 인상적이다. 최소한 새크라멘토 리버 같은 이름보다는 훨씬 좋다.   성능은 걱정하지 말자 그래픽카드 시장에 뛰어든다는 것은 오랫동안 위험한 일로 여겨졌다. 엔비디아와 AMD의 가혹한 공격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업체와 견줄 수 없는 GPU를 출시한다면, 첫날부터 패배자가 되고 만다. 인텔의 첫 아크 GPU인 알케미스트는 인텔의 원조 크리스털 웰(Crystal Well) GPU보다 약 20배의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추정해보면 지포스 RTX 3070급의 성능이다. 이 정도로는 엔비디아와 AMD의 1, 2위 GPU에는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문제가 ...

GPU 그래픽카드 인텔 2021.08.19

'어차피 못 사는 GPU' 대신 투자할 만한 3가지 PC 부품

모두 익히 알고 있듯 그래픽 카드 시장은 아직도 계속 암담하다. 새 그래픽 카드를 사려고 예산을 모아둔 경우에는 특히 고통스러운 기분일 것이다. 이렇게 칩 부족 사태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조립 PC 마니아들의 PC 업그레이드 방법은 막힌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그래픽 카드 외의 다른 부품으로 PC 성능을 강화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용량 SSD 대용량 NVMe SSD를 PC에 추가한다면 속도와 성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고급형 시스템이든 쓸만한 보급형 기기든 모두 괜찮다. 2년 전에 PC를 구축한 사람은 대개 500GB 또는 1TB의 SATA SSD를 스토리지로 선택했을 것이다. 가격이 하락하자 바로 별도 1TB 드라이브를 추가했을 수도 있다. 이 용량으로 SSD와 HDD의 대용량 파일을 그럭저럭 저장하고 지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4~5년 내 출시된 대다수 메인보드는 NVMe M.2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SATA 드라이브와 NVMe 드라이브는 읽기/쓰기 속도에서 매우 차이가 크다. 모던 SATA DDS는 일반적으로 읽기/쓰기 속도가 초당 600MB 정도가 한계이지만 NVMe 3세대, 다시 말해 PCIe 3.0 드라이브는 속도가 최대 2,000~3,000 MB/s까지 이른다. 크루셜 P5(269달러), WD블랙(330달러) 같은 NVMe 2TB 드라이브를 구매하면 더 빠른 속도와 동시에 스팀 라이브러리처럼 많은 용량이 필요한 프로그램 공간도 늘릴 수 있다(그리고 테트리스 대신 파일이 저장된 곳에서 스팀 게임을 즐길 시간도 있다).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세이브런트 로켓 Q 4TB 버전(650달러)이나 더 빠른 8TB 드라이브(1,400달러)까지도 구입할 만하다. 콘텐츠 제작 등 대용량 파일을 수시로 작업하는 사용자는 시스템이 지원하는 경우에 한해 훨씬 강력한 NVMe 4세대 드라이브, 예를 들어 커세어의 MP600 코어(650달러) 또는 MP600 프로(980달러) 4TB 버전으로 업...

조립PC GPU 그래픽카드 2021.08.17

AMD 라데온 RX 6600 XT 리뷰 | 타협 없는 성능, '팬데믹 가격' 아쉬워

AMD는 라데온 RX 6600 XT가 ‘서사적인’ 1080p 게이밍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는 최신 그래픽 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라데온 RX 6600 XT는 전작 라데온 RX 5600 XT를 능가할 뿐 아니라 5600XT보다 2단계나 높은 라데온 RX 5700 XT까지 바짝 뒤쫓는다. 인상적인 물건이다. 물론 재생률이 높은 모니터와 함께 사용할 때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해상도를 1440p로 높이면 예상보다 성능이 많이 하락한다. 라데온 RX 6600 XT의 메모리 하위 시스템의 수정사항과 AMD의 새로운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 때문이다. 가격도 무시할 수 없다. 라데온 RX 6600 XT의 권장 가격은 379달러이며, 5600 XT보다 100달러 높은 금액이고 라데온 RX 5700 XT(그리고 엔비디아의 환상적인 지포스 RTX 3060 Ti)와 비교해도 20달러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렇다. 심각한 GPU 부족 현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라데온 RX 6600 XT는 분명 더 높은 가격에도 순식간에 팔려 나갈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라데온 RX 6600 XT는 좋은 그래픽 카드이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좀 더 현실적인 550달러의 가격표가 붙은 프리미엄 커스텀 모델인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라데온 RX 6600 XT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라데온 RX 6600 XT 사양, 특징, 가격 라데온 RX 6600 XT는 RDNA 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특히 ‘나비 23’ GPU는 라데온 RX 6700 XT 및 플래그십 6900 XT 등 상위 카드의 나비 22 및 21보다 크기가 훨씬 작다. 여러 가지 기술적인 이유로 중요한 부분이지만 실제로 다이 크기가 작으면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또 GPU 다이가 많으면 더 많은 그래픽 카드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부족 현상이 발생하는 현재 상황에서는 좋은 소식이다. 379달러 가격표가 붙은 ...

AMD GPU 그래픽카드 2021.08.12

맥 프로, 워크스테이션급 GPU 옵션 3종 추가...전문가 효율 개선 기대

애플과 AMD가 맥 프로 데스크톱에 새로운 그래픽 카드 옵션을 합작했다. 라데온 프로 W6800X, W6800X 듀오, W6900X는 AMD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개인용 RDNA2 기반의 라데온 6800과 6800XT를 변경한 새로운 워크스테이션급 제품이다. X6800X 듀오는 하나의 카드에 라데온 프로 6800 GPU 두 개를 집어넣었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맥 프로를 구입하면서 단독인지 한 쌍인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라데온 프로 W6800X는 일반용 제품인 라데온 6800과 유사하다. 연산 유닛 60개, 256비트 메모리 버스 사양이 가지만 GDDR6 메모리를 16GB에서 32GB로 두 배 늘렸다. 이 카드를 선택할 경우 2,400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하고, 2개를 넣으려면 5,2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라데온 프로 W6900X와 비슷한 제품은 라데온 6900XT다. 연산 유닛 80개, 256비트 메모리 버스 사양까지 같고 마찬가지로 GDDR6 메모리 양이 16GB에서 32GB로 늘었다. 이 제품을 탑재할 때의 맥 프로 업그레이드 비용은 5,600달러, 2개를 선택할 때는 9600달러다.   이들 GPU는 구성 옵션에서 AMD 베가 II MPX 모듈을 대체할 수 있지만, 기존 맥 프로의 그래픽카드를 교체하려는 사용자 역시 독자적인 모듈로 구형 카드와 신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 신형 맥 프로를 업그레이드할 때보다 비용은 400달러 더 들여야 한다. 애플은 새로운 그래픽 카드 옵션의 성능이 전문가들의 작업 효율을 크게 개선한다고 주장했다. 옥테인 X를 사용할 때 최대 84%, 다빈치 리졸브 사용 시 23%, 맥슨 시네마 4D에서 실시간 3D 인터랙션의 경우 프레임율이 최대 26% 향상된다는 것이 애플의 설명이다. editor@itworld.co.kr 

맥프로 그래픽카드 AMD 2021.08.04

“환상의 1080p 그래픽카드지만 가격은 부담” AMD 라데온 RX 6600XT 분석

라데온 RX 6800과 6800 XT GPU가 출시되고 거의 9개월이 지난 후 마침내 AMD의 혁신적인 RDNA 2 아키텍처가 중급 제품에도 적용된다. 다만 그래픽카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점에서 중급 제품 치고는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AMD는 오랫동안 기대를 모았던 “환상적인 1080p 게이밍”을 위한 라데온 RX 6600 XT를 발표했다. 그런데 379달러라는 가격은 별로 환상적이지 않다.      가격과 “현실”  실제 성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지만, 일단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인 가격부터 짚고 넘어가자. RX 6600 XT가 대체하는 그래픽카드인 지난 세대 라데온 RX 5600 XT의 출시 가격은 100달러 더 낮은 279달러였다. 5600 XT의 포지션도 6600 XT와 마찬가지로 ‘타협 없는 1080p 게임 환경’이었다. 새로운 RDNA 2가 적용되긴 했지만, 379달러는 지난 세대 상위 카드인 라데온 RX 5700의 출시가인 350달러보다 높고, 사실 라데온 RX 5700 XT의 400달러에 더 근접한 가격이다. 또한 불과 2세대 전의 라데온 RX 480과 RX 580은 200달러대에 탁월한 1080p 게임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지금 세대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RX 6600 XT의 가격은 한 단계 위인 RX 6700 XT의 479달러에 비하면 100달러 낮지만, 경쟁 관계인 엔비디아의 1080p 모델 지포스 RTX 3060보다는 50달러 더 비싸다. MSRP가 실제로 의미가 있는 정상적인 상황에서의 이야기지만, 379달러의 RX 6600 XT는 400달러 가격의 지포스 RTX 3060 Ti와 비교하는 편이 더 타당해 보인다.  라데온 제품 관리자인 니시 닐라로자난은 이 가격이 “지금 현실의 단면”이라며, 메모리 칩 가격이 올해 1분기에서 3분기 사이 두 배로 뛰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IT 업체들은 칩을 만들기 위한 기판 등의 재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MD 라데온 1080p 2021.08.02

'내 그래픽 카드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GPU 벤치마크가 필요한 이유와 방법

그래픽 카드 성능을 확인하는 벤치마크는 매우 어려운 작업처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GPU 벤치마크는 쉽고 즐거우며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여기서는 오버클럭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성능 모두를 위한 벤치마크 확인 방법을 살펴보자.    GPU 벤치마크를 해야 하는 이유 그래픽 카드 벤치마크를 확인하는 것은 굳이 경쟁을 뚫고 오버클럭 차트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기본 성능 지표를 구하기 위해서다. 그래야 다른 일반적인 결과와 비교해 자신의 GPU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현재 PC의 성능을 나중에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했을 때와 비교하기 위해서다. 그래픽 카드를 새로 사면 얼마나 성능이 늘어날지 이제 알 수 있다. 온도, 클럭 속도 등 안정성과 관련되거나 기타 중요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안정성과 온도 테스트 벤치마크 확인의 이유는 알았으니 이제 방법을 알아보자. 안정성과 필수 수치부터 시작한다. 드물지만 가끔은 그래픽 카드가 결함이 있는 상태로 출고된다. 아예 작동이 안 되는 카드일 수도 있지만 대개는 소위 '아티팩트(artifact)'라고 하는 색상이 깜박이거나 심지어 흔들리는 등의 이미지 결함이 생긴다. 첫 번째로 사용할 프로그램은 유니진 헤븐(Unigine Heaven) 4.0이다. 개인 용도는 무료이며 GPU를 제대로 활용하는 그래픽 환경을 반복 실행한다. 여기서 가장 먼저 할 일은 그래픽 카드가 멈추거나 이상한 그래픽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유니진 헤븐을 최소한 30분 실행해 GPU 온도가 충분히 오른 상태에서 봐야 한다. 다 정상으로 보이면 필수 수치도 주시해야 한다. 필수 수치는 오른쪽 상단 구석에 GPU 정보와 함께 표시된다. 첫 번째 필수 수치는 온도다. 하드웨어와 케이스 공기 흐름에 있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알 수 있다. GPU가 최대 온도 한계까지 빠르게 도달한다...

그래픽카드 GPU 벤치마크 2021.07.28

"본격 막 오른 GPU 기술 전쟁" AMD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의 모든 것

드디어 공개됐다. 수 개월 동안의 오랜 기다림 후 화요일, AMD가 이미지 업스케일링 기술을 지원하는 PC 게임에서 프레임률을 크게 높이는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FidelityFX Super Resolution, FSR)을 세상에 공개한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화질 보완 기술인 DLSS와는 몇 가지 중대한 차이점이 있고, 그중 가장 큰 것이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의 시각 효과 보정 방식이다. 2018년 9월 엔비디아가 RTX 20 시리즈 세대를 출시했을 때 DLSS를 지원하는 게임은 없었다. 반면,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은 한 두 개가 아닌 7종의 호환되는 게임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출시되며 올해 말까지 더 많은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DLSS는 전용 텐서 코어가 내장돈 고가의 RTX 시리즈 지포스 카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슈퍼 레졸루션은 기존의 쉐이더(Shader) 코어를 사용해 마법을 부린다. FSR을 지원하는 게임은 여러 종류의 다양한 GPU와 호환될 것이며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필요 없다.   그렇다.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 기능은 라데온과 지포스 GPU 모두의 속도를 높일 것이고, 엔비디아가 프리싱크(FreeSync) 때처럼 오픈소스 기술을 가져온다고 해도 큰 타격이 없을 것이다. AMD의 수석 게이밍 설계자 프랭크 에이조는 브리핑에서 FSR은 ‘새 카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즉각 업그레이드’와 같다고 강조했다. 진짜 전투가 시작됐다. DLSS의 경쟁 기술을 공개할 때까지 수 년이 소요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슈퍼 레졸루션이 등장했으며 에이조는 라데온이 ‘업계의 (이미지)스케일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AMD 라데온의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보자.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다소 기술적인 설명이다. 기본적으로 피델리티FX 슈퍼 레졸루션은 모든 이미지 업스케일링 기술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FSR을 통해 그래픽...

FSR 피델리티FX AMD 2021.06.24

엔비디아, 윈도우 7∙8, 케플러 지포스 GPU 지원 중단 예고

윈도우 7 지원이 중단된 지 1년이 넘었다. 이번에는 엔비디아가 칼을 들었다. 엔비디아는 지난 주말 2021년 8월 31일을 기해 윈도우 7, 8, 8.1에 대한 게임 레디 드라이버 지원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케플러 기반 구형 지포스 그래픽 카드도 여기에 포함된다. 지원 종료 후에도 기존 기능은 계속 작동하겠지만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때의 최적화나 버그 수정 등의 업데이트는 받지 못한다. 그러나 2024년 9월까지 심각한 보안 문제 해결 업데이트는 받을 수 있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지원 기간이 종료되면 언제나 사용자는 곤란해진다. 그러나 엔비디아와 경쟁사 AMD는 다른 업체들보다 훨씬 오랜 기간 제품을 지원하는 편이다. 윈도우 7은 2009년에, 윈도우 8은 2012년에 각각 출시됐다. 그러나 윈도우 8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재빨리 윈도우 10 개발에 집중하면서 구 버전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했다.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8과 8.1의 서비스를 제품 수명이 다하는 동시에 종료했다. 대다수의 지포스 사용자도 윈도우 10 운영체제로 이전했다. 지포스 사용자의 경험을 최대한 안전하고 원활하게 보장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윈도우 10 운영체제 지원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반면, 지포스 GTX 600, 700 시리즈에 탑재된 케플러 아키텍처와 최고성능 제품인 타이탄 GPU 1세대 3개 제품 등이 모두 포함된다. GTX 600 시리즈가 출시된 지는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고, GTX 700 시리즈도 600 시리즈 바로 다음해에 출시된 제품이다. 8월 31일 게임 레디 드라이버 지원이 종료되는 엔비디아 제품은 다음과 같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타이탄 Z  엔비디아 지포스 GTX 타이탄 블랙  엔비디아 지포스 GTX 타이탄 엔비디아 지포스 GTX 780 Ti  엔비디아 지포스 GTX 780  엔비디아 지포스 GTX 770  엔비디아 지포스 GTX 760 Ti&...

윈도우7 윈도우8 지포스 2021.06.15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 리뷰 | '난세'에 태어났지만 '영웅'은 아닌 GPU

600달러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는 기능과 성능을 고려할 때 훌륭한 그래픽 카드다. 그러나 GPU 공급이 부족하지 않았다면 추천하기는 힘들다. PCWorld가 최근 리뷰한 강력한 RTX 3080 Ti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그래픽 카드보다 플래그십 3090을 더 많이 닮았지만, 사양을 보면 RTX 3070 Ti는 일반 3070보다 조금 더 강력한 GPU에 불과하다. 훨씬 더 빠른 GDDR6X 메모리를 탑재했지만, PCWorld가 실시한 게임 벤치마크에 따르면 성능 향상은 약간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최고의 GPU를 뽑는 비교 리뷰에서 PCWorld는 대부분 PC 게이머가 1440p 게임을 즐기려면 400달러인 지포스 RTX 3060 Ti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비교 대상은 500달러인 RTX 3070이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아주 조금 더 빠른 RTX 3070 Ti에 100달러를 추가로 지출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최소한 정상적인 때라면 그렇다. 반대로 지포스 RTX 3080에 700달러를 투자하면 훨씬 더 빠른 4K와 1440p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지포스 RTX 3070 Ti는 특이한 그래픽 카드이다. 아주 좋은 그래픽 카드이지만, 더 나은 선택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제품의 출시는 전략적으로 엔비디아에 큰 도움을 준다. 첫째, 이 회사는 풀GA 104 다이에 ‘Ti’라는 명칭을 붙여, 이보다 사양이 조금 못한 정도에 불과한 3070보다 훨씬 더 비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하이엔드 GPU가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는 요즘 같은 때에 엔비디아의 수익에 큰 도움을 준다. 둘째, 580달러인 AMD 라데온 RX 6800이 많은 게임에서 3070보다 성능이 우수함이 입증된 후에 출시되어 지포스가 AMD와 다시 겨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엔비디아는 여전히 벤치마크에서 지는 것을 싫어한다(580달러인 AMD 라데온 RX 6800이 여전히 전반적인 성능이 앞서지만). 6월 10일 출시되...

그래픽카드 RTX2070Ti 엔비디아 2021.06.11

"게임용 노트북도 위험 커" 중고 그래픽 카드 구입 시 주의할 점

Q. 중고 그래픽 카드를 구입할 때 위험이 따르는 것은 안다. 이 도박이 조금 더 안전해지는 방법이 있을까? A. 답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중고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는 전략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데스크톱 PC용 중고 그래픽 카드는 구입을 피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 암호화폐 채굴용으로 쓰였던 그래픽 카드가 중고 매물로 나올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PCWorld의 한 동료는 외장 그래픽 카드에는 움직이는 부품이 많고 그 부품을 쉽게 오버클럭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두 가지 특징을 결합해 생각해보면, GPU에 많은 부하를 가할 경우 원래 수명보다 더 일찍 고장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채굴 과정의 혹독한 부하를 고려하면 사망률은 더 높아진다. 그런 카드를 구입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분명 중고 그래픽 카드를 구입해도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채굴에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고 설명하는 판매자, 사용 유형이나 카드의 가치, 종류, 사용 기간에 비해 적은 금액으로 판매하는 신뢰할 만한 판매자일 경우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노트북용 외장 그래픽 카드의 경우에는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의 암호화폐 채굴 열풍 이전까지는 많이들 선호하는 게임용 노트북을 고르는 것이 데스크톱용 그래픽 카드의 대안이었다. 그러나 지난 2월 톰즈하드웨어의 보도처럼, 그래픽 카드가 부족해지자 채굴업자들은 고급 노트북을 구입해 채굴에 나서기 시작했다. 중고 노트북이라고 해도 내부 그래픽 카드가 한계에 다다르지 않았다는 점을 보장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구형 노트북이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 보통 노트북은 데스크톱용 그래픽 카드보다 더 설계가 복잡해서 부품의 성능이 저하되었는지 수명이 다 되었는지 등을 확인하기가 훨씬 어렵다. 정말 확실한 중고 그래픽 카드 거래는 믿을 수 있는 친구나 가족이 게임용으로만 사용했던 제품을 구입하는 것뿐이다. editor@itworld.co.kr

그래픽카드 암호화폐 2021.06.11

리뷰 |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기본은 3090, 게임용 그래픽 카드의 대표작”

수개월 동안 끊임없는 정보 유출과 소문이 나돌던 엔비디아의 1,200달러짜리 지포스 RTX 3080 Ti가 드디어 등장했다. 정말 괴물같은 제품이다. 엔비디아 지포스의 새로운 게임용 대표 제품은 지포스 RTX 3090만큼 빠르며 게임을 통해 빛을 발한다. RTX 3090보다 GDDR6X 메모리 용량을 12GB로 절반으로 줄인 RTX 3080 Ti는 여전히 4K 해상도로 게임을 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VRAM을 제공하며 대신 300달러가 저렴하다(현재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시장에서는 더 비싸게 지불해야 한다).      지포스 RTX 3080 Ti는 성능 향상을 위한 PCIe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를 선택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은 AMD 경쟁 기술인 SAM(Smart Memory Access)에 대한 대응으로 RTX 3080 출시 이후 엔비디아의 일부 제품에서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LHR(Lite Hash Rate) 기술도 추가되어 그래픽카드의 암호화폐 채굴 성능을 저하시킨다. 또한 RTX 3080 Ti는 DLSS 2.0, e스포츠용 지연시간 단축을 위한 엔비디아 리플렉션 API, 스트리머와 동영상 제작자를 위한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의 AI 기반 도구, 탁월한 NVENC 인코더 등과 같은 킬러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활용한다.  이 제품은 RTX 3090이 아니며 돈이 많은 게이머가 구입해야 하는 지포스 카드다. 하지만 이 최신의 그래픽 카드가 AMD의 1,000달러짜리 라데온 RX 6900 XT를 능가할만큼 충분한 역량을 제공하고 있는가? 이제 지포스 RTX 3080 Ti 파운데이션 에디션(Founders Edition, FE)에 대한 테스트 벤치 결과를 살펴보자.  지포스 RTX 3080 Ti 사양, 기능 및 디자인  우선 사양을 살펴보면, 지포스 RTX 3080 Ti가 왜 이토록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내부...

지포스 RTX3080Ti 그래픽카드 2021.06.04

AMD 라데온 RX 6800M 리뷰 : 지포스 위협하는 라데온 게이밍 노트북

엔비디아 지포스가 오랫동안 데스크톱용 GPU를 석권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지배적인 평가일 것이다. 하지만 고사양 지포스 칩과의 제대로 된 경쟁을 약속한 AMD의 RDNA2 기반 라데온 RX 6000 GPU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바뀔 수 있다. AMD의 새로운 GPU와 CPU가 얼마나 뛰어난지 파악하기 위해 새로운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G15 어드밴티지 에디션(Asus ROG Strix G15 Advantage Edition)을 테스트했다. 더 많은 CPU 테스트를 보고 싶다면 G15에 사용한 것과 같은 CPU를 살펴본 인텔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H 리뷰를 참조하자.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G15 어드밴티지 에디션의 차이점은 GPU이다. 40개의 컴퓨팅 유닛, 12GB GDDR6 RAM, 192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의 96MB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가 탑재된 AMD의 라데온 RX 6800M이 탑재된 제품이다. 드디어 본격적인 게이밍 노트북 경쟁이 시작되었다.     테스트 방법 게이밍 테스트를 위해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 카테고리에 속하는 3대의 멋진 노트북을 테스트했다. 스모 선수처럼 덩치가 크지는 않지만 마라톤 선수처럼 날씬하지도 않다.   인텔 8코어 코어 i7-10870H, 16GB GDDR6 RAM이 탑재된 TGP 105와트의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노트북 GPU가 장착된 기가바이트 어로스 17G(Gigabyte Aorus 17G). 또한 이 노트북에는 듀얼 채널 모드의 32GB DDR4/2933 및 1TB NVMe SSD와 함께 300Hz, 17.3인치 FHD 화면이 탑재되어 있다. 노트북의 무게는 약 6.1파운드이며 230와트 어댑터로 전원이 공급된다.   8코어 AMD 라이젠 9 5900HX, 16GB GDDR6 RAM이 탑재된 TGP 130와트의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노트북 GPU가 장착된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G17. 이 노트북에는 듀얼 채널 ...

AMD 그래픽카드 게임용노트북 2021.06.03

그래픽 카드와 달리 사운드 카드는 왜 발전하지 않을까

그래픽 카드의 발전이 눈부시다. 반면 사운드 카드는 그래픽 카드에 비하면 진화 속도를 확인하기 쉽지 않다. 이유가 무엇일까.   일단 그래픽 카드와 사운드 카드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래픽 카드는 약 2년마다 프로세서 집적도가 오르고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처가 적용되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된다. 반면 사운드 카드는 신제품 발표에 일정한 주기가 없다. 이런 배경에는 사실 외장 사운드 카드에는 외장 그래픽 카드 만큼 신경쓰는 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점이 자리 잡고 있다. 보통 PC 게이머는 "와, 이 게임 그래픽이 엄청나"라고 이야기할 뿐, "이 게임 사운드고 환상적이야"라고 말하지 않는다. 진실은 사운드 음역이 확장돼 그래픽의 개선이 더 제대로 느껴지는 것이라고 해도 말이다. 물론 모두가 사운드에 둔감한 것은 아니다. PC월드 동료 2명도 필자의 이런 해석에 격렬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만약 더 많은 게이머가 사운드 카드를 중요하게 여겼다면 현재처럼 사운드 카드 신제품 발표 주기가 느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PC로 음악을 듣지만, 정작 외장 사운드 카드를 구매하는 이들은 많지 않은 것이다. 그 결과 음향애호가는 별로 많지도 않은 사운드 카드 제품을 샅샅이 찾아 나서야 한다. PCPartPicker.com을 보면 사운드 카드 제품은 고작 72개에 불과하다. 그래픽 카드가 4,000개 이상인 것과 비교하면 얼마나 큰 차이인지 바로 알 수 있다.   고품질 사운드를 추구하는 이라면 실망할만한 상황이지만 취향에 맞는 사우드 카드를 찾기 위해 수천 종의 사운드 카드 제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래픽 카드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조건, 예를 들면 쿨링, 크기, 클럭 속도 등이 사운드 카드 선택에는 그대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사운드 카드를 구매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면 필자는 2가지를 추천한다. 보급형인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블러스터X AE-5 플러스(150달러)와 고급형인 사운드 블러스터 AE-7(230달러), AE-9(3...

사운드카드 그래픽카드 2021.05.12

2021년 현재 최고의 PC 게임용 그래픽 카드

"내 예산에서 어떤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야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이 간단한 질문은 PC 사용자가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구입할 때, 가장 핵심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다. 물론, 새로운 GPU의 기술적인 도약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지만, 대다수 사용자는 자신의 PC 게임 내 그래픽 세부 설정을 높여 바로 게임을 할 수 있기를 원한다.   권장 게이밍 GPU 모음   최고의 가성비 GPU: 지포스 GTX 1650 슈퍼  최고의 1080p GPU: 지포스 GTX 1650 슈퍼 최고의 1440p GPU: 지포스 RTX 3060 Ti 최고의 4K GPU: 지포스 RTX 3080 또는 라데온 RX 6800 XT  삼성이 유출한 지포스 RTX 3050 제품군에 대한 정보가 2021년 4월 30일에 업데이트됐다.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보자. 현재 상황으로썬 답하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다. 원래 성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소음, 드라이브 경험, 추가 소프트웨어와 같은 요소들도 구매할 그래픽 카드를 결정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eal time Ray Tracing)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길 원하는지, 이를 위해 추가적으로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지 자문할 요소도 많다.   이번 기사는 이런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지는 지난 수년 동안 100달러(10만원 대)짜리 가성비 충만한 그래픽 카드에서부터 1,200달러(약 141만 원)짜리 고급 모델에 이르기까지 주요 GPU를 테스트했다. 이번 구매 가이드는 어떤 종류의 경험이든 상관없이 구매할 그래픽 카드에 대한 권장 사항을 담고 있다.  참고로, 모든 그래픽 카드는 여러 공급업체의 맞춤형 버전이 있다. 예를 들어, EVGA, 아수스(Asus), MSI, 조텍(Zotac) 등에서 각각의 지포스 GTX 3080 모델을 출시한다.  &nb...

PC 그래픽카드 GPU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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