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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리뷰 | AMD 영광의 시대 열어줄 역대급 수작, 라데온 RX 5700과 5700 XT

AMD의 밝은 미래, 새로운 시작. 라데온 RX 5700과 RX 5700 XT 그래픽 카드는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길을 가리키는 제품이다. 지금까지의 GPU에 없었던 신기술도 가득하다. 7월 7일 출시된 라데온 RX 5700 시리즈는 최첨단 7나노 제조 공정을 사용해 만들어진 첫 번째 정식 주류 GPU다. 초고속 PCIe 4.0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첫 번째 그래픽 카드이기도 하다. 또 AMD의 완전히 새로워진 RDNA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첫 번째 그래픽 카드이다. RDNA는 오래 전부터 라데온에 필요했던 강력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하는 아키텍처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없이도 4K 144Hz 모니터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이 들어가 있다. 메모리도 GDDR6로 업그레이드됐다. AMD는 베가64에서 저질렀던 실수에서 교훈을 얻어, 블로워 스타일의 쿨러 디자인을 구현했다. 엔비디아가 갑작스레 지포스 RTX 2060 슈퍼와 RTX 2070 슈퍼를 출시해 AMD의 잔치에 훼방을 놓으려고 했지만, AMD는 출시 전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해 이런 계획을 무산했다. 한 마디로 350달러 라데온 RX 5700과 400달러 가격인 라데온 RX 5700 XT는 아주 훌륭한 그래픽 카드다.    라데온 RX 5700과 5700 XT 사양과 기능, 특징 라데온 RX 5700 시리즈에는 새로운 기술이 많이 도입되어 있기 때문에 리뷰가 아주 길다. 먼저 그래픽 카드 내부의 새로운 것들부터 소개한다.  먼저 하드웨어에 대해 설명한 후,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을 소개하겠다. 다음은 ADM가 제공한 라데온 RX 5700과 라데온 RX 5700 XT, 이 그래픽 카드가 대체하게 될 AMD 제품군인 라데온 RX 베가 GUP의 기술 사양이다. 라데온 부문 책임자 스콧 허클먼은 위에 링크된 비디오인 ‘풀 너드(The Full Nerd)’ 인터뷰에서 베가 단종을 확인해주었다.   사양을 표로 확인하면 유용하기는 하지...

그래픽카드 라데온 amd 2019.07.10

“알맞은 가격” AMD, 나비 기반 라데온 RX 제품 발표…레이트레이싱 관련 계획도 공개

지난 월요일 AMD는 나비(Navi) 기반 GPU를 발표하면서 동급 최강의 1440p GPU일 뿐만 아니라 가장 저렴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라데온 RX 5700 XT는 40개의 CU(Compute Unit)과 2,56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에 256비트 메모리 버스를 사용하는 GDDR6 메모리 8GB를 탑재했다. 이로써 5700 XT의 메모리 대역폭은 무려 448Gbps에 이른다. AMD는 5700XT가 무려 9.75플롭의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비전력은 225TDP로 6핀과 8핀 GPU 플러그를 사용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라데온 RX 5700 XT의 가격으로, 449달러에 불과하다. 2세대 나비 기반 GPU는 라데온 RX 5700으로, 36개의 CU와 2,304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그리고 같은 256비트 버스의 GDDR6 8GB를 탑재했다. 연산 성능은 7.95플롭에 이른다. 하지만 가격은 379달러이다. 두 제품은 7월 7일 신형 라이젠 3000 CPU와 함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선, 클럭속도부터 살펴보자. 라데온 RX 5700 XT의 부스트 클럭은 1,905MHz이고, 새로운 ‘게임 클럭(Gmae Clock)’는 1,755MHz, 기본 클럭은 1,605MHz이다. 라데온 RX 5700은 각각 1,725MHz, 1,625MHz, 1,475MHz이다.   새로 등장한 게임 클럭속도 눈에 띄는 사양은 역시 게임 클럭이다. 이에 대해 AMD는 인기 게임을 기반으로 클럭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스트 클럭은 GPU가 실행하고 있는 로드를 기반으로 우발적으로 실행된다. 발열 억제를 위한 방편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묻자 AMD는 게임에 도움이 되는 클럭속도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 성능 측면에서 대부분 게임은 주로 게임 클럭을 이용하며, 가끔 부스터 클럭에 도달할 것이다. 기본 클럭은 극단적인 부하 테스트를 실행하지 않는 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

그래픽카드 라데온 amd 2019.06.12

“차세대 갤럭시에 라데온 탑재” AMD, 삼성과 손잡고 라데온 영역 확대 본격화

컴퓨텍스에서 신형 라데온 RDNA 그래픽 아키텍처를 공개한 AMD가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3일, AMD와 삼성이 라데온 그래픽을 모바일 디바이스에 탑재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체결한 것이다.   삼성은 AMD에 라데온 RDNA 그래픽을 스마트폰을 포함한 자사 모바일 디바이스에 사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칩 자체를 생산하는 곳은 삼성의 첨단 설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AMD CEO 리사 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전략 파트너십은 AMD의 고성능 라데온 그래픽의 영역을 모바일 시장으로 확대해 라데온의 사용자 기반과 개발 생태계를 크게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C 게이머 시장에서 라데온의 점유율은 엔비디아 지포스에 크게 못 미친다. 2019년 5월 스팀 하드웨어 조사 기준으로 14.9%에 불과하다. 하지만 AMD는 자사의 공격적인 반맞춤형 칩 사업 덕분에 4억 대 이상의 게임용 디바이스가 라데온 칩을 사용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라데온은 엑스박스 원과 PS4에 탑재되어 있고, 소니는 이미 차기 플레이스테이션 5에도 AMD의 라이젠 CPU 코어와 라데온 RDNA 그래픽 코어를 결합한 맞춤형 AMD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말 존 페디 리서치에 따르면, 게임기를 포함한 AMD 라데온 GPU의 게임용 시스템 점유율은 53%였다. 이제 AMD는 한층 번창하고 있는 새로운 영역을 공략하고 있다. 삼성의 안드로이드 시장 점유율은 무려 45%. 미국 판매 스마트폰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과 아드레노 GPU를 사용하지만, 그 외 시장으로는 자사 엑시노스 모바일 칩을 사용한다. 보통 삼성의 자체 개발 칩은 최신 스냅드래곤 칩과 비교해 속도와 그래픽이 뒤처지는 편이지만, 라데온을 탑재하면 사정이 달라진다. 이제 관건은 AMD RDNA 아키텍처의 실제 성능이다. AMD는 컴퓨텍스에서 라데온 RX 5700 그래픽카드를 예고하면서 기존 라데온 베가 GPU와 비교해 클럭당 성능 25% 와트당 성능 50% 향상했다고 ...

그래픽카드 라데온 삼성 2019.06.04

인텔, "아이스 레이크 U, 라이젠 7 3700 그래픽 성능 능가해" 주장

  컴퓨텍스에서 화요일 기조연설을 통해 인텔이 출시 예정인 10nm 프로세서 아이스 레이크를 자세히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인텔은 이미 아이스 레이크의 통합 젠 11 그래픽 엔진이 AMD의 라이젠 7 그래픽과 동급이거나 훨씬 낫다는 과감한 주장을 펼쳤다. 전직 기자이자 현 인텔 성능 전략 책임자인 라이언 슈라우트는 대담한 주장이지만 허언은 아니라고 맘ㄹ했다. 슈라우트는 컴퓨텍스 시작 전에 짧게 “모바일 공간에서의 사용자 요구에 상응하는 한 영역에 대한 주장과 발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인텔이 PC 업계에서 통합 그래픽 칩셋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업체이며 CPU 성능에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노트북 제조 업체와의 강한 유대 관계도 한 몫 한다). 돌이켜보면 AMD는 주로 더욱 강력한 통합 그래픽 솔루션을 원하는 사용자를 노리며 라데온 베가 GPU를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인텔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Xe 그래픽을 통한 새로운 강점을 얻게 된다. AMD의 위기인가 포트나이트부터 오버워치까지 3D마크 스카이 다이버 테스트 등의 일련의 벤치마크를 인용하며, 인텔은 라이젠 7보다 약 3~15%의 성능 증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인텔의 주장은 아이스레이크 U 시리즈 25와트와 라이젠 7 3700U 25와트를 비교로 한 것이다. 이 비교 테스트는 인텔에만 유리한 결과를 내지는 않았다. 3D마크 나이트 레이드 테스트를 예로 들면, AMD가 인텔 아이스 레이크를 6%가량 앞서기도 했다. 라이젠 7 3700W는 15와트, 인텔 아이스 레이크는 25와트였다. 또한,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높음’ 세팅과는 달리 ‘낮음’ 세팅으로 비교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AMD와 인텔의 비교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를 위해 인텔은 아이스 레이크와 현재 8세대 위스키 레이크 U 시리즈에서의 그래픽 성능을 짐작할 수 있는 더욱 직접...

그래픽카드 인텔 gpu 2019.05.27

“최신 GPU가 더 싸다?” AMD, 나비로 GPU 출시 전통 뒤집기

AMD의 신형 나비(Navi) GPU 출시가 올 하반기로 다가온 가운데, AMD는 깜짝 놀랄 소식을 발표했다. 신형 나비 GPU가 조만간 출시될 라데온 VII GPU보다 더 싸다는 것.   AMD의 임원들은 자사의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에서 이런 결정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에 AMD는 수익 추정치는 맞추지 못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매출은 뛰어넘었다. AMD는 영업 이익 1,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0%가 떨어졌지만, 매출은 12억 7,000만 달러로 23% 하락에 그쳤다. 최대 경쟁업체인 인텔은 힘든 분기를 보냈고, 또 유출된 로드맵은 앞으로도 힘든 시기가 남아 있음을 암시한다. AMD의 자체 전망은 비교적 장밋빛이다. 이런 시기에 AMD가 자사의 가치를 제대로 설명할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 이번 AMD의 결정이 좀 더 놀라운 것은 현재 PC 그래픽 시장이 AMD의 아킬레스건이기 때문이다. AMD의 GPU 기반 사업은 그래픽 카드 판매 저조로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했다. 여기에는 암호화폐 시장의 몰락도 한몫했다. 반면에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AMD GPU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가격 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이런 실적이 의미하는 바는 AMD의 현재 그래픽 아키텍처인 베가(Vega)가 쇠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AMD의 결정은 다소 의아하다. AMD는 지난 1월 라데온 VII은 베가 그래픽의 7나노 변형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 칩은 베가 56과 베가 64 중간 정도인 60개의 컴퓨트 유닛을 탑재해 같은 전력 소비로 2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그런데 차세대 나비 아키텍처의 위상을 묻자 AMD CEO 리사 수는 “7나노 나비는 가격 관점에서 현재 라데온 VII보다 더 낮게 자리 잡을 것”이라고 답했다. 나비는 올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수는 레이트레이싱 기능 관련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AMD의 전략은 신형 칩이 출시되는 방식을 뒤집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카드 라데온 amd 2019.05.02

“초고속에서 최저속까지” 속도 기준 그래픽 카드 순위

게임용 PC에 관한 한 그래픽 카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최대한 많은 픽셀을 밀어내려면, 형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을 사고 싶을 것이다. 단, 가격과 제품군이 계속 변화하고 있어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을 따라잡기 쉽지 않다.   높은 프레임 재생률을 중시한다는 측면에서 엔비디아 지포스와 AMD 라데온의 주요 GPU에 전체에 대해 그래픽 카드 속도가 빠른 순서대로 순위를 매겨본다. 몇 시간에 걸친 피와 땀, 그리고 벤치마킹을 통해 확인한 정보이지만, 실제 구매를 위해서는 각 제품별로 자세한 내용을 담은 사용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또한 가격대나 디스플레이 해상도 등도 고려해야 하며, 폼팩터나 커스텀 모델의 특징 등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단, 현재 일반 소비자 게임용 그래픽 카드의 일인자부터 시작해 GPU A가 GPU B보다 빠른지 여부만 알고 싶다면, 이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순위가 높을수록 속도와 성능이 높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Ti 파운더스 에디션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80 Ti는 전작에 비해 비용이 훨씬 높은 반면, 4K/60 장벽을 가뿐히 뛰어넘는 게임이 가능한 최초의 그래픽 카드이기도 하다. 만일 이 그래픽 카드를 구입할 형편이 된다면, 4K 144Hz 모니터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 레이트레이싱 하드웨어를 탑재한 미래를 위한 그래픽 카드이다. 가격 : 베스트바이 기준 1,199.99달러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파운더스 에디션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80 파운더스 에디션은 오버클럭된 GTX 1080 Ti와 성능 면에서 대적할 만하다. 그러나 100달러 이상 더 비싼 대신, AI 증강 게임과 레이트레이싱을 약속한다. 탁월한 4K/60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가격 “ 베스트 바이 기준 799.99달러   AMD 라데온 VII AMD의 라데온 VII는 속도가 빠르고 메모리가 풍부하며 최신 기술이 많이 탑재되어 있다. 4K 게임...

그래픽카드 벤치마크 성능 2019.05.02

엔비디아, 지포스 GTX 구형 그래픽 카드에서 레이 트레이싱 지원 시작

지난달 GDC에서 공개했던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의 레이 트레이싱 언락이 현실화됐다. 목요일, 엔비디아는 게임 레디 드라이버에서 RTX가 아닌 지포스 GTX 1660, 1660Ti, 그리고 GTX 1060 이상의 GTX 10 시리즈를 대상으로 다이렉트X 레이트레이싱 지원 언락을 해제했다. 그렇다. 레이 트레이싱 기능 때문에 값비싼 최신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엔비디아와 협력사는 게이머들이 무료로 레이 트레이싱이라는 강력한 기능을 확인하고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새로운 기술 데모를 발표했다. 최선의 레이 트레이싱을 경험하려면 그래도 RTX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고 싶을 것이다. RT 전용 코어가 레이 트레이싱 가속화를 담당하고, 전용 텐서 코어가 엔비디아 슈퍼컴퓨터와 AI 강화 샘플링으로 게임을 더 빠르게 실행하게 지원하는 특징이 있다. 비RTX GPU가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도록 드라이버가 업데이트되기는 했으나, GTX 그래픽 카드에서의 레이 트레이싱 경험이 최선은 아니다. 엔비디아 블로그 포스트는 새로운 게임 레디 드라이버가 “게이머에게 낮은 RT 품질 설정이나 해상도에서라도 레이 트레이싱이 게임 경험을 얼마나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맛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레이 트레이싱이 모두 똑같이 생성되는 건 아니다.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같은 복잡한 광원 효과는 실시간 반사보다 그래픽 카드에 더 많은 부담을 주고, 품질 수준도 중요하다. 레이 트레이싱 효과를 최대로 올리면 GTX GPU가 빛을 덜 뿌리는 최저나 중간 수준에서보다 훨씬 더 빨리 녹아버릴 것이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GTX 사용자가 낮은 품질의 레이 트레이싱을 선택해야 할 것을 권한다. 다른 그래픽 효과를 줄이고 1080p 해상도로 실행해야 할 것이다. 메트로 엑소더스 같이 특히 시각 구현 효과가 강한 대형 게임에서는 GTX GPU에서 적절한 프레임 속도를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저품질이라도 직접 레이 ...

GTX 그래픽카드 RTX 2019.04.12

GTX 시리즈 일부, 4월 중 레이 트레이싱 기능 지원 예정

엔비디아가 지포스 RTX 20 시리즈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에 투자를 집중한 탓에 최고급 지포스 GPU는 RTX 브랜드 명이 없다는 이유로 교체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급진적 신기술에 대한 산업 지원 속도는 빠르지 않았다. 아직까지 유명 게임 소수만 RTX를 지원한다. 연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에서 엔비디아는 광범위한 RTX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개발자 중심의 발표 외에도 기본적인 레이 트레이싱 지원을 비RTX인 지포스 GPU에까지 확대했다. 그렇다. RTX 기능 일부가 GTX까지 확대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지포스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4월 중 GTX 16 시리즈 GPU, 즉 최근 출시된 지포스 GTX 1660 Ti나 6GB GTX 1060 등 전 세대 GTX 10 시리즈 그래픽카드(말하자면 고급형이 아닌 제품)를 대상으로 레이 트레이싱 지원을 시작한다. 개발자가 GTX GPU 시리즈에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특별히 더 해야 할 것은 없다. 게임에 레이 트레이싱 기능이 있다면 호환되는 GTX 카드가 알아서 동작한다. 다이렉트X 12 GPU가 이미 이론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레이 트레이싱 API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움직임이다. 산업계에서 엔비디아가 끌고 나가는 이미지는 구형 그래픽 카드로 광선 추적과 계산을 하려면 게임 프레임이 엄청나게 느려진다는 것이었다. 게임 그래픽 계의 성배로 여겨졌던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이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 구현되기까지 오래 걸린 이유다. 구형 GTX 시리즈에 대한 DXR 지원은 상황이 미묘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엔비디아는 GTX 그래픽 카드가 전용 레이 트레이싱 하드웨어로 RTX 카드보다 조금 적은 광선을 전송한다고 밝혔다. 이해는 된다. 기본적인 레이 트레이싱 효과에 한정된다는 뜻이다. GTX 1070 카드로 배틀필드 V의 울트라 레이 트레이싱 반사 효과를 즐기며 플레이하려고 하지는 않을 테니 말이다. 권장 사양, 또는 최저 사양으로...

GTX 그래픽카드 RTX 2019.03.19

리뷰 | 엔비디아 섀도우 플레이, "보급형 PC의 게임 영상 녹화 도구로 최적"

지포스 그래픽 카드가 설치된 PC를 위한 엔비디아의 GFE(GeForce Experience) 소프트웨어는 언뜻 보기엔 게임 라이브러리를 최적화하고, 최신 지포스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는 역할이 전부인 것 같다. 하지만 일차적 용도 외에도, GFE는 지금껏 몰랐던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섀도우 플레이(ShadowPlay)라는 게임 녹화 기능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GFE 소프트웨어 자체에 ‘섀도우 플레이’라고 써 있지는 않기 때문에 잘 모르는 새로운 사용자들의 경우 헷갈릴 수 있다. 그렇지만 엔비디아가 섀도우 플레이라고 부르는 이상 이 이름은 계속해서 사용될 것이다.  섀도우 플레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우선 GFE 창의 우측 상단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공유’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공유 UI를 불러 온다. 공유 UI란 풀스크린으로 된 오버레를 말하고, 섀도우 플레이의 3가지 녹화 기능인 인스턴트 리플레이(Instant Replay), 녹화(Record), 생방송(Broadcast Live)을 볼 수 있다. 물론 스크린샷 도구도 있다. (게임 중 Alt + F1을 누르면 스크린샷을 캡처할 수 있다.) 인스턴트 리플레이 기능은(활성화할 경우) 5분 간격으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녹화해 임시 위치에 저장해 둔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장면이 나와서 영구적으로 저장하고 싶을 때는 Alt + F10을 누르면 가장 최근에 녹화된 5분 영상이 윈도우의 동영상 폴더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인스턴트 리플레이 기능은 게임 전체를 다 녹화하기는 싫지만 그래도 주요 장면 위주로, 혹은 성가신 버그 위주로 녹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녹화 시간 5분이 부족하다면 녹화 길이를 20분으로 늘릴 수도 있다. 이 때 최대 해상도는 144p, 초당 프레임률은 60fps다. 녹화 기능은 수동으로 게임 플레이 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녹화 기능을 활성화 하려면 Alt + F9을 누른다. 비활성화할 때도 똑...

그래픽카드 게임 지포스 2019.02.07

“GPU 디스전의 시작” 엔비디아 젠슨 황, 라데온 VII과 프리싱크 평가 절하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AMD의 고성능 게임용 그래픽 시장 복귀에 대해 “별로”라고 평가했다.  젠슨 황은 AMD의 신형 라데온 VII에 대한 생각을 묻는 PCWorld의 질문에 “그다지 감흥이 없다”라고 답했다. 라데온 VII은 16GB의 HBM2 메모리와 1TB의 대역폭, 60개의 그래픽 코어가 특징으로, 7나노 공정으로 만들었다. 또 “성능도 안좋고 새로운 것도 없다. 레이트레이싱도 지원하지 않는다. 7나노 공정에 HBM 메모리를 탑재하고 간신히 2080을 따라온다. 2080에 DLSS를 켜면 상대도 안된다. 레이트레이싱을 켜면 상대도 안된다”라고 말했다. 물론 이런 평가는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아직 출시도 안됐기 때문에 젠슨 황이 라데온 VII이 실제로 어떤 성능을 내는지 알 수는 없다. 젠슨 황의 평가에 대해 AMD CEO 리사 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는 라데온 VII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이며, 그는 아직 보지도 못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일요일 엔비디아는 AMD 프리싱크(FreeSync)로 불리우는 VRR(Variable Refresh Rate) 게임용 VESA 어댑티브 싱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엔비디아가 마침내 항복한 것이라고 전했지만, 젠슨 황의 관점은 다르다. 황은 프리싱크 지원에 대해 “경쟁한 적이 없다”라며, “프리싱크는 제대로 동작하는지 검증되지 않았다. 알다시피 적응형 동기화 영역을 발명했다. 진실은 프리싱크 모니터 대부분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AMD 그래픽카드에서도 동작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사실 과장된 비난이라는 것은 수많은 AMD 라데온 및 프리싱크 사용자가 아무 문제없이 지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쉽게 반박할 수 있다. 하지만 황은 엔비디아 관점에서는 문제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사 연구소의 데이터를 제...

그래픽카드 amd gpu 2019.01.10

저렴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 3종

자신의 통장에 부담을 주지않고 게임 PC를 업그레이드하려 한다면 지금이 바로 적기다. B&H포토비디오와 뉴에그 모두 AMD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에 대해 좋은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첫번째,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70 AMP(Zotac Gaming GeForce RTX 2070 AMP)는 B&H포토비디오에서 현재 500달러(56만 5,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 페이지에서 쿠폰을 클릭하면 된다. 지포스 RTX 2070은 엔디비아의 새로운 튜링(Turing) GPU인 1440p와 초보자 수준의 4K 카드로, 레이 트레이싱 기능과 좀 더 사실적인 게임을 즐기기 위한 인공지능 향상 그래픽을 제공한다. 아직 튜링 GPU를 이용하는 게임은 거의 없지만, 이 카드는 현재 게임에서도 미래에 대한 대비를 보장한다.  그 다음으로 8GB MSI 라데온 RX 580(MSI Radeon RX 580)은 30달러 환불 행사과 쿠폰 코드 EMCERES23을 활용하면 155달러에 불과하다(다만 국내에서 구매할 경우, 24만 7,900원으로 가격이 훌쩍 오른다. 편집자 주). 하지만 185달러를 미리 지불해야 한다. 라데온 RX 580은 1080p 게임 경험을 충분히 제공하기 때문에 설정을 변경하지 않고도 초당 60플레임 속도로 대부분의 AAA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에는 8GB VRAM이 내장되어 있어 높은 그래픽 설정으로 1440p 해상도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만약 RX 580을 사용하지 않거나 엔비디아 GPU를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10달러의 환불 카드를 받고 MSI 지포스 GTX 1050Ti 게이밍 X 4G(MSI GeForce GTX 1050 Ti Gaming X 4G)를 160달러에 구매하라(한국에서는 약 2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편집자 주). 이는 1080p 게임을 하는데 넉넉하긴 하지만 RX 580보다 한 단계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앞서 소개한 제품을 선택하라. 이 제...

그래픽카드 2018.12.17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Ti '오류 있음' 인정

오작동에 대한 수많은 인터넷 포럼 게시물, 소셜 미디어의 불만 글이 쏟아진 후, 엔비디아가 드디어 지포스 RTX 2080Ti 파운더스 에디션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엔비디아의 한 직원은 지포스 포럼에 “초기 생산 보드의 테스트 반경이 제한적이어서 일부 RTX 2080Ti 파운더스 에디션 구매 고객이 무제를 겪고 있다. 문제가 생긴 제품에 대한 문의를 언제든지 받고 있으며, 엔비디아 기술 지원 팀과 엔비디아 지원 페이지에서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다. 이메일을 보내도 된다. 엔비디아가 지원하겠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RTX 2080Ti 제품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보고는 10월 중순부터 줄을 이었고, 대부분의 불만은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제품이나 레퍼런스 PCB를 사용한 다른 제품을 중심으로 불거졌다. 문제 유형도 다양했는데 출시 초기에 바로 제품을 구입한 사용자들은 카드가 작동을 하지 않거나 이상한 화면이 나타난다고 보고했다. 게이머스 넥서스가 트위터에 올린 이상한 시각 효과는 다음과 같다.   게이머스 넥서스는 독자들에게 테스트를 위해 못 쓰는 그래픽 카드를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하드웨어에 장착했다. 테스트 과정에서 RTX 2080Ti의 블루 스크린 문제가 특정 모니터와의 호환이 안 돼 나타나는 것임이 밝혀졌다. 호환이 안 되는 모니터가 RTX 2080Ti와 만나서 클럭 속도를 1,350MHz(RTX 2080Ti는 일반적인 게임에서 2,000MHz를 웃돈다) 이상으로 높이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고, 또 사용자들이 지적한 이상한 화면 효과 역시 재현했다. 엔비디아의 포럼 게시물을 통해서는 RTX 2080Ti의 근본적인 문제를 알 수 없다. 이는 어디까지나 엔비디아가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향후 RTX 2080Ti 파운더스 에디션에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더군다나 배틀필드 V에서 DRX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기능을 최초로 지원하기 시작한 이 시점에, 1,200달러를 지...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RTX2080Ti 2018.11.16

사진으로 보는 게임스콤 2018의 다양한 컴퓨터와 막강 PC 부품

모두가 말하듯이 E3가 게임기 박람회라면, 게임스콤(Gamescom) 2018은 첨단 PC 게이밍의 장이었다.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부스를 벗어나면 쾰른메세의 10개 홀이 콘솔보다 훨씬 많은 강력한 컴퓨터와 다양한 PC 하드웨어로 가득 차 있다. 필자의 심장이 쿵쾅거렸다. 멋진 케이스 모드부터 수많은 커스텀 지포스 RTX 2080 Ti 그래픽 카드 등 필자가 발견한 가장 흥미로운 하드웨어들 중 일부를 정리했다. All Images Credit : Brad Chacos/IDG editor@itworld.co.kr

그래픽카드 게임 전시회 2018.08.24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의 놀라운 가능성” 엔비디아 RTX 데모

E3 2018에서 엔비디아는 향후 지포스 그래픽 카드에 탑재될 RTX 기술을 시연해 보였다. 이 기술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실현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게임에 있어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은 수십 년동안 일종의 ‘성배’나 마찬가지였다. 이 기술은 빛이 실제 세계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흉내낸다. 객체는 3차원 광원에 의해 빛을 반사하고 광선은 사용자의 눈에 닿기 전에 주변에 부딪쳐 튕겨나온다. 레이 트레이싱은 컴퓨터 그래픽에 실사 느낌을 더하는 핵심이지만, 실시간으로 생성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컴퓨팅 성능이 필요하기 때문에 PC 게임에 뿌리를 내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변하고 있다. 과거의 하드웨어와 비교해 그래픽 카드와 프로세서가 점점 더 강력해지고 효율성도 높아지고 있으며, 날 것에 가까운 API 덕분에 게임 개발자가 이 기술을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 열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의 다이렉트X 12 그래픽 API용으로 DXR(DirectX Raytracing) 기능을 발표하기도 했다. E3에서는 엔비디가 차세대 지포스 그래픽 카드에 탑재될 RTX 기술의 강력함을 시연했다. 레미디(Remedy)가 만든 데모 영상은 충격적이다. 레이 트레이싱 효과를 끄고 켤 수 있는데, 동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시각적 품질이 눈에 띄게 바뀐다. 하지만 이런 놀라운 시연을 실행하는 하드웨어는 더 놀랍다. 엔비디아의 최신 볼타 아키텍처를 이용한 테슬라 V100 GPU 4대가 동원되었으며, 그럼에도 레이 트레이싱을 끄고 켜는 데 따라 프레임 재생율은 큰 차이를 보인다.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 시연은 어디까지나 미래의 게임을 엿볼 수 있을 뿐이다. 더구나 언제쯤 실현될지 확신할 수 있는 사람도 아직은 없다.  editor@itworld.co.kr

GPU 그래픽카드 게임 2018.06.15

“한동안 차세대 GPU 없다” 엔비디아, BFGD는 올해 출시

많은 게이머가 올해 컴퓨텍스의 엔비디아 행사에서 지포스 그래픽 카드의 차세대 버전 소식을 기대했지만,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차세대 하드웨어는 한동안은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지포스 GPU는 언제 출시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부터 긴 시간”이라고 답했다. 젠슨 황이 로보틱스 전용 컴퓨터인 젯슨 자비어(Jetson Xavier) 발표를 마친 직후였다. 볼타 텐서 코어 GPU를 포함해 6개의 프로세서와 8개의 ARM 64 프로세서, 그리고 딥러닝 가속기 및 이미지 프로세서로 무장한 자비어는 영화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처럼 연구실에서 로봇을 만들 때 옆에서 필요한 툴을 건네주는 역할을 하는 컴퓨터이다. 엔비디아의 행사 대부분은 딥러닝과 AI, 그리고 자산의 최근 연구 성과에 중점을 뒀으며, 더 높은 성능을 갈망하는 PC 게이머를 위한 내용은 전혀 없었다.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엔비디아가 신형 지포스 그래픽 카드의 출시 시기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러 사이트에서 관련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까지도 차세대 지포스 GPU를 컴퓨텍스나 E3에서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게이머를 위한 소식이 하나 있다면, 엔비디아의 BFGD(Big Format Gaming Displays)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것. 기본적으로 65인치 초대형 지싱크 HDR 모니터를 기반으로 한다. 엔비디아는 에이수스의 ROG BFGD를 CES에서 소개한 바 있지만, 당시에는 상용 제품으로 출시하기에는 완성도가 한참 부족했다. BFGD 프로토타입 모니터는 아직 조악한 상태였으며, 근처에 데스크톱용 파워서플라이를 두고 전력을 공급했다. 이번에 공개된 에이수스 ROG BFGD는 우선 파워서플라이를 디스플레이 내부에 탑재했고, 상당히 매끈한 모습이었다. 엔비디아는 BFGD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출시 일정을 맞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1월 처음 공...

GPU 그래픽카드 컴퓨텍스 2018.06.05

“이제는 살 수 있다” 그래픽 카드 가격 정상화 시작…엔비디아도 물량 출하

게이머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재편성으로 드디어 그래픽 카드가 살만해지기 시작했다. 엔비디아가 ‘메이드 투 게임(Made to Game)’이란 새로운 판촉 행사를 진행하면서 주장한 사실이다. 아직 그래픽 카드 가격이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는 않았고 새 세대 지포스 그래픽 카드는 올 여름에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도 게임용 하드웨어를 미친 듯한 가격이 아니라 참을만한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화물을 가득 실은 컨테이너선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GTX 10 시리즈의 파운더스 에디션 제품을 자사 웹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현재 GTX 1080 Ti는 매진됐지만, 다른 파운더스 에디션 제품과 타이탄 Xp는 한 사람당 두 개씩 구매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파운더스 에디션 그래픽카드를 정교하게 잘 만들었지만, 여전히 작은 케이스나 다중 그래픽 카드 설정에 적합한 블로워 방식 레퍼런스 카드이다. 많은 게이머가 EVGA나 조택, 에이수스 등에서 나온 좀 더 개선된 냉각 솔루션을 탑재한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이다. 엔비디아의 메이드 투 게임 행사 페이지에 있는 서드파티 업체의 링크에 따르면, 맞춤형 그래픽 카드는 파운더스 에디션보다 30~50달러 더 비싸다. 예를 들어,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의 유통 가격이 500달러인데, 현재 MSI나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등의 GTX 1080 그래픽 카드 가격은 550달러 정도이다. 다시 한 번 지적하자면, 이들 가격은 모두 GTX 10 시리즈의 생명주기를 고려할 때 정상적인 가격보다 비싸다. 하지만 2016년 이들 그래픽 카드가 출시된 후로 VRAM 가격이 치솟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 이상은 비합리적인 가격이 아니다. 최소한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의 가격은 그렇다. AMD의 라데온 그래픽 카드는 컴퓨팅 성능 면에서 가장 첨단 제품으로, 암호화폐 채굴꾼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때문에 가격이 아직 안정화되지 않고...

그래픽카드 라데온 지포스 2018.05.10

AMD, 라데온 RX 500X는 완제품 PC에만 공급

HP의 파빌리온 게이밍 노트북 중 799달러 보급형 모델에 라데온 RX 560X 그래픽 카드가 탑재됐다. 지금까지 전례가 없던 일이다. 번호 뒤에 붙은 X도 오타가 아니다. 수요일, AMD는 라데온 RX 500X 그래픽 카드 시리즈를 발표했다. RX 400 시리즈보다 조금 더 빠른 기존 라데온 500 시리즈 GPU에 새로운 이름이 붙은 것이다. 라데온 RX 500X 그래픽 카드는 노트북이나 사전 조립된 데스크톱 조립 업체에만 제공된다. AMD는 “X가 붙지 않은 RX 500 GPU와의 하드웨어 차이는 없다”고 말했다. 라데온 RX 500X 그래픽 카드는 최신 폴라리스 아키텍처 기반 하드웨어와 라데온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2018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음을 보증하는 2018년 EOM 플랫폼용 브랜드 리뉴얼일 뿐이다. AMD와 엔비디아 양사는 종종 기존 그래픽 카드를 리브랜드해 노트북과 데스크톱 업체가 최신 하드웨어를 PC에 탑재할 수 있도록 GPU 제품을 변경한다. 최근 인텔 8세대 노트북, 데스크톱용 프로세서가 출시됐고,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도 새로운 세대 제품이 이번 달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렇게 이름을 바꾼 리브랜드 GPU까지 넣어서 PC 제조업체는 새로운 CPU를 갖춘 시스템에 새 그래픽 카드를 넣을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라데온 RX 500X 카드는 그래픽 카드만 별도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다. AMD의 대변인은 RX 500X 카드가 PC 제조업체를 위한 브랜딩의 일환이며,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라데온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의 핵심 기능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PC에서는 AMD의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새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받아야 한다. 경쟁사 엔비디아는 올해 볼타 GPU 아키텍처 기반의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또 다른 폴라리스 아키텍처 카드의 등장은 라데온의 대응에 대한 희망에 찬물을 쏟을 수도 있다...

AMD GPU 그래픽카드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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