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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본격 다이렉트X 12 벤치마크 테스트 “RX 480부터 GTX 1070까지”

벤치마크 소프트웨어의 경우 PC 애호가 사이에서는 퓨처마크(Futuremark)의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3DMark Fire Strike)가 표준이다. 하지만 파이어 스트라이크로 측정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다. 다이렉트X 11을 구현하는 이 툴은 그래픽 카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다이렉트X 12 그래픽 기술로 어떤 성능을 내는지 파악할 수 없다. 이 부분이 DX12 게임이 점차 출시되면서 문제가 되었다. 퓨처마크는 드디어 3D마크 스위트를 위한 새 타임 스파이(Time Spy) 벤치마크를 공개했는데, 다이렉트X 12 기능을 탑재해 그래픽 카드를 차세대 환경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타임 스파이는 퓨처마크의 첫 다이렉트X 12 벤치마크는 아니다. 2015년 3월에 공개한 API 오버헤드 피처 테스트(API Overhead Feature Test)가 첫 번째 버전이었다. 하지만 오퍼헤드 피처 테스트는 다이렉트X 11에서 다이렉트X 12 대비 드로우 콜(Draw Call) 성능을 측정하는 것이 전부였다. 타임 스파이는 완전한 벤치마크로 전체적인 종합 점수를 고려한 여러 하위 테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파이어 스트라이크의 DX12 버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비동기식 계산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하여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에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좋은 점은 더 있다. 타임 스파이는 개인적인 용도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에디션을 포함해 버전의 3D마크에 적용된다. (퓨처마크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거나 3D마크의 스팀(Steam) 페이지에서 데모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단, 윈도우 10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3D마크의 유료 에디션은 타임 스파이가 추가된 덕분에 가격이 25달러에서 30달러로 인상되었다. 이미 3D마크 어드밴스드 에디션을 갖고 있다면 10달러에 타임 스파이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퓨처마크는 PCWorld에 타임 스파이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

그래픽카드 벤치마크 리뷰 2016.07.18

“980 킬러가 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첫 인상 리뷰

엔비디아가 주류 시장을 노린 좀 더 저렴한 가격의 신형 그래픽 카드를 발 빠르게 출시한다. 이전 세대 제품의 경우, GTX 980이 출시되고 4개월 뒤에 GTX 960이 출시됐지만, 이번에는 GTX 1080을 출시하고 불과 한 달만에 GTX 1060을 출시하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GTX 1060은 AMD의 RX 480은 물론 자사의 이전 세대 주력제품인 500달러짜리 GTX 980보다 빠르면서 가격은 250달러를 넘지 않는다.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가격은 300달러. GTX 1060의 핵심은 16나노 파스칼 기반 GP106 그래픽 프로세서로, 1,280개의 쿠다 코어를 집적했다. GTX 1070은 1,920개이다. 상위 기종과 동일한 엔지니어링 기법을 사용해 부스트 클럭 속도가 1.7GHz이다. 라데온 RX 480과 마찬가지로 GTX 1060은 저렴한 가격에도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 헤드셋을 지원하며, 8Gbps 속도의 GDDR5 메모리 6GB를 탑재해 가상현실과 매끄러운 4K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1개의 HDMI 2.0b 포트와 3개의 디스플레이포트 1.4 포트로 GTX 10 시리즈의 고급 사양 호환성을 갖춘 한편, 1개의 DVI-D 포트를 제공해 보급형 디스플레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뛰어난 전력 효율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150와트를 사용하는 RX 480은 본질적으로 GTX 970과 성능과 전력 소비 모두에서 동급이라고 볼 수 있는데, GTX 1060은 6핀 커넥터로 120와트를 소비한다. 또한 상위 기종 카드의 고급 기능들을 동일하게 지원하는데, 동시 멀티 프로젝션이나 안셀 3D 스크린샷 툴, 첨단 비동기 컴퓨팅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그래픽 카드의 물리적인 구성에도 주목할만한 요소가 있다. 우선은 RX 480과 마찬가지로 기판의 크기가 작다. 7인치 정도로 RX 480의 기판과 거의 비슷하며, 라데온 나노보다 1인치 큰 정도이다. 이런 특징은 조만간 미니 ITX용...

GPU 그래픽카드 게임 2016.07.08

“라데온 나노를 퇴물로” 기가바이트 미니 ITX GTX 1070 발표

엔비디아의 신형 지포스 GTX 1070은 타이탄 X를 능가하는 성능에 380달러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AMD의 고급형 그래픽 카드 제품군을 모두 퇴물로 만들어버릴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하나 남은 것은 바로 미니 ITX 폼팩터의 500달러짜리 라데온 나노 그래픽 카드였다. 하지만 기가바이트가 미니 ITX 호환 GTX 1070 제품을 발표하면서 이마저도 무너뜨리고 말았다. 기가바이트의 지포스 GTX 1070 미니 ITX OC는 길이 7인치(약 18cm)로 라데온 나노보다 1인치가 더 길지만, 확실하게 미니 ITX 사양을 만족하는 작은 제품이다. 클럭속도는 코어 1,556MHz core, 부스트 1,746MHz로, 기본 사양(1,506MHz/1,683MH)에서 살짝 오버클러킹한 정도이다. 메모리는 GDDR5를 사용한다. 이 조그만 카드는 한 개의 90mm 팬과 맞춤형 방열판을 사용하는데, 기가바이트는 이 방열판으로 공기 흐름을 23%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게임을 하지 않을 때는 팬이 매우 조용하게 동작한다. 팬은 세 개의 구리 열파이프를 가진 방열판 바로 위에 부착되어 있으며, GPU와의 접촉 면적으로 극대화하려는 모양을 하고 있다.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소형 폼팩터에 집적할 때는 아무리 작은 요소라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AMD가 희망을 가질만한 요소도 있다. 기가바이트는 아직 가격이나 출시일을 발표하지 않은 것. GTX 1070은 이미 지난 달에 재고가 바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그래픽 카드가 출시되면 AMD의 고성능 제품군은 또 한 번의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9월 출시된 AMD의 라데온 나노는 미니 ITX 그래픽 카드 중 1440p 해상도와 4K 게임, HBM을 지원하는 최초의 제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 관련 기술은 빠르게 발전했고, 엔비디아의 16나노 파스칼 GPU 기술로 기가바이트는 라데온 나노를 능가하는 제품을 발표했다.  editor@...

AMD GPU 그래픽카드 2016.07.06

IDG 블로그 | GTX 900 시리즈 가격 하락에 대처하는 현명한 게이머의 자세

조만간 그래픽 카드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엔비디아와 AMD 양사가 차세대 그래픽 카드를 발표하면서 시장 가격이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Hardware.info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 Ti, GTX 980, GTX 970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업체들이 신형 GTX 1070/1080이 출시되기 전에 기존 재고를 소진하려 하기 때문. 가격 하락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더 저렴하고 강력한 그래픽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아마존이나 뉴에그 같은 주요 쇼핑몰 사이트를 살펴보면, 일부 GTX 970 제품의 가격은 실제로 내려가고 있지만, 다른 제품들은 아직 변화가 없다. 하지만 가격 하락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GTX 980 Ti는 현재의 600달러대에서 500달러대로, GTX 980은 약 75달러가 하락한 325달러, GTX 970은 290달러에서 265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적지 않은 하락폭이지만, 아직 마음이 혹하는 가격대는 아니다. 차세대 그래픽 카드가 본격 출시되면 좀 더 강력한 하드웨어를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의 신형 1000 시리즈와 AMD 라데온 RX 480 그래픽 카드가 2세대나 앞선 GPU 기술 덕분에 더 높은 가격 대 성능비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지포스 GTX 1070은 권장가격이 380달러에 불과하다. GTX 980보다 55달러 비쌀 뿐이며, GTX 980 Ti의 할인 판매 가격보다 저렴하다. 성능은 기존에 괴물이라 평가되던 타이탄 X를 능가하는 데도 말이다. 현재 시점에서는 좀 더 가격이 비싼 GTX 1070의 파운더스 에디션을 450달러 선에서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 성능 향상과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 등을 고려하면 GTX 980 Ti보다 유리한 거래이지만, 참을성 있는 게이머라면 400달러 이하의 GTX 1070 제품이 출시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가격을 절...

그래픽카드 라데온 게임 2016.06.17

컴퓨텍스 2016에서 PC가 다시 활기를 찾은 이유

1년 만에 얼마나 달라졌는가? 불과 12개월 전, 전문가들은 PC의 죽음을 주장했고, 최고의 PC 산업 전시회인 컴퓨텍스를 묻어버릴 말을 쏟아냈다. 물론 이런 우려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PC 판매는 침체일로를 걷고, 에이서나 에이수스 같은 대형 PC 업체들은 컴퓨텍스 2015에서 컴퓨터보다는 스마트워치나 스마트 가전을 선보이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행사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하지만 PC의 종말이라는 소문은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었다. 컴퓨텍스 2016은 모든 종류의 생기 넘치고 강력한 PC 장비가 넘쳐났고, 업계는 최근 몇 년 동안 보지 못했던 차세대 하드웨어와 폼팩터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PC의 부활이 시작된 것이다. PC의 부활에는 몇 가지 원인을 들 수 있다. 우선 뻔한 것부터 살펴보자.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PC 플러스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졌다. 많은 전문가가 즐겨 언급했던 포스트 PC 시대가 아니었다. 물론 PC 판매는 여전히 부진한 상태이고, 사람들이 한 번 산 PC를 계속 사용하는 기간도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당연한 변화이다. 쇠퇴하는 무어의 법칙과 여러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현실, 높은 PC 가격 사이에서 컴퓨터는 이제 본질적으로 대부분 사람을 위한 어플라이언스가 된 것이다. 또 다른 사실도 있다. 태블릿 판매 역시 하락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역시 마찬가지인데, 특히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보조금 기반의 요금제가 사라지기 시작한 선진국 시장에서 두드러진다. 전세계가 새로운 기술적 균형 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산업 전반을 뒤덮고 있는 우울한 전망 속에서 유일하게 희망 찬 곳이 있는데, 바로 고성능 PC 하드웨어이다. 애호가들은 여전히 신형 하드웨어를 위해 지갑을 열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전체 PC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게임용 PC 시장은 26%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수년 간의 점진적인 업그레이드 시기...

그래픽카드 컴퓨텍스 가상현실 2016.06.08

기가바이트, 노트북용 외장 GPU 발표…썬더볼트와 USB-C 연결

하드웨어 업체들이 노트북용 외장 그래픽카드(eGPU)에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GPU는 CPU는 강력하지만 GPU가 약한 일반 노트북을 AAA 게임 타이틀을 돌릴 수 있는 강력한 게임용 컴퓨터로 만들어 준다. 지난 CES에서 깜짝 등장했던 eGPU는 이번 컴퓨텍스 전시회를 본격적인 제품 발표의 장으로 이용했다. 주목할 만한 업체는 기가바이트로, 톰스 하드웨어가 처음 보도한 대로 아직 초기 개발 단계의 현대적인 eGPU 도크를 선 보였다. 세부 정보는 아직 부족하지만, 한 가지 희소식이 있다. 최소한 현재까지의 정보로 볼 때 기가바이트는 전용 연결 대신에 USB-C를 통한 썬더볼트 3 연결을 지원한다. 한 가지 단점은 250W 파워 서플라이로, 500W 파워 서플라이를 채택한 파워컬러 데빌 박스 같은 경쟁 제품과 비교할 때 부족해 보인다. 일반적으로 도크의 파워 서플라이는 그래픽 카드 성능과 직결되므로 지원 그래픽카드의 범위가 제한될 수 있다. 기가바이트 역시 파워 서플라이를 350W급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책상 위에 수직으로 세우는 형태도 특징이다. 하지만 아직 가격이나 출시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에이수스의 eGPU 도크인 ROG XG 스테이션 2는 지난 CES 당시와 큰 변화없이 공개됐으며, 올해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썬더볼트 3의 넉넉한 대역폭과 USB-C와의 호환성 덕분에 eGPU는 한층 더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되고 있다. 기존에 노트북을 사용하는 게이머는 데스크톱 대체용 노트북을 구매하거나 자체적으로 eGPU를 만드는 방법밖에 없었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eGPU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노트북 게이밍 환경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ditor@itworld.co.kr

그래픽카드 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16.06.07

“AMD 반격 나선다” 컴퓨텍스에서 폴라리스 GPU 업데이트와 브리스톨 리지 APU 발표 예정

오랫동안 기다려 온 차세대 그래픽 카드 전쟁이 마침내 현실화되고 있다. 엔비디아가 최첨단 16나노 공정의 파스칼 GPU를 사용한 지포스 GTX 1080을 발표한 후, 모든 징후는 AMD가 이에 대응하는 라데온 제품을 내놓는다는 쪽으로 쏠리고 있다. 그리고 AMD는 오는 5월 31일 컴퓨텍스 2016 기간 동안 실시간 스트리밍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AMD의 이번 행사에서 어떤 것을 보여줄 것인지 자세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라데온 그래픽의 대가 라자 코두리가 AMD CEO 리사 수와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통 AMD의 실시간 스트리밍 행사는 대규모 신제품 출시에 주로 이용됐다. 또한 AMD가 지난 1월 자사의 14나노 폴라리스 GPU를 발표했을 때, 자사의 첫 번째 폴라리스 기반 제품이 올해 중반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것은 ‘폴라리스 업데이트’일 뿐이다. 따라서 AMD는 폴라리스 기반 그래픽 카드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초기 하드에어 출시는 더더욱 아닐 것이다. AMD가 과연 무엇을 발표할지는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엔비디아는 600달러짜리 초강력 그래픽 카드 GTX 1080으로 새로운 세대의 제품을 발표했다. 하지만 AMD의 움직임은 폴라리스 기반 그래픽 카드로 주류 사용자를 공략할 것임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폴라리스의 데뷔는 엔비디아의 괴물 그래픽 카드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대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AMD의 GPU 로드맵 상에 따르면, AMD의 14나노 라데온 그래픽 카드로 2세대 HBM 메모리를 탑재하는 코드명 베가(Vega)는 올해 말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폴라리스 GPU를 사용하는 곳이 그래픽 카드만은 아니다. CPU 코어와 GPU 코어를 하나의 칩에 통합한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s)가 있다. 그리고 이번 실시간 스트림 행사에서 AMD의 차세대 브리스톨 리지(Br...

AMD GPU 그래픽카드 2016.05.23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 리뷰 하이라이트 : 알아야 할 6가지 핵심 사항

지포스 GTX 1080 그래픽 카드를 받아 이리저리 돌려보고 샅샅이 벤치마킹을 한 결론은 이 카드가 엔비디아의 주장 그대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막강한 타이탄 X마저 누르고 간단히 싱글 GPU 그래픽 카드 왕좌에 올라선 괴물 같은 카드라는 것이다. PC월드의 심층 GTX 1080 리뷰에서 이 신형 카드의 모든 부분을 세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온갖 기술 사양과 성능 차트가 포함된 무려 11쪽 분량의 리뷰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지포스 GTX 1080(권장 소비자가 599달러, 또는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의 경우 699달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주요 사실만으로 리뷰의 내용을 요약했다. 무시무시하게 빠른 속도 GTX 1080의 중심인 파스칼(Pascal) 그래픽 프로세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GPU 중 단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이 카드는 전작인 GTX 980에 비해 약 70% 더 빠르고, 타이탄 X에 비해서도 25~30% 더 빠르다. 미칠듯한 성능이다. 게다가 오버클럭도 잘 된다. 오버클럭된 GTX 1080은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Rise of the Tomb Raider) 4K 해상도, 매우 높음(Very High) 그래픽 설정에서 GTX 980에 비해 프레임 속도가 무려 94.5% 더 높다. 이번 성능 테스트에서는 빠진 애쉬즈 오브 더 싱귤래리티(Ashes of the Singularity)의 결과도 흥미롭다. 다이렉트X 11 모드에서 GTX 1080은 예상대로 모든 비교 상대를 멀찌감치 앞섰지만 다이렉트X 12에서는 게임의 막대한 비동기 연산 작업으로 인해(AMD 라데온 카드는 비동기 연산 작업을 전담하는 하드웨어를 사용함) 퓨리 X가 엔비디아 카드의 기본 성능에 꽤 근접했다. 그러나 다이렉트X 12는 아직 초창기고 GTX 1080의 파스칼 GPU는 자체적으로 강화된 비동기 연산 기능을 갖고 있으므로 AoTS에서도 그래픽 설정을 낮추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요점...

GPU 그래픽카드 리뷰 2016.05.20

엔비디아, 괴물 그래픽 카드 지포스 GTX 1080 발표…”980 SLI보다 고성능”

엔비디아가 지포스 GTX 1080을 발표했다. 타이탄 X보다 빠른 최고속 단일 GPU로, 심지어 GTX 980 두 대를 SLI로 연결한 것보다 빠르다. 이처럼 무책임한 수준의 성능으로 차세대 그래픽 카드 전쟁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지포스 GTX 1080은 16나노 공정으로 생산된 최초의 일반 소비자용 그래픽 카드로, 지난 4월 테슬라 P100에서 처음 공개된 FinFET 기술도 추가되어 한층 강력한 기술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테슬라 P100과는 달리 지포스 GTX 1080은 고대역폭 메모리 기술을 채택하지는 않았다. 대신 8GB의 마이크론 GDDR5X 기술을 탑재해 10Gbp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HBM 기술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할 수도 있지만, 1세대 HBM은 용량이 4GB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2세대 HBM2는 2017년 초에나 상용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탑재한 AMD의 그래픽 카드도 2017년에나 출시될 예정이다. 기본 클럭 속도가 1607MHz로 크게 높아졌다. 심지어 2,114MHz에서 섭씨 67도의 온도를 유지한다고 자신하는 것으로 미루어, 오버클러킹의 범위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동시 다중 투사(simultaneous multi-projection)”란 새로운 기술이다. 이 기술은 게임의 프레임 재생률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여러 대의 디스플레이에서 게임 그래픽을 한층 향상시켜 준다. 일반적으로 여러 대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 GPU는 하나의 이미지를 세 개의 화면 모두에 보내는데, 이 때 이미지의 뒤틀림이 발생한다. 엔비디아의 동시 멀티 프로젝션 기술은 이런 이미지를 동적으로 조정해 모든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해 준다. 더욱 반가운 것은 가격인데, 기존 GTX 900 제품군과의 성능 격차만큼 가격이 높아지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지포스 GTX 1080는 오는 5월 27일 600달러에 출시...

그래픽카드 지포스 엔비디아 2016.05.09

AMD 라데온 프로 듀오 “최강 그래픽 카드” 확인…비싼 가격이 흠

AMD가 마침내 라데온 프로 듀오를 출시했다. 기대가 컸고 그만큼 출시 지연도 길었던 듀얼 GPU의 공식 출시로 AMD는 다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그래픽 카드 제조업체가 됐다. 한편으로, 1,500달러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일반 소비자용 비디오 카드 중 가장 비싼 제품이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 AMD는 이 제품이 1,000달러짜리 지포스 GTX 타이탄 X보다 성능이 1.5배 더 높다고 주장한다. 게이머와 PC 애호가들은 항상 자랑할만한 최신 제품을 기다리며, 라데온 프로 듀오는 이런 제품임이 분명하다. 물론 엔비디아의 괴물 파스칼 GPU가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1위 자리를 얼마나 지킬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얼마나 오래 갈지 알 수 없지만, AMD는 왕관을 썼다는 자체로 매우 만족하고 있다.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AMD는 몇 가지 벤치마크 결과를 공유했다. 신형 라데온 프로 듀오의 비교 대상은 엔비디아 지포스 타이탄 X와 자사의 기존 라데온 R9 295X2로, 4K 해상도에서 다양한 게임을 실행한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는 당연히 밝은 붉은 색으로 표시된 라데온 프로 듀오의 막대가 더 길고 더 빠르다. 타이탄 X 카드 2대를 동원하면 라데온 프로 듀오에 가까운 성능을 낼 수 있지만, “가장 빠른 GPU”란 어디까지나 1대의 그래픽 카드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물론 라데온 프로 듀오는 2개의 GPU를 탑재하고 있다. AMD는 라데온 프로 듀오가 엔비디아 지포스 GTX 타이탄 X보다 1.5배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라데온 프로 듀오는 수랭식 그래픽 카드로, 본질적으로 자사의 라데온 R9 나노 그래픽 카드 2대를 하나로 합친 것이다. 또한 AMD의 HBM 메모리를 사용해 GDDR5 메모리를 사용하는 동급의 제품과 비교해 좀 더 작은 크기로 구성했다. 제품 사진을 보면, 2개의 GPU를 HBM 메모리가 둘러 싸고 있으며 거리도 매우 가깝다. 메모리는 8GB...

AMD 그래픽카드 라데온 2016.04.27

가상현실용 그래픽카드 벤치마크 결과 “엔비디아 vs. AMD, 대결의 승자는?”

수 년간의 테스트, 티저, 트레일러를 거쳐 마침내 가상현실이 사용자 곁에 도착했다. 게이머와 홀로데크(Holodeck)를 갖고 싶어하던 사용자들이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를 직접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PC에서 가상현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비디오 카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몰입적인 가상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무리 없이 초당 90프레임을 재생할 수 있는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 오큘러스는 가상현실 게임에 지포스 GTX 970이나 라데온 R9 290 이상을 권장한다. 그러나 미래를 생각하면 더 강력한 카드가 필요할 수도 있다. PC월드는 그래픽 카드 리뷰에서 100~1,000달러 가격대의 모든 GPU를 비교하고, 구매에 대해 조언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이는 기존 게임 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진 리뷰였다. 물론 유용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리뷰는 AMD와 엔비디아의 가상현실 게임 성능 벤치마크가 목표였다. 스팀VR 성능 테스트 불행히도 아직은 퓨처마크의 VR마크와 크라이테크/베이스마크의 VR스코어 등 고성능 가상현실 벤치마크 대부분을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또 이번 주 초, PC 퍼스펙티브의 보도에서처럼 기존 게임 벤치마킹 도구는 가상현실 소프트웨어에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쓸 수 있는 가상현실 벤치마킹 툴은 하나다. 밸브의 무료 벤치마킹 도구인 스팀VR 퍼포먼스 테스트(SteamVR Performance Test)는 밸브의 소스 엔진을 이용해 아파치 사이언스 로봇 리페어(Aperture Science Robot Repair) VR 데모의 장면 하나를 렌더링한 후, 테스트한 프레임 수, CPU에 할당된 프레임 수, 피델리티 평균 점수를 제시한다. 또 데모 동안 한눈에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를 만들어 보여준다. 결과로 나온 평균 점수는 단순한 등급이 아니다. 대부분의 게임 플레이 벤치마크는 동일한 피델리티의 동일한 장면을 반복해 렌더링 한다. 그러나 스팀VR 성능 테스트는 프레임률이 90...

GTX 그래픽카드 타이탄 2016.04.12

에이수스, 별도 전원 필요 없는 소형 GTX 950 그래픽 카드 발표

에이수스가 자사 그래픽 카드의 크기를 줄이느라 분주한 한 주를 보냈다. 지난주 에이수스는 엔비디아 GTX 950을 탑재한 두 가지 새 모델을 발표했는데, 그래픽 카드를 위한 모든 전력을 메인보드의 PCIe 슬롯을 통해 공급받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 연결이 필요없 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GTX 950의 기본 사양을 희생하지도 않고 구형 GTX 750 Ti의 전철을 밟지도 않은 이들 제품은 파워 서플라이가 약한 PC와 미니 ITX 메인보드를 탑재한 홈씨어터용 PC용으로 이상적인 제품이다. 에이수스 GTX 950-2G 모델은 TDP를 75W까지 낮춰 정품 GTX 950 모델에 필요한 6핀 전원 커넥터가 필요 없다. 75W는 메인보드의 PCIe 슬롯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는 최대 전력량이다. 참고로 엔비디아의 표준 GTX 950 디자인은 90W트를 전력을 소모한다. 소비 전력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양은 GTX 950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 이 그래픽 카드는 2GB GDDR5 RAM을 탑재하고, 기본 클럭 속도 1,026MHz, 가속 클럭 속도 1,190MHz로 동작한다. 출력 포트는 HDMI 2.0 포트와 DVI-I 포트, 그리고 디스플레이포트를 지원한다. 어낸드테크의 보도에 따르면, 950-2G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낮은 전력 소비 때문에 무거운 작업을 수행할 때 성능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성능 관련 단점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것으로, 전력 소비를 줄이고 좀 더 편리한 설계를 위해 보통 희생하곤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950-2G 발표 이후 며칠 뒤 에이수스는 미니 GTX 950-2G를 발표했다. 기본적으로 950-2G의 축소판으로, 마찬가지로 별도의 전원 커넥터가 없고, 동일한 출력 포트를 제공한다. 이 팬 하나짜리 디자인은 길이가 17cm로, 홈씨어터용 PC나 소형 PC에 사용되는 미니 ITX 보드에도 잘 맞는다. 별도의 전원 커넥터 없이 PCIe 슬롯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는 그래픽 카드...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PCIe 2016.03.14

EVGA, 전면 HDMI 포트로 가상현실 기기에 특화된 그래픽 카드 출시

EVGA가 가상 현실 게임에 특화된 그래픽 카드를 내놨다. 단순한 홍보 문구 이상의 성능이다. 지포스 GTX 980 Ti VR 에디션은 700달러 가격으로, 5.25인치 드라이브 베이 어댑터와 HDMI 2.0 포트 1개, USB 3.0 포트 2개가 탑재돼있다. 빈 PCIe 슬롯에 장착하는 것과 후면에 HDMI, 디스플레이 포트, 듀얼링크 DVI 단자가 있는 것도 일반적인 모습이다. PC 전면에 있는 HDMI 포트 어댑터에 케이블로 연결하는 내부 HDMI 포트도 있다. 그러나 EVGA 제품 관리자 제이콥 프리멘이 최근 트위터에 밝힌 바에 따르면 USB 포트는 그래픽 카드와 독립적이며 메인보드에 USB 헤더가 필요하다. 이 제품으로 EVGA는 가상현실에 적절한 그래픽 카드 제품을 내놓은 첫 번째 제조업체가 되었다. HDMI 및 USB 포트가 전면에 배치돼 있어 가상 현실 헤드셋을 게임 콘트롤러에 연결하는 것만큼이나 쉽게 PC에 연결할 수 있다. 그 만큼의 케이블 길이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동성도 늘어나게 된다. EVGA의 가상 현실 그래픽 카드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일반 GTX 980 TiVR 에디션 게이밍과 VR 에디션 게이밍 ACS 2.0+다. 본질적인 차이는 후자 제품이 메모리 MOSFET 낸ㅇ각 플레이트, 직선 열 파이프 등 EVGA ACX 2.0의 냉각 시스템을 차용한다는 점이다. EVGA는 이 냉각 시스템으로 온도가 26% 하락하고 제품 수명이 400% 향상된다고 밝혔다. 추가적인 HDMI 포트 외에 기본 GTX 980 Ti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다. 일반 VR 에디션은 EVGA 홈페이지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으며, ACX 2.0+ 에디션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그래픽카드 가상현실 지포스 2016.02.12

보급형 PC에서도 아름다운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게임 베스트 10

그래픽 카드의 숨통을 옥죄는 화려한 게임들을 보면 전 세계 수많은 게이머들이 게임 플랫폼으로 PC를 선택하는 이유인 최첨단 비주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크라이시스 돌아가요?”라는 말이 인터넷 밈이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찬사를 받아야 마땅한 게임은 더 낮은 사양으로 더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하는 게임, 탁월한 그래픽 스케일링을 통해 보통 사양의 PC에서도 아름다운 화면을 만들어내는 게임이다. 어느 PC에서나 돌아가는 복고 게임이 아니라, 보급형 그래픽 카드에서도 빛나는 신작 게임을 의미한다. 어쨌든 그래픽 카드 판매량의 대부분은 250달러 미만의 제품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보급형 그래픽 카드에서도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비교적 최신 게임들을 모아봤다. 물론 고급 사양에서는 더욱 훌륭하다. 추가로, 그래픽만 좋은 게 아니라 다른 면도 모두 뛰어난 게임들이다. 게임 자체의 내용이 엉망이라면 아무리 좋은 그래픽도 소용이 없는 법이다. editor@itworld.co.kr

그래픽카드 게임 PC게임 2016.02.02

“PC의 미래 보여주는” 대담하고 기괴하고 강력한 PC 하드웨어 총정리 : CES 2016

PCWorld 편집팀은 CES 2016의 열기로 가득 찬 전시장에서 컴퓨팅의 미래를 살펴보기 위해 길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렇지만 실망스럽지 않은 시간이었다. 한마디로 정리할 수는 없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가장 거칠고 강력한 PC 하드웨어를 통해 확인해 보기 바란다.  editor@itworld.co.kr

그래픽카드 노트북 게임 2016.01.13

인텔, “외장 GPU 뺨치는 내장 그래픽”, 게이밍 PC 시장에서 중요성 커져

가벼운 게임, 또는 대중화된 게임 사용자라면 별도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대신 인텔 부회장 그레고리 브라이언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성능이 강력해지는 내장 그래픽을 고려해보라고 추천하고 있다. 브라이언트는 최고급 그래픽 프로세서가 통합된 아이리스(Iris), 아이리스 프로(Iris Pro)로 별도의 그래픽 카드가 내는 성능의 최대 80%까지 수행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지난 주 CES에서 개최된 J.P.모건 포럼에서 브라이언트는 “5년 전의 내장 그래픽보다 30배 더 발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인텔이 출시한 스카이레이크에 내장된 그래픽은 4K 모니터 3개를 동시에 돌릴 수 있는 수준으로, 최근 인텔의 기술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브라이언트는 인텔이 내장 그래픽의 성능과 이점을 확실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하며, 향후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텔 내장 그래픽 성능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내장 그래픽 기술은 여전히 AMD가 더 뛰어난 것이 사실이다. AMD는 자체적으로 별도의 그래픽 칩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내장 그래픽에 활용한다는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크라이시스(Crysis), 위처(Witcher) 시리즈 등 고사양 게임을 위해서는 여전히 AMD나 엔비디아의 외장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 데스크톱 PC에 연결하는 가상 현실 헤드셋도 별도의 GPU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어느 쪽이건 간에, 브라이언트는 게이밍 PC가 PC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며 인텔에 있어서도 그 중요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은 외장 GPU를 갖춘 데스크톱 환경에서 오버클록을 지원하는 최상급 게이밍 코어 칩을 통해 앞으로 더욱 게이밍 PC 시장에 집중할 전망이다. editor@itworld.co.kr 

GPU 그래픽카드 게이밍PC 2016.01.13

윈도우 10 다이렉트X 12, 지원 그래픽 카드 확인 필요

윈도우 10을 설치했는데, 왜 다이렉트X 12가 활성화되지 않는가? 오늘 아침 소셜 미디어에서 수도 없이 들은 질문이다. 다이렉트X 12의 초강력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는 게임은 올해 말까지는 출시될 계획이 없지만, 일단 윈도우 10은 다이렉트X 12를 탑재한 상태로 출시됐다. 이 때문에 윈도우 10에서 dxdiag를 실행해 본 많은 사용자들이 여전히 다이렉트X 11이나 10이 표시되는 상황에 의문을 표하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다이렉트X 12는 하드웨어의 지원을 필요로 한다. 만약 다이렉트X 12를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없다면, 여전히 기존 다이렉트X가 설치된다. 물론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해야 할 수도 있다. 다음은 윈도우 10 다이렉트X 12를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와 통합 그래픽 프로세서 목록이다. 인텔 : 인텔 하스웰(4세대 코어)와 브로드웰(5세대 코어) 프로세서 AMD : 라데온 HD 70000, 80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 라데온 R7, R9 시리즈 그래픽 카드, AMD A4/A6/A8/A10-7000 APU(코드명 카베리), AMD A6/A8/A10 PRO-7000 APU(코드명 카베리), AMD E1/A4/A10 Micro-6000 APU(코드명 뮬린), AMD E1/E2/A4/A6/A8-6000 APU(코드명 비마) 엔디비아 : 지포스 600-, 700-, 900- 시리즈 그래픽카드, GTX 타이탄 시리즈 이와는 별도로 엔비디아는 자사의 구형 400-, 500- 시리즈 그래픽 카드에 대해서도 다이렉트X 12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윈도우 10 출시 당일 엔비디아는 아직은 이들 그래픽 카드가 다이렉트X 12를 지원하지 못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다이렉트X 12를 지원하는 GPU임에도 여전히 이전 버전의 다이렉트X가 표시된다면,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보기 바란다. 인텔과 AMD, 엔비디아는 모두 윈도우 10용 드라이버를 발표했다. 이용 가능한...

그래픽카드 다이렉트x 윈도우10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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